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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24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ONE] 드미트리우스 존슨 "메이웨더와 3라운드 복싱매치 하고파" [ONE] 드미트리우스 존슨 "메이웨더와 3라운드 복싱매치 하고파" [랭크5=유하람 기자] 맥그리거, 하빕에 이어 또다른 종합격투기 선수가 플로이드 메이웨더(41, 미국)을 불러냈다. 이번엔 세계 플라이급 전대 최강자 드미트리우스 존슨(32, 미국)다. 존슨은 3일 TMZ 스포츠를 통해 "메이웨더는 내가 역배를 걸지 않는 유일한 선수"라며 "3라운드 복싱매치면 그와 싸울 수 있다. 분명 재밌을 거다. 내가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메이웨더는 2015년 선언한 은퇴를 번복한 이후 슈퍼파이트로만 일관하고 있다. 2017년에는 당시 UFC 라이트급 챔피언이었던 코너 맥그리거(30, 아일랜드) 국내 | 유 하람 | 2019-03-04 10:23 [ONE] 농 오 가이양하다오, ONE 무에타이 밴텀급 초대 챔피언 등극 [ONE] 농 오 가이양하다오, ONE 무에타이 밴텀급 초대 챔피언 등극 [랭크5=유하람 기자] 농 오 가이양하다오(32, 태국)가 챔피언 벨트를 들어올렸다. 16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열린 ‘원 챔피언십 – 크래시 오브 레전드’에서 가이양하다오는 한 지 하오(23, 중국)를 꺾고 원 슈퍼시리즈 무에타이 밴텀급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경험에서 나오는 노련한 플레이로 패기 넘치는 하오를 5라운드 내내 요리하며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승자인터뷰에서 가이양하다오는 "나를 도와준 모두에게 감사하다.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1라운드 하오는 길게 찌르는 바디샷, 전력을 다한 로킥 등 여러 찌르기 공 국내 | 유 하람 | 2019-02-17 02:30 [ONE] '룸피니 챔피언' 콩삭 P.K. 불리한 경기 끝 논란의 판정승 [ONE] '룸피니 챔피언' 콩삭 P.K. 불리한 경기 끝 논란의 판정승 [랭크5=유하람 기자] 16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열린 ‘원 챔피언십 – 크래시 오브 레전드’ 준 메인이벤트가 판정논란에 휩싸였다. '룸피니 챔피언' 콩삭 P.K.(28, 태국)은 '동안의 암살자' 알라베르디 라마자노프(24, 러시아)에게 3라운드 내내 불리한 경기를 펼쳤다. 라마자노프의 압도적인 길이를 극복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판정단은 콩삭에게 3라운드 종료 2-1 판정승으로 채점했다. 유튜브 라이브 시청자들은 곧바로 채팅을 통해 물음표를 도배했다. 1라운드 라마자노프는 우월한 신장을 이용해 상대를 멀찍이 밀어 국내 | 유 하람 | 2019-02-17 01:49 [ONE] 김대환 ONE 3연승 좌절…레슬링 싸움에서 완패 [ONE] 김대환 ONE 3연승 좌절…레슬링 싸움에서 완패 [랭크5=유하람 기자] 김대환(32, 국제체육관/령프로모션)이 다시 한 번 주저앉았다. 16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열린 ‘원 챔피언십 – 크래시 오브 레전드’ 메인카드 6경기에 출전한 김대환은 카미쿠보 슈야(25, 일본)에게 3라운드 종료 3-0 판정패를 당했다. 레슬링에서 시종일관 압도당한 끝에 단 한 라운드도 가져오지 못하고 패했다. 1라운드 슈야는 고개를 크게 흔들며 압박하다 곧바로 싱글레그 테이크다운을 시도했다. 상대가 버티자 스탠딩에서 백으로 달라붙으며 안면에 잔펀치를 집어넣었고, 집요하게 하체를 노린 끝에 더블레 국내 | 유 하람 | 2019-02-17 01:38 [ONE] '원 워리어 시리즈' 우승자 아베라도, 팔굽으로 다케나카 12연승 저지 [ONE] '원 워리어 시리즈' 우승자 아베라도, 팔굽으로 다케나카 12연승 저지 [랭크5=정성욱 기자] '원 워리어 시리즈' 우승자 마크 페어텍스 아베라도(27, 뉴질랜드)가 11연승의 일본 파이터에게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16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열린 ‘원 챔피언십 – 크래시 오브 레전드’에서 아베라도는 11연승 무패의 다케나카 다이치(29, 일본)에게 3라운드에 팔꿈치에 의한 컷팅으로 닥터 스톱 TKO 승을 얻어냈다. 1, 2라운드는 다케나카의 것이었다. 다케나카는 1, 2라운드 테이크 다운으로 아베라도를 쓰러뜨리고 그라운드에서 괴롭혔다. 다케나카의 피겨포락은 풀리지 않았고 백 포지션에서 아베라 국내 | 정성욱 | 2019-02-17 01:09 [ONE] 아마르사나아 초구쿠, 레슬링 앞세워 ONE 데뷔전에서 판정승 [ONE] 아마르사나아 초구쿠, 레슬링 앞세워 ONE 데뷔전에서 판정승 [랭크5=유하람 기자] 16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열린 ‘원 챔피언십 – 크래시 오브 레전드’ 메인카드 4경기에서 아마르사나아 초구쿠(28, 몽골)가 3라운드 종료 3-0 판정승을 거뒀다. 샤논 위랏차이(30, 태국)와 비등한 타격전을 벌인 초구쿠는 테이크다운 횟수에서 앞서나가며 승리했다. 초구쿠는 원 챔피언십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6승 1패를 달리게 됐다. 1라운드 사우스포 위랏차이는 시계방향으로 돌며 뒷발 킥으로 간을 봤다. 초구쿠가 손을 아끼며 지키는 운영에 나서자 킥 각도를 바꿔가며 괴롭혔다. 1라운드는 조금씩 국내 | 유 하람 | 2019-02-17 00:33 [ONE] '토종 낙무아이' 조 나타웃, '벽안의 낙무아이'에 판정승 [ONE] '토종 낙무아이' 조 나타웃, '벽안의 낙무아이'에 판정승 [랭크5=정성욱 기자] 토종 낙무아이 조 나타웃(29, 태국)이 프랑스 출신 낙무아이에게 판정승을 거뒀다. 16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열린 ‘원 챔피언십 – 크래시 오브 레전드’에서 나타웃은 프랑스 출신 새미 사나(30, 프랑스)에게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무에타이를 오래 수련한 노련미 넘치는 파이터의 대결답게 두 선수는 1라운드를 탐색의 기회로 삼았다. 둘 다 가볍게 로킥으로 거리를 잡았다. 1분이 지나자 조금씩 힘을 실은 공격을 시작했다. 강한 미들킥과 로킥이 오고 감. 나타웃의 미들킥이 들어올 때마다 사나는 국내 | 정성욱 | 2019-02-17 00:06 [ONE] 지나 이니옹, 4승 무패 신예 지힌 라드주안에게 2-1 판정승 [ONE] 지나 이니옹, 4승 무패 신예 지힌 라드주안에게 2-1 판정승 [랭크5=유하람 기자] 16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열린 '원 챔피언십 - 크래시 오브 레전드' 메인카드 2경기에서는 지나 이니옹(29, 필리핀)이 '그림자 고양이' 지힌 라드주안(20, 말레이시아)을 3라운드 종료 2-1 판정으로 꺾었다. 이니옹은 원 챔피언십에 이제 데뷔한 라드주안에게 시종일관 그래플링으로 압박하며 커리어 첫 패를 안겼다. 이번 승리로 이니옹은 2년째 원 챔피언십에서 승패승패 행진을 이어가게 됐다. 1라운드 이니옹은 시작부터 뒷손을 연달아 길게 찔러 넣으며 페이스를 높였다. 좀 더 키가 큰 라드주안이 원거 국내 | 유 하람 | 2019-02-16 23:31 [ONE] 무에타이 챔피언 슈퍼렉, 캄보디아 보카토 파이터에게 승리 [ONE] 무에타이 챔피언 슈퍼렉, 캄보디아 보카토 파이터에게 승리 [랭크5=정성욱 기자] 태국 무에타이 챔피언 슈퍼렉 키앗무9(23,태국)가 16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열린 '원 챔피언십 - 크래시 오브 레전드'에서 슈퍼렉은 캄보디아 보카토 파이터 라오 체트라(19,캄보디아)에게 3라운드 종료 판정승을 거뒀다. 초반부터 강력한 공격으로 기를 꺾어 놓은 슈퍼렉. 파워풀한 오른발 로킥에 이어 힘 실은 미들킥으로 라오의 복부를 두드렸다. 슈퍼렉이 공격할 때마다 관객들은 환호를 보냈다. 라오는 클린치 이후 팔꿈치 공격을 했지만 효과를 보지 못했다. 2라운드가 되자 슈퍼렉의 공격은 더욱 거칠어졌다 국내 | 정성욱 | 2019-02-16 23:10 [ONE] 차무악통 판정승, 나카하라 요시키 KO승…Clash of Legend 언더카드 경기 결과 [ONE] 차무악통 판정승, 나카하라 요시키 KO승…Clash of Legend 언더카드 경기 결과 [랭크5=유하람 기자] 16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열린 'ONE Championship: CLASH OF LEGENDS' 언더카드가 종료됐다. 이날 고국 팬의 지지를 업고 언더카드 최종전에 나선 차무악통(30, 태국)은 3라운드 종료 2-0 판정승을 거뒀다. 3경기에 출전한 판크라스의 신성 나카하라 요시키(26, 일본)는 완벽한 경기력으로 3라운드 KO승을 거뒀다. 언더카드 최종전 67.5kg 계약체중 매치에서는 차무악통이 클린치 니킥을 앞세워 찰리 피터스(29, 잉글랜드)를 3라운드 종료 2-0 판정으로 꺾었다. 피터스는 국내 | 유 하람 | 2019-02-16 22:33 [UFC] 미샤 테이트 "크리스 사이보그는 전략이란 게 없는 파이터" [UFC] 미샤 테이트 "크리스 사이보그는 전략이란 게 없는 파이터" [랭크5=유하람 기자] 전 UFC 여성 밴텀급 챔피언 미샤 테이트(32, 미국)가 최근 충격패를 당한 크리스 사이보그(33, 브라질)에게 쓴소리 했다. 사이보그는 지난 해 12월 30일 UFC 232에서 한 체급 아래의 아만다 누네스(30, 브라질)에게 무리해서 전진하다 똑같은 라이트를 네 차례 허용한 끝에 51초 KO패를 당했다. 25일 MMA 정키에서 오랜만에 모습을 보인 테이트는 "사이보그는 싸움에 전략이란 걸 필요로 한 적이 없었다"며 그 점이 결국 그의 발목을 잡았다고 평가했다. 테이트는 "사이보그는 오른손을 던질 때 아만 국내 | 유 하람 | 2019-01-26 14:39 [ONE] 드미트리우스 존슨 "UFC가 플라이급 없애겠다 면전에서 말해…돌아갈 일 없다" [ONE] 드미트리우스 존슨 "UFC가 플라이급 없애겠다 면전에서 말해…돌아갈 일 없다" [랭크5=유하람 기자] 플라이급 올타임 넘버원 드미트리우스 존슨(32, 미국)가 옥타곤 복귀 가능성을 일축시켰다. 23일 ESPN과의 인터뷰에서 존슨은 "원 챔피언십의 일원이 된 이상 여기에 집중하겠다"며 UFC를 포함한 북미무대에 돌아갈 일은 없다고 못 박았다. 존슨은 "UFC에서는 PPV 판매량이 네 권력이다. 9차 방어전을 준비하고 있는데 데이나 화이트가 내게 '네 체급 없앨 생각이야'라고 말할 땐 참 씁쓸하더군"이라고 말했다. 존슨은 종합격투기 역사상 전무후무한 타이틀 11차 방어 기록을 세운 파이터다. 그러나 주최측으로부터 국내 | 유 하람 | 2019-01-25 12:57 [ONE] '이터널 글로리' 리뷰 : 명승부 없는 명대회 [ONE] '이터널 글로리' 리뷰 : 명승부 없는 명대회 [랭크5=유하람 기자] 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이스토라 세나얀 스타디움에서 열린 ‘원 챔피언십-이터널 글로리’가 종료됐다. 이번 대회는 경량급 왕국이었던 WEC를 보는 듯 눈이 즐거운 테크닉의 향연이 펼쳐졌다. 언더카드에서는 권원일(23, 익스트림 컴뱃)이 초살 KO승을 거뒀으며, '사령관' 안도 코지(33, 일본)가 연패를 끊었다. 메인카드에서는 크리스티안 리(20, 싱가포르)가 반칙패한 상대에게 설욕하는 데 성공했고, 사루타 요스케(31, 일본)가 스트로급 타이틀을 차지했다. [스트로급 타이틀전] C 조슈아 파시오 vs 사루타 국내 | 유 하람 | 2019-01-20 20:09 [UFC] 헨리 세후도 "딜라쇼, 그 뱀의 대가리를 잘라버리겠다" [UFC] 헨리 세후도 "딜라쇼, 그 뱀의 대가리를 잘라버리겠다" [랭크5=유하람 기자] 플라이급 챔피언 헨리 세후도(31, 미국)가 밴텀급 챔피언 T.J. 딜라쇼(32, 미국)의 도발을 비웃었다. 15일 딜라쇼는 “세후도는 내가 체중을 맞추지 못하기만을 빌고 있다. 내가 아프길 기도한다”라고 주장했다. 한편 경기를 앞두고는 “주최측이 플라이급을 죽이라 사주했고 난 그에 응했다”고 말한 바 있다. 16일 세후도는 TMZ 스포츠를 통해 "딜라쇼가 (감량하다) 탈수왔나보다. 생각도 똑바로 못하네"라며 "그 뱀의 대가리를 잘라버리겠다"고 공언했다. 오는 26일 딜라쇼는 현 UFC 플라이급 벨트를 차지하 국내 | 유 하람 | 2019-01-17 09:52 [UFC] TJ 딜라쇼 "세후도는 벌벌 떨고 있어…내가 계체 실패하길 기도 중" [UFC] TJ 딜라쇼 "세후도는 벌벌 떨고 있어…내가 계체 실패하길 기도 중" [랭크5=유하람 기자] 'UFC 최초 세 체급 정복'을 겨냥하는 밴텀급 챔피언 T.J. 딜라쇼(32, 미국)가 무한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딜라쇼는 15일 TMZ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대결을 앞둔 헨리 세후도(31, 미국)를 도발했다. 그는 "세후도는 내가 체중을 맞추지 못하기만을 빌고 있다. 내가 아프길 기도한다"라며 코웃음쳤다. 한편 딜라쇼는 경기를 앞두고 "주최측이 플라이급을 죽이라 사주했고 난 그에 응했다"고 말한 바 있다. 오는 26일 딜라쇼는 현 UFC 플라이급 벨트를 차지하러 출격한다. 보통 두 체급 정복을 위해서는 아랫 국내 | 유 하람 | 2019-01-16 11:45 [UFC] 조 로건 "존 존스는 '사상 최고' 드미트리우스 존슨을 넘어선 유일한 선수" [UFC] 조 로건 "존 존스는 '사상 최고' 드미트리우스 존슨을 넘어선 유일한 선수" [랭크5=유하람 기자]조 로건 UFC 해설자가 다시 한 번 '악당' 존 존스(31, 미국)를 찬양했다. 로건은 이전부터 존스를 자주 추켜세웠으며, 약물 문제에 관해서도 절대적으로 그를 두둔하는 입장이었다. 로건은 8일 진행한 자신의 팟캐스트에서도 "드미트리우스 존슨은 역사상 최고다. 그가 인기를 얻지 못했다는 게 화가 난다"면서 "그런 존슨을 넘어서는 건 존 존스 뿐"이라고 말했다. 로건은 "어떤 이유에서건 마이티 마우스(존슨의 별명)가 슈퍼스타가 되지 못했다는 게 속상하다"며 입을 열었다. "그게 날 혼란스럽게 만든다. 존슨이 레 국내 | 유 하람 | 2019-01-11 10:17 [UFC] 앤소니 스미스 "루크 락홀드가 누군데? 그런 녀석이랑은 길거리에서도 싸운다" [UFC] 앤소니 스미스 "루크 락홀드가 누군데? 그런 녀석이랑은 길거리에서도 싸운다" [랭크5=유하람 기자]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에 도전하는 앤소니 스미스(30, 미국)가 자신의 뒤를 따라 미들급에서 올라온 루크 락홀드(34, 미국)를 견제했다. 락홀드는 체급 전향을 선언 후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악당' 존 존스(31, 미국)를 도발했다. 8일 시리우스 XM 파이트 네이션에 출연한 스미스는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난 그게 누군지도 모른다. 같은 체급에서 같이 싸운 적이 있었는지도 모르겠다"고 대답했다. 미들급에서 살인적인 감량으로 유명했던 락홀드는 라이트헤비급 체중에 맞춰보니 컨디션이 훨씬 좋다고 말했다 국내 | 유 하람 | 2019-01-09 10:37 [UFC] 美 여자 복싱영웅 클라레사 쉴즈 "사이보그, 대체 왜 그 따위로 싸운 거야? [UFC] 美 여자 복싱영웅 클라레사 쉴즈 "사이보그, 대체 왜 그 따위로 싸운 거야? [랭크5=유하람 기자] '35억 분의 1' 크리스 사이보그(33, 브라질)의 패배에 실망한 사람은 본인뿐만이 아니었다. 4일 TMZ 스포츠는 경기 종료 후 라커룸에서 사이보그를 향한 코치의 말을 보도했다. 사이보그의 복싱 훈련을 맡았던 미국 여자 복싱영웅 클라레사 쉴즈(23, 미국)는 "졌다는 데는 화나지 않는다. 사이보그가 복싱을 할 줄 알면서 그렇게 무식하게 싸웠다는 게 화가 난다"며 울분을 토했다. 쉴즈는 2016년 리우 올림픽 복싱 미들급 금메달리스트다. 쉴즈는 "이게 뭐하는 짓거리냐"며 화를 감추지 못했다. 이어 "너는 난 국내 | 유 하람 | 2019-01-05 10:59 [라이진] 호리구치 쿄지, 의외의 고전 끝 3R 역전 길로틴 초크 승 [라이진] 호리구치 쿄지, 의외의 고전 끝 3R 역전 길로틴 초크 승 [랭크5=유하람 기자] 호리구치 쿄지(28, 일본)는 역시 강했다. 31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라이진 14에서 쿄지는 밴텀급 도전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쿄지보다 키가 12cm나 큰 다리온 카드웰(31, 미국)은 체격을 앞세운 레슬링으로 시종일관 우위를 점했으나, 마지막 순간 길로틴 초크를 내주며 3라운드 1분 19초 만에 탭을 쳤다. 이번 승리로 쿄지는 라이진의 밴텀급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초반 쿄지의 스텝에 부지런히 대응해주던 카드웰은 30여 초 만에 클린치로 달라붙었다. 카드웰은 로프 반동을 역이용해 국내 | 유 하람 | 2019-01-01 04:14 [UFC] 도널드 세로니 "맥그리거도 나와 싸우고 싶어해...우린 만날 수밖에 없다" [UFC] 도널드 세로니 "맥그리거도 나와 싸우고 싶어해...우린 만날 수밖에 없다" [랭크5=유하람 기자] '맥또(맥그리거 로또의 준말)'를 향한 갈망은 끝나지 않았다. 라이트급 복귀를 앞둔 도널드 세로니(35, 미국)가 다시 한 번 코너 맥그리거(30, 아일랜드)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세로니는 19일 ESPN에서 "맥그리거 측에서도 내가 아주 흥미로운 상대라는 걸 안다. UFC에 있어서도 돈이 되는 싸움이고"라며 어필했다. 한편 복귀전 상대로 내정된 알렉산더 헤르난데즈(26, 미국)에 대해서는 "그를 무시하는 건 아니다. 그를 넘어서기 위해 집중하고 있으며, 맥그리거는 가능성 있는 그 다음 이야기일 뿐"이라고 말 국내 | 유 하람 | 2018-12-22 14:0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