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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파이트 나이트133에서 릭 글렌(29, 미국) 상대로 1라운드 고전하던 그는 필사적으로 테이크다운을 노린 끝에 후반 라운드를 가져왔다. 그러나 판정단은 2-1 판정으로 글렌 손을 들어줬다. 두 선수는 시작부터 부지런히 스텝을 밟았다. 글렌은 오른발 바디킥을 적극 활용했고, 버뮤데즈는 앞손 스트레이트로 받아쳤다. 빠르게 감 잡은 쪽은 글렌이었다. 글렌은 미들킥-스트레이트 이지선다로 끊임 없이 괴롭혔다. 반면 버뮤데즈는 연달아 테이크다운에 실패 국내 | 유 하람 | 2018-07-15 13:14 [맥스FC] 밴텀급 챔프 윤덕재 2차 방어 성공, 조 아르투르 2대 플라이급 챔프 등극 [맥스FC] 밴텀급 챔프 윤덕재 2차 방어 성공, 조 아르투르 2대 플라이급 챔프 등극 [랭크5=유하람 기자] 맥스FC 14번째 정규 대회가 막을 내렸다. 밴텀급 챔피언 윤덕재(의왕삼산, 24)는 시종일관 상대를 압도한 끝에 3라운드 KO 승을 거뒀다. 사전 예고대로 그는 맥스FC 최초 타이틀 2차 방어에 성공했다. 한편 플라이급에서는 조 아르투르(우크라이나, 21)가 깔끔한 운영으로 5라운드 TKO 승을 따내며 챔피언에 등극했다. 초반 2경기가 연달아 로블로로 경기가 빨리 끝나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대회는 화끈하게 마무리됐다.메인이벤트 밴텀급 타이틀전에서는 챔피언 윤덕재가 강윤성(목포스타, 19)을 압살했다. 클린치와 입식격투기 | 유 하람 | 2018-07-15 00:00 [원챔피언십] '크레이지 독' 박대성, 월등한 그라운드 실력으로 데뷔전 승리 [원챔피언십] '크레이지 독' 박대성, 월등한 그라운드 실력으로 데뷔전 승리 [랭크5=정성욱 기자] '크레이지 독' 박대성(25, MOB)이 월등한 그라운드 실력을 선보이며 원 챔피언십 데뷔 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1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악시아타 아레나에서 열린 원챔피언십 대회에서 박대성은 트레스트레 탄(필리핀)을 3라운드 종료 심판 전원 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경기는 초반부터 박대성의 것이었다. 펀치와 킥을 뻗으며 전진한 탄은 박대성을 케이지로 몰았다. 이내 니킥과 펀치로 응수한 박대성은 엎어 치기를 성공하며 사이드 포지션을 점유했다. 사이드 포지션에서 강한 펀치와 니킥으로 탄의 머리를 공격했다. 국내 | 정성욱 | 2018-07-13 21:14 [팟캐스트] '다이너마이트' 조경재 "대포 킥으로 시작해서 날카로운 주먹으로 마무리" [팟캐스트] '다이너마이트' 조경재 "대포 킥으로 시작해서 날카로운 주먹으로 마무리" [랭크5=정성욱 기자] 7월 14일 서울 화곡동에서 열리는 맥스 FC 14에 출전하는 조경재(정우관)가 진태근(피어리스짐)과 맞붙는다. 강력한 미들킥을 장착한 조경재는 킥으로 시작해 날카로운 주먹으로 경기를 마무리하겠다는 계획이다.조경재는 "상대 진태근은 매우 투박한 스타일이다. 기술도 펀치 밖에 없어서 단조롭다. 다만 체력과 맷집은 좋은 것 같은데 매 앞에선 장사가 없다. 충분히 쓰러뜨릴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영상 | 정성욱 | 2018-07-10 00:00 [TFC18] 황영진 밴텀급 챔피언 등극...김동규는 1라운드 TKO 승 [TFC18] 황영진 밴텀급 챔피언 등극...김동규는 1라운드 TKO 승 [랭크5=유하람 기자] 25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TFC18이 막을 내렸다. 밴텀급 타이틀전으로 진행된 메인이벤트에서는 황영진(29, SHIN MMA)이 챔피언에 오르며 곽관호의 빈자리를 채웠다. 한편 서지연(17, 더짐랩), 김재웅(25, 익스트림 컴뱃) 등은 영혼을 불사르는 화끈한 경기로 관중을 열광시켰다.마지막 경기에 나선 황영진은 트레빈 존스(27, 미국령 괌)를 한끝차 판정으로 꺾고 챔피언에 등극했다. 서로 손 한 번 내기를 조심스러워 하는 경기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선 황영진이 판정단을 움직 국내 | 유 하람 | 2018-05-26 00:00 [로드FC] 또다시 패배한 ‘전직 야쿠자’ 김재훈, 말하지 못했던 경기 뒷이야기 [로드FC] 또다시 패배한 ‘전직 야쿠자’ 김재훈, 말하지 못했던 경기 뒷이야기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 ‘전직 야쿠자’ 김재훈(29, 팀 코리아 MMA)이 경기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김재훈은 지난 12일 중국 북경 캐딜락 아레나에서 열린 XIAOMI ROAD FC 047에서 첫 승에 도전했다. 상대는 약 2년 5개월 전, 경기시작 24초 만에 굴욕적인 패배를 안겨줬던 ‘쿵푸 팬더’ 아오르꺼러. 김재훈은 지금까지 치러온 경기들과는 다르게 철저한 아웃복싱으로 침착하게 경기를 운영했다. 복수를 위한 마음이 컸기 때문에 더욱 신중하게 경기를 끌고 가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3라운드 초반, 안면에 아오르꺼러의 국내 | 유 하람 | 2018-05-15 20:49 [UFC] 마치다, 프론트킥 한 방으로 벨포트 은퇴전 마무리 [UFC] 마치다, 프론트킥 한 방으로 벨포트 은퇴전 마무리 [랭크5=유하람 기자] 마치다는 마치다였다. 료토 마치다(41, 브라질)가 프론트킥 한 방으로 은퇴전에 나선 비토 벨포트(42, 브라질)를 잠재웠다. 카운터 전문가 대결답게 많은 타격이 필요하지 않았다. 서로 수싸움만 한참 펼치던 중 마치다가 불을 뿜으며 경기는 그대로 종료됐다. 1라운드는 서로 간보며 흘려보냈다. 중반부터 마치다가 미들킥을 자주 집어넣었고, 비토는 펀치러시로 위협했다. 막판에 비토가 킥캐치 후 양훅을 휘두르며 불꽃이 튀는 듯했으나 라운드가 끝나버렸다. 2라운드에는 마치다가 펀치 싸움에 응해주며 신경전이 이어졌다. 국내 | 유 하람 | 2018-05-13 12:16 [로드FC] 아오르꺼러 TKO승, 전 챔프 마이티 모 패배…로드 FC 047 경기 결과 [로드FC] 아오르꺼러 TKO승, 전 챔프 마이티 모 패배…로드 FC 047 경기 결과 [랭크5=유하람 기자] '쿵푸팬더' 아오르꺼러(24, 중국)가 '야쿠자' 김재훈과(29, 팀코리아)의 2차전에서도 승리했다. 전 무제한급 챔피언 마이티 모(48, 미국)는 '악동' 길버트 아이블(43, 네덜란드)에게 암바로 패배했고 '형님' 가비 가르시아(34, 브라질)는 로드 FC 데뷔전을 리어네이키드 초크 승으로 장식했다.12일 중국 북경 캐딜락 아레나에서 열린 XIAOMI ROAD FC 047에서 메인 이벤터로 나선 아오르꺼러는 홈 경기에서 다시 한번 김재훈에게 승리를 거뒀다. 둘의 경기는 1차전과 달리 침착했다. 조금씩 주고 국내 | 유 하람 | 2018-05-13 00:00 [R5포토] 맥스FC '썬더황' 황효식의 초강력 미들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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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5=원광대문화체육관, 박종혁 기자] 21일 전라북도 익산시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맥스 FC 13 - 투쟁유희가 개최됐다. 컨텐더리그 제2경기에 출전한 황효식(29, 인천정우관)이 강력한 미들킥을 날리고 있다. 박종혁 기자 jonghyuk016@naver.com 컴뱃스포츠 | 박 종혁 | 2018-04-21 15:55 [TFC드림] '명경기 속출', TFC DREAM 5 Part 1 [TFC드림] '명경기 속출', TFC DREAM 5 Part 1 마지막 역시 명경기였다. 웰터급에서 맞붙은 강민제(파라에스트라 청주)와 김준교(킹콩짐)는 차례로 라운드를 가져가며 혈전을 펼쳤고, 특히 강민제는 경기 종료 후 심판에 밀려 주저 앉을만큼 완전연소했다. 1라운드는 신체적 이점을 살린 김준교가 가져갔다. 김준교는 초반부터 강한 펀치로 순간 다운을 따내는 등 좋은 분위기를 이어나갔다. 강민제는 짧은 거리에서의 펀치공방에서는 오히려 잘 받아쳤으나 전체적으로 거리를 잡지 못했다. 라운드 종료 10초 전에는 김준교가 강력한 원투를 적중시키며 다운을 따냈다. 2라운드에는 강민제가 전진하면서 오히 국내 | 유 하람 | 2018-03-31 17:59 [엔젤스파이팅] 배명호 TKO로 1차 방어 성공, 노재길 라이트급 초대 챔피언 등극 [엔젤스파이팅] 배명호 TKO로 1차 방어 성공, 노재길 라이트급 초대 챔피언 등극 '뉴트리아' 이동영(33, 트라이스톤)은 강력한 타격을 앞세운 '어쎄신' 유상훈(29, 팀매드)에게 판정패했다. 유상훈은 경기 초반부터 원투 펀치와 킥으로 이동영을 압도했다. 이동영은 단타 공격 후 태클로 유상훈을 케이지로 몰았으나 쉬이 빠져나왔다. 강한 로킥과 카운터펀치로 공세를 펼친 유상훈은 자신의 전장인 스탠딩에서 경기를 이끌며 높은 점수를 얻었다. 유상훈은 이번 경기에서 승리해 엔젤스 파이팅 4연승을 이어갔다. 1년 5개월 만에 복귀전을 가진 이동영은 패배를 기록했다. 한편 '피트니스 파이터' 김정화는 월등한 실력차로 2라운 국내 | 정성욱 | 2018-03-13 02:2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