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크5=안동, 정성욱 기자] 24일 경상북도 안동시 안동체육관에서 ‘맥스 FC 11 안동’의 계체량 행사가 진행됐다. 계체량에 통과한 박성희(목포스타)가 오른팔 근육을 가리키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계체량 행사후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박성희는 "나는 완전히 달라졌다. 오죽하면 맥스 FC에서 나를 '김성희'로 바꿔서 부를 정도였겠는가.(웃음) 10개월만에 아카리를 만난다. 10개월이면 새로운 생명이 태어나는 기간이다. 나는 새롭게 태어났다. 내일 나는 영웅이 될 것이다. 아카리 선수, 무거운 벨트 가져가지 마시고 그냥 한국에 놓고 가라"라는 말을 했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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