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크5=양재동, 정성욱 기자] 9일 서울 양재동 더 케이 호텔에서 열린 로드FC 035 계체량 행사가 진행됐다. 5경기로 치러지는 차정환(32, MMA스토리)과 최영(38, 일본)의 미들급 타이틀전 계체량은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출전 소감을 이야기하는 자리에서 차정환이 "지난 경기 럭키 펀치로 타이틀 획득했다. 이번에도 럭키펀치 준비했다"고 하자 최영은 "럭키 펀치가 아니다. 당신은 훌륭한 실력을 갖추고 있다"며 칭찬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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