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10일 태국 방콕 룸피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원 파이트 나이트 11에서 권원일(28, PboyMMA)이 아르템 벨라흐(27, 러시아)를 TKO로 꺾고 승리를 거뒀다. 승리 후 권원일은 자신이 최강이라며 다음 상대를 지목하기도 했다. 권원일은 리버샷을 잘 치는 선수로도 유명하다. 리버샷은 주먹으로 간이 있는 위치를 치는 것으로 제대로 맞았을 경우 숨을 쉬기 힘들 정도의 고통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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