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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에 박혀있다”라는 이정영의 말을 들어보면 운동이 곧 이정영의 인생 시작과 끝이다. 지난해 11월 3일, 이정영은 3차 방어의 기록을 가지고 있던 페더급 챔피언 최무겸(30, 최무겸짐)을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이정영은 페더급 정상에 오르면서 로드FC 역대 최연소 챔피언 기록도 갈아치웠다. 이정영의 기록은 만 22세 11개월 22일이다. 현재 이정영의 국내 | 유 하람 | 2019-01-11 09:20 [로드FC] ‘꽃미남 파이터’에서 지도자로 변신한 권민석 “재밌는 운동으로 격투기 대중화 목표” [로드FC] ‘꽃미남 파이터’에서 지도자로 변신한 권민석 “재밌는 운동으로 격투기 대중화 목표” [랭크5=유하람 기자] ‘꽃미남 파이터’ 권민석(30, 로드짐)은 지난해 말 로드짐 구의점을 오픈, 체육관의 관장이 됐다. 모든 일정은 체육관에 맞췄고, 체육관에만 몰두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권민석은 체육관 코치로 지도자 경험을 많이 쌓아왔다. 그럼에도 직접 체육관을 오픈한 지도자로서 많은 것을 새롭게 겪고 있다. 코치 생활도 오래 해왔지만, 직접 체육관을 차리는 것은 차원이 다르다는 것이 권민석의 설명이다. “바빠서 체육관에서 살고 있다”고 운을 뗀 권민석은 “집이 2분 거리라서 가까운 게 정말 다행이다. 코치로 생활할 국내 | 유 하람 | 2019-01-10 14:07 [로드FC] '태권 파이터' 홍영기 "현역 생활 3~4년 정도 남아...마지막 불태울 것" [로드FC] '태권 파이터' 홍영기 "현역 생활 3~4년 정도 남아...마지막 불태울 것" [랭크5=유하람 기자] “태권 파이터의 모습을 많이 보여주겠다” 2019년 ‘태권 파이터’ 홍영기 (35, 팀 코리아MMA)의 다짐이다. 홍영기는 태권도 국가대표 상비군에 뽑힐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가진 파이터다. XTM 를 통해서 MMA 선수에 도전, 2014년 영건스 14로 프로 선수가 됐다. 데뷔전부터 홍영기는 임팩트가 강했다. 태권도 킥을 활용, 상대에게 데미지를 주며 타격에서 화려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라운드 기술이 약하다는 평가를 들을 때면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 데뷔할 때와 달리 현재 ‘ 국내 | 유 하람 | 2019-01-10 09:16 [로드FC] ‘주먹이 운다 최강자’ 김승연 "이제는 경기 좀 자주 뛰고파" [로드FC] ‘주먹이 운다 최강자’ 김승연 "이제는 경기 좀 자주 뛰고파" [랭크5=유하람 기자] ‘주먹이 운다 최강자’ 김승연(30, 프리)이 달라진 모습으로 2019년 케이지에 오를 것을 다짐했다. 2015년 데뷔한 김승연은 상대가 누구든, 경기 결과가 어떻든 화끈하게 싸워왔다. 김승연은 “항상 쉽게 이길 수 있는 선수는 없다. 이왕 싸우는 거 잘못하면 KO로 질 수 있는 상대들이랑 싸우는 게 더 낫다. 강한 선수랑 하고 그 선수를 이기면 내가 더 강한 선수가 되는 거다. 격투기 선수가 상대를 고르는 건 모순이다. 싸우는 게 직업이니까 선수를 고를 거면 격투기 선수를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경기에 국내 | 유 하람 | 2019-01-09 08:40 [로드FC] 챔피언 함서희, 수술 후 회복 중…2019년 달라진 모습 기대 [로드FC] 챔피언 함서희, 수술 후 회복 중…2019년 달라진 모습 기대 [랭크5=유하람 기자] “한국 선수들과 시합을 많이 하고 싶다” 지난해 12월 15일 로드FC 아톰급 챔피언 함서희(32, 팀 매드)는 2차 방어에 성공했다. 이날 경기는 함서희가 부상에서 약 1년 만에 복귀한 시합. 함서희의 커리어 사상 처음으로 한국 선수와 대결하는 경기이기도 했다. 함서희는 판정승으로 ‘몬스터 울프’ 박정은(23, 팀 스트롱울프)을 제압, 로드FC 여성 파이터 최초로 2차 방어에 성공한 챔피언이 됐다. 승리했어도 함서희의 얼굴은 밝지 않았다. 아쉬움이 많이 남는 표정이었다. 함서희는 “결과는 이겼지만, 만족하지 국내 | 유 하람 | 2019-01-08 07:35 [로드FC] 권아솔 "2019년 새로운 권아솔 보여줄 것" [로드FC] 권아솔 "2019년 새로운 권아솔 보여줄 것"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 100만불 토너먼트 ‘로드 투 아솔’의 ‘끝판왕’이자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32, 팀 코리아MMA)이 새로운 파이터의 탄생을 예고했다. 권아솔은 내년 5월 제주도에서 100만불 토너먼트의 끝을 내게 된다. 그에 앞서 오는 2월 23일 열리는 로드FC 052에서 샤밀 자브로프(34, 러시아)와 만수르 바르나위(26, 튀니지)가 권아솔을 만나기 위해 결승전을 치른다. 그리고 권아솔은 로드FC 자체 콘텐츠인 ‘불쾌한 인터뷰’에서 “다음 시합을 준비하는 기간 동안 저는 완전히 새로운 권아솔의 탄생을 준 국내 | 유 하람 | 2018-12-31 10:31 [로드FC] ‘타격왕’ 문제훈, 아사쿠라 카이와 재대결 위해 일본으로 출국 [로드FC] ‘타격왕’ 문제훈, 아사쿠라 카이와 재대결 위해 일본으로 출국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 ‘타격왕’ 문제훈(34, 옥타곤 멀티짐)이 오는 31일 일본 사이타마슈퍼아레나에서 열리는 RIZIN Heisei's Last Yarennoka! 출전을 위해 출국했다. 상대는 지난해 6월 로드FC 039에서 문제훈에게 승리를 안겨줬던 아사쿠라 카이(25)다. 당시 문제훈은 강력한 펀치로 3라운드 2분 39초 만에 TKO 승을 거두며, 프로 데뷔 이후 8연승 무패 행진을 달리던 아사쿠라 카이를 제압했다. 문제훈에게 당한 쓰라린 패배 이후 아사쿠라 카이는 다시 3연승을 쌓으며 설욕의 기회를 노렸다. 그리 국내 | 유 하람 | 2018-12-31 10:22 [로드FC] 만수르 바르나위 “100만불 받으면 후배 양성하고 스승의 사랑에 보답” [로드FC] 만수르 바르나위 “100만불 받으면 후배 양성하고 스승의 사랑에 보답” [랭크5=유하람 기자] 100만불 토너먼트 ‘로드 투 아솔’ 결승전을 준비하는 만수르 바르나위(26, 튀니지)가 고된 훈련을 견뎌내며 우승을 노리는 이유를 전했다. 자신의 가치를 알아봐주고, 강한 선수로 키워준 스승에게 보답하기 위해서다. 만수르 바르나위는 인터내셔널 지역 예선, 16강 본선 등을 거쳐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전에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오는 2월 23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052에서 ‘하빕 사촌 형’ 샤밀 자브로프(34, 러시아)와 맞대결을 펼친다. 샤밀 자브로프를 꺾어야만 내년 5월 제주도에서 ‘끝판왕 국내 | 유 하람 | 2018-12-28 09:34 [로드FC] "내가 제일 쉽다고?" 발끈한 권아솔, “하빕/GSP가 와도 나한테 진다” [로드FC] "내가 제일 쉽다고?" 발끈한 권아솔, “하빕/GSP가 와도 나한테 진다” [랭크5=유하람 기자] 오는 2019년에는 많은 팬들이 기다리던 로드FC 100만불 토너먼트 ‘로드 투 아솔’ 결승전이 치러진다. 이에 ‘끝판왕’ 권아솔(32, 팀 코리아MMA)이 결승전을 앞두고 있는 샤밀 자브로프(34, 러시아)와 만수르 바르나위(26, 튀니지)를 향해 다시 한 번 독설을 쏟아냈다. 오는 2월 23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052에서 맞붙게 될 샤밀 자브로프와 만수르 바르나위는 100만불 토너먼트 규모에 걸맞은 쟁쟁한 훈련 파트너들로 화제를 모았다. 샤밀 자브로프는 자신의 사촌 동생이자 UFC 라이트급 챔 국내 | 유 하람 | 2018-12-28 09:30 [로드FC] 만수르 바르나위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이 권아솔보다 어려워" [로드FC] 만수르 바르나위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이 권아솔보다 어려워" [랭크5=유하람 기자] 오는 2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로드FC 052에선 100만불 토너먼트 ‘로드 투 아솔’ 결승전이 열린다. 전 세계에서 모여든 강자들을 꺾고 올라와 ‘하빕의 사촌 형’ 샤밀 자브로프(34, 러시아)와의 결승전을 앞둔 만수르 바르나위(26, 튀니지)가 2019년 새해를 맞아 직접 촬영한 영상으로 국내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만수르 바르나위는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전을 위해) 저의 친구이기도 한 조르주 생 피에르 등 강력한 파트너들과 맹훈련을 소화했습니다. 매일 복싱, 킥복싱, 국내 | 유 하람 | 2018-12-27 09:42 [로드FC] 샤밀 자브로프, 100만불 토너먼트 위해 사촌 동생 하빕과 맹훈련 [로드FC] 샤밀 자브로프, 100만불 토너먼트 위해 사촌 동생 하빕과 맹훈련 [랭크5=유하람 기자] 100만불 토너먼트를 위해 샤밀 자브로프(34, 러시아)가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 러시아)와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자브로프는 내년 2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052에서 만수르 바르나위(26·튀니지)와 대결한다. 두 파이터의 경기는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전으로, 승자는 3개월 뒤인 5월에 ‘끝판왕’ 권아솔(32, 팀 코리아MMA)과 제주도에서 맞붙는다. 자브로프는 UFC 라이트급 챔피언 누르마고메도프의 사촌 형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상대를 테이크 다운 시킨 후 그라운드에서 주도권을 국내 | 유 하람 | 2018-12-26 13:10 [로드FC] ‘유망주 발굴’ 제 6회 WFSO 유소년리그, 로드짐 원주에서 1월 12일 개최 [로드FC] ‘유망주 발굴’ 제 6회 WFSO 유소년리그, 로드짐 원주에서 1월 12일 개최 [랭크5=유하람 기자] 제 6회 WFSO (세계격투스포츠협회) 유소년리그 개최 날짜가 확정됐다. WFSO (세계격투스포츠협회)는 2019년 1월 12일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로드짐 원주 강변점에서 제 6회 WFSO 유소년 리그를 개최한다. 유소년리그는 MMA 대중화를 목적으로 유망주들이 수련해온 기량을 선보이고, 좀 더 MMA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들어졌다.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까지 나이에 따라 세분화된 리그에서 체급을 나눠 운영된다. 어린 선수들이 나서는 대회기 때문에 안전장비 착용도 필수다. 국내 | 유 하람 | 2018-12-21 09:15 [로드FC] ‘끝판왕’ 권아솔, 여전한 자신감 “샤밀이든 만수르든 다 죽일 것” [로드FC] ‘끝판왕’ 권아솔, 여전한 자신감 “샤밀이든 만수르든 다 죽일 것” [랭크5=유하람 기자] ‘끝판왕’ 권아솔(32, 팀 코리아MMA)의 자신감은 여전했다. 2019년을 자신의 해로 만들겠다는 의지도 강했다. 새로운 권아솔을 보여주겠다며 팬들의 기대감도 높였다. 로드FC는 2019년 2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로드FC 052를 개최한다. 이날 샤밀 자브로프(34, 러시아)와 만수르 바르나위(26, 튀니지)의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전이 펼쳐진다. 100만불 토너먼트는 ‘끝판왕’ 권아솔과 싸우기 위해 전세계의 전, 현직 챔피언들이 모여 최후의 1인을 선발하는 대회다. 인터내셔널, 일본, 중국, 러 국내 | 유 하람 | 2018-12-20 08:06 [로드FC] ‘전직 야쿠자’ 김재훈, “금광산! 내한테 쫄았제?” [로드FC] ‘전직 야쿠자’ 김재훈, “금광산! 내한테 쫄았제?”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 ‘전직 야쿠자’ 김재훈(29, 팀 코리아MMA)이 금광산(42)에게 선전포고를 했다. 당장이라도 붙으면 바로 KO시킬 기세다. 김재훈은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린 로드FC 051 XX 현장에서 배우 금광산을 만났다. 김재훈은 금광산과 함께 사진 촬영을 하면서 미묘한 신경전을 벌였다. 두 파이터의 대결 구도는 이미 올해 4월 시작됐다. 배우 금광산이 김재훈을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도발한 것이 시발점이다. 금광산은 로드FC와 정식 선수계약을 체결, 김재훈과의 대결이 구체화 됐다. 당장이라도 국내 | 유 하람 | 2018-12-19 11:02 [로드FC] 챔피언 함서희 향한 박정은의 진심 “언니가 없었다면 우리도...” [로드FC] 챔피언 함서희 향한 박정은의 진심 “언니가 없었다면 우리도...” [랭크5=유하람 기자] “함서희 언니가 없었다면 우리도 없었을 거예요” 박정은(22, 팀 스트롱울프)의 말에는 진심이 담겨 있었다. 그동안 함서희(31, 팀매드)에게 해왔던 도발은 ‘전략상 도발’이었다. 박정은의 마음은 함서희에 대한 존경심으로 가득했다. 지난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린 로드FC 051 XX 메인 이벤트에서 박정은은 함서희와 아톰급 세계 타이틀전을 치렀다. ‘미스매치’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언더독으로 평가 받았지만, 박정은은 3라운드까지 분전한 끝에 판정패했다. 결과만 놓고 봤을 때는 박정은의 패가 맞다. 함 국내 | 유 하람 | 2018-12-17 15:56 [로드FC] ‘선배’ 이예지 침몰시킨 ‘꽃미녀 파이터’ 이수연의 독기와 前챔피언의 전략 [로드FC] ‘선배’ 이예지 침몰시킨 ‘꽃미녀 파이터’ 이수연의 독기와 前챔피언의 전략 [랭크5=유하람 기자] 이수연(24, 로드짐 강남MMA)이 자신보다 경험이 많은 ‘선배’ 이예지(19, 팀제이)를 제압했다.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독한 마인드와 前챔피언 이윤준의 지도력이 합쳐진 결실이다. 이수연은 지난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린 로드FC 051 XX 코메인 이벤트에서 이예지를 2:1 판정승으로 꺾고,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이날 승리하기 전까지 이수연에게는 항상 물음표가 따라붙었다. 데뷔전을 치르는 선수이기에 실력에 대한 궁금증이 컸기 때문이었다. 이미 7전을 치른 이예지와의 경기를 두고 많은 사람들은 ‘ 국내 | 유 하람 | 2018-12-17 11:3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