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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1,28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UFC] 니코 프라이스, 업 해머링으로 이색 KO승 [UFC] 니코 프라이스, 업 해머링으로 이색 KO승 [랭크5=유하람 기자] UFC 파이트 나이트 133에서 열린 웰터급 동갑내기 대결에서 니코 프라이스(28, 미국)이 이색 KO승을 거뒀다. 랜디 브라운(28, 미국)은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다 창의적인 기습에 승리를 내줬다. 초반 분위기는 브라운이 주도했다. 케이지 중앙에서 그는 압박하며 긴 팔을 이용해 스트레이트성 펀치를 찔러넣었다. 중반부터는 그라운드 공방이 치열했다. 클린치 공방에서 프라이스가 니킥을 무시하고 테이크다운을 따냈다. 브라운은 별다른 데미지 없이 일어나 역으로 백을 잡았다. 프라이스는 슬램에 실패했지만 몸을 돌려내는 국내 | 유 하람 | 2018-07-15 12:27 [TFC] 김상원·최승국·황현민, 21일 호주 HEX 동반 출격 [TFC] 김상원·최승국·황현민, 21일 호주 HEX 동반 출격 [랭크5=유하람 기자] TFC 소속 파이터 3인방이 호주 HEX 대회에서 전승에 도전한다. 오는 21일 호주 퍼스 메트로 시티에서 열리는 'HEX Fight Series 15'에서 김상원(24,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은 루크 존스(27, 호주)와 페더급매치를, 최승국(21, 코리안좀비MMA)은 호주 출신의 스티브 에르체그와 플라이급 경기를, 황현민(32,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은 뉴질랜드 태생 마이크 다이아몬드와 웰터급에서 격돌한다. 175cm의 김상원은 2016년 말 수면 위로 떠오른 라이징스타다. TFC 드림에서 2연속 초크 국내 | 유 하람 | 2018-07-13 15:26 [MMA] 신생 격투 단체 '카이저', 구미 강남병원과 업무 협약 [MMA] 신생 격투 단체 '카이저', 구미 강남병원과 업무 협약 [랭크5=정성욱 기자] 신생 종합격투기 단체 카이저가 11일 구미 강남병원(병원장 양재훈)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최측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선수들의 건강과 더불어 경기중 발생할 수 있는 여러가지 의료사고 등을 현장에서 대처할 수 있게 됐다. 선수들의 안전과 경기력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강남병원은 구미지역을 대표하는 병원으로 특히 격투기 선수들에게 불과분의 관계라 할 수 있는 골절 등의 상해에 적합한 진료시설로 관절센터 및 재활센터 내과 종합검진센터까지 갖추고 있는 병원으로 알려져 있다. 강남병원 박창 국내 | 정성욱 | 2018-07-12 14:02 [팟캐스트] 윤태균 "맥스 FC 웰터급 3대장 모두 물리치고 최고가 될 것. 고우용과의 대결이 그 시작" [팟캐스트] 윤태균 "맥스 FC 웰터급 3대장 모두 물리치고 최고가 될 것. 고우용과의 대결이 그 시작" [랭크5=정성욱 기자] 7월 14일 서울 화곡동에서 열리는 맥스 FC 14에 출전하는 윤태균(싸이코핏불스)은 고우용(K-MAX)과 대결한다.'신예' 윤태균은 웰터급 상위 랭커들에게 과감한 도전장을 내밀었다. 챔피언을 비롯한 3명의 파이터에게 3대장이라 칭하며 그들을 모두 물리칠 것임을 호언장담했다.윤태균은 "맥스 FC 웰터급에 3대장이 존재한다. 챔피언 이지훈과 그 아래 최훈, 고우용이 있다. 여기에 나를 포함하면 4대천황이 된다.(웃음) 이들을 모두 물리치고 내가 최고가 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정성욱 기자 mr.sungchon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8-07-11 00:00 [맥스FC] ‘대표 훈남’ 고우용vs윤태균, “화끈한 매치 보장, 훈훈한 비주얼은 덤” [맥스FC] ‘대표 훈남’ 고우용vs윤태균, “화끈한 매치 보장, 훈훈한 비주얼은 덤” [랭크5=유하람 기자] “MAX FC 진정한 훈남 파이터를 가리자” 오는 7월14일(토) 서울 KBS 아레나홀(구88체육관)에서 개최예정인 국내 최대규모 입식 격투기 단체 MAX FC(회장 유지환)에서는 ‘비보이파이터’ 고우용(31, 서울 KMAX짐)과 ‘나이스가이’ 윤태균(25, 부산 싸이코핏불스)의 웰터급(-70kg) 랭킹전이 펼쳐진다. 고우용은 비보이 출신 파이터라는 이력답게 화려한 퍼포먼스와 관중을 열광시키는 투혼 넘치는 경기로 유명하다. 최훈(31, 안양삼산총관)과 격돌한 챔피언 도전자 결정전은 2017년 MAX FC가 선 국내 | 유 하람 | 2018-06-28 11:12 [UFN132] 리뷰 : 조용한 대진, 조용한 대회 [UFN132] 리뷰 : 조용한 대진, 조용한 대회 [랭크5=유하람 기자] 조용히 시작해서 조용히 끝났다. 파이트 나이트 대회 중에서도 유독 주목받지 못했던 UFN132는 결말까지 평범했다. 특히 경기 수도 4개에 불과했던 메인카드는 준 메인이벤트를 제외하면 인상적인 장면도 없이 흘러갔다. 마냥 나쁘지만도 않았지만, 그렇다고 대단하다기엔 너무 평범한 대회였다. 메인이벤트 : 도널드 세로니 vs 리온 에드워즈 "정말 반갑지 않은 신성의 등장" - 옛날 사람이 돼가는 세로니 최근 은퇴한 마이클 비스핑과 더불어 도널드 세로니(35, 미국)는 커리어 자체가 기록인 선수로 꼽힌다. 특히 세로 국내 | 유 하람 | 2018-06-26 12:17 [로드FC] 영건스39, 여름밤 달굴 8경기 대진 확정 [로드FC] 영건스39, 여름밤 달굴 8경기 대진 확정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가 약 1년 만에 강원도 원주로 돌아온다. 7월 28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샤오미 로드FC 영건스 39에는 원주 출신 파이터들은 물론, 센트럴리그를 거쳐 프로 무대의 문을 두드리는 신예 선수들이 출전한다. 여름밤을 뜨겁게 달굴 16인의 출전 명단을 공개한다. # 제 8경기 밴텀급 유재남 VS 한이문 메인이벤트로 ‘더 솔로’ 유재남(31, 로드짐 원주 MMA)과 ‘원조 근자감’ 한이문(25, 팀 피니쉬)이 대결한다. 올해로 프로 데뷔 6년차를 맞은 유재남은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인상 깊은 활약을 국내 | 유 하람 | 2018-06-25 15:18 [UFN132] 도널드 세로니, 투혼만 남기고 석패 [UFN132] 도널드 세로니, 투혼만 남기고 석패 [랭크5=유하람 기자] 최근 옥타곤 최다승/최다전적 기록 달성여부로 주목 받았던 도널드 세로니(35, 미국)가 신예에게 석패했다. 5연승으로 매섭게 치고 올라오던 리온 에드워즈(26, 잉글랜드)는 그야말로 젊음과 신체조건을 앞세워 시종일관 유리한 경기를 펼쳤다. 초반 분위기는 세로니에게 불리하게 흘러갔다. 1분도 지나지 않아 눈가에 컷이 생겼고 테이크다운은 계속 막혔다. 클린치에서는 확연한 힘차이 때문에 고전했다. 세로니가 자랑하는 깔끔한 타격 콤비네이션은 시도조차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 에드워즈는 가드를 아예 내리고 공격을 하지 국내 | 유 하람 | 2018-06-23 23:28 [UFN132] 리징량, 다이치 꺾고 중일전 압승 [UFN132] 리징량, 다이치 꺾고 중일전 압승 [랭크5=유하람 기자] '자칭 웰터급 최강 아시안' 리징량(30, 중국)이 한중전에서 압승을 거뒀다. 리징량은 타격스킬로 싸우는 아베 다이치(26, 일본)에게 타격 맞불을 놓은 끝에 만장일치 판정승을 기록했다. 두 선수는 멀리서 싸우지 않았다. 1라운드부터 그라운드는 배제한 듯 링 중앙에서 간결하고 빠른 공격을 주고받았다. 일진일퇴를 벌이는 중 다이치가 더 날카롭게 안면을 공략하는 듯했으나, 리징량은 특유의 터프함으로 기싸움에서 밀리지 않았다. 다이치가 라운드 막판에 라이트 스트레이트를 적중시키며 상대를 그로기로 몰았지만 리징량은 국내 | 유 하람 | 2018-06-23 21:44 [MMA] 천창욱 해설 중소규모 격투기 단체 '카이저' 설립 "생명력 긴 중소단체 지향" [MMA] 천창욱 해설 중소규모 격투기 단체 '카이저' 설립 "생명력 긴 중소단체 지향" [랭크5=정성욱 기자] TV 생중계를 진행하는 거대 규모 격투기 대회가 3개 이상이 있는 대한민국. 하지만 중간 허리 역할을 할 중소 규모 단체는 거의 없다시피 하는 상황이다.이웃나라 일본은 프라이드 FC, 센코쿠 등을 받혀주는 단체로 딥2001, 판크라스, 슈토 등이 있었고 K-1을 받혀주는 단체로 라이즈, J-네트워크, 전일본, 신일본 킥복싱 등이 있었다. 든든한 중소규모 단체들을 통해 발굴된 실력있는 선수들은 거대 규모의 링에서 실력을 겨뤘고 크나큰 인기로 이어졌다.한국 종합격투기는 일본과는 반대로 시작됐다. 프라이드 FC, 국내 | 정성욱 | 2018-06-21 00:00 [UFC 225] '아, 세상에, 이런'…UFC 225 휘태커 vs 로메로 2 리뷰 [UFC 225] '아, 세상에, 이런'…UFC 225 휘태커 vs 로메로 2 리뷰 [랭크5=유하람 기자] 지난 10일 화려한 대진으로 기대를 모았던 UFC 225가 아쉬운 결과 속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헤비급 슈퍼스타 알리스타 오브레임(38, 네덜란드)가 언더카드로 내려갈 만큼 대진이 화려했다. 특히 메인카드에는 전·현직 UFC 챔피언만 4명이 출전하고, WWE 스타 CM 펑크가 옥타곤 2차전을 치르며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대회는 다소 지루하게 흘러갔다. 메인이벤트 : 로버트 휘태커 vs 요엘 로메로 “UFC 225의 산소호흡기” - 이 경기마저 없었더라면 미들급 챔피언 결정전이었던 메인 국내 | 유 하람 | 2018-06-12 14:05 [UFC 225] '빅 마우스' 콜비 콜빙턴, 안요스 잡고 UFC 웰터급 잠정챔피언 등극 [UFC 225] '빅 마우스' 콜비 콜빙턴, 안요스 잡고 UFC 웰터급 잠정챔피언 등극 [랭크5=유하람 기자] '빅 마우스' 콜비 콜빙턴(30, 미국)이 UFC 웰터급 잠정챔피언에 등극했다. 코빙턴은 5라운드 내내 전진과 압박으로 일관하며 하파엘 도스 안요스(33, 브라질)를 케이지에 가뒀다. 안요스는 분전했으나 테이크다운을 방어하기 바빠 오히려 타격에서 재미를 보지 못하며 무너졌다. 터치글러브 없이 시작한 두 선수는 시작부터 격하게 부딪혔다. 코빙턴은 양훅을 휘두르며 달려들었고 곧바로 테이크다운까지 따냈지만 안요스가 잘 일어섰다. 이후 코빙턴이 의외로 안요스를 클린치에 몰아넣는 데 애를 먹으며 경기는 접전으로 흘러갔 국내 | 유 하람 | 2018-06-10 13:42 [오늘의 파이터] ‘옥타곤 마지막 로맨티스트’ 데미안 마이아 [오늘의 파이터] ‘옥타곤 마지막 로맨티스트’ 데미안 마이아 3,800일이 넘는 시간 동안 마이아는 묵묵히 한 길만을 걸어왔다. 주최측이 연달아 신성과 붙여주자 그는 디딤돌이 아닌 함정이 돼서 그들을 잡아먹었고, 인기가 없다는 이유로 먼 길을 돌아갈 때도 군소리 않고 강행군에 나섰다. 비록 벨트를 두르진 못했지만 그가 남긴 모든 기록은 무도가가 걸어야 할 정도로 남았다. 그리고 이 모든 건 평화롭게 상대를 제압한다는 거의 주짓수 철학에 입각해 실행됐다. 마이아는 특정 시기를 제외하고는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선수가 아니었다. 다만 그는 격투기에 대한 애정 하나로 일관했고, 그 결과 외도나 꼼수 국내 | 유 하람 | 2018-06-06 08:11 [UFC] 타이론 우들리 "스눕이 원한다면 스파링 상대가 될 수 있어" [UFC] 타이론 우들리 "스눕이 원한다면 스파링 상대가 될 수 있어" [랭크5=유하람 기자] 래퍼 스눕 독(46, 본명 캘빈 브로더스 주니어)이 동료 위즈칼리파에 이어 종합격투기에 도전하겠다는 의사를 드러냈다. 이에 현 UFC 웰터급 챔피언 타이론 우들리(36, 미국)는 "스눕이 원한다면 그의 스파링 파트너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TMZ 스포츠와 함께하는 '더 할리우드 비트다운'에서 닉 디아즈 체포 등 여러 이슈를 소개했다. 그중 우들리가 가장 먼저 관심을 보인 소재는 스눕 독의 종합격투기 도전이었다. 그는 "위즈칼리파, 테리 크루스, 루다크리스 등이 우리 체육관에서 훈련하고 있다"며 여러 셀럽이 국내 | 유 하람 | 2018-06-05 14:19 [TFC] 김동규 "근접전은 내 구역…높은 곳 올라가겠다" [TFC] 김동규 "근접전은 내 구역…높은 곳 올라가겠다" [랭크5=유하람 기자] TFC 이슈메이커 '빅 마우스' 김동규(25, 부천 트라이스톤)가 돌아왔다. 복귀전은 길지 않았다. 지난달 25일 'TFC 18'에서 1분 36초 만에 레슬러 이택준(22, 큐브MMA)을 상대로 펀치 TKO승을 거두며 확실하게 컴백을 알렸다. 경기 초반 김동규는 탐색하려는 모습이었으나 이택준이 예상과 다르게 거침없이 전진했다. 기습적인 태클보다는 근접전에서 펀치와 클린치로 상대를 괴롭힌다는 작전을 세운 듯 보였다. 빠르고 묵직한 김동규는 전략을 변경했다. 자신의 펀칭 거리가 나오자 과감하게 주먹을 내질렀다. 국내 | 유 하람 | 2018-06-01 06:54 [벨라토르] 게가드 무사시 "주최사 뭐해, 슈퍼파이트 추진 안 하고" [벨라토르] 게가드 무사시 "주최사 뭐해, 슈퍼파이트 추진 안 하고" [랭크5=유하람 기자] 지난 주 벨라토르 200에서 벨라토르 미들급 왕좌에 오른 게가드 무사시(32, 네덜란드)가 주최사에 슈퍼파이트를 촉구했다. 그는 웰터급 챔피언 로리 맥도날드(28, 캐나다)와의 맞대결에 자신감을 내비치면서도 "모두가 원하는 싸움"이라며 기대를 드러냈다. MMA 파이팅의 MMA 아워에서 무사시는 "봐, 난 마이클 비스핑이 아냐"이라며 선을 긋고 시작했다. 그는 "생 피에르가 뭘 했는진 알지만, 들어봐. 난 육체적으로 마이클 비스핑보다 좀 많이 강해. 기술적으로도 내가 났지"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 그림이 비슷 국내 | 유 하람 | 2018-05-31 11:53 [로드FC] 끝나지 않은 ‘주먹이 운다 VS 겁 없는 녀석들’ 김형수 VS 전창근 맞대결 [로드FC] 끝나지 않은 ‘주먹이 운다 VS 겁 없는 녀석들’ 김형수 VS 전창근 맞대결 [랭크5=유하람 기자] 지난해 가리지 못한 ‘주먹이 운다 VS 겁 없는 녀석들’ 대결의 승부를 결정지을 경기가 확정됐다. ‘주먹이 운다’ 출신 ‘시민 영웅’ 김형수(30, 김대환MMA)와 ‘겁 없는 녀석들’ 우승자 ‘격투 천재’ 전창근(28, BNM 멀티짐)의 대결이다. 김형수와 전창근의 대결은 오는 7월 28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XIAOMI ROAD FC YOUNG GUNS 39에서 만날 수 있다. 김형수는 ‘주먹이 운다’ 출연 당시 버스 안에서 성추행범을 잡아 ‘시민 영웅’이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지난 2015년 3월 국내 | 유 하람 | 2018-05-31 11:15 [TFC] 3연승 서지연 "목표 이루기 위해 더 노력할 것" [TFC] 3연승 서지연 "목표 이루기 위해 더 노력할 것" [랭크5=유하람 기자] '케이지 김연아' 서지연(17, 더짐랩)이 3연승 질주에 성공했다. 서지연은 지난 25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TFC 18'에서 한 차례 제압한 바 있는 박시윤을 또다시 판정으로 제압했다. 경기 결과는 3라운드 종료 2대 0 판정승. 1차전 당시 서지연은 출중한 레슬링 능력을 바탕으로 박시윤의 타격을 무력화시키고 그라운드 싸움으로 상황을 만들었다. 꾸준히 상위포지션을 점유하며 포인트에서 앞섰다. 2차전 역시 초반엔 비슷한 흐름으로 전개됐다. 상대적으로 키가 작고 리치가 짧은 박시윤이 묵 국내 | 유 하람 | 2018-05-31 11:09 [TFC 18] 명승부 김재웅 "정한국, 진짜 끈질기더라…펀치 임팩트 높이겠다" [TFC 18] 명승부 김재웅 "정한국, 진짜 끈질기더라…펀치 임팩트 높이겠다" [랭크5=유하람 기자] 지난 25일 'TFC 18' 코메인이벤트, 예상대로 前 TFC 페더급 챔피언 '투신' 김재웅(25, 익스트림 컴뱃)과 믿고 보는 '꼬레아' 정한국(26, 부산 팀매드/㈜성안세이브)의 대결은 크레이지 파이트였다. 김재웅은 전투의 신이란 별명답게 기회가 왔을 때 상대를 무너뜨렸다. 1라운드에만 무려 4차례 정한국을 뒤로 넘어지게 했다. 하지만 믿고 보는 정한국은 역시 남달랐다. 넘어지면서도 방어 동작을 취했고, 눈빛은 전혀 흔들리지 않았다. 정한국은 오히려 더 접근하며 근거리에서 펀치를 시도해 김재웅을 당황스럽게 국내 | 유 하람 | 2018-05-30 13:59 [UFC] 김지연, 6월 23일 싱가포르 대회에서 옥타곤 2연승 도전 [UFC] 김지연, 6월 23일 싱가포르 대회에서 옥타곤 2연승 도전 [랭크5=유하람 기자] 김지연(28, 소미션스 주짓수)이 오는 6월 23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UFC 파이트 나이트 세로니 vs 에드워즈 대회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김지연은 헝가리 출신의 멜린다 파비앙을 상대로 여성 플라이급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김지연은 작년 6월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UFN 111에서 밴텀급 경기를 통해 UFC에 데뷔하였다. 김지연은 루시 푸딜로바를 상대로 싸운 UFC 첫 경기에서는 비록 패배하였지만, 지난 1월 28일 UFC on Fox 27에서 가진 플라이급 데뷔전에서는 저스틴 키시를 상대로 국내 | 유 하람 | 2018-05-29 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