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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OF에서 무적 챔피언으로 군림하다 옥타곤에 넘어온 브랜치는 지난 해 루크 락홀드에게 펀치에 탭을 치는 굴욕적인 패배를 당했다. 올해 초 복귀전에서는 1라운드 KO승을 거두며 체면치레를 했지만 아직 명예를 국내 | 유 하람 | 2018-11-04 15:29 [UFC] 이스라엘 아데산야, 1라운드 TKO로 15승 무패 질주 [UFC] 이스라엘 아데산야, 1라운드 TKO로 15승 무패 질주 [랭크5=유하람 기자] 4일 뉴욕 메디슨 스퀘어가든에서 열린 UFC 230 오프닝매치에서 이스라엘 아데산야(29, 나이지리아)가 대승을 거뒀다. 아데산야는 강적 데릭 브런슨(34, 미국)을 타격에서 압도하며 니킥에 이은 펀치로 1라운드 4분 51초 TKO 승을 거뒀다. 1라운드 아데산야는 사우스포인 브런슨을 프론트 킥으로 밀어내며 원거리 타격전을 강요했다. 이에 브런슨은 곧바로 클린치로 붙은 뒤 싱글렉으로 내려갔다. 그러나 테이크다운 모션을 보이지 않자 허브딘 주심은 브레이크를 선언했다. 한편 아데산야는 브런슨이 트렁크를 잡았다고 국내 | 유 하람 | 2018-11-04 15:28 [UFC] 다니엘 코미어, UFC 사상 최초로 두 체급 동시 챔피언으로 타이틀 방어 [UFC] 다니엘 코미어, UFC 사상 최초로 두 체급 동시 챔피언으로 타이틀 방어 [랭크5=유하람 기자] 헤비급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39, 미국)가 손쉬운 1차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4일 뉴욕 메디슨 스퀘어가든에서 열린 UFC 230에서 코미어는 랭킹 2위 데릭 루이스(33, 미국)를 2라운드 2분 14초 만에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제압했다. 이로서 코미어는 UFC 사상 최초로 두 체급 동시 챔피언으로 타이틀을 방어해냈다. 1라운드 코미어는 상대에 맞춰 스텝을 죽이고 접근했다. 이내 펀치 어프로칭에 이어 싱글렉 테이크다운을 시도했고, 루이스가 잠시 버텨내는 듯했으나 곧 등을 대고 누워버렸다. 시작부터 꼬인 루 국내 | 유 하람 | 2018-11-04 13:37 [UFC] 호날도 자카레, 크리스 와이드먼에게 대역전 TKO승 [UFC] 호날도 자카레, 크리스 와이드먼에게 대역전 TKO승 [랭크5=유하람 기자] UFC 불운의 아이콘이자 미들급 랭킹 5위 호날도 '자카레' 소우자(38, 브라질)가 값진 승리를 거뒀다. 4일 뉴욕 메디슨 스퀘어가든에서 열린 UFC 230에서 자카레는 랭킹 3위 크리스 와이드먼(34, 미국)을 3라운드 2분 46초 TKO로 잡았다. 자카레는 한창 연승을 거둘 당시 챔피언이었던 와이드먼을 뒤늦게 만나서라도 잡아내며 타이틀전에 가지 못한 한을 조금이나마 풀었다. 1라운드 자카레는 자세를 낮추고 케이지 중앙에서 압박했다. 와이드먼은 자카레의 그라운드를 의식한 듯 밖으로 크게 돌며 신중하게 타격 국내 | 유 하람 | 2018-11-04 13:04 [UFC] 다니엘 코미어 "레스너, 덤비지 마. 다치기 싫으면" [UFC] 다니엘 코미어 "레스너, 덤비지 마. 다치기 싫으면" [랭크5=유하람 기자] 현 UFC 헤비급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39, 미국)이 브록 레스너(41, 미국)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전했다. 코미어는 30일 TMZ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이번엔 그렇게 착하게 있지 않겠다"며 "또 케이지에 난입하지 않는 게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코미어는 오는 4일 뉴욕 메디슨 스퀘어가든에서 헤비급 타이틀 1차 방어전을 가진다. 만약 승리한다면 이전부터 거론된 레스너와의 슈퍼파이트가 추진될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둘은 대결이 공식 확정되지 않았음에도 신경전을 벌이며 꾸준히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야기는 국내 | 유 하람 | 2018-11-01 10:55 [UFC 229] 리뷰 : 최대의 밤, 최악의 밤 [UFC 229] 리뷰 : 최대의 밤, 최악의 밤 [랭크5=유하람 기자] 7일 미국 네바다 라스베가스 T 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29가 막을 내렸다. ‘라이트급 3인방’을 앞세운 화려한 대진은 개최 전부터 큰 관심을 모으기에 충분했고,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는 우려를 비웃기라도 하듯 화끈한 경기가 속출하며 그 기대에 부응했다. 정작 문제는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발생했다. 챔피언과 전 챔피언이 격돌한 메인이벤트는 그에 맞는 경기력으로 꾸며졌으나, 공이 울린 후 벌어진 패싸움엔 그런 위엄따윈 없었다. 메인이벤트 : C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vs #1 코너 맥그리거 국내 | 유 하람 | 2018-10-08 01:30 [UFC] 네이트 디아즈 "슈퍼라이트급 아니면 경기 안 뛰어...날 내버려둬 데이나 화이트 X년아" [UFC] 네이트 디아즈 "슈퍼라이트급 아니면 경기 안 뛰어...날 내버려둬 데이나 화이트 X년아" [랭크5=유하람 기자] '악동' 네이트 디아즈(33, 미국)가 폭탄선언을 했다. 슈퍼라이트급이 아니면 싸우지도 않겠다는 것. 1일 디아즈는 TMZ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경기를 위해 훈련하고 있다"면서도 "라이트급에서 뛸 일은 없다"고 못박았다. 인터뷰 끝자락에서는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를 향해 "날 내버려둬 X년아"라며 일갈했다. 디아즈는 본래 오는 11월 3일 뉴욕에서 열리는 UFC 230 준 메인이벤트에서 더스틴 포이리에(29, 미국)와 라이트급 매치를 치르기로 돼있었다. 그러나 양 선수 모두 슈퍼라이트급 타이틀전으로 매치 국내 | 유 하람 | 2018-10-02 11:58 [UFC] 존 존스 UFC 230에서 복귀 가능, 데이나 화이트 "당연한 결과" [UFC] 존 존스 UFC 230에서 복귀 가능, 데이나 화이트 "당연한 결과" [랭크5=유하람 기자] 소문만 무성했던 전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31, 미국)의 처분이 드디어 발표됐다. 오늘 아침 9시 MMA 파이팅이 밝힌 바에 의하면 존스는 15개월 출장정지를 받았다. 출장정지는 징계 절차가 시작된 시점부터 적용하기 때문에, 지난 8월 약물이 적발된 존스는 오는 11월부터 경기를 뛸 수 있다. 따라서 존스가 11월 3일 뉴욕에서 열리는 UFC 230 메인이벤트에 나선다는 루머는 사실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에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당연한 결과"라는 반응이다. 이번 판결에 대한 팬들은 '그럴 국내 | 유 하람 | 2018-09-20 11:41 [주짓수] 아시안게임 주짓수 성기라 한국인 최초 금메달, 황명세 동메달 획득 [주짓수] 아시안게임 주짓수 성기라 한국인 최초 금메달, 황명세 동메달 획득 함께 출전한 황명세는 주짓수 남자 94kg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카자흐스탄의 라마잔 쿠사이노프에게 서브미션 승리를 거두고 한국인 최초로 값진 동메달을 따냈다. 3연승으로 준결승까지 올라갔던 황명세였지만 결승 진출전에서 아랍에미리트의 파이잘 알케트비를 만나 0-0 동률을 이뤘으나 어드밴티지에서 0-2로 밀리며 동메달 결정전을 출전하게 됐고 승리하여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황명세의 실력 또한 국내외에선 이미 많은 이들에게 인정을 받았다. IBJJF 뉴욕 오픈 우승, 팬 아메리카 준우승, 아부다비 월드 프로 준우승 등 해외 무대에서 다수 국내 | 정성욱 | 2018-08-26 12:46 [UFC226] 스티페 미오치치 "처음으로 파이트머니에 만족했어" [UFC226] 스티페 미오치치 "처음으로 파이트머니에 만족했어" [랭크5=유하람 기자] UFC 헤비급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35, 미국)가 파이트머니 협상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미오치치는 적은 파이트머니로 주최측과 마찰을 빚었으나, 지난 월요일 "UFC와의 협상이 잘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미오치치는 옥타곤 사상 최초로 헤비급 타이틀 3차 방어까지 해낼 만큼 기량은 출중하나, 그에 맞는 대우를 받지 못하는 편이었다. 본인 역시 지난 해 7월 "난 내가 KO시킨 오브레임보다 돈을 적게 받는다"며 불만을 터뜨리기도 했다. 당시 오브레임은 9억 원, 미오치치는 6억 7,500만 원 가량을 받 국내 | 유 하람 | 2018-07-04 22:06 [UFC] 코너 맥그리거 "내가 벌인 짓을 후회한다" [UFC] 코너 맥그리거 "내가 벌인 짓을 후회한다" [랭크5=유하람 기자] 전 UFC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29, 아일랜드)는 현재 UFC 223 선수 탑승 버스 습격사건으로 재판 중이다. 당시 맥그리거는 경비원을 폭행하고 하빕 누르마고메도프(29, 다게스탄)과 신경전 끝에 그가 탄 버스에 바리케이트 등을 투척, 엉뚱한 선수들에게 상해를 입혔다. 지난 14일 맥그리거는 이동 중 인터뷰에서 "이 상황을 만든 내 행동을 후회한다"고 전했다. 뉴욕 법정에서 나오던 맥그리거는 이어 "이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이해하고 있으며, 빠른 시일 내에 해결 되리라 보고 있다"고 말했다. 법정에서 맥 국내 | 유 하람 | 2018-06-15 17:58 [UFC] Fight Night 131 경기결과 : 모라에스 화끈한 초살 KO 승 [UFC] Fight Night 131 경기결과 : 모라에스 화끈한 초살 KO 승 [랭크5=유하람 기자] UFC 밴텀급 랭킹 5위 말론 모라에스(30, 브라질)가 초살 KO 승으로 타이틀전에 성큼 다가갔다. 미국 뉴욕 유티카 애디론댁 뱅크센터에서 열린 UFN 131에 출전한 모라에스는 랭킹 4위 지미 리베라(28, 미국)를 하이킥 한 방으로 잠재웠다. 경기는 불과 33초 만에 끝났다. 메인이벤트는 배당률이 거의 동률일 만큼 접전이 많은 이들이 접전을 예상했으나, 뚜껑을 열어보니 경기는 싱겁게 끝났다. 잠시 탐색전을 벌이던 모라에스가 기습적으로 하이킥을 꽂아 넣자 경기는 그대로 종료됐다. 2008년 11월부터 20 국내 | 유 하람 | 2018-06-03 01:31 [UFC] 페이지 반젠트 가슴 수술 인정...안전 문제는 의문부호 [UFC] 페이지 반젠트 가슴 수술 인정...안전 문제는 의문부호 [랭크5=유하람 기자] 현 UFC 여성 플라이급 랭킹 14위 페이지 반젠트(24, 미국)가 가슴수술 사실을 인정했다. 반젠트는 TMZ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맞다, 난 수술을 받았다"며 "별 일은 아니"라고 전했다. 종합격투기 선수의 미용 목적 수술은 경기 중 위험을 초래할 우려가 있으나, 주체육위원회에 명확한 규정이 없어 '의료적 문제만 없으면 괜찮다'는 정도로 타협하고 있다. 반젠트는 인터뷰에서 자신이 "항상 제대로 된 가슴을 원하는 소녀였다"며 "생기지 않으니 샀을 뿐"이라고 말했다. 미용 목적 수술임을 인정한 그는 큰 문제는 국내 | 유 하람 | 2018-05-26 17:16 [UFC223] 리뷰 : 엎어진 밥상, 선수들이 주워 담다 [UFC223] 리뷰 : 엎어진 밥상, 선수들이 주워 담다 [랭크5=유하람 기자] 2011년 선수 보험 도입, 2015년 USADA 약물검사 전담 결정 이후 UFC는 시도 때도 없는 대진붕괴로 골머리를 썩였다. 예전처럼 몸이 아파도 참고 경기를 뛸 필요성도 적어져 늘어난 부상이탈은 물론, 약물적발로 아예 출전자격이 정지되는 일까지 속출했기 때문이다. 메인카드에 헤비급만 세우며 야심차게 추진한 UFC 146은 대회 하나가 약물적발과 부상이탈 콤비네이션으로 초토화된 대표 사례다.8일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UFC 223은 그 아성에는 미치지 못할지언정 저주 받은 대회라기엔 UFC | 유 하람 | 2018-04-10 00:00 [주짓수] 주짓수 띠의 정통성, 스승, 그리고 협회 [주짓수] 주짓수 띠의 정통성, 스승, 그리고 협회 ** 이 글은 서래주짓수/주짓수랩의 권혁일 관장의 블로그에 있는 것을 허락하게 가져왔습니다. 최근 주짓수와 관련된 여러가지 일에 대한 권 관장의 시선이 담긴 글입니다.그저께(4월 7일) 검은 띠를 받은 권혁일입니다. 제 도장 서래주짓수에서 수업도 해야 하고 육군사관학교 주짓수 강의도 나가야 하고 주말에 스파이더도 가고 부산 주짓수랩도 다녀오고 이래저래 오프라인에서 할 일이 많았기 때문에 최근 포스팅을 좀 소홀히 했습니다.가끔씩 제 블로그를 보는 사람이 많고 나름 파급력이 있구나 하는 걸 느끼는데 그저께 검은 띠를 받고 수백 분의 축 그래플링 | RANK5 | 2018-04-09 00:00 [UFC223]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26승 무패 달성하며 챔피언 등극 [UFC223]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26승 무패 달성하며 챔피언 등극 [랭크5=유하람 기자] ‘무패신화’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 다케스탄)가 또 한 번 압승을 거두며 UFC 라이트급 챔피언에 등극했다. 하빕은 8일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UFC 223 메인이벤트에서 ‘세계 최강의 공인중개사’ 알 아이아퀸타(30, 미국)를 판정으로 제압했다. 경기는 50-44 판정 하나와 50-43 판정 둘이 나올 만큼 일방적이었다.관중석에서 터져나오는 ‘하빕’ 열창과 1라운드는 시작됐다. 아이아퀸타는 링 중앙을 점유하고 하빕을 케이지 벽으로 몰았다. 하지만 하빕은 이내 발목 태클에 이은 싱글 UFC | 유 하람 | 2018-04-08 00:00 [UFC223]‘Thug’ 로즈 나마유나스, 영리한 경기운영 끝에 벨트 수성 [UFC223]‘Thug’ 로즈 나마유나스, 영리한 경기운영 끝에 벨트 수성 [랭크5=유하람 기자]‘Thug’는 역시 강했다. 8일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UFC 223 준 메인이벤트에서 현 챔피언 로즈 나마유나스(25, 미국)가 전 챔피언 요안나 옌드레이칙(30, 폴란드)을 만장일치 판정승으로 제압하며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1라운드부터 두 선수는 역시 스텝을 부지런히 밟으며 신경전을 벌였다. 어느 한 쪽도 뒤로 물러서지 않으며 링 중앙에서 공방을 펼치는 중 좀 더 부지런한 쪽은 옌드레이칙이었다. 나마유나스는 침착하게 상대 손을 보며 치고 들어갈 타이밍을 노렸다. 시간이 지날수록 차분 UFC | 유 하람 | 2018-04-08 00:00 [UFC223] 하빕 라이트급 챔피언 등극, 로즈 1차 방어전 성공 [UFC223] 하빕 라이트급 챔피언 등극, 로즈 1차 방어전 성공 [랭크5=정성욱 기자] 8일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UFC 223에서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 다게스탄)가 알 이아퀸타(29, 미국)를 꺾고 UFC 라이트급 챔피언에 올랐다. 코메인이벤트로 진행된 로즈 나마유나스(25, 미국)와 요안나 옌드레이칙(30, 폴란드)의 대결은 로즈 나마유나스가 승리해 1차 방어에 성공했다.메인 이벤트로 진행된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와 알 이아퀸타의 경기는 힘겹게 성사 됐다. 하빕의 원래 상대인 토니 퍼거슨이 부상을 당했고, 다음 상대로 결정된 맥스 할로웨이는 무리한 감량으로 인해 뉴욕 UFC | 정성욱 | 2018-04-08 00:00 [UFC] 난동 부린 코너 맥그리거, 보석금 5만 달러 내고 풀려나 [UFC] 난동 부린 코너 맥그리거, 보석금 5만 달러 내고 풀려나 [랭크5=정성욱 기자] 난동을 부려 선수를 다치게한 코너 맥그리거(29, 아일랜드)가 보석금 5만 달러(약 5300만 원)을 내고 풀려났다. 6일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센터에서 UFC 223 출전 선수들이 탄 버스를 공격한 코너 맥그리거는, 뉴욕 경찰서에 자진 출두해 조사를 받고 유치장 신세를 졌다.3건의 대인 피해(선수 2명, 스텝 1명)와 1건의 대물 파손(UFC 선수가 탑승한 버스) 혐의로 기소된 맥그리거는 7일 수갑을 찬 채, 그의 친구 키안 카울리와 형사 법정으로 이송돼 판사 앞에 섰다.검사는 맥그리거와 카울리가 저 UFC | RANK5 | 2018-04-07 00:00 [UFC] 알 이아퀸타, 할로웨이 대체…하빕 라이트급 타이틀전 성사 [UFC] 알 이아퀸타, 할로웨이 대체…하빕 라이트급 타이틀전 성사 [랭크5=정성욱 기자]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 다케스탄)의 UFC 223 라이트급 타이틀전 상대가 결정됐다. 맥스 할로웨이 이탈 이후 언급된 앤소니 페티스도 폴 펠더도 아닌 메인 1경기 출전이 예정된 알 이아퀸타(30, 미국)로 결정됐다.하지만 라이트급 타이틀전은 반쪽짜리로 진행될 예정이다. 라이트급 타이틀전은 155파운드(약 70.30kg)를 정확히 맞춰야 한다. 알 이아퀸타의 체중은 155.2로 통과했다. 이 때문에 체중을 맞춘 하빕이 승리하면 타이틀을 가질수 있지만 알 아이퀸타는 승리해도 규정상 타이틀을 갖지 못한다.하빕은 UFC | 정성욱 | 2018-04-07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