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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31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AFC] 초대 밴텀급 챔피언 송영재의 당찬 포부 “페더급까지 두 체급 동시 챔프에 도전” [AFC] 초대 밴텀급 챔피언 송영재의 당찬 포부 “페더급까지 두 체급 동시 챔프에 도전” [랭크5=박종혁 기자] “요즘 두 체급 챔피언이 트렌드더라. 1, 2차전 방어에 성공한 뒤에 페더급 챔피언에 도전하고 싶다. AFC에서 성사만 시켜준다면 정말 재미있는 경기 보여주도록 하겠다” AFC 밴텀급 초대 챔피언에 오른 송영재(23, 와일드짐)는 AFC 최초로 두 체급 챔피언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송영재는 지난 10일 서울 화곡동 KBS스포츠월드에서 열린 ‘AFC 12 –Hero of the belt’에서 '재규어' 서진수(29, 코리안 좀비 MMA)에게 TKO 승을 거두고 챔피언에 등극했다. 두 선수는 이미 작년 3월 AF 국내 | 박 종혁 | 2019-06-25 15:08 [로드FC] 9월 대구에서 굽네몰 로드FC 055 첫 개최…메인 이벤트는 과연 누구? [로드FC] 9월 대구에서 굽네몰 로드FC 055 첫 개최…메인 이벤트는 과연 누구? [랭크5=박종혁 기자] 2010년 출범한 로드FC가 대구에서 첫 대회를 개최한다. 날짜는 9월 8일로 확정, 대회 준비에 착수했다. 과거 로드FC는 서울에서 주로 대회를 개최해오다 2015년을 해외 진출의 원년으로 삼고, 일본과 중국에서 7회의 해외 대회를 개최해왔다. 지난해부터는 종합격투기 활성화와 지역 스타 발굴을 위해 지방 도시를 돌며 전국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대전 (2018년 11월), 서울 (2018년 12월, 2019년 2월), 제주도 (2019년 5월), 원주 (2019년 6월)에서 대회를 열었고, 9월 8일 대구에 국내 | 박 종혁 | 2019-06-25 08:53 [AFC] ‘코리안 베어’ 임준수, K-1 전설 제롬 르 베너와 입식 한 판 승부 [AFC] ‘코리안 베어’ 임준수, K-1 전설 제롬 르 베너와 입식 한 판 승부 [랭크5=정성욱 기자]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의 헤비급 파이터 ‘코리안 베어’ 임준수(38, AFC)가 K-1의 전설과 한 판 승부를 벌인다. 28일 일본 나고야 국제회의장 이벤트홀에서 열리는 히트45에서 임준수는 메인 이벤트로 제롬 르 베너(47, 프랑스)와 입식격투기 룰 슈퍼 헤비급 스페셜 원 매치를 치른다. 임준수는 AFC 한국 종합격투기 초창기 세대로 AFC에서 둥지를 틀고 1회부터 출전한 프렌차이즈 파이터다. 엔젤스파이팅 05에서 브라질의 마제우스 실바에게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두며 초대 무제한급 챔피언에 오르기 국내 | 정성욱 | 2019-06-24 12:08 [로드FC]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 격투기 도전기를 담은 tvN '리틀빅 히어로' 방송 [로드FC]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 격투기 도전기를 담은 tvN '리틀빅 히어로' 방송 [랭크5=정성욱 기자] 로드 FC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38, 로드짐 원주)의 격투기 도전기 담은 방송이 방영된다. tvN '리틀빅 히어로'에 신동국이 주인공이 되어 출연한다. 그가 출전힌 '굽네몰 ROAD FC 053 제주', 그리고 세계소방관경기 출전 내용이 담겨 24일 방송된다. 신동국은 충북 광역 119 특수구조단에서 근무 중인 현역 소방관 파이터다. 올해로 12년차가 된 베테랑 소방관으로 2009년 전국 소방왕 선발 대회 우승하며 소방왕이 됐고, 2015년에는 ‘하트 세이버’ 인증서도 받았다. 훌륭한 소방관으로 인정받고 국내 | 정성욱 | 2019-06-24 11:51 [AFC] 부산, 경상도 지역 지부장으로 장유영 거제 왕호 관장 임명 [AFC] 부산, 경상도 지역 지부장으로 장유영 거제 왕호 관장 임명 [랭크5=정성욱 기자] ‘거제 왕호 MMA’의 장유영 관장(거제 왕호MMA)이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부산, 경상도 지역 지부장으로 임명됐다. AFC는 일 단체 사무실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박호준 대표의 부대표 임명장 전달식과 사진 촬영이 있었다. 장 지부장은 1997년 경남 거제시에 격투기 체육관을 오픈해 선수를 육성했다. 2000년대 초반 한국 ‘이종격투기’ 시절부터 장 관장은 한국 최초 아마추어 이종격투기 대회인 KPW를 비롯해 다양한 대회에 선수들을 출전시켰고 스스로 대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URCC 전 페더급 챔피언 국내 | 정성욱 | 2019-06-20 14:38 [맥스FC] 권기섭, KMF에 이어 WAKO PRO 챔피언 등극 “맥스 FC 라이트급 타이틀 탈환할 것, 즐기지 말고 준비해라” [맥스FC] 권기섭, KMF에 이어 WAKO PRO 챔피언 등극 “맥스 FC 라이트급 타이틀 탈환할 것, 즐기지 말고 준비해라” [랭크5=정성욱 기자] 맥스 FC 라이트급 4강 파이터 권기섭(20, IB짐)이 'WAKO PRO KOREA' 챔피언에 올랐다. 16일 제주특별자치도에 제주시민회관에서 열린 ‘제주특별자치도킥복싱회장배 2체급 챔피온타이틀매치’에서 권기섭은 상대 강주형(21, 천안 강성)에게 3라운드 종료 판정승을 거두고 챔피언에 올랐다. 권기섭은 2018년 대한종합격투기연맹(KMF) 63.5kg급 챔피언에 이어 2개 단체 챔피언이 됐다. 권기섭은 “역시 챔피언이라는 자리는 기분이 좋다. 2개 단체 챔피언이 된 만큼 그 자리를 지키고 더 올라가기 위해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9-06-20 14:29 [AFC] 무제한급 챔피언 쟈코모 레모스 UFC 계약 [AFC] 무제한급 챔피언 쟈코모 레모스 UFC 계약 AFC 박호준 대표는 “쟈코모 선수의 AFC 1호 UFC 진출을 축하한다. 더욱 성장하는 선수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선수들이 그들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며 AFC 선수층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드러냈다. 쟈코모는 7월 27일에 열리는 UFC 240에서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상대는 16승 5패 1무의 탄너 보서(27, 캐나다)다. 한편 AFC는 중국 격투기 단체 MMC와 협약을 진행했다. 오는 10월 'AFC 13'을 제주도에서 합동 개최할 예정이다. 티켓 판매 수익금은 희귀난치병 환아와 저 국내 | 정성욱 | 2019-06-18 15:59 [로드FC] '몬스터 울프' 박정은, 연패 탈출…원어민 女선생님 3연승…로드 FC 영건즈 43 [로드FC] '몬스터 울프' 박정은, 연패 탈출…원어민 女선생님 3연승…로드 FC 영건즈 43 강원도 원주 단구중학교에서 영어 원어민 선생님으로 교단에 서는 로웬 필거(29, 로드짐 원주 MMA)는 박하정(21, 제주 팀더킹)을 상대로 1라운드 2분 25초 만에 암록 승을 거뒀다. 필거는 시작부터 싱글 렉 테이크다운을 성공시키며 자신의 주 영역인 그라운드로 전장을 이끌었다. 남북 초크, 기무라 록, 크루시픽스까지 전개하며 경기를 유리하게 풀어나갔다. 한 수 위의 그래플링 능력을 선보인 필거는 암록을 성공시키며 손쉽게 승부를 결정지었다. 필거는 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퇴근 후에는 원주 로드짐에서 前 로드FC 밴 컴뱃스포츠 | 정성욱 | 2019-06-15 18:30 [R5포토] 경기를 마무리짓는 로웬 필거의 암바…로드 FC 영건즈 43 [R5포토] 경기를 마무리짓는 로웬 필거의 암바…로드 FC 영건즈 43 [랭크5=원주, 정성욱 기자] 15일 강원도 원주시 원주종합체육관에서 '굽네몰 로드 FC 영건즈 43'이 개최됐다. 2경기에 나선 로웬 필거(30, 로드짐원주)가 박하정(21, 제주팀더킹)에게 암바를 성공시켜 탭아웃을 받아내고 있다. mr.sungchong@gmail.com 컴뱃스포츠 | 정성욱 | 2019-06-15 16:51 [R5포토] "로웬 쌤" 응원에 로웬 필거 "얘들아 사랑해"…로드 FC 영건즈 43 [R5포토] "로웬 쌤" 응원에 로웬 필거 "얘들아 사랑해"…로드 FC 영건즈 43 [랭크5=원주, 정성욱 기자] 15일 강원도 원주시 원주종합체육관에서 '굽네몰 로드 FC 영건즈 43'이 개최됐다. 2경기에서 박하정(21, 제주팀더킹)에게 암바승을 거둔 로웬 필거(30, 로드짐원주)가 응원온 제자들을 향해 고마움을 표현하고 있다. 경기 후 로웬 필거는 "정말 꿈만 같다. 얘들아 와줘서 고마워.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로웬 필거는 강원도 원주 단구 중학교에서 원어민 선생님을 하고 있다. mr.sungchong@gmail.com 국내 | 정성욱 | 2019-06-15 16:41 [AFC] AFC 러시아 시장 진출, 지사장에 이동영 대표 임명 [AFC] AFC 러시아 시장 진출, 지사장에 이동영 대표 임명 [랭크5=정성욱 기자] ‘국내 최초 자선 격투단체’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 대표 박호준)가 러시아 격투 시장에 진출한다. AFC 박호준 대표는 이동영 씨를 러시아 지사장으로 임명하고 러시아 선수 영입, 대회 개최 등을 약속하는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동영 러시아 지사장은 통영시 유도 대표를 지낸 유도가다. 킥복싱 지도자 자격, 무에타이 4단, 경호무술 5단 등 격투기 관련된 자격증을 다수 갖고 있다. 대학병원과 체육관 수석사범을 거쳤으며 현재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알렉의 체형연구소 대표와 한국의 엑셀로뮤직 피지 국내 | 정성욱 | 2019-06-14 12:46 [로드FC] 전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 은퇴 선언 "브라질에 선교활동 떠날 것" [로드FC] 전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 은퇴 선언 "브라질에 선교활동 떠날 것" [랭크5=정성욱 기자] 로드 FC 전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33, 팀 코리아MMA)이 은퇴를 선언했다. 로드 FC 정문홍 전 대표와 김대환 대표가 진행하는 ‘킴앤정TV’ Ep.9-1편에서 정 전 대표는 방송전 권아솔과 만남을 이야기하며 그의 은퇴에 대해 이야기 했다. 그는 "(권)아솔이가 ‘저는 은퇴를 하겠습니다’라고 하더라. 마음대로 하라고 답했다. 하지만 신중히 생각해보라고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아솔이 본인의 인생 계획이 있었다. 브라질에 선교 활동을 가는 게 그중 하나였다. 나도 알고 있었다. 100만불 토너먼트를 국내 | 정성욱 | 2019-06-12 16:07 [AFC 12] 150kg 최홍만, 49초 KO패…송영재-사샤는 초대 챔프 등극 [AFC 12] 150kg 최홍만, 49초 KO패…송영재-사샤는 초대 챔프 등극 믿고 보는 정한국(27, 팀매드)과 낙무아이 출신 이민구(27, 팀마초)의 2차전 결과는 정한국의 1라운드 44초 힐훅 승으로 끝냈다. 계체 실패(300g 초과)로 인해 매 라운드당 4점 감점을 안은 채 경기에 임한 정한국은 초반부터 거리를 좁히며 저돌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민구는 특유의 킥과 펀치로 거리를 반격했지만 정한국은 아랑곳하지 않고 근접전을 유지했다. 정한국은 그라운드 공방에서 기습적인 하체관절기를 성공시키며 이민구의 항복을 받아냈다. 두 선수는 2017년 3월 'TFC 17'에서 싸운 바 있다. 당시 3라운드 종료 무승 컴뱃스포츠 | 정성욱 | 2019-06-10 22:22 AFC, 중국 거대 규모 격투기 단체 MMC와 협약...10월 제주도에서 합동 대회 개최 AFC, 중국 거대 규모 격투기 단체 MMC와 협약...10월 제주도에서 합동 대회 개최 [랭크5=정성욱 기자] 희귀난치병 환아와 저소득 취약계층 어린이를 돕는 자선 격투기 단체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가 중국 거대 규모 격투기 단체 MMC(MARS MARTIAL CHAMPIONSHIP)와 협약을 맺었다. 7일 AFC와 MMC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AFC 사무실에서 협약식을 가졌다. 앞으로 두 단체는 합동 대회를 비롯한 선수 교류 등 다양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첫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10월 5일 제주도에서 열릴 예정인 ‘AFC 13 – STAR WARS’를 합동 이벤트로 개최한다. 이 대회에는 국내 | 정성욱 | 2019-06-07 16:48 [로드FC] 로웬 필거, "나를 격투기 선수로 만들어준 스승 김수철, 배운것 모두 쏟아부을 것" [로드FC] 로웬 필거, "나를 격투기 선수로 만들어준 스승 김수철, 배운것 모두 쏟아부을 것" [랭크5=정성욱 기자] ‘원어민 선생님’인 로드 FC 파이터 로웬 필거(30, 로드짐 원주MMA)가 한달이 채 되기도 전에 오픈 핑거 글러브를 다시 찬다. 15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ROAD FC YOUNG GUNS 43'에 출전해 박하정(21, 제주 팀더킹)과 대결한다. 지난해 12월 열린 로드 FC 051 XX (더블엑스)에서 로웬 필거는 급작스레 데뷔전을 치렀다. 당초 경기 출전 명단에 없었으나 김해인의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대체 선수로 올라가 김영지(26, 팀제이)를 상대로 첫 승을 거뒀다. 지난달에는 제주도에 국내 | 정성욱 | 2019-06-07 07:00 [로드FC] ‘원어민 선생님’ 로웬 필거, '로드 FC 원주' 부상 대체 선수로 투입 [로드FC] ‘원어민 선생님’ 로웬 필거, '로드 FC 원주' 부상 대체 선수로 투입 [랭크5=정성욱 기자] '원어민 선생님’ 로웬 필거(30, 로드짐 원주MMA)가 부상 대체 선수로 케이지에 오른다. 15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ROAD FC YOUNG GUNS 43'에 출전한다. 부상 당한 홍수연(29, 팀제이)을 대신하는 로웬 필거는 박하정(21, 제주 팀더킹)과 대결한다. 기존에 경기 출전이 예정돼 있던 홍수연은 훈련 도중 팔꿈치 부상을 입어 출전이 불가능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대체 선수를 찾은 끝에 로웬 필거를 출전시키기로 결정했다. 로웬 필거는 10살 때부터 19살까지 레슬링을 수련했다. 레 국내 | 정성욱 | 2019-06-04 14:32 [맥스FC] '강철신사' 명현만, 권아솔 응원 "권아솔은 헌신적이고 의리있는 선수" [맥스FC] '강철신사' 명현만, 권아솔 응원 "권아솔은 헌신적이고 의리있는 선수" [랭크5=정성욱 기자] 맥스 FC 헤비급 챔피언 '강철신사' 명현만(34, 명현만 멀티짐)이 일부 격투기 팬들과 네티즌에게 공격받고 있는 권아솔을 응원했다.명현만은 21일 자신의 SNS에 "권아솔을 본지는 오래되지 않지만, 그는 헌신적이고 의리있는 선수"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권아솔은) 자신을 크게 희생하는 조금은 무던하고 투박한 사람"이라고 말했다.권아솔은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렸던 100만 불 토너먼트 결승전에서 만수르 바르나위에게 패했다. 그의 패배 소식에 일부 격투기 팬들과 네티즌에게 댓글로 질타와 조롱을 받고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9-05-21 00:00 [로드FC ] '데뷔전 TKO 눈도장' 윤태영 “대체 불가, 제1의 윤태영 될 것” [로드FC ] '데뷔전 TKO 눈도장' 윤태영 “대체 불가, 제1의 윤태영 될 것” [랭크5=정성욱 기자] 특유의 당당함과 거침없는 타격을 선보였던 제주도 파이터 윤태영(23, 제주 팀더킹)이 눈길을 끌고 있다.윤태영은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굽네몰 로드 FC YOUNG GUNS 42'에서 임병하를 파운딩에 의한 TKO로 제압하고 데뷔전에서 승리했다.윤태영은 신인 같지 않았다. 날렵한 몸놀림을 선보였고, 상대의 멘탈을 흔드는 도발까지 했다. 상대가 체력이 떨어져 움직임이 둔해졌을 때는 움직임을 읽고 펀치를 던지며 다운을 얻어내기도 했다.그 결과 파운딩에 의한 TKO로 값진 승리를 따내 데뷔전에서 강렬하게 국내 | 정성욱 | 2019-05-21 00:00 [로드FC] 100만불 토너먼트 패배 권아솔 "욕하려면 욕해도 좋다. 하지만 누군가는 해야했을 일" [로드FC] 100만불 토너먼트 패배 권아솔 "욕하려면 욕해도 좋다. 하지만 누군가는 해야했을 일" [랭크5=정성욱 기자] 100만 불 토너먼트에서 패배한 권아솔(33, 팀 코리아)이 경기 후 반응에 대해 입을 열었다.20일 권아솔은 자신의 SNS를 통해 "욕하려면 욕해도 좋다"라는 말로 자신의 심경을 써 내려갔다. 먼저 그는 자신의 경기 결과에 대해 "내가 못해서 진 것일 뿐인데…선수가 경기력으로 보여주지 못했다면 질타와 비난 감수해야 한다"라며 패배에 대한 질타에 대해 인정했다.하지만 원색적인 비난에 대한 강한 반응을 보였다. 권아솔은 "이 스포츠(종합격투기)는 스포츠로 인정받는데 10년이 넘게 걸렸다. 근데 욕하는 사람들은 국내 | 정성욱 | 2019-05-20 00:00 [로드FC] 만수르 바르나위, 권아솔에 초크 승 상금과 벨트 획득, 김태인과 아오르꺼러 1분 KO승…로드FC 053 제주 [로드FC] 만수르 바르나위, 권아솔에 초크 승 상금과 벨트 획득, 김태인과 아오르꺼러 1분 KO승…로드FC 053 제주 [랭크5=제주 한라체육관, 정성욱 기자] 2년 넘게 진행된 100만불 토너먼트의 주인공은 만수르 바르나위(27, 튀니지)로 결정됐다. 18일 제주특별자치도 한라체육관에서 ‘로드 FC 054 제주’ 대회가 열렸다. 메인이벤트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전에 승리한 만수르 바르나위는 권아솔(33, 팀코리아)을 1라운드 3분 44초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쓰러뜨리고 최종 우승자가 됐다. 바르나위는 100만불 토너먼트 상금과 로드 FC 라이트급 벨트의 주인공이 됐다. 경기 시작과 동시에 권아솔은 전진하며 바르나위를 케이지 쪽으로 몰았다. 몸싸움에 국내 | 정성욱 | 2019-05-19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