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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1,64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맥스FC] '한국 최강은 나' 헤비급 챔피언 권장원, '대선배' 명현만에게 도전장 [맥스FC] '한국 최강은 나' 헤비급 챔피언 권장원, '대선배' 명현만에게 도전장 [랭크5=유하람 기자] 챔피언 벨트를 가지고 있었지만 뭔가 부족했다. 스스로가 그 사실을 잘 알기에 선배를 불렀다. 맥스FC 헤비급 챔피언 권장원(21, 원주청학)은 4월 13일(토) 충청남도 홍성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리는 ‘맥스FC 18’ 메인이벤트에서 명현만(명현만 멀티짐, 34)과 격돌한다. 꼬박 2년을 명현만의 이름을 부르짖은 끝에 드디어 링 위에서 만나게 됐다. 권장원은 자타공인 신세대를 대표하는 최강자다. 거대한 덩치를 무색게 하는 부드러운 움직임과 나이에 맞지 않는 유연한 경기 운영으로 주목받았다. 2016년 6월 ‘ 국내 | 유 하람 | 2019-03-28 08:08 [맥스FC] 헤비급 타이틀전, 여성 페더급 타이틀전, 그리고 논타이틀 매치…맥스FC 18 대진표 [맥스FC] 헤비급 타이틀전, 여성 페더급 타이틀전, 그리고 논타이틀 매치…맥스FC 18 대진표 [랭크5=유하람 기자] 4월 13일(토) 충청남도 홍성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리는 ‘맥스FC 18’ 전대진과 포스터가 발표됐다. 홍성에서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두 체급 타이틀전이 나란히 메인과 준메인에 오를 정도로 탄탄한 대진을 자랑한다. 현장에서 뛰고 있는 권영국 본부장은 “홍성을 대한민국 입식격투기의 메카로 만들고 싶다”며 “이번 대회는 그 일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입식격투기 신구 최강자로 불리는 권장원(21, 원주청학)과 명현만(34, 명현만멀티짐)은 메인이벤트에서 헤비급 타이틀을 걸고 격돌한다. 2차 방어 국내 | 유 하람 | 2019-03-27 11:29 [맥스FC] '홍성 대회 주역' 권영국 본부장 “고향을 입식격투기를 통해 알리고파” [맥스FC] '홍성 대회 주역' 권영국 본부장 “고향을 입식격투기를 통해 알리고파” [랭크5=유하람 기자] 한국 최대 입식격투기 대회 맥스FC가 오는 4월 13일(토) 충청남도 홍성에서 18번째 정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맥스FC 18’ 개최에는 대회사 ‘개국공신’ 중 하나이자 홍성 주민인 권영국 본부장의 노력이 돋보였다. 맥스FC 심판 위원장도 겸하고 있는 권 본부장은 “고향에서 입식격투기 부활을 꿈꾸고 있다. 이번 대회는 그 일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5년 권 본부장은 이용복 대표의 제안으로 맥스FC 실무 원년 멤버가 됐다. “입식격투기 재건이라는 목표 아래 함께하자는 말에 본격 뛰어들게 됐다”는 국내 | 유 하람 | 2019-03-26 12:17 [AFC11] 벼랑 끝에 선 김회길-안경준 “간절함과 간절함이 만나 명승부 만들 것” [AFC11] 벼랑 끝에 선 김회길-안경준 “간절함과 간절함이 만나 명승부 만들 것” [랭크5=유하람 기자] 데뷔전에서 허무하게 패했던 김회길(30, 레드훅)이 배수진을 쳤다. 김회길은 오는 4월 8일(월)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열리는 ‘AFC(엔젤스파이팅) 11 – Challenge for New Champions’에서 3연패로 역시 위기인 안경준(28, 천안 MMA)과 ‘벼랑 끝 대결’을 펼친다. 김회길은 “지난 경기 이후 모델 일도 중단하고 운동에만 집념하고 있다”며 “간절함과 간절함이 만나 명승부를 만들 것”이라고 예고했다. 지난해 12월 김회길은 AFC 09에서 종합격투기 데뷔전을 치렀다. “모델로 번 수익 국내 | 유 하람 | 2019-03-26 12:11 [UFC] 네이트 디아즈 "하빕, 맥그리거, 포이리에 전부 겁쟁이일 뿐" [UFC] 네이트 디아즈 "하빕, 맥그리거, 포이리에 전부 겁쟁이일 뿐" [랭크5=유하람 기자] '악동' 네이트 디아즈(33, 미국)가 사이 나쁜 세 라이트급 파이터를 싸잡아 공격했다. 26일 디아즈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 러시아), 코너 맥그리거(30, 아일랜드) 그리고 더스틴 포이리에(30, 미국)을 '겁쟁이'라고 도발했다. "하빕은 내게 뺨을 맞고는 쫄아서 숨어있다. X발 넌 어디 있는 건데? 맥그리거는 두 번째로 두들겨 맞을 상황이지. 추신 : 포이리에는 아무것도 아냐"라는 멘트를 남겼다. 함께 포스팅된 신경전 영상은 공개 8시간 만에 47만 조회수를 기록할 정도로 뜨 국내 | 유 하람 | 2019-03-26 09:55 [UFC] 앤소니 페티스, 11년 만의 웰터급 복귀서 스티븐 톰슨에게 역전 실신 KO승 [UFC] 앤소니 페티스, 11년 만의 웰터급 복귀서 스티븐 톰슨에게 역전 실신 KO승 [랭크5=유하람 기자] '쇼타임' 앤소니 페티스(32, 미국)가 대이변을 일으켰다. 24일 미국 테네시 브릿지스톤 아레나에서 열린 UFN 148 메인이벤트에서 랭킹 3위 스티븐 톰슨(36, 미국)을 2라운드 실신 KO로 격침했다. 11년만의 웰터급 경기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던 페티스는 2라운드 종료 직전 슈퍼맨 펀치 한 방으로 경기를 뒤집어냈다. 반면 톰슨은 커리어 첫 피니시 패배를 당했다. 1라운드 톰슨은 밖으로 돌며 킥거리를 만들었고 페티스는 가드를 단단히 붙이고 펀치 한 방을 노렸다. 톰슨이 다양한 각도에서 나오는 킥과 원투 국내 | 유 하람 | 2019-03-24 12:05 [UFC] 커티스 블레이즈, 저스틴 윌리스에게 압승… "미오치치, 루이스, 산토스 나와" [UFC] 커티스 블레이즈, 저스틴 윌리스에게 압승… "미오치치, 루이스, 산토스 나와" [랭크5=유하람 기자] 24일 미국 테네시 브릿지스톤 아레나에서 열린 UFN 148 준 메인이벤트에서 헤비급 랭킹 4위 커티스 블레이즈(28, 미국)가 10위 저스틴 윌리스(31, 미국)에게 3라운드 종료 3-0 판정승을 거뒀다. 블레이즈는 통칭 '개비기'로만 일관하며 무난한 승리를 거뒀다. 도중 스트레이트 한 방으로 윌리스를 쓰러뜨리기도 했지만 그뿐이었다. 1라운드 블레이즈는 클린치로 싸잡고 넘기는 데 성공했다. 윌리스가 일어나자 백에서 잡고 수차례 잡고 집어던졌다. 이후 상체만 잡아놓으며 천천히 압박했다. 윌리스는 라운드 종료까 국내 | 유 하람 | 2019-03-24 11:32 [아잘렛] 마르코스 소우자 승리, 카를로스 도요타 잠정 챔피언 등극…아잘렛5 경기 결과 [아잘렛] 마르코스 소우자 승리, 카를로스 도요타 잠정 챔피언 등극…아잘렛5 경기 결과 오프닝으로 펼쳐진 페더급 매치에서는 양지환(27, 구미 팀혼)이 루카스 류이치 타니무라(20, 일본)를 타격으로 압도하며 판정승을 거뒀다. 초반 로킥으로 재미보던 양지환은 차분히 테이크다운 시도를 막아냈고, 이내 카운터 오버핸드 라이트로 다운을 따내며 승기를 잡았다. 1라운드 후반 트라이앵글초크로 붙들어놓으며 체력적 여유가 생긴 루카스가 2라운드 초반 적극적으로 반격에 나섰으나 카운터 라이트 스트레이트에 또 다운됐다. 이번엔 그라운드에 쫓아들어가지 않고 클린치와 스탠딩으로만 일관했다. 정확한 핀포인트 타격에 엉망이 된 채 루카스는 국내 | 유 하람 | 2019-03-23 19:08 [더블지] '황소' 양동이 "복귀전은 긴장을 많이 해…이번엔 제 기량 보여줄 것" [더블지] '황소' 양동이 "복귀전은 긴장을 많이 해…이번엔 제 기량 보여줄 것" [랭크5=삼성동, 유하람 기자] '황소' 양동이(34, 팀 마초)가 돌아온 경기력을 예고했다. 21일 랭크5와의 인터뷰에서 양동이는 "복귀전에서는 2년 반을 쉬고 돌아왔다보니 몸 상태를 끌어올리지 못했다. 체중관리가 안 됐고 경기 이틀 전부터는 안 하던 긴장을 했다"고 털어놨다. "몸무게는 늘었는데 힘이 세진다기보단 중심을 못 잡게 됐다. 체력도 안 좋아졌다. 이번엔 연습을 놓지 않고 평소보다 5kg은 추가로 뺐다"며 "좋은 경기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양동이는 지난해 11월 더블지FC 01로 꼬박 3년 만에 케이지 국내 | 유 하람 | 2019-03-23 10:20 [UFC] 리온 에드워즈 친동생 "마스비달, 다시 눈에 띄면 죽여버리겠다" [UFC] 리온 에드워즈 친동생 "마스비달, 다시 눈에 띄면 죽여버리겠다" [랭크5=유하람 기자] 리온 에드워즈(27, 잉글랜드) 친동생 파비안 에드워즈(25, 잉글랜드)가 형과 백스테이지에서 몸싸움을 벌인 호르헤 마스비달(34, 미국)에게 경고장을 보냈다. 파비안은 "한 번만 눈에 더 띄면 죽여버리겠다"며 으르렁댔다. "체급이 내가 높으니 케이지에선 못 만나겠지만 밖에서 만나면 후려쳐버리겠다"며 "(경기와는 아예 별개인)개인적인 감정이다"라고 밝혔다. 현재 에드워즈는 벨라토르 미들급에서만 6승 무패를 기록 중이다. 17일 UFN 147에서 리온과 마스비달은 나란히 승리를 거뒀다. 준 메인이벤트에 나선 리 국내 | 유 하람 | 2019-03-23 08:51 [맥스FC] ‘명승사자’ 명현만의 경고장 “권장원, 하던 대로 하면 바로 후회할 거다” [맥스FC] ‘명승사자’ 명현만의 경고장 “권장원, 하던 대로 하면 바로 후회할 거다” [랭크5=유하람 기자] 명현만(34, 명현만 멀티짐)은 챔피언을 인정했다. “세계선수들과 비교해도 중간은 하는 선수다. 국내에선 최강 중 하나다” 권장원(21, 원주청학)에 대해 그는 이렇게 말했다. 하지만 분명하게 덧붙였다. “지금까지 해왔던 경기와 비슷하게 생각하면 링에 올라오는 순간 후회할 거다. 굴욕당하기 싫으면 제대로 준비하길 바란다”고 경고했다. 명현만은 4월 13일(토) 충청남도 홍성에서 열리는 ‘맥스FC 18’ 메인이벤트에서 권장원과 맞붙는다. 2017년 권장원이 맥스FC 헤비급 챔피언에 등극해 그를 불러낸 이래 장장 국내 | 유 하람 | 2019-03-21 06:10 [맥스FC] 명현만 戰 앞둔 권장원 “존경하는 선배 잡고 세계에 도전할 것” [맥스FC] 명현만 戰 앞둔 권장원 “존경하는 선배 잡고 세계에 도전할 것” [랭크5=유하람 기자] “명실상부 한국 최강이라 생각한다. 존경스러운 선배님이기에 더욱 이기고 싶다” 명현만(명현만 멀티짐, 34)에 대한 권장원(21, 원주청학)의 말이다. 권장원은 2017년 처음 그의 이름을 부른 이후 한결같은 자세로 선배를 기다렸다. 돌고 돌아 2019년, 권장원은 4월 13일(토) 충청남도 홍성에서 열리는 ‘맥스FC 18’ 메인이벤트에서 드디어 명현만과 격돌한다. 2017년 권장원은 12전 전승의 전적으로 맥스FC 헤비급 챔피언에 등극했다. 최강의 자리에 오른 권장원은 “국내에 마땅한 상대가 없다. 과거 K 국내 | 유 하람 | 2019-03-20 09:07 [ONE] '슈토의 자객' 사루타 요스케, 이번엔 챔피언 자격으로 조슈아 파시오와 맞대결 [ONE] '슈토의 자객' 사루타 요스케, 이번엔 챔피언 자격으로 조슈아 파시오와 맞대결 당시 조건은 요스케에게 웃어주지 않았다. 파시오는 원 챔피언십에서 가장 혼란스러운 체급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었다. 반면 요스케는 슈토에서 주로 활동했을 뿐 원 챔피언십에선 경력이 일천했다. 심지어 그는 원래 도전자도 아니었다. 챔피언에게 한 차례 패배를 안겼던 강자 스즈키 하야토(32, 일본)이 파시오와 맞붙을 예정이었으나 부상으로 이탈, 그 자리에 대체 투입된 것이었다. 그러나 어려운 환경에서 요스케는 업셋을 일으키며 벨트를 차지했다. 파시오는 경기 전 랭크5와의 인터뷰에서 챔피언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장기 국내 | 유 하람 | 2019-03-20 09:00 [UFN 147] 리뷰 : 런던 대공황 [UFN 147] 리뷰 : 런던 대공황 [랭크5=유하람 기자] 현지화의 기본은 스타 마케팅이다. 어떤 지역에서 일을 벌이고 싶다면 그 지역 사람을 데려다 쓰는 건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격투스포츠는 특성상 현지인 기용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다는 보장이 없다. 변수는 많은 대신 승패는 분명히 갈리기 때문에 언제나 '복불복'이다. 안타깝게도 17일 영국 런던 O2 아레나에서 열린 UFN 147는 그중 '꽝'이 나온 대회였다. [웰터급] #3 대런 틸 vs #11 호르헤 마스비달 "조커, 골리앗을 잡다" - 대런 틸, 이대로 끝? 평점 : ★★★★ 연이은 지루한 경기로 분위기가 국내 | 유 하람 | 2019-03-19 09:10 [UFC] 이스라엘 아데산야, 코너 맥그리거 변호 "찍지 말라면 그냥 찍지 마" [UFC] 이스라엘 아데산야, 코너 맥그리거 변호 "찍지 말라면 그냥 찍지 마" [랭크5=유하람 기자] UFC 미들급 랭킹 5위 이스라엘 아데산야(29, 나이지리아)가 코너 맥그리거(30, 아일랜드)를 두둔하고 나섰다. 맥그리거는 자신을 촬영하는 '폰파라치'의 핸드폰을 빼앗아 체포됐었다. 아데산야는 14일 MMA 위클리와의 인터뷰에서 "난 누가 어디서 뭘 하든 신경쓰지 않지만 그게 카메라를 들이밀 자격을 준다는 뜻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젠장, (찍지 말라면)그냥 몰래 사진 찍지 마"라고 말했다. 맥그리거는 지난 12일 마이애미에서 하빕의 팬 아메드 압디르자크(Ahmed Abdirzak)의 핸드폰을 뺏은 국내 | 유 하람 | 2019-03-19 07:37 [UFC] 벤 아스크렌 "틸의 KO패, 슬픈데 웃기네" [UFC] 벤 아스크렌 "틸의 KO패, 슬픈데 웃기네" [랭크5=유하람 기자] 17일 UFN 147 메인이벤트에서 대런 틸(26, 잉글랜드)은 호르헤 마스비달(34, 미국)에게 2라운드 실신 KO패를 당했다. "이번 경기 승자와 싸우고 싶다"면서 대놓고 틸과 대립구도를 세우던 벤 아스크렌(34, 미국)은 민망한 상황이 됐다. 그러나 현지에서 경기를 직관하던 아스크렌은 당일 트위터를 통해 태연하게 "틸에 대해서는 안타까운데, 진짜 웃기기도 했다"고 밝혔다. 또한 "승자와 만나려고 했는데 마스비달이 백스테이지에서 다음 경기를 치러버렸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마스비달은 같은 대회에 출전해 국내 | 유 하람 | 2019-03-18 08:05 [AFC] '가라테카' 최은호, '급식의 왕' 박시원 TKO승…엔젤스 히어로즈 01 경기 결과 [AFC] '가라테카' 최은호, '급식의 왕' 박시원 TKO승…엔젤스 히어로즈 01 경기 결과 [랭크5=역삼동, 유하람 기자]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대표 박호준)가 16일 강남 역삼동 히어로즈 전용관에서 ‘엔젤스 히어로즈’ 첫 대회를 개최했다. 엔젤스 히어로즈는 AFC 독립 격투기 브랜드로 입식격투기 부문(대표 노재길)과 종합격투기(대표 안승범) 부문 모두 진행된다. 이번 엔젤스 히어로즈 01 최종전에서는 가라테카 최은호(27, 김종만짐)가 52초 TKO승을 거뒀고, 박시원(19, 몬스터하우스)이 '급식의 왕'이라는 이름값을 하며 승전보를 울렸다. 메인이벤트에서는 최은호가 허무한 승리를 거뒀다. 이민우(19, 정진 국내 | 유 하람 | 2019-03-16 17:54 [맥스FC] 정성직, 장태원 2R KO로 제압…슈퍼미들급 잠정챔피언 등극 [맥스FC] 정성직, 장태원 2R KO로 제압…슈퍼미들급 잠정챔피언 등극 [랭크5=구로동, 유하람 기자] 정성직(28, PT365)이 맥스FC 슈퍼미들급 잠정챔피언에 올랐다. 15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열린 ‘맥스FC 17 인 서울’ 맥스 리그 메인이벤트에서 장태원(26, 마산 스타)을 2라운드 1분 23초 펀치에 의한 KO로 제압했다. 초반부터 복싱스킬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인 정성직은 이렇다 할 위기 한 번 없이 승리를 거뒀다. 장태원은 1라운드부터 전과 다른 움직임을 보였다. 펀치도 킥도 짧게 끊어치며 상대 움직임에 맞춰갔다. 정성직은 가드를 내리고 도발하며 날카로운 원투 스트레이트 위주로 국내 | 유 하람 | 2019-03-15 20:43 [맥스FC] '제천대성' 김진혁, 일본 슛복싱 강자 파시블K 2R KO로 격침 [맥스FC] '제천대성' 김진혁, 일본 슛복싱 강자 파시블K 2R KO로 격침 [랭크5=구로동, 유하람 기자] 명불허전이었다. '제천대성' 김진혁(27, 인천 정우관)이 호쾌한 KO승을 거뒀다. 15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열린 ‘맥스FC 17 인 서울’ 맥스 리그 준 메인이벤트에 출전한 김진혁은 슛복싱 강자 파시블K(27, 일본)를 2라운드 36초 펀치 KO로 제압했다. 초반 접전을 벌이던 김진혁은 2라운드 탐색은 끝났다는 듯 달려들어 곧바로 넉아웃을 따냈다. 1라운드 김진혁은 뒷발 킥과 보디샷으로 상대 몸통을 두들기며 시작했다. 파시블K는 좌우로 중심을 흔들며 상대에게 타점을 주지 않았다. 서로 일진 국내 | 유 하람 | 2019-03-15 20:26 [맥스FC] 김민석 판정승, 강주형 초살 KO승…'맥스FC 17 인 서울' 컨텐더 리그 결과 [맥스FC] 김민석 판정승, 강주형 초살 KO승…'맥스FC 17 인 서울' 컨텐더 리그 결과 [랭크5=구로동, 유하람 기자] 15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열린 ‘맥스FC 17 인 서울’ 컨텐더 리그가 종료됐다. 메인이벤트에서는 김민석(32, 팀매드)이 터프한 펀치싸움으로 체력전을 건 끝에 3라운드 종료 5-0 판정승을 거뒀다. 3경기에 출전한 강주형(21, 천안 강성짐)은 탁월한 콤비네이션으로 세 차례 다운을 뺏으며 105초 만에 KO승을 거뒀다. 최종전 78kg 계약체중 매치에서는 김민석이 김효섭(35, 군산 엑스짐)을 3라운드 종료 판정으로 제압했다. 다섯 심판이 모두 손을 들어줄 정도로 후반 갈수록 압도하는 싸움 국내 | 유 하람 | 2019-03-15 17:5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162636465666768697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