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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13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TFC] 플라이급 신예 이명주, 21일 일본 글레디에이터 출격 [TFC] 플라이급 신예 이명주, 21일 일본 글레디에이터 출격 [랭크5=정성욱 기자] TFC 플라이급 신예 이명주(26, 익스트림컴뱃)가 21일 일본 글레디에이터 대회에 출전한다. TFC는 "21일 일본 오사카 아베노 쿠민 센터 홀에서 열리는 '글레디에이터 005 in 오사카'에 플라이급 신예 이명주(26, 익스트림 컴뱃)가 출전해 '네이브' 와타나베 마사유키(27, 일본)와 한·일전을 벌인다"고 공식 발표했다. 프로 데뷔전을 갖는 170cm의 이명주는 익스트림 컴뱃 대표 경량급 신예로 TFC 아마·세미프로리그에서 5승 2패를 기록했다. 2016년부터 플라이급, 밴텀급을 넘나들며 실전감각을 쌓 국내 | 정성욱 | 2018-01-11 21:53 [라이진] 문제훈 "테이크 다운 적절한 대처로 승리, 4강 진출했다면 호리구치와" [라이진] 문제훈 "테이크 다운 적절한 대처로 승리, 4강 진출했다면 호리구치와" [랭크5=정성욱 기자]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타격왕' 문제훈(33, 옥타곤 멀티짐)은 라이진 첫 승 소감을 간단한 감사인사로 시작했다.라이진 첫 경기에선 테이크 다운 대비가 미흡했다. 링 경험이 처음이었고 테이크 다운을 피하려 했다. 당했을 때는 무조건 빠져나오는데 급급했다. 이번엔 달랐다. 당황하지 않고 오히려 받아들였다.경기후 랭크5와의 인터뷰에서 문제훈은 "지난 경기에선 테이크다운을 당하지 않기 위해 조심스럽게 운영했다면, 이번에는 당하더라도 흔들리지 않고 준비한 것들을 하려 했다. 그래서 더 공격적으로 상 해외 | 정성욱 | 2017-12-30 00:00 [라이진] 로드 FC '타격왕' 문제훈 "후회없는 화끈한 경기 펼치고 돌아올 것" [라이진] 로드 FC '타격왕' 문제훈 "후회없는 화끈한 경기 펼치고 돌아올 것" [랭크5=정성욱 기자] 꿈에 그렸던 무대였다. 어린 시절 프라이드 FC를 보고 자라온 문제훈(33, 옥타곤짐)은 격투기 선수가 되면 꼭 그 링에 서겠노라고 다짐했다. 프라이드 FC는 사라졌지만 그 무대를 만들었던 이들이 다시 설립한 라이진 FF. 프라이드 FC와 같은 무대라고 생각했다. 10월 15일, 링에 오른 문제훈은 기쁘고 설랬고 꼭 이기고자 했다."포인트 적으로 패배했다. 조금만 더 임팩트가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1, 2라운드에선 뭔가 보여줬는데 3라운드에서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다. 그래서 패배한 것 같다."링에 익 해외 | 정성욱 | 2017-12-18 00:00 [로드FC] 아톰급 타이틀 도전자 진 유 프레이 '하늘에 계신 아버지도 나를 자랑스러워할 것' [로드FC] 아톰급 타이틀 도전자 진 유 프레이 '하늘에 계신 아버지도 나를 자랑스러워할 것' 진 유 프레이는 “20살 때쯤 아버지의 사망 진단서를 받았을 때까지 아버지의 사망을 몰랐다. 어머니가 아버지에 대해 확실히 말해주지 않았다. 어머니께서 정신적으로 문제가 좀 있었다”라고 말했다. 말로는 표현하지 않았지만 진 유 프레이는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이 많아 보였다. 그는 아버지에 대해 “아버지도 무도인이기 때문에 나를 자랑스러워할 거라고 생각한다. 내가 열심히 일하고, 어디에 있어도 최선을 다한다면 아버지도 나를 고마워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버지가 한국인이기 때문에 진 유 프레이는 한국에 큰 애정을 가지고 있다. 미국에서 국내 | 정성욱 | 2017-12-15 17:43 [TFC 16] TFC 드림 2연승 김상원, 늦깎이 신예 상대로 3연승 도전 [TFC 16] TFC 드림 2연승 김상원, 늦깎이 신예 상대로 3연승 도전 [랭크5=정성욱 기자] TFC 드림에서 2연승을 달리고 있는 '노 프라블럼' 김상원(24, 코리안탑팀 목동/㈜성안세이브)이 늦깎이 파이터를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한다. 주최측은 "페더급 신예로 급부상한 김상원이 12월 9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열리는 'TFC 16'에 출전한다. 상대는 인천 다크호스로 불리는 이준오(31, 노바MMA)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이번 대회의 전 대진이 확정됐다. 175cm의 김상원은 2016년 말 수면 위로 떠오른 라이징스타다. TFC 아마리그에서 2승 1패를 기록한 그는 지난해 11월 일본 '파이 국내 | 정성욱 | 2017-11-22 18:04 [TFC 16] 허송복 출전 무산…동료 김주연, 권혜린과 맞대결 [TFC 16] 허송복 출전 무산…동료 김주연, 권혜린과 맞대결 [랭크5=정성욱 기자] 다음달 9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열리는 'TFC 16'에 출전할 예정이었던 허송복이 개인 사정으로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태권 파이터' 권혜린(23, 팀 K.M.C)의 상대는 팀 동료 김주연(18, 파주 팀에이스)이 출전한다. TFC는 "허송복이 개인사정으로 케이지에 오르지 못한다. 박상현 감독이 적극 추천한 팀 동료 고등학생 신예 김주연이 권혜린을 상대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둘 간의 경기는 여성부 -52kg 계약체중매치로 진행된다. 김주연은 고등학생이지만 태권도 4단, 가라테 2단, 2015년 육상 파주 국내 | 정성욱 | 2017-11-21 12:36 [TFC 16] '태권도 vs 킥복싱' 권혜린과 허송복, 女최강 키커 대결 [TFC 16] '태권도 vs 킥복싱' 권혜린과 허송복, 女최강 키커 대결 [랭크5=정성욱 기자] 태권도와 킥복싱, 최강 킥을 가린다. TFC는 "오는 12월 9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열리는 'TFC 16'에서 태권도 파이터 권혜린(22, 팀 K.M.C)과 킥복서 출신의 허송복(33, 파주 팀에이스)이 여성부 -51kg 계약체중매치를 벌인다"고 공식 발표했다. 두 선수 모두 지난 6월 인천에서 열린 'TFC 드림 3'를 통해 프로 무대에 데뷔했으나 결과는 달랐다 권혜린은 주짓떼라 박연화를 상대로 3라운드 종료 2대 1 판정승을, 메인이벤트에서 서지연을 만난 허송복은 1분 15초 만에 파운딩 TKO패했다. 국내 | 정성욱 | 2017-11-08 06:38 [TFC] 총 28명 출전, 14경기 확정…'TFC 드림 4' 전 대진 발표 [TFC] 총 28명 출전, 14경기 확정…'TFC 드림 4' 전 대진 발표 [랭크5=정성욱 기자] 27일 대구 시민체육관에서 열리는 'TFC 드림 4'의 전 대진이 발표됐다. 플라이급 매치 지현영과 문국환의 언더카드 1경기를 시작으로 메인이벤트 이민주와 김주환의 경기까지 28명의 선수가 14개 경기를 치른다. 메인이벤트를 장식할 이민주(23,파라에스트라)와 김주환(24, 옥타곤 멀티짐)은 TFC 플라이급 강자다. 이민주는 TFC 데뷔전에서 32의 베테랑 이시이 다케히로에게 승리를 거뒀고 'TFC 드림 2'에서도 파로몬 가파로프에게 까지 승리를 거둬 톱 콘텐더로 급부상했다. 하지만 TFC 15에서 플라이급 국내 | 정성욱 | 2017-10-10 15:22 [TFC]'공대생' 여성 파이터 박연화 'TFC 드림'서 첫 승 도전 [TFC]'공대생' 여성 파이터 박연화 'TFC 드림'서 첫 승 도전 [랭크5=정성욱 기자] 동양미래대학교 로봇자동화공학과에 재학 중인 주짓떼라 박연화(21, 더짐랩)가 TFC 첫 승에 도전한다. TFC에 따르면 "다음 달 27일 대구 시민체육관에서 열리는 'TFC 드림 4'에 박연화가 출전한다. 복싱 베이스의 박시윤(19, 김종만짐)과 여성부 스트로급 경기를 펼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대회에는 두 개의 여성부 경기가 열린다. 6월 'TFC 드림 3'에서 박연화는 태권도 기반의 권혜린을 상대했다. 두 선수는 경기 내내 킥과 펀치를 교환, 심판진은 더 공격적이고 유효타를 많이 적중시킨 권혜린의 손 국내 | 정성욱 | 2017-09-21 08:17 [맥스FC] '소방관 격투가' 김병조가 이겨야할 이유 "자랑스런 아빠 되고 파" [맥스FC] '소방관 격투가' 김병조가 이겨야할 이유 "자랑스런 아빠 되고 파" [랭크5=정성욱 기자] 격투기 무대에는 다양한 직업군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링에 오른다. 선수를 전업으로 하는 사람들도 있으나 보통 생계를 비롯한 여러가지 이유로 함께 일을 하는 경우가 많다.9월 9일 맥스 FC 10 'MAD MAX' 컨텐더리그에 오르는 김병조(32, 대구 청호관)도 겸업파이터다. 본래 직업은 대구 동구소방서에서 근무하는 소방관이다.운동을 처음 하는 것은 아니다. 중학교 시절부터 대학교때까지 태권도 선수로 활동했고 2003, 2004년에는 국가대표 상비군에 이름을 올렸다. 태권도를 접은 후에는 특전사에 입대해 4년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7-08-18 00:00 브라질리안주짓수(BJJ) 띠 승급과 관련된 다섯 가지 이야기 브라질리안주짓수(BJJ) 띠 승급과 관련된 다섯 가지 이야기 [랭크5=정성욱 기자] 24일 랭크5는 자체 조사를 통해 국내 브라질리안주짓수(BJJ) 검은 띠 명단을 공개했다.(25일 현재 110명) 국내 검은 띠가 명단이 공개되면서 띠 승급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그에 대해 수련인들이 궁금해하는 이야기를 정리해봤다.** 반론이 있는 경우 댓글이나 메일(mr.sungchong@gmail.com)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1. 검은 띠는 10년이 되어야만 받을 수 있다?- 아니다. 10년이 되지 않아도 받은 사람들은 많다. 일례로 한국에 세미나를 왔던 UFC 파이터 데미안 마 그래플링 | 정성욱 | 2017-07-25 00:00 [로드FC] 명현만 VS 크리스 바넷 ‘2차전의 승자는?’ [로드FC] 명현만 VS 크리스 바넷 ‘2차전의 승자는?’ [랭크5=정성욱 기자] ‘한국 헤비급의 자존심’ 명현만(32, 팀강남/압구정짐)과 ‘Huggy Bear’ 크리스 바넷(31, 미국)의 2차전이 8월 12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XIAOMI ROAD FC 041'로 확정됐다. 명현만과 크리스 바넷은 4월 로드 FC 038에서 1차전을 치렀다. 당시 경기 도중 명현만의 펀치가 크리스 바넷의 눈에 적중했고 링닥터는 경기를 계속할 수 없다는 판단을 내렸다. 심판은 명현만의 손을 들어주며 경기를 끝냈다. 판정 직후 크리스 바넷은 병원으로 후송돼 새벽까지 이어지는 응급 수술을 받아야 국내 | 정성욱 | 2017-06-26 11:30 [맥스FC] '썬더 황' 황효식 "아르투르가 많이 다칠까 걱정돼' [맥스FC] '썬더 황' 황효식 "아르투르가 많이 다칠까 걱정돼' [랭크5=정성욱 기자] 맥스 FC 밴텀급 파이터 황효식(28, 인천 정우)은 2전 1승 1패를 기록하고 있다. '맥스 FC 03' 컨텐더리그를 통해 프로에 데뷔했다. 첫 라운드에 다운을 빼앗고도 판정패했다. 지금도 데뷔 전을 생각하면 아쉬움이 남는다고."돌이켜보면 경험이 부족했다고 생각한다. 첫 프로 경기여서 그런지 긴장한 것도 있고. 다운을 빼앗고 나도 모르게 흥분해 몰아친 것이 화근이었다. 중반부터 체력이 떨어지면서 점수를 빼앗겼다. 그리고 그땐 가드에도 신경 쓰지 않았다. 그 경기 이후로 가드에 대한 중요성을 알게 됐다."'맥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7-06-23 00:00 [R5포토] '태권 파이터' 문제훈, 아들과 함께 파이팅 [R5포토] '태권 파이터' 문제훈, 아들과 함께 파이팅 [랭크5=그랜드 힐튼, 정성욱 기자] 9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로드FC 039 계체량 행사가 진행됐다. 3경기에 나서는 '태권파이터' 문제훈(33, 옥타곤짐)이 계체량에 성공한 후 아들과 함께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계체량후 문제훈은 "내일 경기는 일본 가라데와 태권도의 자존심을 건 한 판 승부다. 태권도의 자존심을 걸고 KO 시키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peg-image src="https://lh3.googleusercontent.com/-TYe-6BI 컴뱃스포츠 | 정성욱 | 2017-06-09 14:09 '대구 호랑이' 이정영 "나를 위협할 로드 FC 페더급 선수는 없을 것" '대구 호랑이' 이정영 "나를 위협할 로드 FC 페더급 선수는 없을 것" [랭크5=정성욱 기자] 일본에선 무언가 하나에 빠져 그것에만 집중하는 사람을 '바카'(바보)라고 부른다. 가라데에 빠져 일본 최강 가라데가의 위치에 오른 최배달. 그의 일생을 그린 만화 제목이 '가라데 바보 일대기'다.'대구 호랑이' 이정영(22, 쎈짐)은 24시간 격투기 생각 뿐이다. 친구들과 모여서 술을 먹고 클럽에 가는 것도 싫어한다. 군 시절 외박을 나왔을 때는 운동을 하기 위해 체육관을 찾았다. 제대후에는 몸을 가다듬고 기회가 주어지자 바로 케이지에 올랐다."내 또래 친구들은 사람 많고 시끄러운 곳을 좋아한다. 나는 그런데 국내 | 정성욱 | 2017-06-07 00:00 UFC 파이터 정찬성·곽관호가 예상하는 'TFC 드림 3 결과는? UFC 파이터 정찬성·곽관호가 예상하는 'TFC 드림 3 결과는? [랭크5=정성욱 기자] UFC 파이터 '코리안 좀비' 정찬성(30, 코리안좀비MMA/㈜로러스 엔터프라이즈)과 곽관호(27,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가 6월 3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리는 'TFC 드림 3'의 주요 경기에 대한 결과를 예상했다.그들이 전망한 대결은 권혜린vs박연화, 박종헌vs알리, 최정윤vs이영주, 송두리vs김지훈, 서지연vs허송복. 정찬성은 레드 코너, 곽관호는 블루 코너의 선수들이 승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TFC 드림' 3에는 여성 맞대결이 네 경기나 포진돼 있다. '케이지 김연아' 서지연과 킥복싱 챔피언 출신 국내 | 정성욱 | 2017-05-31 00:00 전찬미 최연소 여성 파이터로 UFC 데뷔 전찬미 최연소 여성 파이터로 UFC 데뷔 [랭크5=정성욱 기자] '불주먹' 김지연(27, 소미션스 주짓수)에 이어 전찬미(20, 국제 체육관/령 프로모션)가 여성 격투가로 UFC에 데뷔한다. 전찬미는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110에 출전해 JJ 알드리치(24, 미국)와 스트로급으로 대결한다.전찬미는 1997년생으로 중학생 시절부터 무에타이 선수로 활동했다. 종합격투기 전적은 5승 무패로, 작년 7월 국내 격투기 대회 올 FC(ALL FC)에서 지소민에게 승리를 거두고 플라이급 챔피언에 올랐다. 이어 9월에 열린 올 FC 5에선 일본의 야부시타 메 UFC | 정성욱 | 2017-05-30 00:00 맥스FC 타이틀전 권장원 "좀비? 팔, 다리를 모두 끊어 버리겠다" 맥스FC 타이틀전 권장원 "좀비? 팔, 다리를 모두 끊어 버리겠다" [랭크5=정성욱 기자] 헤비급 선수가 흔치 않는 국내 입식격투기 무대에서 권장원(20, 원주 청학)은 킥을 자유 자제로 쓸 수 있는 선수다. 맥스FC 02 컨텐더리그를 통해 프로에 데뷔한 권장원은 3연승을 기록중이다. 관록의 파이터 임준수에게 TKO승을 거두기도 했다.권장원은 19일 맥스FC 초대 무제한급 타이틀을 놓고 이용섭과 대결한다. 좀비처럼 경기를 펼치겠다는 이용섭을 향해 권장원은 "팔, 다리 모두 자르면 좀비도 움직일 수 없다"며 "팔과 다리를 모두 망가뜨려 KO승을 거두겠다"며 강한 도발성 멘트를 날리기도 했다.무제한급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7-02-17 00:00 로드 FC 여성부 리그 더블X, 3월 대진 일부 공개 로드 FC 여성부 리그 더블X, 3월 대진 일부 공개 [랭크5=정성욱 기자] 로드 FC가 여성부리그 'ROAD FC XX(더블엑스)'의 일부 대진을 공개했다. 로드FC 더블X는 3월 11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개최하는 로드FC 037에서 치러지며 태권도, 무에타이, 우슈, 복싱 등 각 종목 챔피언 출신 파이터들의 출전한다.▲ 플라이급 강진희 VS 라이카 에미코‘여자 권아솔’ 강진희(19, 팀강남/압구정짐)와 ‘복싱 챔피언’ 라이카 에미코(43, TRIBE TOKYO MMA)가 ROAD FC XX (더블엑스)에서 2차전을 갖는다. 강진희는 지난해 11월 일본 DEEP JE 국내 | 정성욱 | 2017-02-09 00:00 '기대주 총출동' 3일 남은 TFC 드림 2 관전포인트 '기대주 총출동' 3일 남은 TFC 드림 2 관전포인트 [랭크5=정성욱 기자] TFC 드림 2가 오는 21일 경북 경산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영남리그 저변 확대를 위해 남부지방으로 내려온 만큼 남부vs중부의 비중 있는 매치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이날 대회의 메인이벤트에선 강정민와 오호택이, 코메인이벤트에선 최우혁과 박경수가 라이트급 토너먼트 준결승전을 벌인다. 우승자는 윌 초프를 꺾은 '티아라' 홍성찬(27,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과 올 상반기 공석인 라이트급 챔피언 자리를 놓고 타이틀매치를 펼친다.또한 메인카드에선 이현수vs정다운의 대구 선·후배 격돌, 김재웅-홍준영의 페더급 강타 국내 | 정성욱 | 2017-02-09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