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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C는 "곽관호의 UFC 진출로 공석이 된 TFC 밴텀급 챔피언의 자리를 채우려고 한다. PXC 밴텀급 챔피언 트레빈 존스(27, 미국)와 TFC에서 2전 전승을 기록한 소재현(28, 소미션스주짓수)이, 김동규를 두 차례 제압한 황영진(29, SHIN MMA)과 한국과 일본, 밴텀급과 페더급을 오가며 4연승 국내 | 정성욱 | 2017-11-01 09:18 [로드 FC] '슈퍼코리안' 최영, 미들급 잠정 챔피언 등극…남의철 연패 탈출 [로드 FC] '슈퍼코리안' 최영, 미들급 잠정 챔피언 등극…남의철 연패 탈출 '대구 호랑이' 이정영(21, 쎈짐)은 '관록의 주지떼로' 마르시오 세자르(33, 브라질)에게 2라운드 1분 44초 만에 닥터 스톱 TKO로 이겼다. 이정영은 타격에서 세자르를 앞섰다. 태클을 방어하고 세자르의 안면에 펀치 정타를 여러 차례 꽂았다. 세자르의 왼쪽 눈이 크게 부어오르고 출혈이 계속되자 링 닥터는 경기를 끝냈다. 이정영은 6승 1패 전적을 쌓았다. 원래 상대는 김세영이었으나 부상으로 세자르가 대체됐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 로드FC 43 결과 [미들급 잠정 타이틀전] 최영 vs 김훈 국내 | 정성욱 | 2017-10-29 02:12 [UFC 파이트나이트] 복귀전 료토 마치다 충격의 KO패…파죽지세 코빙턴 데미안 마이아에 승 [UFC 파이트나이트] 복귀전 료토 마치다 충격의 KO패…파죽지세 코빙턴 데미안 마이아에 승 [랭크5=정성욱 기자] 29일(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상파울루에서 2년여만에 복귀전을 치른 '전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료토 마치다(39, 브라질)가 미들급 7위 데릭 브런슨(33, 미국)에게 KO패 당했다. 파죽지세 콜비 코빙턴(29, 미국)은 웰터급 3위 데미안 마이아(39, 브라질)에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코메인이벤트로 치러진 마이아와 코빙턴의 대결은 경기 전 부터 뜨겁게 달아올랐다. 코빙턴은 악역을 자처하며 "미국 레슬링이 브라질리언 주짓수(BJJ)보다 강하다"다고 말하며 도발했다.1 UFC | 정성욱 | 2017-10-29 00:00 [TFC 드림] 김주환, 신흥 강자 이민주에 판정승…홍준영 연승 이어가 [TFC 드림] 김주환, 신흥 강자 이민주에 판정승…홍준영 연승 이어가 경기후 소감을 밝히는 자리에서 박연화의 팀 동료 서지연에게 도전장을 던졌다. 박연화의 세컨드를 보다가 케이지 위로 올라온 서지연은 박시윤을 향해 "별다른 인상을 받지 못했다. 피떡을 만들겠다"고 받아쳤고 잠시 몸싸움이 있었다. 밴텀급 오협찬(23, 산쪼메 프랜차이즈)은 우정우(25,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를 1라운드 시작 15초 만에 쓰러뜨렸다. 로킥 카운터로 왼손 펀치를 터트려 KO승 했다. 프로 복싱 한국 챔피언 출신 안경준(25, 천안 MMA)은 2연승을 달리던 박문호(27, 코리안 좀비 MMA)에게 1라운드 1분 31초 국내 | 정성욱 | 2017-10-28 06:27 [로드 FC] '쿵푸 팬더' 아오르꺼러 TKO승…소방관 파이터 신동국 2연승 행진 [로드 FC] '쿵푸 팬더' 아오르꺼러 TKO승…소방관 파이터 신동국 2연승 행진 한편 1세대 격투가의 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윤동식(45)과 미노와맨(41, 일본)의 대결은 윤동식의 인대 부상으로 미노와맨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2라운드 중반 미노와맨과 그래플링 대결을 펼치다가 고통을 호소, 케이지 닥터의 진료 후 경기가 중단됐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 로드FC 042 결과 [무제한급] 아오르꺼러 vs 유스케 마스다 아오르꺼러 3라운드 1분 52초 펀치-파운딩 TKO승 [미들급] 미노와맨 vs 윤동식 미노와맨 2라운드 윤동식의 부상 TKO승 [무제한급] 김창희 vs 심건오 심건 국내 | 정성욱 | 2017-09-24 09:13 [UFC] 임현규, UFC 데뷔 아베 다이치에 판정패 [UFC] 임현규, UFC 데뷔 아베 다이치에 판정패 [랭크5=정성욱 기자] ‘에이스’ 임현규(32, 팀마초)가 23일 일본 사이타마의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일본’ 언더카드 1경기에서 UFC 데뷔전의 아베 다이치(25, 일본)에게 판정패했다.임현규는 달라진 스타일로 경기에 나섰다. 리듬을 살리며 활발한 움직임으로 아베를 공략했다. 오른손 카운터 훅을 여러차례 안면에 적중시켜 아베를 흔들었다. 경기도 최대한 침착하게 운영했다. 안면에 펀치를 맞은 아베가 흔들려도 자신의 거리를 지키며 침착하게 대응했다.3라운드 마지막 펀치를 허용한 것이 아쉬웠다. 2분여 남 UFC | 정성욱 | 2017-09-23 00:00 [류병학 칼럼] 예담 벨라스케즈, 대륙최강자 꺾고 '亞최강자' 등극할까?(下) [류병학 칼럼] 예담 벨라스케즈, 대륙최강자 꺾고 '亞최강자' 등극할까?(下) 이 글은 류병학 칼럼니스트가 바라본 TFC 15 메인경기 서예담과 장웨일리의 경기입니다. 상, 하 두 편으로 나누어 개제될 예정입니다. [류병학 칼럼] 예담 벨라스케즈, 대륙최강자 꺾고 ‘亞최강자’ 등극할까?(上) 상편에 이어서 압도적인 기량 갖춘 장웨일리, 막을 자 없어 보인다 장웨일리는 그야말로 아시아에서 독보적인 여성 파이터다. 쿤룬 파이트 두 체급(스트로급·플라이급 챔피언으로, 총 전적 21승 3패다. 12연승의 고공행진 중이다. 체급 내 적수가 없어 상향하기도 했지만 그곳에서도 막을 자는 없었다. 그녀는 스트로급에 재앙 같 국내 | 정성욱 | 2017-07-19 15:00 [로드FC] 주지떼로 파이터 박해진, 하이킥 KO로 100만불 토너먼트 리저버 안착 [로드FC] 주지떼로 파이터 박해진, 하이킥 KO로 100만불 토너먼트 리저버 안착 [랭크5=장충체육관, 정성욱 기자] 로드 FC 연승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주지떼로 파이터' 박해진(25, 쎈짐)이 이형석(30, 팀혼)을 하이킥에 의한 KO 승을 거두며 4연승을 기록했다. 1라운드 둘은 서로 펀치를 교환하며 거리를 잡았다. 케이지 중앙을 점유한 박해진은 이형석을 압박해 케이지로 몰았고 테이크다운을 성공시켰다. 그라운드 공방 후 사이드를 점유한 박해진은 라운드 막바지 백 포지션을 점유했으나 공격하지 못하고 끝이 났다. 2라운드 박해진은 더욱 적극적 공세를 펼쳤다. 초반부터 중앙을 점유하며 이형석을 압박했다. 이형 국내 | 정성욱 | 2017-07-15 14:12 [로드FC] 김훈, 거물 후쿠다 리키에 TKO승 [로드FC] 김훈, 거물 후쿠다 리키에 TKO승 [랭크5=장충체육관, 정성욱 기자] 김훈(37, 팀파이터)이 거물 후쿠다 리키(36, 일본)를 TKO로 쓰러뜨려 연패의 늪에서 빠져나왔다. 로드 FC 040 1부 메인이벤트로 벌어진 경기에서 김훈은 후쿠다 리키를 2라운드 38초 파운딩에 의한 TKO 승을 거뒀다.경기 초반부터 김훈은 우세를 점했다. 케이지 중앙을 점유하고 투 훅으로 압박해오는 후쿠다의 안면에 훅과 스트레이트를 꽂아 넣었다. 펀치 공격에 어려움을 느낀 후쿠다는 원 래그 테이크 다운으로 반격을 시도했으나 김훈이 빠져나오면서 그 또한 무산됐다.승부는 2라운드에 마무리됐다 국내 | 정성욱 | 2017-07-15 00:00 [SGAA] 마크 부조빅 타이틀 수성, 권배용 박빙 끝에 승, SGAA 노기 토너먼트 03 [SGAA] 마크 부조빅 타이틀 수성, 권배용 박빙 끝에 승, SGAA 노기 토너먼트 03 [랭크5=마포 아트센터, 정성욱 기자] 2일 서울 마포 아트센터에서 열린 SGAA(Submission Grappling Association of Asia) 노기 챔피언십 토너먼트 03의 타이틀전은 잠정 챔피언 마크 부조빅(동천백산)이 타이틀을 가져갔다. 슈퍼파이트로 치러진 권배용(MOB)과 장인성(와이어)의 대결은 권배용의 승리로 끝났다.마크 부조빅은 같은 레슬러 출신 종합격투기 선수 김재웅(10th Planet 천안)을 맞아 4분여만에 승리를 거뒀다. 레슬링 특유의 손 싸움으로 서로를 견제했던 두 선수의 팽팽함은, 마크가 김재웅 그래플링 | 정성욱 | 2017-07-03 00:00 [전찬열 칼럼] 레슬러가 보는 코빙턴의 영리한 케이지 레슬링 [전찬열 칼럼] 레슬러가 보는 코빙턴의 영리한 케이지 레슬링 ** 이 글은 코리안 탑 팀의 감독이자 종합격투기 대회사 TFC 전찬열 대표가 쓴 칼럼입니다. 전찬열 대표는 레슬링 선수 시절 전국체전 7연속 우승, 세계청소년선수권을 우승했으며 1994년 4월 국민체육훈장 기린장을 받았습니다. 또한 코리안 탑 팀 소속 선수들을 UFC에 진출 시킨 바 있습니다. [랭크5=전찬열 칼럼니스트] 많은 분들이 김동현 선수가 왜 레슬링으로 패배를 했는가에 대해 레슬러 출신인 나에게 많은 질문을 하곤 한다. 아마 콜비 코빙턴을 레슬러 입장에서 바라보는 생각을 알고 싶은 것일 것이다. 일일이 답변하기 힘들어, 국내 | 정성욱 | 2017-06-26 11:04 [TFC 드림 3] 서지연, 1R TKO승…김지훈 감점 딛고 역전승 [TFC 드림 3] 서지연, 1R TKO승…김지훈 감점 딛고 역전승 [랭크5=정성욱 기자] 3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TFC 드림 3' 메인이벤트에서 서지연(18, 더짐랩)이 前 킥복싱 챔피언 허송복(33, 파주 팀에이스)을 1라운드 1분 15초 만에 파운딩 연타로 TKO승 했다. 서지연은 아마추어 무대에서 7전 전승을 기록하던 떠오르는 여성 파이터. 지난 1월 'TFC 드림 2'에서 치러진 프로 데뷔전에서 도다영에게 닥터스톱 TKO승을 거뒀으나 3월 'TFC 14'에서 서예담에게 파운딩 TKO패를 맛봤다. 그녀는 경기 전 "3개월 전과는 분명 다를 것이다. 허송복을 1라운드 안에 레슬링으로 국내 | 정성욱 | 2017-06-04 16:18 [R5포토] 박종헌, 가볍게 들어서 벌 같은 파운딩…TFC 드림 [R5포토] 박종헌, 가볍게 들어서 벌 같은 파운딩…TFC 드림 [랭크5=계양체육관, 정성욱 기자] 3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TFC 드림 3 메인카드 6경기에 출전한 박종헌(24, 대전 팀J.S)이 상대 요르무하메도프 노디르 알리(28, 우즈베키스탄/팀베스트)를 들어 넘기고 있다. 이후 탑 포지션을 점한 박종헌은 팔굽 공격으로 알리를 제압했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peg-image src="https://lh3.googleusercontent.com/-v8BcSQCvTM8/WTLa0_DOTDI/AAAAAAAASy4/lChS19jW6r87F_rsrgP_qN 컴뱃스포츠 | 정성욱 | 2017-06-04 01:06 ROAD FC 038, ROAD FC 영건즈 033 대회결과 ROAD FC 038, ROAD FC 영건즈 033 대회결과 ■ 로드 FC 038 결과[밴텀급 타이틀전] 김수철 vs 김민우김수철 3R 종료 3-0 판정승[무제한급] 명현만 vs 크리스 바넷명현만 1R 2분 19초 TKO승(왼쪽 눈 부상)[라이트급 토너먼트] 남의철 vs 톰 산토스톰 산토스 2R 4분 11초 TKO승(펀치-파운딩)[라이트급 토너먼트] 브루노 미란다 vs 난딘에르덴난딘에르덴 1R 55초 TKO승(펀치-파운딩)[라이트급 토너먼트] 만수르 바르나위 vs 기원빈만수르 바르나위 1R 4분 42초 서브미션승(리어네이키드초크)[미들급] 구와바라 기요시 vs 김대성김대성 1R 2분 33초 대회 결과 | 정성욱 | 2017-04-17 00:00 김수철 로드FC 밴텀급 챔피언 등극, 남의철 복귀전 패배 김수철 로드FC 밴텀급 챔피언 등극, 남의철 복귀전 패배 [랭크5=정성욱 기자] '원 미니트' 김수철(25, 팀 포스)이 로드 FC 밴텀급 챔피언에 올랐다. 1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 FC 038 메인이벤트 밴텀급 타이틀전에서 상대 김민우(23, 모아이짐/MMA 스토리)에게 3라운드 종료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승리 요인은 레슬링 싸움에서 우세를 보인 것. 1라운드부터 김수철은 김민우를 들었다 넘어 뜨리는 테이크 다운을 성공 시키며 레슬링에서 우위를 보였다. 경기가 시작되자 김수철은 자신의 스타일 대로 전진했다. 난타전이 아닌 클린치 싸움을 걸었다. 타격보다는 케이지 국내 | 정성욱 | 2017-04-16 00:00 UFC 논란의 코미어 타이틀 방어, 와이드먼 석연치 않은 패배 UFC 논란의 코미어 타이틀 방어, 와이드먼 석연치 않은 패배 [랭크5=정성욱 기자] 계체량 논란으로 케이지 등장부터 야유를 받은 UFC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38, 미국)가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코미어는 9일 뉴욕 버펄로에서 열린 UFC 210에서 앤서니 존슨(33, 미국)을 맞아 2라운드 1분 21초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승리를 거뒀다.경기 초반 승기를 잡은 건 존슨, 테이크 다운 시도에 이어 케이지에 코미어를 모는 등 강한 레슬링 압박을 시도했다. 1라운드 막바지에는 펀치에 이은 존슨의 킥이 코미어의 얼굴에 적중하는 등 우세를 보였다.2라운드가 되자 양상은 달라졌다. 코미 UFC | 정성욱 | 2017-04-09 00:00 TFC 페더급 강자 길영복, 3일 '러시아 M-1'서 7연승 도전 TFC 페더급 강자 길영복, 3일 '러시아 M-1'서 7연승 도전 [랭크5=정성욱 기자] TFC 페더급 파이터 길영복(32, 코리안좀비MMA)이 러시아 원정길에 오른다. 오는 3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M-1 챌린지 75'에 출전하는 길영복은 4연승의 빅터 콜레스닉(20, 러시아)과 페더급 경기를 치른다.170cm의 길영복은 국내외 단체에서 8승 2패의 전적을 쌓은 국내 페더급 강자다. 2011년 7월부터 패하지 않고 6연승의 상승궤도를 그리고 있다. 테이크다운시키고 톱포지션에서 압박하는 그래플링이 강하다. 레슬링 전국대회 우승자 출신인 그는 2005년 '퍼시픽 국제오픈 레슬링 대회'에서 국내 | 정성욱 | 2017-03-01 00:00 윤태승 향한 길영복의 조언 "장점인 킥 살리고, 체력과 근력은 키우고" 윤태승 향한 길영복의 조언 "장점인 킥 살리고, 체력과 근력은 키우고" [랭크5=정성욱 기자] 연패 탈출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스나이퍼' 윤태승(27, 팀루츠)에게 레슬러 길영복(32, 코리안좀비MMA)이 조언을 남겼다.다음달 18일 서울 강서구 KBS스포츠월드(구 88체육관)에서 열리는 'TFC 14'에서 윤태승은 레슬러 출신의 다카하시 켄지로(30, 일본)와 페더급 경기를 치른다.윤태승은 최우혁과 최승필을 꺾고 2연승을 달리던 중 길영복의 레슬링에 밀려 덜미를 잡혔다. 2개월 뒤 'TFC 13'에선 정한국의 거친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판정패했다. 3연패→2연승→2연패로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 국내 | 정성욱 | 2017-02-28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3738394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