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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FC 17 인 서울'에서는 슈퍼미들급 잠정 타이틀전, 초대 라이트급 타이틀 결정 4강전이 배치됐다. 여섯 도전자가 두 개의 타이틀을 놓고 각축전을 벌인다. 또한 페더급 챔피언 김진혁(27, 인천 정우관)이 논 타이틀 스페셜매치를 치른다. 이날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 20명은 전원 제한체중을 맞추며 계체를 통과했다. 메인이벤트에 출전하는 정성직(28, 서울PT365)은 "맥스FC에 뛰게 돼 영광이다. 매 순간 집중 국내 | 유 하람 | 2019-03-14 17:14 [로드FC] 눈 앞에서 승리 놓친 홍영기 “브루노 미란다와 재대결 원해” [로드FC] 눈 앞에서 승리 놓친 홍영기 “브루노 미란다와 재대결 원해”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 ‘태권 파이터’ 홍영기(35, 팀 코리아 MMA)가 눈물을 보였다. 23일 열린 굽네몰 로드FC 052에 출전한 홍영기는 ‘브라질 타격 폭격기’ 브루노 미란다(29, 타이거 무에타이)와 맞대결을 펼쳤다. 태권도 베이스의 홍영기와 무에타이 베이스를 가진 브루노 미란다의 만남인 만큼 화끈한 타격전이 펼쳐질 것이라고 모두의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경기 초반 브루노 미란다의 니킥이 홍영기의 급소를 가격했다. 강한 로블로 반칙으로 인해 홍영기는 정상적인 컨디션을 되찾지 못한 채 경기를 끝마쳤다. 결과는 브루노 국내 | 유 하람 | 2019-02-25 10:53 [UFC] 존스 "눈 앞에서 코미어 아내 뺨 때릴 것" 코미어 "네 아내는 납작궁둥이" [UFC] 존스 "눈 앞에서 코미어 아내 뺨 때릴 것" 코미어 "네 아내는 납작궁둥이" [랭크5=유하람 기자] '악당' 존 존스(31, 미국)와 숙적 다니엘 코미어(39, 미국)의 신경전이 거세지고 있다. 이번엔 존스가 선공이었다. 존스는 "코미어가 보는 앞에서 그의 아내 뺨을 때리겠다. 코미어는 분명 아무 것도 못하겠지. 넌 영원히 내 발 밑이고 이건 절대 바뀌지 않는다"고 말했다. 코미어는 존스의 인스타그램에 "약쟁이 쓰레기", "네 아내의 납작한 엉덩이를 만질 일 없어 행복하다"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존스는 27일 열린 UFC 232 프리 파이트 컨퍼런스에서 "내 아내 엉덩이가 납작하다고? 그래 맞는 말이다. 국내 | 유 하람 | 2018-12-28 11:45 [로드FC] ‘역대급 난타전 4일 후’ 명예로운 前 챔피언 최무겸의 심경 고백 [로드FC] ‘역대급 난타전 4일 후’ 명예로운 前 챔피언 최무겸의 심경 고백 [랭크5=유하람 기자] 2014년부터 로드FC 초대 챔피언으로 군림한 최무겸. 그가 지난 3일 4차 방어전을 끝으로 케이지를 떠났다. 3차 방어까지 하며 로드FC 역사상 최다 방어 기록을 가지고 있다. 그럼에도 그는 “아쉽다”는 말을 전하며 은퇴전에 만족하지 못했다. 최무겸의 은퇴전은 모두가 감동하는 역대급 명승부였다. 비록 패했지만 최무겸은 ‘챔피언의 품격’을 보여주며 그 누구보다 빛났다. 경기가 끝난 후 4일째. 로드FC의 영원한 페더급 챔피언 최무겸의 근황을 들어봤다. 지난 3일 최무겸이 선수 생활을 마무리 짓는 은퇴전을 치렀 국내 | 유 하람 | 2018-11-07 07:59 [UFC224] 리뷰 : 소문 안 난 잔치에 먹을 것 많다 [UFC224] 리뷰 : 소문 안 난 잔치에 먹을 것 많다 [랭크5=유하람 기자] 흔히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고 한다. 반면 정작 '대박'은 기대를 걸지 않았던 데서 터지기도 한다. UFC 224는 주목도 낮은 여성부 챔피언십과 다소 타이틀전과 거리가 먼 선수들이 주로 자리를 채우며 '대진이 부실하다'는 우려를 샀다. 뚜껑을 열어보니 UFC 224는 낮은 기대를 훨씬 뛰어넘는 명경기가 속출한 끝에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 1경기 : 비토 벨포트 vs 료토 마치다 "카운터 스페셜리스트 맞대결다운 결말" - 마치다는 아직 죽지 않았다 벨포트와 마치다는 한때 '카운터만큼은 세계 최고'라는 국내 | 유 하람 | 2018-05-14 10:21 [TFC] 첫 연승 기록 서지연 "연승의 기분? 그건 말이죠…" [TFC] 첫 연승 기록 서지연 "연승의 기분? 그건 말이죠…" [랭크5=신도림, 정성욱 기자] '케이지 김연아' 서지연이 격투커리어 처음 연승을 거두었다. 서지연은 "처음 연승을 했다. 지금 기분 잊지 않고 연승 이어나가 큰 무대에 서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연승을 기뻐하는 서지연에게 '연승에 대한 기분'을 물어보니 독특한 답변이 나왔다. 서지연은 "연승의 기분이란...공복에 맛있는 음식을 먹는 느낌?"이라며 웃음을 지었다. 경기후 인터뷰에서 다음 상대를 언급하기도 했다. 상대는 맥스 FC 파이터 김소율. 서지연은 "리벤지를 원했던 서예담은 답이 없다. 최근 SNS에서 거론했던 맥스 F 국내 | 정성욱 | 2018-02-25 15:50 '하얗게 불태웠어' 로드FC 라인재 “사실은 울고 싶었다.” '하얗게 불태웠어' 로드FC 라인재 “사실은 울고 싶었다.” “CHEER UP BABY~ CHEER UP BABY~ 좀 더 힘을 내” 걸그룹 트와이스의 CHEER UP을 등장음악으로 발랄하게 케이지에 오른 라인재(30, 팀강남/압구정짐). 그의 경기를 본 사람들이라면 등장음악대로 “좀 더 힘을 내”라고 말해주고 싶었을 것이다. 라인재가 케이지 위에서 좀비 같은 모습으로 끈질긴 경기를 했기 때문이다.라인재는 19일 중국 석가장 하북체육관에서 열린 XIAOMI ROAD FC 034에 출전해 중국의 동신과 맞붙었다. 라인재는 초반부터 적극적인 공격을 펼쳤다. 킥과 펀치를 쉴 새 없이 퍼부으며 거리 국내 | RANK5 | 2016-11-23 00:00 SNS로 쌓아둔 '거대한 앙금' 김형수와 박형근, 12월 10일 대결 SNS로 쌓아둔 '거대한 앙금' 김형수와 박형근, 12월 10일 대결 SNS에서 설전을 별여왔던 박형근과 김형수SNS를 통해 수많은 디스전으로 서로를 헐뜯어왔던 와 ‘근자감 파이터’ 박형근(30, 싸비MMA)'과 '시민 영웅’ 김형수(28, 김대환MMA)가결국 케이지에 오른다. 그들이 결판을 낼 무대는 12월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인 XIAOMI ROAD FC YOUNG GUNS 31이다. 시절인 2014년부터 박형근과 김형수는 앙숙 관계였다. 두 파이터는 서로의 경기력을 혹평해오며 악감정을 쌓았다. 박형근은 김형수를 향해 “타격 바보 레슬러”라고 말했고, 김형수는 “박형 국내 | RANK5 | 2016-10-31 00:00 '미스터 암바' 김창현 ROAD FC 복귀, "사사키 신지 기다려라" '미스터 암바' 김창현 ROAD FC 복귀, "사사키 신지 기다려라" 작년 2월 은퇴를 선언하며 ROAD FC를 떠났던 김창현(32, 팀 매드)이 복귀를 선언했다. 김창현의 복귀 무대는 ROAD FC (로드FC)가 진행하는 100만불 토너먼트 한국 예선이 될 예정이다.김창현은 2004년에 데뷔한 한국 종합격투기 1세대로 '미스터 암바'라는 별명으로 활동했다. 작년 2월 ROAD FC 021에서 일본 라이트급 강자 사사키 신지와 대결에서 패배해 급작스럽게 은퇴를 선언했다. 김창현(좌측)김창현은 당시 백스테이지 인터뷰를 통해 “이번 경기를 끝으로 은퇴하겠습니다. 한 번만 더 지면 은퇴한다고 마음먹었기 때 국내 | RANK5 | 2016-10-27 02:59 '크레이지 캥거루' 조성원 TFC 케이지 복귀, 상대는 사쿠라이 하야토의 제자 '크레이지 캥거루' 조성원 TFC 케이지 복귀, 상대는 사쿠라이 하야토의 제자 '크레이지 캥거루' 조성원(27, 부산 팀 매드)이 1년만에 TFC 케이지로 돌아온다. 베테랑 나카무라 요시후미(28, 일본)를 상대로 오랜만에 승리하겠다는 생각이다. 다음 달 5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TFC 13'에서 조성원과 나카무라 요시후미의 페더급매치가 펼쳐진다.조성원TFC는 "단체의 이슈메이커 조성원이 부상을 극복하고 케이지에 오른다. 페더급 토너먼트 준우승자인 만큼 일본의 강자 나카무라 요시후미와의 대결이 성사됐다. 치열하고 화끈한 한·일 대결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조성원은 TF 국내 | RANK5 | 2016-10-18 23:26 밴텀급 신성 김민우, "문제훈과의 결착은 나중에…타이틀전이 먼저" 밴텀급 신성 김민우, "문제훈과의 결착은 나중에…타이틀전이 먼저" 김민우ROAD FC 밴텀급 신성 김민우(23, MMA스토리)가 문제훈과의 대결에 입을 열였다. 김민우는 "지금 당장 내가 원하는 것은 밴텀급 타이틀전"이라며 문제훈과의 대결은 "내가챔피언이 되어정상에 서있을 때 치렀으면 한다"고 밝혔다.김민우는 지난 9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XIAOMI ROAD FC 033'에서 네즈 유타(34, WAJUTSU KEISHUKAI TOKYO)를 1라운드 15초 만에 제압하며 밴텀급 신성임을 각인시켰다.네즈 유타에 '15초 KO'라는 인상적인 결과를 얻은 김민우는 이내밴텀급 타이틀전을 원했다. 국내 | RANK5 | 2016-10-12 00:00 [스파이더 백스테이지 인터뷰] 체급, 무제한급 우승 정호원, "지금은 이걸로 끝이라 말하고 싶지만..." [스파이더 백스테이지 인터뷰] 체급, 무제한급 우승 정호원, "지금은 이걸로 끝이라 말하고 싶지만..." (좌측부터) 채완기, 정호원27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섬유센터에서 스파이더 인비테이셔널 BJJ 챔피언십 파이널이 개최되었다. 이날 대회는 76kg 이하급과 76kg 이상급으로 나뉘어 각각 4강전이 치러졌다. 76kg 이하급은 채완기(존프랭클/비스트짐)가, 76kg 이상급은 정호원(존프랭클 평택)이 각각 체급에서 우승을 거뒀다. 체급 우승자가 겨루는 무제한급 경기는 채완기의 부상으로 정호원이 우승을 거두었다.이하 내용은 경기후 가진 백 스테이지 인터뷰▲ 체급과 무제한급에서 모두 우승한 것을 축하한다. 이번 경기에 대한 소 그래플링 | RANK5 | 2016-08-27 00:00 [스파이더 백스테이지 인터뷰] 아오키 신야, "머지 않아 한국이 주짓수, MMA 아시아 맹주가 될 것!" [스파이더 백스테이지 인터뷰] 아오키 신야, "머지 않아 한국이 주짓수, MMA 아시아 맹주가 될 것!" (좌측부터) 아오키 신야와 최용원27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섬유센터에서 스파이더 인비테이셔널 BJJ 챔피언십 파이널이 개최되었다. 이날 특별 경기로 치러진 '초이바' 최용원(KJ/와이어)과 아오키 신야(일본)의 대결은 포인트 1대 1무승무로 막을 내렸다.이하 내용은 경기후 가진 백 스테이지 인터뷰▲ 경기에 대한 감상, 소감최용원 - 내가 낮은 벨트였을 때 우러러 봤던 아오키 신야 선수와 경기를 해서 매우 영광이었다. 결과는 무승부로 끝났으나 내용을 보면 내가 진 것이다.▲ 경기 중반 정도에 초이바를 시도했으나풀렸다.최 그래플링 | RANK5 | 2016-08-27 00:00 [스파이더 백스테이지 인터뷰] 함서희 "앞으로도 종종 주짓수 시합 참가하고 파" [스파이더 백스테이지 인터뷰] 함서희 "앞으로도 종종 주짓수 시합 참가하고 파" (좌측부터) 이은미, 함서희27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섬유센터에서 스파이더 인비테이셔널 BJJ 챔피언십 파이널이 개최되었다. 이날 특별 경기로 치러진 여성부 노기 주짓수 경기(도복을 입지 않고 경기를 갖는 주짓수 경기)에서 UFC 파이터 함서희(부산팀매드)가 3대 0의 포인트로이은미(KJ/와이어)에게 승리를 거두었다.이하 내용은 경기후 가진 백 스테이지 인터뷰▲ 오늘 경기에 대한 소감에 대해이은미 - 오늘 재미있었다. 주짓수 말고 UFC 선수와 시합 한 것이 좋은 경험이었다.▲오늘 시합이 노기였다.상대 선수가UFC 파이 그래플링 | RANK5 | 2016-08-27 00:00 MMA 영화 '백스테이지' 이재호 감독, "백스테이지 선수들의 모습을 리얼하게 보여주고 싶었다" MMA 영화 '백스테이지' 이재호 감독, "백스테이지 선수들의 모습을 리얼하게 보여주고 싶었다" 전주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선 김장용 선수, 이재호 감독, 양동이 선수, 황교평 선수[랭크5=정성욱 기자] 종합격투기(MMA)가 한국에 들어온지 10년이 넘었다. 많은 우여곡절 끝에 현재 국내엔 두 개의 MMA 단체가 활동하고 있고, 10명에 가까운 한국 선수들이 UFC에서 활동하고 있다. 한국 MMA는 10년이라는 세월을 지나며 조금씩 발전해왔으나 아직까진소수가 즐기는 매니아 스포츠다.한국 영화 사상 처음으로 MMA와 MMA 선수를 소재로 만든 다큐멘터리 영화가 개봉을 눈앞에 두고 있다. 영화 ‘백스테이지’가 바로 그것.'백스테이지 국내 | RANK5 | 2016-05-20 00:00 [MKF] 복귀전 승리 김세기, '악몽을 꾸었다. 좋게 기억될 악몽' [MKF] 복귀전 승리 김세기, '악몽을 꾸었다. 좋게 기억될 악몽' 경기후 소감을 이야기하는김세기[랭크5=인천, 정성욱 기자] 지난 계체량 인터뷰에서링에 오르는 것이 꿈꾸는 것과 같다라고 이야기 했던 김세기(38, 세기짐). 그는 오늘 '2016 MKF 얼티밋 빅터 02' 경기를'악몽'이라고 이야기했다. 사실김세기는 그답지 않게공격적이지 못했고 난타전 또한 펼치지 못했다.김세기스스로도 마음에 들지 않는 이 경기를'악몽'이라 이야기한 것.하지만 김세기는 한편으로 '악몽이지만 기분좋은 악몽'이라고 말했다. 이 악몽을 다른 사람들이 꾸지 않도록 이야기해줄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는 것이 그의 이번 경기에 입식격투기 | RANK5 | 2016-05-01 00:00 ‘시민영웅’ 김형수, 박형근과 설전 “실력 검증 안 됐잖아” ‘시민영웅’ 김형수, 박형근과 설전 “실력 검증 안 됐잖아” (좌측부터) 김형수, 박형근‘시민영웅’ 김형수(28, KIMDAEHWAN MMA)가 XIAOMI ROAD FC 029에 출전하는 ‘근자감 파이터’ 박형근(30, SSABI MMA)의 경기에 대해 입을 열었다. 박형근의 실력을 의심하며 그의 상대인 김민우(23, MMA STORY)의 승리를 점쳤다.김형수와 박형근은 에 함께 출연했다. 당시 김형수는 박형근과 신경전이 있었다. 박형근이 “타격 바보 레슬러. 레슬링 조금 할 줄 아는 타격 바보? 100% 피니쉬 시킬 자신 있다”라며 김형수를 낮게 평가한 것이 발단이 국내 | RANK5 | 2016-02-19 00:00 TOP FC, 더블 챔피언 타이틀전 연다 TOP FC, 더블 챔피언 타이틀전 연다 (상단 좌측 부터) 강정민, 김동현, 곽관호, 박한빈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로 잠시 침체 됐던 국내 격투기계에 탑FC가 8월 더블 타이틀전이라는 흥미로운 매치업으로 격투기 팬을 찾는다. 8월 중순에 개최 예정인 TOP FC 8에는 강정민(29, 동천백산 모스짐)과 김동현(26, 팀매드)의 라이트급 타이틀전과 더불어 곽관호(25,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와 박한빈(21, 트라이스톤)의 밴텀급 타이틀전도 함께 개최된다. 라이트급 GP 4강 경기후 백스테이지에서 만난 김동현, 강정민먼저 예정된 타이틀전은 라이트급 그랑프리 4강에 국내 | RANK5 | 2015-06-29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