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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불 토너먼트 결승전] 샤밀 자브로프 VS 만수르 바르나위 "난공불략의 만수르" - 커리어 최대 위기를 맞은 권아솔 평점 : ★★★☆ 주최측에서 열심히 민 권아솔의 ' 국내 | 유 하람 | 2019-02-25 08:34 [로드FC] 만수르 바르나위, 스탠딩 니킥 한 방에 샤밀 격침… 100만불 토너먼트 파이널 우승 [로드FC] 만수르 바르나위, 스탠딩 니킥 한 방에 샤밀 격침… 100만불 토너먼트 파이널 우승 [랭크5=장충체육관, 유하람 기자] 대망의 100만불 토너먼트 파이널 우승자는 만수르 바르나위(26, 튀니지)였다.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052 메인이벤트에서 만수르는 '하빕 사촌형' 샤밀 자브로프(34, 러시아)를 3라운드 실신 KO승으로 제압했다. 샤밀의 레슬링을 족족 스윕으로 돌려준 끝에 걸어들어가며 차는 니킥 한 방에 KO를 따냈다. 1라운드 샤밀은 날카로운 앞손과 더불어뒷발 킥을 툭툭 던지며 만수르가 치고 들어오지 못하도록 중심을 흔들었다. 만수르는 우격다짐으로 들어와 니킥 난사로 응수했고, 샤밀이 테이 국내 | 유 하람 | 2019-02-23 20:23 [로드FC] 김민우, 완벽한 그래플링으로 문제훈 압살…새 밴텀급 챔피언 등극 [로드FC] 김민우, 완벽한 그래플링으로 문제훈 압살…새 밴텀급 챔피언 등극 [랭크5=장충체육관, 유하람 기자] '코리안 모아이' 김민우(25, 모아이짐)가 공석이었던 로드FC 밴텀급 왕좌를 차지했다. 김민우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052 준 메인이벤트에서 '태권 파이터' 문제훈(34, 옥타곤 멀티짐)을 완벽한 그래플링으로 제압했다. 문제훈이 타격을 보여주기도 전 테이크다운에 이은 서브미션 콤비네이션으로 농락하며 1라운드 2분 15초 트라이앵글초크 승을 거뒀다. 1라운드 문제훈은 그래플링을 의식한 듯 자세를 조금 낮춘 채로 특유의 태권도 파이팅을 펼쳤다. 그러나 김민우는 아랑곳하지 않고 국내 | 유 하람 | 2019-02-23 19:49 [로드FC] '파워 로블로' 버텨냈지만…홍영기 두 차례 다운 뺏고도 브루노 미란다에게 대역전 TKO패 [로드FC] '파워 로블로' 버텨냈지만…홍영기 두 차례 다운 뺏고도 브루노 미란다에게 대역전 TKO패 [랭크5=장충체육관, 유하람 기자] '태권 파이터' 홍영기(34, 팀 코리아 MMA)가 큰 수난을 겪었다. 홍영기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052 4경기에 출전, '타격왕' 브루노 미란다(28, 브라질)를 상대했다. 초반부터 홍영기는 파워 로블로를 당하는 수난을 겪었으며, 이후 펀치와 킥으로 두 차례 다운을 뺐었음에도 브루노의 화력에 역전을 허용하고 말았다. 브루노는 1라운드 2분 45초 TKO승을 거뒀다. 1라운드 홍영기는 부지런히 스텝을 밟으며 백스핀 휠킥을 차는 등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그러나 직후 클린 국내 | 유 하람 | 2019-02-23 19:32 [로드FC] 계체실패 장대영 감점 극복 실패… '케이지의 낙무아이' 장익환 판정승 [로드FC] 계체실패 장대영 감점 극복 실패… '케이지의 낙무아이' 장익환 판정승 [랭크5=장충체육관, 유하람 기자] 체중을 맞추지 못한 대가는 가혹했다.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052 메인카드 3경기에서 '링 위의 광마' 장대영(28, 병점 MMA)은'케이지의 낙무아이' 장익환(31, 팀 파시)에게 3라운드 종료 3-0 판정패를 당했다. 계체실패로 라운드당 10점 감점을 안고 시작한 장대영은 1라운드를 압도하고도 점수를 만회하지 못했다. 1라운드는 견제 위주의 수싸움이 펼쳐졌다. 장익환은 바깥으로 돌며 러시 타이밍을 노렸고 장대영은 케이지 중엉을 잡았다. 장익환이 스트레이트로 시작하는 펀치 콤 국내 | 유 하람 | 2019-02-23 19:11 [로드FC] '가라데 파이터' 김승연, 기노주에게 충격의 7초 실신 KO승 [로드FC] '가라데 파이터' 김승연, 기노주에게 충격의 7초 실신 KO승 [랭크5=장충체육관, 유하람 기자] 김승연(29, 프리)이 충격적인 초살승을 기록했다.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052 2경기에 나선 김승연은 기노주(33, BNM 멀티짐)를 시작과 동시에 제압했다. 오른손 한 방에 이은 파운딩으로 경기는 종료됐다. 1라운드가 시작되자마자 김승연은 오버핸드 라이트를 적중시켰고, 후속 파운딩으로 그대로 경기를 끝내버렸다. 김승연은 아무 일도 없다는 듯 돌아서 경기 결과만 듣고 케이지를 빠져나갔다. 로드FC 역대 최단 경기시간을 갱신한 김승연은 로드FC 2연승을 달리게 됐다. 유하람 기 국내 | 유 하람 | 2019-02-23 18:40 [로드FC] '케이지의 곡예사' 미첼 페레이라, 묘기 끝 니킥 연타로 김대성 제압 [로드FC] '케이지의 곡예사' 미첼 페레이라, 묘기 끝 니킥 연타로 김대성 제압 [랭크5=장충체육관, 유하람 기자] '케이지의 곡예사' 미첼 페레이라(25, 브라질)가 돌아왔다. 페레이라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052 오프닝매치에 출전, '명승부 제조기' 김대성(33, 팀 크로우즈)을 농락에 가까운 플레이로 압살했다. 1라운드 곡예를 선보이던 페레이라는 2라운드 갑자기 진지하게 싸우며 니킥 연타로 1분 2초 만에 TKO 사인을 받아냈다. 1라운드 페레이라는 한 번에 치고 나오는 타격 위주로 공격했다. 슈퍼맨 펀치에 가까운 스트레이트, 하이킥 등 강한 공격을 시도했다. 플라잉니킥에 밀려 김대성 국내 | 유 하람 | 2019-02-23 18:31 [로드FC] 양해준 괴력 발휘하며 90초 서브미션 승…영건스 41 경기결과 [로드FC] 양해준 괴력 발휘하며 90초 서브미션 승…영건스 41 경기결과 [랭크5=장충체육관, 유하람 기자] 23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영건스 41이 종료됐다. 4경기에서는 다소 이른 스톱으로 현장 관객이 항의하는 일이 벌어졌지만, 첫 경기를 제외한 모든 경기에서 피니시가 나올만큼 화끈하게 진행됐다. 메인이벤트에서는 양해준(30, 팀포스)가 임동환을 90초 만에 변형 키록을 제압하며 로드FC 입성 이후 첫 승을 올렸다. 메인이벤트에 나선 양해준은 헤드록으로 임동환(23, 팀 스트롱 울프)을 완전히 제압하는 괴력을 발휘하며 변형 키록으로 90초 만에 승리했다. 임동환이 초반 타격에서 신을 냈으나 국내 | 유 하람 | 2019-02-23 18:00 ROAD FC 052 대회 결과 ROAD FC 052 대회 결과 [굽네몰 ROAD FC 052 / 2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 [100만불 토너먼트 ‘로드 투 아솔’ 결승전 샤밀 자브로프 VS 만수르 바르나위] – 만수르 바르나위 3라운드 40초 KO승(니킥) [밴텀급 타이틀전 김민우 VS 문제훈] – 김민우 1라운드 2분 15초 서브미션승(트라이앵글초크) [라이트급 브루노 미란다 VS 홍영기] – 브루노 미란다 1라운드 2분 45초 TKO승(펀치) [밴텀급 장익환 VS 장대영] – 장익환 3라운드 종료 판정승(3-0) [-80kg 계약체중 김승연 VS 기노주] – 김승연 1라운드 7초 KO승 대회 결과 | 정성욱 | 2019-02-23 17:41 [로드FC] ‘하빕 사촌형’ 샤밀 자브로프, “샤밀 빅토리” 도발에 권아솔 밀치며 맞대응 [로드FC] ‘하빕 사촌형’ 샤밀 자브로프, “샤밀 빅토리” 도발에 권아솔 밀치며 맞대응 [랭크5=유하람 기자] ‘하빕 사촌형’ 샤밀 자브로프(35, 러시아)가 도발을 참지 못하고, 권아솔(33, 팀 코리아 MMA)을 밀치며 맞대응 했다. 로드FC는 22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굽네몰 로드FC 052 계체량 행사를 진행했다. 대회에 출전하는 모든 선수들이 모여 체중을 측정하고, 경기 출전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메인 이벤트에 출전하는 샤밀 자브로프와 만수르 바르나위(27, 튀니지)의 계체량 순서가 되자 ‘끝판왕’ 권아솔이 등장했다. 권아솔은 샤밀 자브로프를 향해 “빅토리 샤밀 빅토리”라며 도발했다. 권아솔은 지난 20일 국내 | 유 하람 | 2019-02-23 08:1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