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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10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헤비급 준비 중인 존스, 무단 침입자에 산탄총으로 대응 헤비급 준비 중인 존스, 무단 침입자에 산탄총으로 대응 [랭크5=류병학 기자] 체급 상향을 준비하고 있는 前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33, 미국)의 집에 도둑이 침입하는 일이 발생했다.존스는 SNS를 통해 낯선 이가 자신의 차량 털이를 하는 영상을 올렸다. 이에 존스는 산탄총을 들고 뛰쳐나와 불법 털이범을 내쫓았다.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음에 강탈하려고 할 땐 추격하는 이를 쫓아낼 수 있을 만큼 더 빨리 뛰어라. 나는 후퇴하는 사람에겐 총을 쏘지 않을 만큼 똑똑하다. 그는 운이 좋았다. 내가 아는 사람들은 점차 힘든 시기를 겪지만 당신의 삶은 아주 작은 물질적 소유의 UFC | 유병학 기자 | 2020-11-06 11:12 함서희, 일본 격투기 단체 라이진 슈퍼 아톰급 타이틀 반납 함서희, 일본 격투기 단체 라이진 슈퍼 아톰급 타이틀 반납 [랭크5=정성욱 기자] 라이진 슈퍼 아톰급 챔피언 함서희(33, 팀 매드)가 벨트를 반납했다. 16일 라이진은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라이진 2대 슈퍼 아톰급 챔피언 함서희와 향후 출전 여부를 논의하였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해 벨트를 반납했다"라고 발표했다.함서희는 2017년 로드 FC에 복귀해 구로베 미나에게 승리를 거두고 여성 아톰급 챔피언에 올랐다. 이후 진유 프레이, 박정은과 대결해 두 차례 방어전에서 승리했다.작년 7월 라이진에 진출해 마에자와 토모를 1라운드에 제압해 일본 격투계에 큰 인상을 남겼고 세계적인 레슬링 선수 출신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0-10-16 19:37 [성우창의 UFC 포커스] 왕좌의 게임, 피와 혼돈이 예정된 체급은 과연 어디? [성우창의 UFC 포커스] 왕좌의 게임, 피와 혼돈이 예정된 체급은 과연 어디? [랭크5=성우창 칼럼니스트] 天下大勢 分久必合 合久必分, ‘천하는 오랫동안 나뉘어져 있으면 반드시 합쳐지게 되고, 오랫동안 합쳐져 있으면 반드시 나뉘어지게 된다’라는 뜻이다. 그 유명한 삼국지연의의 첫 머리를 장식하는 문장으로, 저자 나관중은 이 간단하고도 명료한 한 문장으로 기나긴 한 왕조의 시대 마지막에 다시금 난세의 때가 도래했음을 알리며 기나긴 영웅들의 서사시의 시작을 알렸다.2020년의 반이 지나간 지금, 범 세계적 감염 사태로 정작 진행된 UFC의 기간은 매우 짧았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간 진행된 이벤트와 몇 가지 이슈 UFC | 성우창 칼럼니스트 | 2020-07-06 08:10 코로나19로 이벤트 멈춘 UFC, 소속 파이터들의 홈 트레이닝 영상 공개 코로나19로 이벤트 멈춘 UFC, 소속 파이터들의 홈 트레이닝 영상 공개 [랭크5=정성욱 기자] 코로나19로 이벤트가 줄줄이 취소된 UFC가 최근 홈 트레이닝 영상을 공개했다. 현재 두 개의 영상이 공개되었고 앞으로도 더 많은 영상들이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제일 먼저 공개 된 영상의 주인공은 현 밴텀급 챔피언 헨리 세후도(33, 미국/파이트 레디). 24일 UFC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그의 영상을 코미디를 가미한 영상이다. #HomeWithUFC 밴텀급 챔피언 세후도가 집에서 운동하는 법 #UFC250 기다리는 중..게시: UFC 2020년 3월 24일 화요일 영상 내용은 헨리 세후도가 UFC | 정성욱 기자 | 2020-03-26 20:13 [UFC] 코너 맥그리거 2020년 복귀, 상대는 도널드 세로니 [UFC] 코너 맥그리거 2020년 복귀, 상대는 도널드 세로니 [랭크5=정성욱 기자] UFC 인기 파이터 코너 맥그리거(31, 아일랜드)가 2020년 옥타곤으로 돌아온다. ESPN에 따르면 내년 1월 1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246에서 도널드 세로니(36, 미국)를 상대로 메인 이벤트에 나설 예정이다.코너 맥그리거는 UFC 스타 파이터다. 페더급을 제패한 후 라이트급으로 체급을 올려 챔피언이 됐다. UFC 최초로 두 체급 타이틀을 석권한 파이터다. 하지만 오랫동안 타이틀 방어를 하지 않아 벨트를 반납해야 했다. 게다가 작년 10월 UFC 229에서 맞붙은 하빕 국내 | 정성욱 기자 | 2019-11-29 11:11 [UFC] 코디 가브란트 "TJ 딜라쇼는 거짓말쟁이, 몇 년 동안 약물 복용 했었다" [UFC] 코디 가브란트 "TJ 딜라쇼는 거짓말쟁이, 몇 년 동안 약물 복용 했었다" [랭크5=이학로 통신원] 코디 가브란트(27, 미국)는 TJ 딜라쇼(33, 미국)를 전혀 믿지 않는 눈치이다. 딜라쇼는 현지 시각 월요일 헬와니 쇼에 나와서 지난 1월 자신이 약물을 하게 된 이유와 심정을 밝혔다. 그는 플라이급 챔피언인 헨리 세후도와의 경기 몸무게를 맞추기 위해 금지된 약물에 손을 댔다고 밝혔다. 딜라쇼는 자신의 행등을 엄청나게 후회하고 있다고 말하며 남은 시간 동안 잘 추수리고 옥타곤에 복귀하겠다고 말했다가브란트는 이를 듣고 곧바로 딜라쇼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딜라쇼가 수년 동안 EPO를 복용했다 국내 | 이학로 통신원 | 2019-11-28 03:16 [MKF/RISE] 한국 플라이급 최강 최석희, 일본 라이즈 랭킹 1위 가네코와 대결 [MKF/RISE] 한국 플라이급 최강 최석희, 일본 라이즈 랭킹 1위 가네코와 대결 [랭크5=정성욱 기자] 한국과 일본 플라이급 파이터들이 최강 자리를 놓고 격돌한다. 7월 13일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열리는 'MKF ULTMATEVICTOR 05’에서 'DORA-E' 최석희(26, 티클럽)와 일본 입식 격투기 단체 RISE(라이즈)의 가네코 아즈사(25, 일본)가 55kg급 경기를 갖는다. 최석희는 국내 플라이급 강자다. 독특한 입장신과 톡톡튀는 플레이로 'DORA-E'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실력도 출중하다. 무에타이 본고장 태국에서도 승리를 쌓는 만큼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파이터다. 맥스 FC 플라이급 타이틀을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9-06-24 13:01 [맥스FC] 맥스 FC 10체급 챔피언의 역사, 6월에 완성되는 11체급 챔피언 [맥스FC] 맥스 FC 10체급 챔피언의 역사, 6월에 완성되는 11체급 챔피언 <2부> [랭크5=정성욱 기자] (1부에 이어) 밴텀급은 맥스 FC에서 처음 열린 타이틀전이다. 초대 챔피언 벨트의 주인은 윤덕재(25, 의왕삼산)다. 맥스 FC 05에서 윤덕재는 김상재(30, 진해정의회관)에게 판정승을 거두고 단체 첫 챔피언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후 맥스 FC 08에서 츠지야 가이에게 KO승을 거두고 1차 방어에 성공했고, 맥스 FC 14에서 강윤성(21, 목포스타)에게도 KO승을 거두며 2차 방어까지 해냈다. 플라이급은 맥스 FC 10에서 최석희(26, 티클럽)가 김우엽을 쓰러뜨리고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2018년 5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9-06-20 06:58 [맥스FC] 맥스 FC 10체급 챔피언의 역사, 6월에 완성되는 11체급 챔피언 [맥스FC] 맥스 FC 10체급 챔피언의 역사, 6월에 완성되는 11체급 챔피언 <1부> [랭크5=정성욱 기자] 2015년에 익산에서 맥스 FC가 처음 열린 이래 5년만에 다시 익산에서 열리는 맥스 FC 19에서 11체급 챔피언 타이틀 대장정이 마무리된다. 6월 22일(토) 전북 익산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MAXFC 19 - 익산’에서 초대 라이트급 타이틀전이 열린다. 라이트급 타이틀의 주인공이 탄생하면 맥스 FC는 11개 체급 챔피언이 한 자리에 모인다. 주최측에 따르면 “2016년 맥스 FC 05에서 처음 남,여 밴텀급 초대 타이틀의 주인이 결정된 이래로 10명의 챔피언과 1명의 잠정 챔피언이 결정됐다. 6월 맥스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9-06-18 15:31 [로드FC] 7대 미들급 챔피언 양해준 등극, 활발한 미들급 차후 전망은? [로드FC] 7대 미들급 챔피언 양해준 등극, 활발한 미들급 차후 전망은? 차후 미들급을 노리는 강자들도 많이 눈에 띈다. 데뷔 이후 4연속 KO 무패였던 신성 황인수를 5초라는 최단 시간 KO 기록을 세운 최원준이 복병으로 등장했다. 이번 경기를 통해 최원준은 팀 수장 차정환만큼 자신의 펀치력이 강하다는 것을 증명했다. 이 경기로 최원준은 차후 타이틀전에 가장 가까운 존재가 됐다. 비록 이번 경기에서 패배했지만 황인수도 놓칠 수 없는 존재다. 4연속 KO 승이라는 위엄, 김내철 박정교와 같은 관록의 파이터에게 이겼다는 것은 결코 간과하지 말아야 한다. 혼돈의 로드 FC 미들급, 야인에서 전략적으로 변한 국내 | 정성욱 | 2019-06-18 02:40 [R5포토] AFC 강정민-로드FC 최우혁-아수라FC 진시준, '휴일 반납 합동훈련!' [R5포토] AFC 강정민-로드FC 최우혁-아수라FC 진시준, '휴일 반납 합동훈련!' [랭크5=부산, 박종혁 기자] 19일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싸이코핏불스에서 국내 각 단체 시합을 앞둔 남부권 강자들이 모여 휴일을 반납한 채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AFC에서 '어쌔신' 유상훈(팀매드)과 라이트급 초대 타이틀전을 치루는 강정민(모스짐), 로드FC 영건스43 라이트급에서 ‘탈북 파이터’ 장정혁과 맞붙는 최우혁(쎈짐), 6월 아수라FC 출전을 앞둔 진시준(싸이코핏불스/서진화학)을 비롯해 같은 팀원인 KTK 여자랭킹 1위 이도경, 윤태균, 장덕준, 이희신이 구슬땀을 흘렸다. 이 밖에도 더블지FC에서 복싱 국가대표 상 컴뱃스포츠 | 박 종혁 | 2019-05-21 00:38 [로드FC] '끝판왕' 권아솔 “기자회견 때 만수르 쫄아있던 듯…경기장에선 제2의 권아솔이 등장할 것" [로드FC] '끝판왕' 권아솔 “기자회견 때 만수르 쫄아있던 듯…경기장에선 제2의 권아솔이 등장할 것" 상대 만수르 바르나위에 대해선 다소 거친 표현으로 이야기했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만난 만수르는 예전과 다르게 냉정하지 못하더라. 많이 쫄아 있는 것 같더라. 어떻든 상관없다. 제가 준비한 것들을 다 보여드리는 것이 꿈이자 목표"라며 "예전의 권아솔이 아닌 제2의 권아솔이 등장할 것이다. 기대해도 좋다"라고 말했다. 한편 ROAD FC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굽네몰 ROAD FC 053 제주를 개최한다. 굽네몰 ROAD FC 053 제주는 ROAD FC 역사상 첫 제주도 대회로 ‘끝판왕’ 권아솔과 도전자 만수르 바르나위의 10 국내 | 정성욱 | 2019-05-17 08:37 [UFC] 말론 모라에스 "평생 약물 쓴 딜라쇼, 2년 출장 정지로는 부족해" [UFC] 말론 모라에스 "평생 약물 쓴 딜라쇼, 2년 출장 정지로는 부족해" [랭크5=유하람 기자] 타이틀전을 앞둔 밴텀급 랭킹 1위 말론 모라에스(30, 브라질)가 약물 적발로 벨트를 반납한 전 챔피언 TJ 딜라쇼(33, 미국)에게 일침했다. 모라에스는 24일 MMA 뉴스를 통해 "지금 적발됐다면 그 전에도 계속 약물을 썼다는 뜻"이라며 "2년은 충분치 않다. 그가 저지른 일에 충분한 대가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USADA가 도입되고도 약을 썼는데 그 이전에도 그랬겠지"라고도 말했다. 현직 챔피언이었던 딜라쇼는 지난달 20일 금지약물 복용이 적발, 곧바로 벨트를 반납했다. 9일 USADA는 최종 처분을 국내 | 유 하람 | 2019-04-25 07:58 [UFC] '약물 적발' TJ 딜라쇼 "사죄뿐 할 말 없어…죗값 치르고 돌아오겠다" [UFC] '약물 적발' TJ 딜라쇼 "사죄뿐 할 말 없어…죗값 치르고 돌아오겠다" [랭크5=유하람 기자] 약물 적발로 2년 출장정지를 받은 전 UFC 밴텀급 챔피언 TJ 딜라쇼(33, 미국)가 공개 사과에 나섰다. 딜라쇼는 1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입장을 밝히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나는 15개월 된 아들에게 본보기가 돼야 한다"며 "내가 저지른 잘못을 인정할 용기가 있어야 한다. 모든 처벌을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자신이 노력하는 수밖에 없다며 "죗값 치르고 돌아와 결과로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현직 챔피언이었던 딜라쇼는 지난달 20일 금지약물 복용이 적발, 곧바로 벨트를 반 국내 | 유 하람 | 2019-04-13 14:37 [맥스FC] '대한민국 최강을 가린다' 명현만-권장원, 이틀 앞으로 [맥스FC] '대한민국 최강을 가린다' 명현만-권장원, 이틀 앞으로 [랭크5=유하람 기자] 한국 입식격투기 최강을 가리는 대결이 이틀 앞으로 바싹 다가왔다. 맥스FC는 4월 13일(토) 충청남도 홍성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18번째 대회를 개최한다. 메인이벤트에서는 권장원(21, 원주청학)과 명현만(명현만 멀티짐, 34)이 '신구최강 대결'을 벌인다. 이 밖에도 페더급 타이틀전과 밴텀급 챔피언의 논타이틀 매치 등 다양한 대진이 준비돼있다. 메인이벤트 헤비급 타이틀매치는 탄탄한 대진 중에서도 특히 관심을 끌고 있다. 현 맥스FC 헤비급 챔피언 권장원은 ‘강철신사’ 명현만을 상대로 2차 방어전을 치른다. 국내 | 유 하람 | 2019-04-11 10:59 [UFC] 전 밴텀급 챔피언 TJ 딜라쇼, 약물적발로 2년 출장정지 처분 확정 [UFC] 전 밴텀급 챔피언 TJ 딜라쇼, 약물적발로 2년 출장정지 처분 확정 [랭크5=유하람 기자] 지난달 20일 금지약물 복용이 적발된 전 UFC 밴텀급 챔피언 TJ 딜라쇼(33, 미국)의 처분이 확정됐다. TMZ 스포츠는 9일 "USADA가 뉴욕 주체육위에서 내린 출장정지 1년을 2년으로 늘렸다"고 전했다. 딜라쇼는 처분을 받아들였다. 마지막 경기인 2019년 1월 19일 기준 2년, 즉 2021년 1월 19일까지 딜라쇼는 케이지에 오를 수 없다. 약물 적발 당시 딜라쇼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백을 주장하며 “무엇이 문제였는지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약물 종류도 밝혀진 바 없었고 최종 판결을 내릴 국내 | 유 하람 | 2019-04-10 10:01 [UFC] 헨리 세후도 밴텀급 타이틀전 확정, 말론 모라에스와 격돌 [UFC] 헨리 세후도 밴텀급 타이틀전 확정, 말론 모라에스와 격돌 [랭크5=유하람 기자] UFC 플라이급 챔피언 헨리 세후도(32, 미국)가 현지시각 6월 8일 열리는 UFC 238에서 밴텀급 타이틀에 도전한다. 대립구도를 만들던 TJ 딜라쇼가 약물적발로 이탈해 김이 빠지는 듯했으나, 이내 챔피언십 경기를 확정지었다. 상대는 현 밴텀급 랭킹 1위 말론 모라에스(30, 브라질)다. 모라에스는 최근 3연속 1라운드 피니시 승을 포함해 옥타곤 4연승을 거두고 있다. UFC는 28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진을 공개하며 포스터를 업로드했다. 세후도는 지난 1월 19일 “플라이급을 죽이러 왔다”는 딜라쇼 국내 | 유 하람 | 2019-03-28 08:48 [맥스FC] 헤비급 타이틀전, 여성 페더급 타이틀전, 그리고 논타이틀 매치…맥스FC 18 대진표 [맥스FC] 헤비급 타이틀전, 여성 페더급 타이틀전, 그리고 논타이틀 매치…맥스FC 18 대진표 [랭크5=유하람 기자] 4월 13일(토) 충청남도 홍성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리는 ‘맥스FC 18’ 전대진과 포스터가 발표됐다. 홍성에서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두 체급 타이틀전이 나란히 메인과 준메인에 오를 정도로 탄탄한 대진을 자랑한다. 현장에서 뛰고 있는 권영국 본부장은 “홍성을 대한민국 입식격투기의 메카로 만들고 싶다”며 “이번 대회는 그 일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입식격투기 신구 최강자로 불리는 권장원(21, 원주청학)과 명현만(34, 명현만멀티짐)은 메인이벤트에서 헤비급 타이틀을 걸고 격돌한다. 2차 방어 국내 | 유 하람 | 2019-03-27 11:29 [맥스FC] '동시 석권 겨냥' 이승아 “링에선 한없이 잔인해지겠다” [맥스FC] '동시 석권 겨냥' 이승아 “링에선 한없이 잔인해지겠다” [랭크5=유하람 기자] “난 젠틀한 편이다. 하지만 링에선 잔인하기로 마음먹었다” 현 맥스FC 페더급 랭킹 1위 이승아(38, 대전 제왕회관 둔산지부)가 매서운 각오를 밝혔다. 이승아는 오는 4월 13일(토) 충청남도 홍성에서 열리는 ‘맥스FC 18’에 출전한다. 문수빈의 벨트 반납으로 공석이 된 여성 페더급 챔피언 자리를 놓고 아사이 하루카(32, 일본)과 맞붙는다. 이승아는 국내 단체 KBA에서, 하루카는 일본 J-GIRLS에서 이미 벨트를 가지고 있다. 양 선수 모두 두 단체 동시 석권이라는 위업을 눈 앞에 두고 있다. 하지만 국내 | 유 하람 | 2019-03-26 09:07 [UFC] 스티븐 톰슨 "딜라쇼는 약을 쓸 사람이 아냐…부주의였을 것" [UFC] 스티븐 톰슨 "딜라쇼는 약을 쓸 사람이 아냐…부주의였을 것" [랭크5=유하람 기자] 현역 UFC 밴텀급 챔피언이었던 TJ 딜라쇼(33, 미국)의 약물적발로 충격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 대다수는 그를 비난하고 일부는 예상했다는 말을 내놓을 때, 스티븐 톰슨(36, 미국)이 외롭게 딜라쇼 변호에 나섰다. 21일 TMZ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톰슨은 "난 딜라쇼와 많이 놀아봤다. 그는 약물을 쓸 사람이 아니다"라면서 "분명 고의는 아니었을 것이다. 일이 잘 풀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딜라쇼는 지난 1월 진행한 약물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는 소식에 밴텀급 타이틀을 반납했다. 본인은 결백을 주장 국내 | 유 하람 | 2019-03-22 08:1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