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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12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로드FC] ‘꽃미남 파이터’에서 지도자로 변신한 권민석 “재밌는 운동으로 격투기 대중화 목표” [로드FC] ‘꽃미남 파이터’에서 지도자로 변신한 권민석 “재밌는 운동으로 격투기 대중화 목표” [랭크5=유하람 기자] ‘꽃미남 파이터’ 권민석(30, 로드짐)은 지난해 말 로드짐 구의점을 오픈, 체육관의 관장이 됐다. 모든 일정은 체육관에 맞췄고, 체육관에만 몰두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권민석은 체육관 코치로 지도자 경험을 많이 쌓아왔다. 그럼에도 직접 체육관을 오픈한 지도자로서 많은 것을 새롭게 겪고 있다. 코치 생활도 오래 해왔지만, 직접 체육관을 차리는 것은 차원이 다르다는 것이 권민석의 설명이다. “바빠서 체육관에서 살고 있다”고 운을 뗀 권민석은 “집이 2분 거리라서 가까운 게 정말 다행이다. 코치로 생활할 국내 | 유 하람 | 2019-01-10 14:07 [AFC] 부속 리그 ‘엔젤스 히어로즈’ 입식 부문 노재길/종합 부문 안승범 대표 취임 [AFC] 부속 리그 ‘엔젤스 히어로즈’ 입식 부문 노재길/종합 부문 안승범 대표 취임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대표 박호준) 부속 리그 ‘엔젤스 히어로즈’가 공식 출범했다. AFC는 8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루카스컨벤션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엔젤스 히어로즈는 아마추어와 세미프로가 AFC 본 무대 진출권을 놓고 경쟁하는 대회로, 입식격투기 부문과 종합격투기 부문 모두 진행된다. 입식 부문에는 노재길(40, 케이맥스 짐)이, 종합 부문에는 안승범이 대표로 취임했다. 엔젤스 히어로즈는 정식 대회로 파이트머니가 모두 지급되며, 입식 부문과 종합 부분 모두 한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대회는 유튜브 국내 | 유 하람 | 2019-01-09 14:20 [로드FC] '격투기 축제' 2018 송년의 밤 이모저모 [로드FC] '격투기 축제' 2018 송년의 밤 이모저모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가 2018년의 마지막 행사를 마쳤다. 선수들과 지도자, 팬들이 모두 모여서 대회와 함께 시상식, 송년의 밤 행사까지 모두 즐겼다. 대회에서는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줬고, 시상식과 송년의 밤 행사로 올해 1년을 돌아보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 ‘꽃미녀 파이터’ 이수연, 데뷔전부터 확실한 눈도장 데뷔 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관심을 모았던 이수연(24, 로드짐 강남MMA)이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4년차 선배’ 이예지(19, 팀제이)를 판정승으로 누르고 데뷔전 승리를 국내 | 유 하람 | 2018-12-17 11:18 [입식] 입식격투기 TAS 시스템 재정비…2019년 본격 시동 [입식] 입식격투기 TAS 시스템 재정비…2019년 본격 시동 [랭크5=정성욱 기자] 부산광역시를 거점을 둔 입식 격투대회 TAS(이하 타스/ 김태한 대표)가 시스템을 재정비하고 2019년부터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 선수 육성과 입식격투기 전파를 위해 동호인과 아마추어 수련인들을 위한 대회인 Spotting TAS(순수 아마추어 동호인 대회)와 Starting TAS(아마추어 경기)를 런칭한다. 세미프로 경기인 Rising TAS(세미프로 경기)는 그대로 유지하고 프로 경기 명칭을 Hero TAS라는 명칭을 사용한다. 김태한 비원컴퍼니(주)타스 프로덕션 대표는 "타스는 입식 격투기를 표방하지만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8-12-14 08:28 [TFC 드림6] 올드파이터 원구연의 도전 "관중들이 즐거워할 경기 펼치겠다" [TFC 드림6] 올드파이터 원구연의 도전 "관중들이 즐거워할 경기 펼치겠다" [랭크5=유하람 기자] 인천광역시 이종격투기연맹 회장이자 TFC 인천 총괄 본부장인 원구연(39, 팀 K.M.C)이 선수로서 링에 오른다. 원구연은 오는 16일 일본 도쿄 신주쿠페이스에서 5대 5 2차 한일전 테마로 진행되는 'TFC 드림 6 & 파이팅넥서스 15'에서 히구치 타케히로(30, 일본/우고카이 도장)와 라이트급 스페셜매치를 치른다. 그는 "오랫동안 선수보단 지도자의 길을 걸었고 대회를 개최하며 생활체육으로써 종합격투기가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그런 와중에서도 선수로서의 도전을 늘 생각하고 있었다. 이렇게 대결을 국내 | 유 하람 | 2018-12-12 09:31 [AFC] 2019년 파트너짐 모집 및 스포엔터테인먼트 출범 [AFC] 2019년 파트너짐 모집 및 스포엔터테인먼트 출범 [랭크5=유하람 기자] AFC(舊 엔젤스파이팅)가 "격투 지도자 및 선수 상생으로 국내 격투기 저변화를 구축한다"는 명분으로 2019년 파트너짐을 모집하고 스포엔터테인먼트를 출범했다. AFC는 국내 격투기 도장에 종사하는 수 많은 지도자들에 보다 더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단체와 선수가 더불어 살아갈 수 있게 하겠다며 두가지 목표를 선보였다. 첫번째로 AFC 파트너 GYM 모집으로 입식과 종합 등 협력 파트너 짐을 통해 엔젤스히어로즈에 참가할 기회를 제공하며, 최홍만과 노재길, 배명호, 문기범, 강정민, 이대원과 같은 차세대 AFC 국내 | 유 하람 | 2018-11-07 15:03 [로드FC] 박형근 "최무배는 '여전한 현역'...후배로서 존경" [로드FC] 박형근 "최무배는 '여전한 현역'...후배로서 존경" [랭크5=유하람 기자] 도전을 멈추지 않는 최무배(48, 노바MMA/최무배짐)의 열정에 로드FC 선수이자 SPOTV 해설위원인 박형근(32, 싸비MMA)이 찬사를 보냈다. 레슬링 국가대표 출신의 최무배는 2004년 격투기 선수로 전향해 지금까지 선수 생활을 하고 있다. 은퇴하고 지도자 일에만 전념을 하는 나이에도 최무배는 여전히 ‘현역’으로 자신의 능력을 케이지 위에서 발휘한다. 15년차인 최무배는 최근 타격 스킬이 많이 발전했다. 1년간 부지런히 타격을 연습, 반복 훈련 끝에 발전된 모습을 보인 것. 지난 8월 18일 로드FC 0 국내 | 유 하람 | 2018-10-25 13:11 [ROAD FC 050] ‘선수 겸 관장’ 파이터들이 말하는 겸직의 장·단점 [ROAD FC 050] ‘선수 겸 관장’ 파이터들이 말하는 겸직의 장·단점 종합격투기가 점차 대중화되면서, 프로 파이터가 직접 체육관을 운영하며 지도자 역할을 겸하는 일이 흔해졌다. 실전 경험이 무엇보다 중요한 종목이기 때문. 스포츠 계에서 흔히 ‘플레잉 코치’라고 불리는 겸직이다. 11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로드FC 050에도 선수와 지도자를 겸하는 파이터들이 많이 출전한다. 이들은 선수와 지도자,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 오늘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그렇다면 선수와 지도자를 겸하는 것의 장·단점은 무엇이 있을까. 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봤다. ▲ ‘페더급 챔피언’ 최무겸(29, 국내 | 유 하람 | 2018-10-23 11:15 [로드FC] '코리안 모아이' 김민우 "이제는 제자도 생각해야 하는 입장, 반드시 챔피언 오른다" [로드FC] '코리안 모아이' 김민우 "이제는 제자도 생각해야 하는 입장, 반드시 챔피언 오른다" [랭크5=유하람 기자] '코리안 모아이' 김민우(25, 모아이짐)가 다시 한 번 타이틀을 겨냥한다. 국내에서 손꼽히는 강자인 김민우는 지난 해 공석이 된 로드FC 벤텀급 타이틀에 도전하기도 했다. 그러나 상대 김수철(26, 팀 포스)에게 패한 뒤 그는 1년이 넘는 공백기를 가졌다. 오랜만에 근황을 전한 그는 자신의 별명에서 딴 '모아이짐'을 열고 "지도자로서, 또 선수로서 다시 출발한다"고 말했다. 김민우는 어린 나이에 맞지 않게 벌써 12전을 치른 경험 많은 선수다. 2011년 12월 로드FC 첫 영건즈 대회를 통해 종합격투기에 국내 | 유 하람 | 2018-09-04 13:04 [MMA] 원구연 인천시 이종격투기연맹 회장 '이종격투기의 대중화와 선수 육성을 위해 힘쓸 것' [MMA] 원구연 인천시 이종격투기연맹 회장 '이종격투기의 대중화와 선수 육성을 위해 힘쓸 것' 9월 9일 인천 미추홀구(남구에서 변경)에서 '미추홀구청장배 이종격투기 선수권대회'가 열린다. 유소년부터 성인 선수부까지 다양한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원 회장은 이번에도 유소년 선수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선수 발굴에 힘쓸 생각이다. "언제나 처럼 이번 대회에서도 '이종격투기' 생활체육화와 선수 발굴에 큰 힘을 쏟을 생각이다. 많은 분들께서 관심 가져주시고 참여해주셔서 이종격투기 발전에 힘을 보태주셨으면 하는 바램이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제6회 인천 미추홀구청장배 이종격투기 선수권대회 개요 1. 국내 | 정성욱 | 2018-08-21 13:33 [종합격투기] 제3회 아산시 이종격투기 대회 9월 1일 개최 [종합격투기] 제3회 아산시 이종격투기 대회 9월 1일 개최 [랭크5=정성욱 기자] 충남권 격투기 대회 '제3회 아산시 이종격투기 대회’가 오는 9월 1일(토) 충남 아산시에서 열린다. 아산시 이종격투기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나의 한계를 넘어라’라는 주제로 케이지에서 도복 주짓수, 노기 주짓수, 킥복싱, 종합격투기 4개 종목을 진행한다. 참가 연령층은 초등생부터 일반 성인부까지의 가능하다. 올해로 3회째인 ‘아산시 이종격투기 대회‘는 충남에서 유일하게 이루어지는 이종격투기 대회로 내국인 뿐만 아니라 외국인까지 참여하고 있으며 다양한 연령층이 참가하는 대회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특히 이 국내 | 정성욱 | 2018-08-16 13:20 [맥스FC] ‘미남 격투 듀오’ 노재길, 고우용 “동반승리 가자!” [맥스FC] ‘미남 격투 듀오’ 노재길, 고우용 “동반승리 가자!” -사제지간 노재길과 고우용, 각기 다른 무대 출격하며 동반 승리 다짐 [랭크5=유하람 기자] 무에타이 성지 태국에서 지옥훈련에 여념이 없는 두 파이터가 오는 7월 14일과 23일에 나란히 격투기 무대에 오른다. 먼저 출격하는 선수는 고우용(31, KMAX짐)이다. 고우용은 오는 7월 14일(토) KBS 아레나홀에서 개최되는 맥스FC14 대회에 출격한다. 스승 노재길(38, KMAX짐)은 7월 23일(월)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펼쳐지는 엔젤스파이팅07 대회에서 입식 라이트급챔피언 방어전을 치른다. 두 선수는 사제지간이기도 하지만 어 국내 | 유 하람 | 2018-07-07 10:49 [맥스 FC] 링 닥터 이성억이 이야기하는 선수 생활 연장법 [맥스 FC] 링 닥터 이성억이 이야기하는 선수 생활 연장법 [랭크5=정성욱 기자] 한국 초창기 이종격투기 시절을 보냈던 이들은 대부분 짧은 선수 생활을 뒤로 하고 지도자나 다른 길을 걸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당시 선수들은 부상의 치료와 회복에 대한 이해가 적었고 한계를 넘어 무리 했던 것도 이유가 됐다.맥스 FC 링 닥터 이성억 대구 앞산 요양병원 원장은 스스로 알고 물러날 줄 알아야 오랜 선수생활을 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 원장은 "선수 생활을 오래 이어가기 위해선 스스로의 판단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라며 "자신의 상태는 스스로가 잘 안다. 자신의 상태에 이상이 생기면 링 닥터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8-07-02 00:00 [MMA] 9회 인천시 이종격투기 대회 성료…"이종격투기 생활체육 저변화 힘쓸 것" [MMA] 9회 인천시 이종격투기 대회 성료…"이종격투기 생활체육 저변화 힘쓸 것" 이종격투기 연맹 대회는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년 4회 무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돌아오는 9월에도 대회를 예정하고 있다. 원 회장은 "앞으로 2~3개월 단위로 경기를 치를 계획이다. 많은 체육관에서 출전해 더욱 풍성한 대회를 함께 만들어 나갔으면 한다"라며 참여를 독려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원 회장은 "이번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도와주신 분들이 많다. 제과명장1호 박찬회 화과자, 한방치유병원에서 물품을 협찬을, 바로병원에선 의료지원을 해주셨다. 또한 (주)그린산업개발, (주)리앤리솔루션에서 대회 운영를 후원하셨다. 인천광역시와 인 국내 | 정성욱 | 2018-07-01 10:21 [팟캐스트] 싸이코핏불스 진시준. 관장과 선수 사이의 딜레마 그리고 격투기 이야기 [팟캐스트] 싸이코핏불스 진시준. 관장과 선수 사이의 딜레마 그리고 격투기 이야기 [랭크5=정성욱 기자] 맥스 FC 2회, 진시준(싸이코핏불스)은 강민석과의 대결에서 거침없는 파이팅과 '가류타임'(가드없이 서로 공세를 펼치는 시간. 보통 경기 종료 30초 정도를 남기고 한 선수가 제안하면 받아들이면서 시작된다)으로 입식격투기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이후 진시준은 소속 선수에서 '싸이코핏불스'라는 이름으로 독립해 관장과 선수라는 두 가지 직함을 모두 갖게 됐다. 부산에 있는 입식격투기 선수들이 꿈을 펼치기 위해 진시준을 찾아갔고 진시준 자신은 모범이 되기 위해 일본에 진출해 승리를 거두는 등의 성과를 이루기도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8-06-26 00:00 [로드FC] '신인 발굴' 센트럴리그, 42번째 대회 개최 [로드FC] '신인 발굴' 센트럴리그, 42번째 대회 개최 [랭크5=유하람 기자] 지난 23일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로드짐 강남에서 제 42회 로드FC 센트럴리그가 개최됐다. 센트럴리그는 로드FC가 주관하는 아마추어리그다. 루키리그, 세미프로리그, 하비리그 등 실력에 맞게 구분하고, 리그 내에서는 체급별로 나누어 진행된다. 그동안 센트럴리그는 수많은 프로 파이터를 배출하며 미래의 격투 스타들을 위한 무대로 자리 잡았다. 지도자 생활을 겸하고 있는 로드FC 소속 파이터들이 제자들과 함께 참가해 프로 경기를 방불케 하는 열기를 직접 느낀다. 승리의 기쁨과 패배의 아픔을 나누는 미래의 격투 스타 국내 | 유 하람 | 2018-06-25 15:44 30일, 제 9회 인천광역시 이종격투기연맹회장배 선수권대회 개최 30일, 제 9회 인천광역시 이종격투기연맹회장배 선수권대회 개최 [랭크5=유하람 기자] TFC 인천 총괄 본부장이자 인천광역시 이종격투기연맹 회장인 원구연이 제9회 인천광역시 이종격투기 연맹회장배 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인천광역시 이종격투기 연맹이 주최·주관하는 '제9회 인천광역시 이종격투기 연맹회장배 선수권대회'는 오는 30일 인천 부평 국민체육센터 특설 케이지에서 열린다. 이날 이벤트의 모든 경기는 IB SPORTS에서 생중계된다. 이번 대회는 키즈부(유치부~초등학교 2학년), 주니어 1부(초등학교 3~4학년), 주니어 2부(초등학교 5~6학년), 중등부, 고등부&성인부, 선수부로 나뉜다. 국내 | 유 하람 | 2018-06-05 12:35 [맥스 FC] 이용복 대표 "서로가 필요하다면 종목 불문, 선수 교류하자" [맥스 FC] 이용복 대표 "서로가 필요하다면 종목 불문, 선수 교류하자" [랭크5=정성욱 기자] "서로가 필요하다면 종목 불문하고 자유로운 교류해보자" 입식격투기 단체 맥스 FC(회장 유지환) 이용복 대표가 종목과 단체 구분 없이 필요할 경우 적극적으로 손잡겠다고 밝혔다. 맥스 FC는 2015년 8월 출범이래 13회 메이저 넘버시리즈, 8회 퍼스트리그 등 총 20여 차례 대회를 운영했다. 2018년들어 해외 진출을 발표하고 일본, 중국 등과 교류하고 대회를 개최할 것이라 발표한 바 있다. 이 대표는 "선수들이 자유롭게 경기를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팬에 의해 스타선수가 되는 대회사를 만들고자 노력해 국내 | 정성욱 | 2018-06-01 10:52 [로드FC] 로드 FC 주짓수 승급 제도 포기…주짓수계 "환영하지만 지켜볼 것" [로드FC] 로드 FC 주짓수 승급 제도 포기…주짓수계 "환영하지만 지켜볼 것" [랭크5=정성욱 기자] 로드 FC가 23일 김대환 대표 이름으로 주짓수 승급제도를 포기하겠다는 성명을 냈다. 성명에 따르면 "주짓수 세미나를 통한 자체 승급을 더 이상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앞으로 주짓수 승급에 관여하지 않고, 대회 개최에 주력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전했다. 로드 FC는 기존에 진행해왔던 내부 협회 세미나에 주짓수를 수련 종목으로 추가했다. 세미나를 통해 승급이 진행됐고 주짓수계에선 '단기 승급'이라며 반대했다. 주짓수 네트워크에선 단기 승급을 반대하는 내용을 SNS를 통해 올렸고 '주짓수를 사랑하는 모임'이 국내 | 정성욱 | 2018-05-23 14:31 [TFC] 김명구-정다운, 27일 日히트 동반 타이틀전 출격 [TFC] 김명구-정다운, 27일 日히트 동반 타이틀전 출격 [랭크5=유하람 기자] 일취월장한 기량을 선보이고 있는 김명구(28,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와 정다운(24,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이 일본 원정에서 동반 챔피언에 도전한다. 오는 27일 일본 아이치 현 가리야 시 산업 프로모션 센터에서 열리는 '히트 42'에서 김명구는 아카오 세이지(33, 일본)와 밴텀급 타이틀매치를, 정다운은 영국 출신의 제이슨 래드클리프와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을 갖는다. 김명구는 2014년 8월 'TFC 3'을 통해 프로에 데뷔했다. 안정현, 윤태승을 피니시시키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김세현과 하오 지아하 국내 | 유 하람 | 2018-05-16 15:3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