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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1,26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UFC] 로버트 휘태커, 아데산야와의 오픈 배당에서 승률 60% 책정 [UFC] 로버트 휘태커, 아데산야와의 오픈 배당에서 승률 60% 책정 [랭크5=유하람 기자] 도전자가 '무패 파이터'일지라도 챔피언에 대한 믿음이 더 컸다. 미들급 챔피언 로버트 휘태커(28, 호주)는 14일 잠정챔피언에 오른 이스라엘 아데산야(29, 나이지리아)를 상대로 오픈 배당에서 우위를 점했다. 15일 배팅 사이트 'BetOnline'은 챔피언이 -160, 도전자가 +140 배당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는 승률로 계산하면 휘태커 60%, 아데산야 40% 가량이다. UFC 입성 14개월 만에 잠정 타이틀까지 차지한 아데산야는 전체급 통틀어 가장 '핫'한 신예 중 하나다. 17승 무패라는 말끔한 국내 | 유 하람 | 2019-04-16 11:05 [원챔피언십] '더블 하츠' 송민종, 원 워리어 시리즈 5 출전…러시아 ACA 출신과 대결 [원챔피언십] '더블 하츠' 송민종, 원 워리어 시리즈 5 출전…러시아 ACA 출신과 대결 "앞으로 선수 생활을 4년 정도로 내다보고 있다.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최소 4년까진 선수 생활에 매진할 것이다. 원 챔피언십에 발을 들인 이상 챔피언의 자리에 올라갈 것이다. 차근 차근 상대를 물리치고 허리에 벨트를 두를 것이다." 4년이란 오랜 시간을 거쳐 복귀하는 송민종. 자신을 기다려준 팬과 지인들에게 복귀전 소감을 전했다. 너무 오랫동안 경기를 하지 않아 자신을 잊지 않았을까라고 말하면서도 꾸준히 몸 관리를 해온 만큼 '링 러스트'는 없을 것이라고 강한 어조로 이야기했다. "제가 경기를 오래 안해서 잊지 않았을까? 나는 국내 | 정성욱 | 2019-04-16 07:12 [주짓수] 월드 주짓떼로 열전… '웰 라운더' 루카스 레프리 [주짓수] 월드 주짓떼로 열전… '웰 라운더' 루카스 레프리 [랭크5=정성훈 칼럼니스트] UFC에서 선수가 케이지에 입장하면 선수에 대한 간략한 세 줄의 평가를 화면 밑에 적는다. 가령 반더레이 실바 같은 경우 VERY AGGRESSIVE(매우 공격적임) / BRUTAL KNEE(난폭한 니킥) 같이 상징적인 기술로 소개했다. 연승 여부 / 강점 / 특징 같은 여러 가지 사항으로 선수에 대한 간략한 소개가 이루어지는 코멘트였다. 기억에 남는 것은 조르주 생피에르가 유일하게 'WELL ROUNDED'(골고루 잘 하는 플레이어)라고 쓰여 있는 선수였던 점이다. 그만큼 종합격투기 선수들 개개인은 본 국내 | 정성욱 | 2019-04-16 05:41 [로드 FC] 종합격투기 인재 발굴, 제 47회 로드 FC 센트럴리그, 27일 개최 [로드 FC] 종합격투기 인재 발굴, 제 47회 로드 FC 센트럴리그, 27일 개최 [랭크5=정성욱 기자] 종합격투기 인재 발굴의 장, 제47회 로드 FC 센트럴리그(이하 센트럴리그)가 27일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로드짐 강남에서 열린다. 센트럴리그는 종합격투기 대중화, 선수 육성 및 발굴 등의 목적을 가진 아마추어리그다. 하비리그, 루키리그, 세미프로리그 등으로 실력과 체급에 따라 경기가 구성, 유망주들에게 경기 기회를 제공한다. ROAD FC 밴텀급 전 챔피언 이윤준, ‘꼬마늑대’ 박정은, ‘케이지의 악녀’ 홍윤하 등 수많은 로드 FC 파이터들을 배출했다. 특히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 FC 국내 | 정성욱 | 2019-04-15 10:46 [AFC] '직쏘' 문기범, 새로운 도전 예고 “AFC 페더급에 내 적수 없어" [AFC] '직쏘' 문기범, 새로운 도전 예고 “AFC 페더급에 내 적수 없어" [랭크5=유하람 기자]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대표 박호준) 페더급 챔피언 문기범(30, 팀 매드)이 더 큰 도전을 예고했다. 8일 전 URCC 페더급 챔피언 ‘언데드’ 이도겸(30, 왕호 MMA)까지 1라운드 TKO로 제압한 뒤 "더 이상 AFC 페더급엔 내 적수가 없다. 이젠 더 무거운 체급, 더 큰 무대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단, "난 영원히 AFC 파이터"라며 의리를 과시했다. 많은 공격은 필요하지 않았다. 차분하게 수 싸움을 벌이던 문기범은 상대 앞손을 패링하며 중심을 흔들었고, 크로스 카운터로 라이트 훅을 적중 국내 | 유 하람 | 2019-04-12 14:13 [로드FC] '제주 토박이' 윤태영 "긴장 같은 건 없어…화끈한 KO만을 노린다" [로드FC] '제주 토박이' 윤태영 "긴장 같은 건 없어…화끈한 KO만을 노린다" [랭크5=유하람 기자] '제주 토박이' 윤태영(23, 제주 팀 더 킹)이 고향에서 화끈한 승리를 거두겠다고 약속했다. 윤태영은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로드FC 영건스 42 제주에서 종합격투기 데뷔전을 치른다. '두 체급 석권'까지 내다보고 있다는 윤태영은 "좋은 기회에 맞는 좋은 경기를 하고 싶을 뿐, 긴장은 되지 않는다"며 "KO만을 노리겠다"고 전했다. 윤태영의 종합격투기 아마추어 전적은 5승 2패 1무다. 이제 겨우 프로 무대 데뷔전을 치르는 선수지만 근거 있는 자신감이었다. 윤태영은 제 94회 전국체육 국내 | 유 하람 | 2019-04-12 08:24 [UFC] 이스라엘 아데산야 "마음만 먹으면 잽만으로 가스텔럼 농락 가능" [UFC] 이스라엘 아데산야 "마음만 먹으면 잽만으로 가스텔럼 농락 가능" [랭크5=유하람 기자] 이스라엘 아데산야(29, 나이지리아)가 무한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레슬러 켈빈 가스텔럼(27, 미국)과 맞붙을 예정인 아데산야는 11일 오픈 워크아웃 스크럼에서 "마음만 먹으면 잽만으로 그 녀석을 농락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오는 14일 UFC 236에 출전하는 아데산야는 16승 무패를 달리고 있으며, 현재 테이크다운 디펜스율 85%를 기록하고 있다. 16승 무패를 달리고 있는 아데산야는 전체급 통틀어 가장 ‘핫’한 신예 중 하나다. 지난 2월 호주에서 열린 UFC 234 메인이벤트에서는 앤더슨 실바와 현란한 국내 | 유 하람 | 2019-04-11 11:15 [UFC] 다니엘 코미어 "데이나 화이트, 당장 브록 레스너랑 경기 잡아줘" [UFC] 다니엘 코미어 "데이나 화이트, 당장 브록 레스너랑 경기 잡아줘" [랭크5=유하람 기자] UFC 헤비급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40, 미국)가 WWE 스타 브록 레스너(41, 미국)에 대한 식지 않은 애정을 드러냈다. 코미어는 지난해 11월 1차 방어전에 성공한 뒤 "40살에 은퇴하겠다"며 커리어에 시한부를 걸어놨다. 이후 레스너만을 요구하며 마냥 기다리는 상황. 9일 TMZ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는 "내가 진정 원하는 싸움"이라며 "데이나 화이트, 뭘 기다리나. 당장 레스너와 경기 잡아라"라고 대놓고 밝혔다. 현재 헤비급 타이틀전은 ‘순번’이 많이 꼬인 상태다. 지난 해 7월 당시 라이트헤비급 챔피 국내 | 유 하람 | 2019-04-10 10:13 [UFC] 전 밴텀급 챔피언 TJ 딜라쇼, 약물적발로 2년 출장정지 처분 확정 [UFC] 전 밴텀급 챔피언 TJ 딜라쇼, 약물적발로 2년 출장정지 처분 확정 [랭크5=유하람 기자] 지난달 20일 금지약물 복용이 적발된 전 UFC 밴텀급 챔피언 TJ 딜라쇼(33, 미국)의 처분이 확정됐다. TMZ 스포츠는 9일 "USADA가 뉴욕 주체육위에서 내린 출장정지 1년을 2년으로 늘렸다"고 전했다. 딜라쇼는 처분을 받아들였다. 마지막 경기인 2019년 1월 19일 기준 2년, 즉 2021년 1월 19일까지 딜라쇼는 케이지에 오를 수 없다. 약물 적발 당시 딜라쇼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백을 주장하며 “무엇이 문제였는지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약물 종류도 밝혀진 바 없었고 최종 판결을 내릴 국내 | 유 하람 | 2019-04-10 10:01 [UFC] 이스라엘 아데산야 "휘태커, 경기 안 뛰고 '언플' 안 하면 넌 하는 게 뭐냐" [UFC] 이스라엘 아데산야 "휘태커, 경기 안 뛰고 '언플' 안 하면 넌 하는 게 뭐냐" [랭크5=유하람 기자] 미들급 잠정타이틀전을 앞둔 이스라엘 아데산야(29, 나이지리아)가 챔피언 로버트 휘태커(28, 호주)에게 강도 높은 공격을 쏟아냈다. 9일 아리엘 헬와니 쇼에 출연한 아데산야는 "휘태커, 경기 안 뛰고 트래시토킹도 안 하면 넌 하는 게 뭐냐"고 비난했다. 옥타곤에 데뷔한 해에만 4경기를 치른 아데산야는 "이 녀석은 3년 동안 두 번 싸웠다. 나였으면 3년 안에 뭘 할 수 있었을지 상상해 보라"라고 포문을 열었다. 또한 "그 녀석은 항상 '난 여기 말하러 온 게 아니다'라고 말한다. 웃기지 마라. 트래시토킹도 국내 | 유 하람 | 2019-04-09 10:49 [단독] 매니 파퀴아오, 라이진과 계약…21일 대회 등장 예정 [단독] 매니 파퀴아오, 라이진과 계약…21일 대회 등장 예정 [랭크5=유하람 기자] 매니 파퀴아오(40, 필리핀)가 일본의 종합격투기 단체 라이진과 계약했다. 8일 주최측은 "작년 연말 플로이드 메이웨더와의 원매치 시범 경기에 이어서 이번에는 그의 라이벌이었던 복싱 4개단체 세계타이틀과 6체급 석권의 신화 매니 파퀴아오와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파퀴아오는 오는 21일 열리는 라이진 15에 모습을 비칠 예정이며, 그 형태가 경기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사카키바라 노부유키 라이진 대표는 개인 트위터를 통해서 파퀴아오와 악수하는 사진을 올리며 "현재 필리핀에 와 있다. 메이웨더에 이어 라이진 국내 | 유 하람 | 2019-04-08 15:31 [AFC] 이도겸-김경표 계체 실패, 챔피언 문기범 "기본 지켜라"…AFC 11 계체 결과 [AFC] 이도겸-김경표 계체 실패, 챔피언 문기범 "기본 지켜라"…AFC 11 계체 결과 [랭크5=논현동, 유하람 기자] 7일 서울 논현동 루카스그룹 컨벤션에서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대표 박호준) 11 – Challenge for New Champions’ 공개 계체량 및 기자회견이 열렸다. 출전 선수 중 이도겸(30, 왕호 MMA)과 김경표(28, MMA 스토리)는 계체에 실패했다. 김경표는 2차 계체에서 통과했으나 이도겸은 제한 체중을 4kg 이상 초과하며 타이틀전을 무산시켰다. 그를 상대할 예정이었던 챔피언 문기범(31, 팀 매드)은 “벨트를 가져가고 싶으면 기본부터 지켜라”라고 일침했다.척추 부상에서 국내 | 유 하람 | 2019-04-07 00:00 [벨라토르] 오는 10월 페더급 16강 그랑프리 시작…챔피언 핏불 참가 여부는 미지수 [벨라토르] 오는 10월 페더급 16강 그랑프리 시작…챔피언 핏불 참가 여부는 미지수 [랭크5=유하람 기자] 명실상부 북미 2위 단체 벨라토르가 새로운 토너먼트로 돌아온다. 스캇 코커 대표는 2일 런던 기자회견에서 "10월경부터 페더급 16강 그랑프리가 시작되며, 1라운드 8경기는 모두 한 이벤트에서 치러진다"고 밝혔다. 벨라토르 페더급 챔피언 파트리시오 '핏불' 페레이레(31, 브라질)의 참여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핏불은 오는 5월 11일 라이트급 챔피언 마이클 챈들러(32, 미국)에게 도전해 벨트를 가져올 준비를 하고 있다. 이 경기가 끝난 후에야 참가 여부를 확정지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벨라토르는 지난 국내 | 유 하람 | 2019-04-03 09:11 [맥스FC] 00년생 대결 지승민-임승찬 “힘 vs기술…이기는 쪽은 나야 나” [맥스FC] 00년생 대결 지승민-임승찬 “힘 vs기술…이기는 쪽은 나야 나” [랭크5=정성욱 기자] 혈기 넘치는 2000년생 파이터가 격돌한다. 지승민(18, 광주 팀최고)과 임승찬(18, 조치원 동양)은 4월 13일(토) 충청남도 홍성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리는 ‘MAX FC 18’에서 대결을 펼친다. 양 선수는 한목소리로 ‘힘과 기술의 대결’이라 말하면서도 “결국 이기는 쪽은 나”라고 큰소리쳤다. 지승민은 “상대가 체력과 끈기는 좋지만 힘으로 내가 이긴다”고, 임승찬도 그대로 받아 “파워가 좋은 선수일 뿐 못 이길 상대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특히 지승민은 대놓고 “성인이 된 기념으로 팬들에게 ‘힘 대 국내 | 정성욱 | 2019-04-01 16:36 [UFC] 헨리 세후도 밴텀급 타이틀전 확정, 말론 모라에스와 격돌 [UFC] 헨리 세후도 밴텀급 타이틀전 확정, 말론 모라에스와 격돌 [랭크5=유하람 기자] UFC 플라이급 챔피언 헨리 세후도(32, 미국)가 현지시각 6월 8일 열리는 UFC 238에서 밴텀급 타이틀에 도전한다. 대립구도를 만들던 TJ 딜라쇼가 약물적발로 이탈해 김이 빠지는 듯했으나, 이내 챔피언십 경기를 확정지었다. 상대는 현 밴텀급 랭킹 1위 말론 모라에스(30, 브라질)다. 모라에스는 최근 3연속 1라운드 피니시 승을 포함해 옥타곤 4연승을 거두고 있다. UFC는 28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진을 공개하며 포스터를 업로드했다. 세후도는 지난 1월 19일 “플라이급을 죽이러 왔다”는 딜라쇼 국내 | 유 하람 | 2019-03-28 08:48 [맥스FC] 헤비급 타이틀전, 여성 페더급 타이틀전, 그리고 논타이틀 매치…맥스FC 18 대진표 [맥스FC] 헤비급 타이틀전, 여성 페더급 타이틀전, 그리고 논타이틀 매치…맥스FC 18 대진표 [랭크5=유하람 기자] 4월 13일(토) 충청남도 홍성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리는 ‘맥스FC 18’ 전대진과 포스터가 발표됐다. 홍성에서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두 체급 타이틀전이 나란히 메인과 준메인에 오를 정도로 탄탄한 대진을 자랑한다. 현장에서 뛰고 있는 권영국 본부장은 “홍성을 대한민국 입식격투기의 메카로 만들고 싶다”며 “이번 대회는 그 일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입식격투기 신구 최강자로 불리는 권장원(21, 원주청학)과 명현만(34, 명현만멀티짐)은 메인이벤트에서 헤비급 타이틀을 걸고 격돌한다. 2차 방어 국내 | 유 하람 | 2019-03-27 11:29 [UFC] 네이트 디아즈 "하빕, 맥그리거, 포이리에 전부 겁쟁이일 뿐" [UFC] 네이트 디아즈 "하빕, 맥그리거, 포이리에 전부 겁쟁이일 뿐" [랭크5=유하람 기자] '악동' 네이트 디아즈(33, 미국)가 사이 나쁜 세 라이트급 파이터를 싸잡아 공격했다. 26일 디아즈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 러시아), 코너 맥그리거(30, 아일랜드) 그리고 더스틴 포이리에(30, 미국)을 '겁쟁이'라고 도발했다. "하빕은 내게 뺨을 맞고는 쫄아서 숨어있다. X발 넌 어디 있는 건데? 맥그리거는 두 번째로 두들겨 맞을 상황이지. 추신 : 포이리에는 아무것도 아냐"라는 멘트를 남겼다. 함께 포스팅된 신경전 영상은 공개 8시간 만에 47만 조회수를 기록할 정도로 뜨 국내 | 유 하람 | 2019-03-26 09:55 [맥스FC] '동시 석권 겨냥' 이승아 “링에선 한없이 잔인해지겠다” [맥스FC] '동시 석권 겨냥' 이승아 “링에선 한없이 잔인해지겠다” [랭크5=유하람 기자] “난 젠틀한 편이다. 하지만 링에선 잔인하기로 마음먹었다” 현 맥스FC 페더급 랭킹 1위 이승아(38, 대전 제왕회관 둔산지부)가 매서운 각오를 밝혔다. 이승아는 오는 4월 13일(토) 충청남도 홍성에서 열리는 ‘맥스FC 18’에 출전한다. 문수빈의 벨트 반납으로 공석이 된 여성 페더급 챔피언 자리를 놓고 아사이 하루카(32, 일본)과 맞붙는다. 이승아는 국내 단체 KBA에서, 하루카는 일본 J-GIRLS에서 이미 벨트를 가지고 있다. 양 선수 모두 두 단체 동시 석권이라는 위업을 눈 앞에 두고 있다. 하지만 국내 | 유 하람 | 2019-03-26 09:07 [주짓수] ‘주짓수 세계’에서 자신의 ‘제국’을 개척한 사람들 ③ 존 다나허 [주짓수] ‘주짓수 세계’에서 자신의 ‘제국’을 개척한 사람들 ③ 존 다나허 현재 존 다나허는 엉덩이, 무릎 수술로 인해 정상적인 운동이 불가능한 상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그의 가르침은 끝나지 않았다. 존 다나허는 주짓수에 대한 학구열이 꺼지지 않는 사람이다. 여전히 그는 자신의 시스템을 연구하고, 발전시켜 나가며 제자들을 지도할 것이다. 뉴욕 헨조 그레이시의 지하 체육관에서 또 어떠한 시스템으로 무장한 다나허의 제자가 다시 한번 노기 주짓수 시합의 흐름을 주도해 나갈지 기대해본다. pivada87@naver.com 국내 | 정성훈 | 2019-03-26 04:52 [UFC] 하파엘 도스 안요스 "멋지다 페티스, 케빈 리만 처리하고 만나러 간다" [UFC] 하파엘 도스 안요스 "멋지다 페티스, 케빈 리만 처리하고 만나러 간다" [랭크5=유하람 기자] 24일 ‘쇼타임’ 앤소니 페티스(32, 미국)는 대이변을 일으켰다. 웰터급 랭킹 3위 스티븐 톰슨(36, 미국)을 2라운드 대역전 실신 KO로 격침했다. 주체급인 라이트급에서도 최근 3승 6패로 부진했고, 더구나 웰터급에는 11년 만의 복귀였기 때문에 더욱 충격적인 결과였다. 이에 그의 숙적 하파엘 도스 안요스(34, 브라질)가 그를 반겼다. 라이트급 벨트를 빼앗으며 페티스를 부진에 빠뜨린 장본인 안요스는 당일 트위터를 통해 "내가 케빈 리만 처리하면 만나자. 멋진 승리였다"고 짧고 굵게 전했다. 페티스는 크 국내 | 유 하람 | 2019-03-25 11:2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3738394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