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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6,36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UFC] 조르주 생 피에르 "약쟁이는 역대 최고 논의에서 빼야지. 하지만..." [UFC] 조르주 생 피에르 "약쟁이는 역대 최고 논의에서 빼야지. 하지만..." [랭크5=유하람 기자] 전 UFC 미들급/웰터급 챔피언 조르주 생 피에르(37, 캐나다)가 '광역 공격'을 시전했다. 생 피에르는 30일 MMA 파이팅과의 인터뷰에서 "약물은 선수 자체를 더 높은 수준으로 바꿔놓는다"며 "약쟁이는 역대 최고 논의에서 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약물 문제 자체에 대해서는 "흑백논리로 볼 일이 아니"라고 말했다. 이날 생피에르는 약물이 일반적인 인식보다도 훨씬 큰 효과를 가져온다면서, 약물을 쓴 선수는 최고라 불릴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다. "사람들은 약물이 힘과 컨디션에만 도움을 주는 건 줄 국내 | 유 하람 | 2018-10-01 15:08 [UFC] 데이나 화이트 "디아즈가 슈퍼라이트급 타이틀전? 아주 정신이 나갔구만" [UFC] 데이나 화이트 "디아즈가 슈퍼라이트급 타이틀전? 아주 정신이 나갔구만" [랭크5=유하람 기자]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가 슈퍼라이트급 타이틀전 루머를 다시 한 번 부인했다. UFC 230 준 메인이벤트로 내정된 네이트 디아즈(33, 미국)와 더스틴 포이리에(29, 미국)는 현재 라이트급 디비전 매치다. 그러나 최근 이 대결은 슈퍼라이트급 첫 챔피언 결정전이 될 것이라는 소문이 무성한 상태다. 그러나 화이트 대표는 29일 TMZ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그건 말도 안 되는 일"이라고 못을 박았다. 라이트급(한계 체중 155파운드/70.3kg)과 웰터급은(한계 체중 170파운드/77.1kg) 전 체급 중 국내 | 유 하람 | 2018-10-01 12:12 [벨라토르] 중년까지 이어온 악연…퀸튼 잭슨, 반더레이 실바에게 TKO승 [벨라토르] 중년까지 이어온 악연…퀸튼 잭슨, 반더레이 실바에게 TKO승 [랭크5=정성욱 기자] 중년까지 이어온 악연은 이제 동률이 됐다. 2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 SAP센터에서 열린 벨라토르MMA 206에서 퀸튼 '램페이지' 잭슨(40, 미국)이 반더레이 실바(브라질)에게 2라운드 4분 32초 TKO(펀치)로 승리했다. 경기 초반 중앙을 잡고 조금씩 전진한 것은 퀸튼이었다. 하지만 두 선수 모두 신중하게 경기를 이어나가며 약한 타격을 서로 주고 받았다. 라운드 중반 퀸튼의 펀치가 실바의 안면에 적중됐고 퀸튼은 바로 실바를 케이지로 몰았다. 실바의 펀치가 퀸튼의 안면에 적중하긴 했지만 국내 | 정성욱 | 2018-09-30 14:12 [UFC] 배우 톰 하디 "베놈은 코너 맥그리거를 모델로 만든 캐릭터" [UFC] 배우 톰 하디 "베놈은 코너 맥그리거를 모델로 만든 캐릭터" [랭크5=유하람 기자] 스파이더맨 시리즈 스핀오프작 영화 '베놈'은 코너 맥그리거(30, 아일랜드)가 모델이다? 베놈은 외계생물체가 인간이 결합된 막강한 괴수로, 영화에서는 영웅인지 악당인지 알 수 없다는 컨셉을 가지고 있다. '베놈' 주연이자 영화 기획단계에도 참여한 톰 하디는 27일 RTE 엔터테인먼트와의 인터뷰에서 "베놈은 모두를 박살내고 싶어하는 맥그리거에게서 따온 캐릭터"라고 밝혔다. 하디는 종합격투기 영화 '워리어(2011)'의 핵펀치 레슬러 토미, '다크나이트 라이즈(2012)'의 악당 베인 등을 남성미 넘치는 캐릭터를 국내 | 유 하람 | 2018-09-29 16:03 [TFC] 서지연, 1.3kg 미달로 계체통과…29일 필리핀 URCC 챔프전 [TFC] 서지연, 1.3kg 미달로 계체통과…29일 필리핀 URCC 챔프전 [랭크5=유하람 기자] '케이지 김연아' 서지연(18, 더짐랩)이 무려 3파운드(1.36kg)의 여유를 두고 무난히 계체를 통과했다. 이제 결전, 필리핀 URCC 여성부 플라이급 타이틀전만 남았다. 서지연은 필리핀 마닐라 스마트 아라네타 콜리세움에서 진행된 'URCC Global 35' 계체량 행사에서 122파운드(55.33kg)으로 저울에서 내려왔다. 상대인 URCC 여성부 플라이급 챔피언 겔리 불라옹은 125파운드(56.69kg)로 한계체중을 딱 맞췄다. 두 파이터는 내일(29일) 필리핀 마닐라 오카다 더 코브에서 열리는 'UR 국내 | 유 하람 | 2018-09-28 14:52 [맥스 FC] 황호명vs장태원, ‘40대 노련미vs 20대 패기’ 승자는? [맥스 FC] 황호명vs장태원, ‘40대 노련미vs 20대 패기’ 승자는? [랭크5=유하람 기자] 입식격투기 단체 맥스FC가 15번째 정규대회를 오는 11월 2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개최를 확정했다. 대회사는 ‘간호사파이터’ 김효선(39, 인천정우관)과 ‘똑순이’ 박성희(23, 목포스타)의 여성부 챔피언 1차 방어전에 이은 또 다른 메인 이벤트 경기를 확정 발표 했다. 주인공은 ‘보험왕 파이터’ 황호명(39, 인포유)과 ‘맘모스’ 장태원(26,마산팀스타)의 슈퍼미들급(-85kg) 챔피언 타이틀전이다. 두 사람은 이미 지난 MAX FC14 대회에서 챔피언 타이틀 결정전이 확정된 상태였다. 하지만 대회 국내 | 유 하람 | 2018-09-28 11:25 [TFC] 트레빈 존스, 황영진에 "서로 벨트 걸고 다시 한 판 뜨자" [TFC] 트레빈 존스, 황영진에 "서로 벨트 걸고 다시 한 판 뜨자" 황영진은 트레빈의 이야기에 대해 시큰둥한 반응이다. 황영진은 "솔직히 상관없다. 근데 먼저 내가 상대해야할 김재웅이 있다. 그와 경기를 치르고 나서 해도 된다. 급한건 너지 내가 아니다. 챔피언은 나다"라고 단호한 어투로 이야기했다. 판정에 대해서도 어이없다는 반응이었다. 황영진은 "4라운드를 네가 가져갔다고? 눈이 없나? 네가 종합격투기를 사랑하여 열심히 수련하는 선수라면 그런 이야기를 해선 안된다. 격투 관계자 누가 봐도 내가 이겼다고 한다. 너는 그 경기에 대한 트라우마에 갖혀 사는 것 같다. 그러면 성장할 수 없다. 어디서 국내 | 정성욱 | 2018-09-27 13:39 [UFC] 다니엘 코미어 "USADA 제발, 제발 그만 좀 찾아와" [UFC] 다니엘 코미어 "USADA 제발, 제발 그만 좀 찾아와" [랭크5=유하람 기자] UFC 헤비급-라이트헤비급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39, 미국)가 폭발했다. 지난 19일 UFC 투나잇에서 코미어는 USADA가 벌써 십수번을 자기 집에 찾아왔다면서 "그쯤하면 되지 않았느냐"고 토로했다. 그러나 코미어의 애원에도 USADA는 간섭을 멈추지 않았다. 27일 코미어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USADA의 부재중 전화 알림을 캡쳐해 올리며 "왜 아직도 날 부르냐. 이젠 그만 할 수 있잖아"라고 멘트를 남겼다. UFC 투나잇에서 코미어는 "타협을 보자. USADA, 새벽 6시 이후로는 내 집에 오지 마"라며 국내 | 유 하람 | 2018-09-27 13:01 [UFC] 마크 헌트-마우리시오 쇼군 호주 대회 동반 출격...명예 회복 노린다 [UFC] 마크 헌트-마우리시오 쇼군 호주 대회 동반 출격...명예 회복 노린다 [랭크5=유하람 기자] 오는 12월 1일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열리는 UFC Fight Night 142가 신구 대결의 각축장이 될 예정이다. 메인이벤트에서는 주니어 도스 산토스(34, 브라질)가 '무패 신성' 타이 투이바사(25, 호주)와 맞붙는다. ESPN이 27일 발표한 바에 의하면 이번 대회에는 마우리시오 쇼군(36, 브라질)과 마크 헌트(44, 뉴질랜드)까지 동반 출격한다. 두 베테랑은 모두 마지막 경기에서 굴욕적인 1라운드 패를 당해 명예 회복이 시급한 상태다. 이번 호주 대회에 흥행카드로 출전하는 '올비'들은 현재 큰 위 국내 | 유 하람 | 2018-09-27 12:29 [UFC] 파브리시오 베우둠 "맥그리거는 2라운드 안에 죽어" [UFC] 파브리시오 베우둠 "맥그리거는 2라운드 안에 죽어" [랭크5=유하람 기자] 다음 달 7일 라스베가스에서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 러시아)와 코너 맥그리거(30, 아일랜드) 라이트급 타이틀을 놓고 UFC 229 메인이벤트로 대결한다. 이번 경기는 무패 챔피언 하빕과 오랜 외도를 끝내고 돌아온 탕아 맥그리거의 격돌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안티 맥그리거' 수장 격인 전 헤비급 챔피언 파브리시오 베우둠(41, 브라질)이 "하빕이 맥그리거를 2라운드 안에 죽인다"며 또 한 번 날을 세웠다. 베우둠은 26일 TMZ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진심으로 하빕이 맥그리거를 죽일 것 같다"며 국내 | 유 하람 | 2018-09-27 12:01 [UFC] 조르주 생 피에르 "재정비 끝나야 복귀...라이트급 타이틀전은 UFC가 싫어해서 글쎄" [UFC] 조르주 생 피에르 "재정비 끝나야 복귀...라이트급 타이틀전은 UFC가 싫어해서 글쎄" [랭크5=유하람 기자] 전 UFC 미들급/웰터급 챔피언 조르주 생 피에르(37, 캐나다)가 옥타곤 복귀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뒀다. 26일 MMA 파이팅과의 인터뷰에서 생 피에르는 "몸 상태가 최악은 벗어났다. 매달 받고 있는 항염증 약물 치료는 곧 옛 이야기가 될 것"이라 말했다. 이어 "지금 당장은 싸우고 싶지 않다"면서도 복귀에 대해서는 "항상 문을 열어두고 있다"고 말했다. 라이트급 전향 및 타이틀전은 "아직 하겠다 못하겠다 말은 못하겠지만 일단 UFC는 싫어할 것"이라고 웃으며 말했다. 조르주 생 피에르는 웰터급 타이틀을 아 국내 | 유 하람 | 2018-09-27 11:27 [TFC] 해외 단체 URCC 타이틀전 앞둔 서지연 "챔피언 오르고 TFC 벨트에도 도전" [TFC] 해외 단체 URCC 타이틀전 앞둔 서지연 "챔피언 오르고 TFC 벨트에도 도전" [랭크5=유하람 기자] 당돌한 여고생, '케이지 김연아' 서지연(18, 더짐랩)의 포부가 당차다. 아직 18살이지만 두 단체 챔피언에 올라 여성부 최강자에 군림하겠다고 큰소리쳤다. 서지연은 오는 29일 필리핀 마닐라 오카다 더 코브에서 열리는 'URCC Global 35'에서 필리핀 출신의 URCC 챔피언 겔리 불라옹과 여성부 플라이급 타이틀전을 벌인다. 일찌감치 필리핀에 도착한 그녀는 현지적응 및 컨디션 조절에 힘쓰고 있다. 상대 챔피언 불라옹은 2016년 4월 프로에 데뷔한 올라운더로, 고른 영역에서 출중한 실력을 자랑한다. 상 국내 | 유 하람 | 2018-09-27 10:28 [입식] 맥스 FC 윤덕재, 김소율 해외 원정 승, 박유진, 정시온 판정패 [입식] 맥스 FC 윤덕재, 김소율 해외 원정 승, 박유진, 정시온 판정패 [랭크5=정성욱 기자] 맥스 FC 소속 파이터들이 해외 원정에 나서 2승 2패를 기록했다.밴텀급 챔피언 '베이비페이스 어세신' 윤덕재(25, 의왕삼산)는 2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악시아타 아레나에서 열린 AFC(ASIA FIGHTING CHAMPIONSHIP)에서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3-0)을, 김소율(평택엠파이터짐)은 23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호텔 플라자에서 열린 '슛복싱 2018 영 시저컵 센트럴 23'에 출전해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함께 출전한 박유진(군산 엑스짐)과 정시온(순천 암낫짐)은 각각 TKO(레프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8-09-25 00:00 [UFC] Fight Night 137 리뷰 : 결말은 좋았다 [UFC] Fight Night 137 리뷰 : 결말은 좋았다 [랭크5=유하람 기자] ‘근래 가장 네임밸류 떨어지는 대회’라는 혹평 속에 23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137이 막을 내렸다. 이번 파이트나이트는 안 그래도 부실한 대진에 주축이 될 선수들이 연달아 부상을 입으며 메인이벤트가 통째로 교체되는 등 여러 수난을 겪었다. 메인카드 3경기부터 이어진 브라질 선수들의 분전으로 마무리는 그나마 훈훈했던 UFN 137, 과연 그 내실은 어땠을까. 메인이벤트 : #12 티아고 산토스 vs 에릭 앤더스 “형이 왜 거기서 나와” - 라이트헤비급에서 만난 미들급 파이터들 국내 | 유 하람 | 2018-09-24 16:14 [UFC] 티아고 산토스 '대체선수 vs 대체선수' 대결 서 난전 끝 TKO 승 [UFC] 티아고 산토스 '대체선수 vs 대체선수' 대결 서 난전 끝 TKO 승 [랭크5=유하람 기자] 23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137 메인이벤트에서는 미들급 랭킹 12위 티아고 산토스(34, 브라질)가 에릭 앤더스(31, 미국)를 꺾었다. 본래 메인이벤트는 라이트헤비급 매치로 추진됐으나 메인이벤터가 모두 부상으로 이탈, 미들급의 대체선수 둘이 윗체급으로 싸우는 웃지 못할 상황이 벌어졌다. 우여곡절 끝에 완성된 메인이벤트에서는 산토스가 난전 끝에 3라운드 종료 TKO 승을 따냈다. 터프가이 간의 대결답게 1라운드 초반부터 불꽃이 튀었다. 앤더스가 초반 테이크다운을 따냈으나 산 국내 | 유 하람 | 2018-09-23 14:00 [UFC] '카우보이' 알렉스 올리베이라, 39초 초살 KO승 [UFC] '카우보이' 알렉스 올리베이라, 39초 초살 KO승 [랭크5=유하람 기자] 웰터급 랭킹 14위 알렉스 올리베이라(30, 브라질)가 '클래스'를 보여주듯 손쉬운 승리를 거뒀다. 23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137에 출전한 올리베이라는 카를로 페더솔리 주니어(25, 미국)를 불과 39초 만에 TKO 시켰다. 페더솔리는 안일한 킥과 미숙한 대응으로 MMA 9연승, UFC 2연승에 실패했다. 1라운드 초반 장신 타격가 대결답게 길게 뻗는 타격전이 펼쳐지는 듯 했으나, 올리베이라가 페더솔리의 안일한 옆차기를 캐치해 곧바로 안면에 펀치를 꽂아 넣으며 빠르게 승기 국내 | 유 하람 | 2018-09-23 13:20 [UFC] 호제리오 노게이라, 22개월 만의 복귀전에서 2라운드 TKO로 쾌승 [UFC] 호제리오 노게이라, 22개월 만의 복귀전에서 2라운드 TKO로 쾌승 [랭크5=유하람 기자] 약물 파동으로 체면을 구겼던 안토니오 호제리오 노게이라(42, 브라질)가 22개월만의 복귀전에서 쾌승을 거뒀다. 자신보다 10살이나 어린 샘 앨비(32, 미국)를 상대로 노게이라는 스피드에서 현저히 밀렸다. 그러나 노게이라는 노련함을 앞세운 전진압박으로 일관했고, 앨비는 2라운드 시작부터 흔들린 끝에 TKO 당했다. 1라운드는 조심스러운 타격전 양상이 펼쳐졌다. 체격이 비슷한데다 스탠스도 사우스포로 같아 앨비도 노게이라도 섣불리 공격하지는 않았다. 앨비는 앞서는 핸드스피드를 앞세워 더 많은 손을 내는 데 주력 국내 | 유 하람 | 2018-09-23 13:03 [UFC] 안드레 유웰, 강력한 뒷손 앞세워 판정승...헤난 바라오는 3연패 [UFC] 안드레 유웰, 강력한 뒷손 앞세워 판정승...헤난 바라오는 3연패 [랭크5=유하람 기자] 안드레 유웰(30, 미국)이 옥타곤 데뷔전에서 대어를 낚았다. 23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137에 출전한 유웰은 전 밴텀급 챔피언 헤난 바라오(31, 브라질)를 판정으로 잡아냈다. 한편 바라오는 계체에서 제한체중을 5.75파운드초과하는 망신 끝에 최근 전적 2승 6패로 내려앉았다. 1라운드 초반에는 서로 날카로운 카운터 대결을 펼쳤고, 30초가 채 지나기 전 유웰이 왼손 카운터로 바라오를 다운시키며 크게 앞서나갔다. 이후 바라오는 필사적으로 싸잡고 흔들며 시간을 벌었고, 잠시 국내 | 유 하람 | 2018-09-23 12:37 [UFC] '터줏대감' 란다 마르코스 vs 무패 신성 마리나 호드리게스, 아쉬운 무승부 [UFC] '터줏대감' 란다 마르코스 vs 무패 신성 마리나 호드리게스, 아쉬운 무승부 [랭크5=유하람 기자] 23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137 오프닝 매치에서 다소 아쉬운 무승부가 발생했다. 여성 스트로급 랭킹 13위 란다 마르코스(33, 캐나다)는 옥타곤 데뷔전을 치르는 마리나 호드리게스(31, 브라질)로 초반 그라운드에서 압도하며 앞서나갔다. 그러나 2라운드부터 호드리게스의 타격이 살아났고, 3라운드에는 서로 엎치락뒤치락하는 난전이 펼쳐졌다. 판정단은 마르코스 1-0으로 메이저리티 무승부를 선언했다. 1라운드 마르코스는 빠르게 스텝을 밟다 타이밍을 잡고 붙었다. 호드리게스가 침착 국내 | 유 하람 | 2018-09-23 12:09 [TFC] '케이지 김연아' 서지연 여전한 타이틀 욕심 "URCC-TFC 벨트 모두 겨냥" [TFC] '케이지 김연아' 서지연 여전한 타이틀 욕심 "URCC-TFC 벨트 모두 겨냥" [랭크5=유하람 기자] UFCC 타이틀전에 도전하는 '케이지 김연아' 서지연(18, 더짐랩)이 당찬 포부를 밝혔다. 정유진(24,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의 무릎부상 대리출전하게 된 서지연은 오는 29일 필리핀 마닐라 오카다 더 코브에서 열리는 'URCC Global 35'에서 URCC 챔피언 겔리 불라옹(필리핀)과 여성부 플라이급 타이틀전을 벌인다. 갑작스러운 기회인데다 체급도 한 단계 높지만 서지연은 "좋은 기회"라며 웃으며 말했다. 네트볼 출신의 서지연은 TFC 아마-세미프로대회에서 7전 전승을 기록하며 승승장구해나갔다. 지난 국내 | 유 하람 | 2018-09-21 11:5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8128228328428528628728828929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