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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59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UFC] 코너 맥그리거 은퇴 번복? "난 싸움의 세계에서 못 벗어나" [UFC] 코너 맥그리거 은퇴 번복? "난 싸움의 세계에서 못 벗어나" [랭크5=유하람 기자] 지난 달 27일 은퇴를 선언한 UFC 슈퍼스타 코너 맥그리거(30, 아일랜드)가 복귀 의사를 내비쳤다. 4월 29일 맥그리거는 트위터를 통해 복귀 가능성을 묻는 팬에게 "솔직히 나는 결코 싸움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없을 것 같다"며 입을 열었다. "우리는 모두 이 세상의 싸움꾼이고 각자 남은 시간 동안 싸울 것이다. 그러니 PPV나 사는 게 어때? 샴페인을 터뜨리자고!"라고 덧붙였다. 맥그리거는 지난 27일 갑작스런 은퇴를 선언했다. 이에 동료 파이터들이 트위터를 통해 서로 다른 반응을 보였다. 도널드 세로니 국내 | 유 하람 | 2019-04-29 10:44 [UFC] 브록 레스너 "이미 코미어와의 타이틀전 제의 받았다" [UFC] 브록 레스너 "이미 코미어와의 타이틀전 제의 받았다" [랭크5=유하람 기자] 현 UFC 헤비급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40, 미국)의 다음 행보가 미궁에 빠진 가운데 모두가 예상했던 불청객이 등장했다. WWE 스타 브록 레스너(41, 미국)가 15일 로드 피터슨과의 인터뷰에서 "이미 코미어와 타이틀전을 제의받았다. 아직 내가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고 밝혔다. 인터뷰가 거의 비공개로 유지된 탓에 본 내용은 최근에서야 알려졌다. 레스너는 월초 레슬매니아에서 WWE 유니버설 타이틀을 빼앗긴 뒤 어떤 프로레슬링 스케줄도 가지지 않고 있다. 현재 헤비급 타이틀전은 ‘순번’이 많이 꼬인 상태다. 국내 | 유 하람 | 2019-04-27 14:27 [MMA] 전직 파이터 또 사망, 이번엔 러시아에서 음주운전 뺑소니 당해 [MMA] 전직 파이터 또 사망, 이번엔 러시아에서 음주운전 뺑소니 당해 [랭크5=유하람 기자] 브라질에서 전직 UFC 파이터가 보복운전으로 사망한 지 일주일도 채 지나지 않아 또다른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왔다. 전직 복서 겸 종합격투기 선수 바일리 쿠르반메도프(Bayli Kurbanmedov)는 19세 소년 니콜라이 라이아첸코프에 의해 살해됐다. 라이아첸코프는 술에 취해 여자친구를 태운 메르세데스를 시속 100km가 넘는 속도로 몰았고, 그대로 쿠르반메도프의 차를 치어버린 뒤 그대로 빨간불을 통과했다. 모든 장면은 CCTV에 찍혀 트윗상에 공유됐다. 22일에는 2014~2015년 UFC에서 활동한 호드리 국내 | 유 하람 | 2019-04-25 07:32 [TFC] '파주 추성훈' 박상현 日 원정 출격, '노장의 도전' 이어가 [TFC] '파주 추성훈' 박상현 日 원정 출격, '노장의 도전' 이어가 [랭크5=유하람 기자] '파주 추성훈' 박상현(43, 파주 팀에이스)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28일 일본에서 열리는 '파이팅넥서스 16'에 출격, 띠동갑 야마구치 다이스케(31, 일본)과 격돌한다. TFC 최고령 파이터이기도 한 박상현은 늦은 나이에도 생애 첫 일본 원정에 나서며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불리는 박상현은 TFC 아마리그 위원장, TFC 심판, 파주 팀에이스 감독 등 여러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40대에도 열정을 불태우는 지도자 겸 파이터다. 그가 훈련을 게을리 하지 않고 꾸준히 대회에 나서는 이유는 후배-제자들에게 국내 | 유 하람 | 2019-04-25 07:12 [파이트 앤 뮤직] '보스'가 되기 위해 지불한 8년, 그리고 더스틴 포이리에 [파이트 앤 뮤직] '보스'가 되기 위해 지불한 8년, 그리고 더스틴 포이리에 [랭크5, 하야로비 공동] 마이클 비스핑이 챔피언이 되던 때를 기억하는가. 옥타곤을 처음 밟은 뒤 장장 10년을 살아남아 은퇴를 앞둔 순간 끝내 벨트를 차지하는 영화 같은 이야기로 사람들 입에 오르내렸다. 그만큼 극적이진 않지만 만만치 않게 오래 기다려 정상에 오른 파이터가 하나 있다. 바로 14일 라이트급 잠정 챔피언에 오른 더스틴 포이리에(30, 미국)가 그 주인공이다. 젊고 강한 이미지에 가려졌을 뿐 포이리에 역시 수난과 기다림으로 얼룩진 커리어를 걸었다. 타이틀전 문턱에서 넘어진 횟수가 4번이며 햇수로 따지면 8년을 돌아왔다 국내 | 유 하람 | 2019-04-17 10:33 [UFC] 다니엘 코미어 "데이나 화이트, 당장 브록 레스너랑 경기 잡아줘" [UFC] 다니엘 코미어 "데이나 화이트, 당장 브록 레스너랑 경기 잡아줘" [랭크5=유하람 기자] UFC 헤비급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40, 미국)가 WWE 스타 브록 레스너(41, 미국)에 대한 식지 않은 애정을 드러냈다. 코미어는 지난해 11월 1차 방어전에 성공한 뒤 "40살에 은퇴하겠다"며 커리어에 시한부를 걸어놨다. 이후 레스너만을 요구하며 마냥 기다리는 상황. 9일 TMZ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는 "내가 진정 원하는 싸움"이라며 "데이나 화이트, 뭘 기다리나. 당장 레스너와 경기 잡아라"라고 대놓고 밝혔다. 현재 헤비급 타이틀전은 ‘순번’이 많이 꼬인 상태다. 지난 해 7월 당시 라이트헤비급 챔피 국내 | 유 하람 | 2019-04-10 10:13 [UFC] 데이나 화이트 "맥그리거 대 메이웨더/하빕 2차전은 옥타곤 양대 드림매치" [UFC] 데이나 화이트 "맥그리거 대 메이웨더/하빕 2차전은 옥타곤 양대 드림매치" [랭크5=유하람 기자]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가 의미심장한 멘트를 남겼다. 화이트 대표는 2일 아론 브론스티터 TSN 스포츠 기자를 통해 "맥그리거-하빕 2차전과 종합격투기 룰 맥그리거-메이웨더 재경기는 내 양대 드림매치다"라고 전했다. 화이트는 겨우 일주일 전 두 경기에 모두 이름을 올린 코너 맥그리거(30, 아일랜드)를 "은퇴 축하한다"며 떠나보낸 바 있다. 맥그리거는 지난 27일 갑작스런 은퇴를 선언했다. 이에 동료 파이터들이 트위터를 통해 서로 다른 반응을 보였다. 도널드 세로니는 “맥그리거와 4월 대결이 잡혀 있었는데 국내 | 유 하람 | 2019-04-03 09:25 [맥스FC] ‘국내 무대 무패’ 명현만, 최강 신화 이어갈까 [맥스FC] ‘국내 무대 무패’ 명현만, 최강 신화 이어갈까 [랭크5=유하람 기자] “서커스 그만하고 링으로 돌아와라” ‘신세대 최강’ 권장원(21, 원주청학)은 2017년 MAX FC 헤비급 타이틀을 들어 올린 뒤 명현만(명현만 멀티짐, 34)을 불러내며 이렇게 말했다. ‘구세대 최강’은 맹랑한 후배의 도발을 피하지 않았다. 오는 4월 13일(토) 충청남도 홍성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리는 ‘MAX FC 18’ 메인이벤트에서 두 거물은 신구 최강자 대결을 펼친다. 명현만은 한국 입식격투기가 가장 흥했던 K-1 세대 중에도 가장 뛰어난 파이터로 꼽힌다. ‘돌격대장’ 김내철, ‘거인 사냥꾼’ 카 국내 | 유 하람 | 2019-04-02 10:37 [맥스FC] '한국 최강은 나' 헤비급 챔피언 권장원, '대선배' 명현만에게 도전장 [맥스FC] '한국 최강은 나' 헤비급 챔피언 권장원, '대선배' 명현만에게 도전장 [랭크5=유하람 기자] 챔피언 벨트를 가지고 있었지만 뭔가 부족했다. 스스로가 그 사실을 잘 알기에 선배를 불렀다. 맥스FC 헤비급 챔피언 권장원(21, 원주청학)은 4월 13일(토) 충청남도 홍성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리는 ‘맥스FC 18’ 메인이벤트에서 명현만(명현만 멀티짐, 34)과 격돌한다. 꼬박 2년을 명현만의 이름을 부르짖은 끝에 드디어 링 위에서 만나게 됐다. 권장원은 자타공인 신세대를 대표하는 최강자다. 거대한 덩치를 무색게 하는 부드러운 움직임과 나이에 맞지 않는 유연한 경기 운영으로 주목받았다. 2016년 6월 ‘ 국내 | 유 하람 | 2019-03-28 08:08 [UFC] 맥그리거 은퇴에 동료들 말말말…"WWE 와라", "어차피 돌아올 것", "잘 가" [UFC] 맥그리거 은퇴에 동료들 말말말…"WWE 와라", "어차피 돌아올 것", "잘 가" [랭크5=유하람 기자] 옥타곤 대표 슈퍼스타 코너 맥그리거(30, 아일랜드)의 은퇴에 동료 파이터들이 트위터를 통해 서로 다른 반응을 보였다. 도널드 세로니는 "맥그리거와 4월 대결이 잡혀 있었는데 갑자기 7월로 밀리더니, 이젠 은퇴란다"라고 툴툴대며 "무슨 생각인진 모르겠지만 협상이 끝나면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벤 아스크렌은 "이번 주 맥그리거 경기 발표 예정"이라며 빈정댔고, WWE에서 승승장구중인 론다 로우지는 "나와 2라운드를 (프로레슬링에서) 보내자"고 전했다. 이 밖에도 다양한 반응이 뒤따랐다.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는 국내 | 유 하람 | 2019-03-27 12:02 [UFC] 유라이아 페이버 복귀 예고 "컵 스완슨, 정찬성 戰 제안 받았다" [UFC] 유라이아 페이버 복귀 예고 "컵 스완슨, 정찬성 戰 제안 받았다" [랭크5=유하람 기자] 경량급 전설 유라이아 페이버(39, 미국)가 다시 케이지에 오를 준비를 하고 있다. 페이버는 2016년 12월 마지막 경기에서 판정승을 거두고 은퇴했다. 그러나 26일 아리엘 헬와니 쇼를 통해 "지난해 컵 스완슨과 정찬성과 싸우겠냐는 제안을 받았다"며 "복귀를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페이버는 USADA 약물검사 최신 리스트에 이미 이름을 올렸다. 페이버는 WEC 페더급에서 5차 방어까지 성공한 챔피언이었으며, UFC에서도 타이틀전을 7번 치른 전통강호다. 테크니컬하면서도 화끈한 파이팅으로 경량급 인 국내 | 유 하람 | 2019-03-26 09:34 [UFC] TFC 페더급 챔피언 최승우, 잠정챔피언 조성빈에 이어 옥타곤 입성 [UFC] TFC 페더급 챔피언 최승우, 잠정챔피언 조성빈에 이어 옥타곤 입성 [랭크5=유하람 기자] TFC가 페더급 잠정 챔피언 ‘팔콘’ 조성빈(26, 익스트림 컴뱃)에 이어 페더급 챔피언 최승우(25, MOB)를 옥타곤에 올려보냈다. 최승우는 오는 4월 21일 러시아 상트 페트르부르크에서 열리는 'UFN 148에서 모프사르 이블로예프(24, 러시아)와 맞분는다. 7승 1패를 기록 중인 최승우는 이로서 TFC를 통해 UFC에 진출한 여덟 번째 선수가 됐다. MOB는 김지연(29, MOB)에 이어 두 명의 UFC 파이터를 보유하게 됐다. 최승우는 현 TFC 페더급 챔피언으로 국내 경량급에서 손꼽히는 강자다. 국내 | 유 하람 | 2019-03-25 11:07 [더블지] '에이스' 임현규 "이제는 '이기는 싸움' 할 것…난 당장 승리가 고프다" [더블지] '에이스' 임현규 "이제는 '이기는 싸움' 할 것…난 당장 승리가 고프다" [랭크5=삼성동, 유하람 기자] "무조건 이겨야 한다" '에이스' 임현규(34, 팀 마초)는 거듭 말했다. 21일 랭크5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뒷 일은 뒷 일이고 이번 경기를 잘 해야된다는 생각 밖에 없다"며 승리 외엔 선택지가 없다고 말했다. "내 커리어가 얼마 남았을지도 모르는 일"이라는 임현규는 "이젠 '이기는 싸움'을 하려고 한다. 설령 보기엔 재미가 없더라도 이기려고 한다"고 단단히 마음을 먹었다. 13개월 가량 공백이 있었던 임현규는 지난해 11월 더블지 01을 통해 복귀전을 치렀다. 웰터급이 아닌 미들급으로 경기를 치렀 국내 | 유 하람 | 2019-03-22 13:07 [벨라토르] 칙 콩고에게 '칙선정'을 묻다 "내겐 고마운 별명" [벨라토르] 칙 콩고에게 '칙선정'을 묻다 "내겐 고마운 별명" [랭크5=삼성동, 유하람 기자, RANK5 영상팀] 벨라토르 넘버원 컨텐더 칙 콩고(43, 프랑스)가 한국을 찾았다. 15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의료기기 세미나에 참석한 콩고는 랭크5를 통해 근황과 앞으로의 계획에 관해 이야기했다. 한국에서 유명한 '칙선정(칙 콩고 선에서 정리된다)'는 별명에 대해서는 폭소를 터뜨리며 "아예 처음 들어봤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냥 그렇게 불러줘서 고맙다"고 덧붙였다.콩고는 "한국에는 두 번째다. 17년 전 무에타이 대회 타이틀전을 치르느라 왔던 이후로 처음이다"라며 입을 열었다. "3주 전 해외 | 유 하람 | 2019-03-22 00:00 [ONE] '하체관절기 마스터' 이성종 "잡으면 끝난다…내 스타일 100% 보여줄 것" [ONE] '하체관절기 마스터' 이성종 "잡으면 끝난다…내 스타일 100% 보여줄 것" [랭크5=천안, 유하람 기자] "내 손에 잡히기만 하면 죽는다" 이성종(35, 천안 MMA)의 근거 있는 '주짓수부심'은 꺾이지 않았다. 오히려 연패의 늪에서 초심을 되찾았다. 이성종은 20일 랭크5와의 인터뷰에서 "타격을 보여주자는 욕심 때문에 체력관리가 안 됐고 경기력도 좋지 못했다"며 "이번엔 이기든 지든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주짓수를 보여주겠다"고 선언했다. "손가락 끝만 걸려도 상대가 때리든 말든 끝까지 물고 늘어질 생각이다. 그립만 만들어지면 언제든 그대로 피니시 시킬 자신이 있다"며 전의를 불태 국내 | 유 하람 | 2019-03-21 07:28 [복싱] 디온테이 와일더 쇼타임과 계약 연장 "가을에 클리츠코와 싸우고파" [복싱] 디온테이 와일더 쇼타임과 계약 연장 "가을에 클리츠코와 싸우고파" [랭크5=유하람 기자] WBC 헤비급 챔피언 디온테이 와일더(33, 미국)가 DAZN으로 넘어갈 기회를 뿌리치고 쇼타임 네트워크와 재계약했다. 19일 해외 격투매체 파이트 스포츠는 40승 1무 무패의 챔피언이 계약 연장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와일더는 올해 가을 블라디미르 클리츠코(42, 우크라이나)와 대결을 요구했다. 한편 쇼타임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는 5월 18일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도미닉 브리질(33, 미국)과의 경기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1살에 복싱을 시작한 와일더는 빼어난 재능으로 입문 국내 | 유 하람 | 2019-03-20 12:43 [주짓수] ‘주짓수 세계’에서 자신의 ‘제국’을 개척한 사람들 ② 멘데스 형제 [주짓수] ‘주짓수 세계’에서 자신의 ‘제국’을 개척한 사람들 ② 멘데스 형제 [랭크5=정성훈 칼럼니스트] 소년 시절부터 우리는 보통 삼국지를 소설이나 만화, 게임으로 한 번씩은 접한다. 특히 조자룡이 장판파에서 100만 대군을 뚫고 유비의 아들을 구해온 이야기는 삼국지를 읽지 않은 사람이라도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이야기로 과장이 심한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나 역시도 100만 대군과 단 한 명의 사람이 싸운다는 건 말도 안 된다고 생각했다.하지만 멘데스 형제-길헤르미 멘데스(30), 하파엘 멘데스(29)를 보면 '아! 그게 가능할지도 모르겠다'라고 생각하게 된다.2014년에 일본 도쿄에서 열렸던 '두마우 국내 | 정성훈 | 2019-03-19 00:00 [엔젤스 히어로즈] 입식 대표 노재길 “선수 출신으로서 신인에게 기회의 장 마련해주고파” [엔젤스 히어로즈] 입식 대표 노재길 “선수 출신으로서 신인에게 기회의 장 마련해주고파” [랭크5=유하람 기자] 16일 강남 역삼동 히어로즈 전용관에서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의 새로운 격투기 브랜드 ‘엔젤스 히어로즈’ 첫 대회가 열린다. ‘엔젤스 히어로즈’는 입식격투기 부문과 종합격투기 부문 선수의 육성과 활동 무대를 넓혀주고자 새롭게 론칭한 브랜드다. 현 AFC 입식 라이트급 챔피언이자 엔젤스 히어로즈 입식 부문 대표 노재길(40)은 “선수 출신으로서 신인에게 한 경기 한 경기가 얼마나 소중한지 잘 안다"라며 “히어로즈 대회를 통해 선수들에게 본인을 드러낼 기회를 주고 싶다"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장기적으로는 국내 | 유 하람 | 2019-03-14 08:15 [맥스FC] 헤비급 챔프 권장원, 명현만 상대로 2차 방어전…신구 최강자 대결 펼친다 [맥스FC] 헤비급 챔프 권장원, 명현만 상대로 2차 방어전…신구 최강자 대결 펼친다 [랭크5=유하람 기자] 대한민국 입식격투기 정점을 가린다. 맥스FC 헤비급 챔피언 권장원(21, 원주청학)이 명현만(명현만 멀티짐, 34)을 상대로 2차 방어전을 치른다. 2017년 권장원이 처음 명현만을 불러낸 뒤로 장장 2년여 만에 직접 만나게 됐다. 각각 97년생과 85년생으로 꼭 띠동갑인 둘은 4월 13일(토) 충청남도 홍성에서 열리는 ‘맥스FC 18’ 메인이벤트에서 신구 최강자 대결을 펼친다. 권장원은 12전 전승을 달리며 순식간에 한국 입식격투기 헤비급을 평정한 ‘젊은 피’다. 2016년 ‘코리안 베어’ 임준수를 1라운드 국내 | 유 하람 | 2019-03-12 06:24 [로드FC] ‘명승부 제조기’ 김대성, 13년 현역 생활 은퇴 선언 “다치면서 가족 생각 많이 나” [로드FC] ‘명승부 제조기’ 김대성, 13년 현역 생활 은퇴 선언 “다치면서 가족 생각 많이 나” [랭크5=유하람 기자] 격투기 팬들에게 ‘김대성’은 가슴을 항상 뜨겁게 만드는 존재였다. 어떤 오퍼가 와도 거절하지 않았고, 케이지에서는 누구보다 화끈하게 싸웠다. 타격전으로 경기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아오르게 하는 것도 언제나 김대성(34, 팀 크로우즈)이었다. 그런 김대성이 지난 3일 은퇴를 선언했다. 예상치 못한 은퇴 소식이었다. 김대성은 자신의 SNS에 “이제 그만 내려놓으려고 합니다. 격투기 선수로서는 이제 무대에 올라갈 일은 없을 듯합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게시했다. 아쉬움이 남는 은퇴 선언이었다. 아직 김대성은 보여줄 것 국내 | 유 하람 | 2019-03-11 08:2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