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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8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UFC] 기대주에서 연패 파이터로...조니 워커 "이기지 못했지만 배웠다" [UFC] 기대주에서 연패 파이터로...조니 워커 "이기지 못했지만 배웠다" [랭크5=정성욱 기자] UFC 라이트 헤비급 기대주에서 연패 파이터가 된 조니 워커(27, 브라질/트라이스타 짐)가 지난 경기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지난 경기에 대해 생각해봤다. 많이 배웠다"라며 "이기지 못했지만 배웠다"라고 자신의 SNS에 남겼다.조니 워커는 UFC 라이트 헤비급의 기대주였다. 브라질 출신으로 다양한 격투기 단체를 거쳐 2018년 11월 UFC 파이트 나이트 140을 통해 옥타곤을 밟았다. 데뷔전은 팔꿈치 공격에 의한 TKO로 첫 경기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이후 두 경기에서도 모두 1라운드에 경기를 마 UFC | 정성욱 기자 | 2020-03-18 14:48 [UFC 브라질] 첫 무관중 경기.. 찰스 올리비에라, 케빈 리 꺾고 TOP 진입 눈 앞. 길버트 번스 웰터급 TOP 5 예약 [UFC 브라질] 첫 무관중 경기.. 찰스 올리비에라, 케빈 리 꺾고 TOP 진입 눈 앞. 길버트 번스 웰터급 TOP 5 예약 [랭크5=이학로 통신원] 현지 시간 14일 브라질 브라질리아 닐슨 넬슨 체육관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70에서는 사상 처음 무관증으로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UFC측은 경기 중계를 원할히 진행했고 해설위원들은 관중을 대신해서 함성을 지르는 등 재미있는 경기와 장면이 연출되었다. 찰스 올리비에라, 케빈 리를 상대로 쉽게 승리를 가져가며 8연승.메인 이번트로 진행된 찰스 올리베이라(30, 브라질/골드 팀 텍사스)는 케빈 리(27, 미국/트라이스타 짐)를 상대로 타격과 그라운드에서 우위를 보여주며 3라운드 28초 UFC | 이학로 통신원 | 2020-03-15 15:02 [UFC] 라이트 헤비급 신성의 추락…조니 워커, 레슬링 헛점 보이며 심판 전원일치 판정패 [UFC] 라이트 헤비급 신성의 추락…조니 워커, 레슬링 헛점 보이며 심판 전원일치 판정패 [랭크5=정성욱 기자] 라이트 헤비급 신성 조니 워커(27, 브라질/트라이스타 짐)가 레슬링 헛점 보이며 심판 전원일치 판정패 했다. 14일(현지 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 닐슨 넬슨 체육관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70에서 니키타 크릴로프(27, 우크라이나/YK 프로모션)의 레슬링을 막지 못하고 연패를 기록했다.조니 워커는 브라질 파이터로 남미를 주무대로 활동하다가 2018년 11월 UFC에 진출했다. 첫 경기부터 내리 3경기를 모두 KO승으로 이기며 라이트 헤비급 신성으로 주목받았다. 타이틀전을 눈 앞에 둔 상황에서 코리 UFC | 정성욱 기자 | 2020-03-15 08:17 [UFC] 안 블라코비치, 코리 앤더슨에게 KO승…리벤지 성공 [UFC] 안 블라코비치, 코리 앤더슨에게 KO승…리벤지 성공 [랭크5=정성욱 기자] 얀 블라코비치(36, 폴란드/베르쿠트 WCA 파이트 팀)가 코리 앤더슨(30, 미국/케널 파이트클럽)에게 리벤지에 성공했다. 2월 15일(현지시간) 미국 뉴 멕시코 주 리오 란초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67(이하 UFN 167)’에서 블라코비치는 1라운드 3분 8초만에 앤더슨을 펀치로 쓰러뜨렸다.코리 앤더슨과 얀 블라코비치는 2015년 UFC 191에서 대결해 3라운드까지 이어지는 접전 끝에 앤더슨이 판정승으로 승리했다.얀 블라코비치는 최근 2연승을 거두며 좋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번 경기는 라 UFC | 정성욱 기자 | 2020-02-16 13:10 [UFC] 코리 앤더슨, 존 존스 승리에 기쁨 표현 "내가 그를 끌어 내리겠다" [UFC] 코리 앤더슨, 존 존스 승리에 기쁨 표현 "내가 그를 끌어 내리겠다" [랭크5=이학로 통신원] '오버타임' 코리 앤더슨(30, 미국/케널 파이트클럽)은 자신이 존 존스의 UFC 247 승리의 가장 큰 수혜자라고 말했다. 왜일까?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휴스턴 도요타 센터에서 열린 UFC 247 라이트 헤비급 타이틀전에서 존 존스(32, 미국/젝슨 윙크 MMA)는 도미닉 레예스(30, 미국/케이지 컴뱃 아카데미)를 상대로 5라운드 혈투 끝에 가까스로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경기 후 레예스의 승리를 외치는 많은 팬들이 아직도 인터넷을 뒤집고 있지만 앤더슨은 이 결과에 만족한 모습이다. "난 존 UFC | 이학로 통신원 | 2020-02-14 04:52 앤더슨, 블라코비치 2차전, '철권 에디' 미첼 페레이라와 관록의 디에고 산체스의 대결…UFC 파이트 나이트167 앤더슨, 블라코비치 2차전, '철권 에디' 미첼 페레이라와 관록의 디에고 산체스의 대결…UFC 파이트 나이트167 [랭크5=정성욱 기자] ‘UFC Fight Night 167(이하 UFN 167)’이 현지 시간으로 2월 15일 미국 뉴 멕시코 주 리오 란초에서 열린다. 리오 란초라는 지역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UFC 대회로 2개의 흥미로운 경기가 준비되어 있다.‘UFN 167’의 메인이벤트는 라이트헤비급의 코리 앤더슨(30, 미국/케널 파이트클럽)과 얀 블라코비치(36, 폴란드/베르쿠트 WCA 파이트 팀)의 대결이다. 이들은 2015년 UFC 191에서 대결해 3라운드까지 이어지는 접전 끝에 앤더슨이 판정승으로 승리했다.최근 앤더슨은 4연승을 UFC | 정성욱 기자 | 2020-02-13 06:37 [UFC] 케빈 리에 이어서 조니 워커까지.. GSP 코치 피라스 자하비의 '트라이스타' 합류 [UFC] 케빈 리에 이어서 조니 워커까지.. GSP 코치 피라스 자하비의 '트라이스타' 합류 [랭크5=이학로 통신원] 지난 해 6월 케빈 리(28, 미국/트라이스타)는 웰터급에서 하파엘 도스 안요스(36, 브라질/킹스 MMA)을 상대로 서브미션 패하고 UFC 해설위원 조 로건 팟캐스트에서 자신의 상황을 밝혔다.케빈 리는 자신이 "원래 코치님이 돌아 가시고 나서 혼자서 전략을 세우고 경기를 준비했다. 누군가를 찾아서 훈련을 해야될것 같다"라고 말했고 곧바로 조 로건은 코치 피라스 자하비의 트라이스타 GYM을 추천했다. 로건은 "레슬링을 베이스로 웰터급을 싹슬이한 GSP와 당신은 거의 스타일이 비슷하다. GSP의 코치였던 피라 국내 | 이학로 통신원 | 2020-01-23 07:05 [성우창 칼럼] 2020년 기대되는 종합격투기 12가지 관전 포인트 [성우창 칼럼] 2020년 기대되는 종합격투기 12가지 관전 포인트 [랭크5=성우창 칼럼니스트] 12간지 한 바퀴를 돌아 다시 쥐띠 해가 시작된다. 서력으로도 2020년대 새로운 10년을 여는 경사스러운 해인 만큼, 이번 칼럼에서는 한 해를 또다시 후딱 지나가게 할 만한 관전 포인트 12가지를 필자의 주관으로 정리해보았다. 1. UFC 라이트급 트로이카의 복귀이미 저번 칼럼에서 소개한 대로 1월과 4월에 각각 맥그리거의 복귀전, 하빕 대 퍼거슨 타이틀전이 예고되었다. 다행이라고 해야 할 지, 선수들의 대외 활동 외에는 매치 불발 등 별 소식이 들려오지 않는다.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말이 떠오른다. 국내 | 성우창 칼럼니스트 | 2020-01-01 14:28 [UFC 부산] '정찬성 1R TKO승' UFC 부산 종료, 그 후의 말말말 [UFC 부산] '정찬성 1R TKO승' UFC 부산 종료, 그 후의 말말말 [랭크5=류병학 기자] 지난 21일 부산 동래구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UFN 165'는 우여곡절이 많았다. 당초 UFC 페더급 공식랭킹 6위 '코리안 좀비' 정찬성(32, 코리안좀비MMA)은 메인이벤트에서 랭킹 2위 브라이언 오르테가와 격돌할 예정이었으나 대회를 불과 2주 남긴 시점에서 오르테가가 무릎부상을 입어 대결이 무산됐다.이에 주최측은 내년 1월 밴텀급 전향을 앞두고 있던 페더급 랭킹 4위 프랭키 에드가(38, 미국)를 긴급 투입시켰다. 정찬성-에드가는 지난해 11월 'UFN 139' 메인이벤트에서 페더급매치를 벌일 예정 국내 | 유병학 기자 | 2019-12-23 14:05 [UFC 부산 종료 기자회견] 2020년 4월 상하이에서 컨텐더 시리즈 아시아 열린다 [UFC 부산 종료 기자회견] 2020년 4월 상하이에서 컨텐더 시리즈 아시아 열린다 [랭크5=부산 사직실내체육관, 정성욱 기자] 2020년 4월 '데이나 화이트 - 컨텐더시리즈'가 중국 상해 UFC 경기력 향상 센터에서 열린다. 케빈 장 UFC 아시아 지사장은 UFC 부산 종료 기자회견에서 "내년 봄에는 아시아에서 UFC 대회가 열리지 않는다. 하지만 데이나 화이트의 '컨텐더 시리즈 아시아'편이 열릴 것"이라고 발표했다.데이나 화이트 컨텐더 시리즈는 UFC 데이나 화이트와 매치메이커들이 함께 미국 라스베이거스 TUF 체육관에서 촬영하는 신인 발굴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UFC 메인에 조니 워커, 그렉 하 국내 | 정성욱 기자 | 2019-12-22 00:37 [UFC] UFC 244 선수들은 얼마나 벌었을까? [UFC] UFC 244 선수들은 얼마나 벌었을까? [랭크5=이학로 통신원]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메디슨 스퀘어가든에서 열린 UFC 244에서 '격투기 최고의 악당' 호르혜 마스비달(34, 미국)이 네이트 디아즈(34, 미국)에 3라운드 종료 닥터스톱 승을 거두며 BMF 벨트를 차지했다. UFC 대표 데이나 화이트는 인터뷰에서 이번 이벤트 티켓팅으로 번 수입은 약 660만불, 76억원이라고 밝혔다. 그럼 선수들은 얼마나 벌었을까?메인 이벤트의 주인공 호르헤 마스비달과 네이트 디아즈는 서로 사이좋게 50만불, 약 5억 8천만원을 가져갔다. 그 외 10만불(1억 1천만원) 이상을 국내 | 이학로 통신원 | 2019-11-07 10:34 [UFC] 마스비달, 디아즈, '격투기 최고 악당(BMF)'은 누구? 대통령 트럼프도 큰 관심 [UFC] 마스비달, 디아즈, '격투기 최고 악당(BMF)'은 누구? 대통령 트럼프도 큰 관심 [랭크5=정성욱 기자] UFC 244를 하루를 남긴 가운데 '격투기 최고 악당'를 상징하는 BMF(Baddest Mother F****r) 벨트가 공개됐다. 2일 미국 현지에서 열린 UFC 244 공개 계체량 행사에서 전 WWE 프로레슬러이자 헐리웃 영화배우인 드웨인 존슨이 BMF 벨트를 들고 등장했다. 그는 호르헤 마스비달(34, 미국)과 네이트 디아즈(34, 미국)의 페이스 오프 중 가운데에 섰다.3일(한국시간) 오전 열리는 UFC 244에서 웰터급 랭킹 3위 호르헤 마스비달(34, 미국)과 6위 네이트 디아즈(34, 미국)는 국내 | 정성욱 기자 | 2019-11-02 09:19 [UFC] 존 존스 "조니 워커와 맥주 한 잔 하고 싶다…경기장에서는 박살내겠지만" [UFC] 존 존스 "조니 워커와 맥주 한 잔 하고 싶다…경기장에서는 박살내겠지만" [랭크5=유하람 기자] '악당' 존 존스(31, 미국)가 자기 체급 최고 신성에게 관심을 보였다. 존스는 8일 더 맥 라이프를 통해 "조니 워커(26, 브라질)는 내가 의식하는 선수 중 하나다. 곧바로든 나중에든 그와 싸우게 되리란 걸 안다. 난 워커의 에너지를 인정한다"고 말했다. 그는 "꽤 좋은 녀석 같기도 하더라. 그는 자신의 행복감과 긍정적인 바이브를 분출하고 다닌다. 꽤 신선했다"며 "맥주라도 한 잔 같이 하고 싶은 사람이었다. 그는 쿨하다. 우리가 싸워서 내가 그를 박살낸 후에도 쿨할 것 같다"고 말했다. 조니 워커는 지 국내 | 유 하람 | 2019-03-09 12:19 [UFC] 자빗 무난한 판정승, 조니 워커 충격의 초살 KO승…UFC 235 언더카드 경기 결과 [UFC] 자빗 무난한 판정승, 조니 워커 충격의 초살 KO승…UFC 235 언더카드 경기 결과 [랭크5=유하람 기자] 3일 네바다 라스베가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35 언더카드가 종료됐다. 최종전에서는 기대주 자빗 마고메드샤리포프(27, 러시아)가 무난한 판정승을 거뒀으며, 6경기에서는 라이트헤비급의 대형 신인 조니 워커(26, 브라질)가 3연속 초살 KO승을 기록했다. 한편 워커 경기를 포함해 초살 KO가 세 차례나 터지는 등 전반적으로 화끈한 싸움이 이어졌다. 최종전 페더급 매치에서는 랭킹 13위 자빗 마고메드샤리포프가 특유의 리드미컬한 타격으로 3라운드 종료 3-0 판정으로 승리했다. 랭킹 6위 제레미 스티 국내 | 유 하람 | 2019-03-03 12:03 [UFN 144] 리뷰 : 웰던 [UFN 144] 리뷰 : 웰던 [랭크5=유하람 기자] 특정 국가를 위한 이벤트가 타국 시청자에게 재미있기란 쉽지 않다. 3일 브라질 포탈레자에서 열린 UFN 144 역시 그런 딜레마를 안고 있었다. 메인카드에 출전하는 선수 12명 중 무려 9명이 브라질 국적이었고, 덕분에 현지 팬들은 거의 모든 경기를 '이기는 편 우리 편' 마인드로 편하게 구경할 수 있었다. 반면 바다 건너에서 모니터로 관전하는 시청자들은 그저 경기나 화끈하길 기대할 수밖에 없었다. 정말 다행히도(?) 브라질 파이터들은 자국 팬과 해외 팬 모두를 만족시키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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