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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여성부리그 세 번째 대회 로드FC 051 XX의 모든 대진 확정됐다. 메인이벤트는 로드FC 아톰급 챔피언 함서희(30, 팀매드)의 2차 방어전이다. 상대는 무섭게 치고 올라온 신예 ‘몬스터 울프’ 박정은(22, 팀 스트롱울프). 이들은 아톰급 챔피언 자리를 놓고 맞대결 한다. 데뷔하기 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한 이수연(24, 로드짐 강남MMA)과 ‘여고생 파이터’ 대중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은 이예지(19, 팀제이)도 경기준비를 하고 있다. 총 5경기가 결정된 로드FC 051 XX에 국내 | 유 하람 | 2018-11-26 07:01 [UFC Fight Nigth 140] 리뷰 : 대세는 피니시 [UFC Fight Nigth 140] 리뷰 : 대세는 피니시 [랭크5=유하람 기자] 2007년 UFC가 세계 종합격투기 시장의 패권을 장악하면서 두드러진 경기 양상은 테이크다운 후 포지셔닝으로 이어지는 속칭 '개비기' 운영이었다. 북미 무대는 대체로 레슬러에게 유리한 룰로 굴러갔고, UFC도 예외는 아니었다. 타격가와 주짓떼로가 대세였던 일본 무대에서 선수가 대거 넘어오자 UFC의 터줏대감들은 더욱 확실한 포인트 운영으로 자기 자리를 지켰다. 그리고 어느덧 2018년, 무적처럼 보였던 '개비기'는 어느 샌가 '낡은 메타'로 밀려나고 있었다. 18일 부에노스 아이레스 파퀘 로카 아레나에서 열린 국내 | 유 하람 | 2018-11-22 12:32 [UFC] 198cm '진짜 괴물' 신인 등장...조니 워커 1R 초살 KO승 [UFC] 198cm '진짜 괴물' 신인 등장...조니 워커 1R 초살 KO승 [랭크5=유하람 기자] 18일 부에노스 아이레스 파퀘 로카 아레나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140에서 괴물 신인이 등장했다. 198cm의 거인 조니 워커(26, 브라질)는 칼릴 라운트리(28, 미국)를 1분 57초 만에 실신시켰다. 등장부터 경기 후까지 유쾌함을 잃지 않은 워커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큰 환호를 받았다. 1라운드 초반 워커는 라운트리의 로우킥에 오버 액션으로 아프다는 제스처를 취하며 도발했다. 이후 거대한 사이즈를 앞세워 하이킥에 이은 펀치 연타로 분위기를 잡은 워커는 클린치로 붙잡고 니킥 페이크 국내 | 유 하람 | 2018-11-18 13:50 [로드FC] ‘격투 여동생’ 스밍, ‘무에타이 국대’ 심유리와 맞대결 [로드FC] ‘격투 여동생’ 스밍, ‘무에타이 국대’ 심유리와 맞대결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 연말 대회에 ‘타격 지니어스’ 심유리(24, 팀 지니어스)와 ‘격투 여동생’ 스밍(24, 중국) 경기가 추가됐다. 로드FC는 12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로드FC 051 XX를 개최한다. 지금까지 총 4개의 대진이 발표된 가운데 심유리와 스밍의 경기도 확정됐다. 심유리는 무에타이 국가대표 출신으로 타격이 강점인 선수다. 타격전을 즐기는 스타일로 경기의 재미를 보장한다. 지난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050에서 단점으로 지적된 그라운드를 보강해 나왔다. ‘우슈 공주’ 임소희와 대결 국내 | 유 하람 | 2018-11-15 06:40 [로드FC] 7승 무패 행진 박해진 "이정영, 대구짱 제대로 가려보자" [로드FC] 7승 무패 행진 박해진 "이정영, 대구짱 제대로 가려보자" [랭크5=유하람 기자] 지난 18일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로드FC 049에서 7연승에 성공한 박해진(26, 킹덤)이 옛 동료 이정영(23, 쎈짐)을 도발했다. 박해진은 "내 경기력에 이정영이 긴장한 것 같다"며 "콧대를 납작하게 만들어주겠다"고 말했다. 로드FC 049에서 박해진은 대회 전 밝혔던 각오처럼 에브게니 랴자노프(28, 러시아)를 서브미션으로 간단하게 제압했다. 대회가 끝나고 시간이 흐른 뒤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7연승은 상상도 못했다. 믿기지가 않는다. 세상 그 어떤 것도 부러울 것이 없고, 내가 이룬 기록에 국내 | 유 하람 | 2018-08-21 11:58 [로드FC] 최무배 "체육관도 뒷전으로 밀어놓고 훈련 중...아직은 쉬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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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에게 1라운드 2분 32초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패배했다. 1라운드가 시작되고 얼마 되지 않아 미즈노 타츠야의 강력한 태클이 성공했다. 하프가드 상태에서 미즈노는 강력한 파운딩을 이은수의 얼굴에 꽂아 넣었다. 일어나려 몸을 돌린 이은수지만 이내 미즈노에게 백 포지션 국내 | 정성욱 | 2018-08-18 21:27 로드 FC 049 대회 결과 로드 FC 049 대회 결과 XIAOMI ROAD FC 049 IN PARADISE 경기 결과 – 8월 18일 비스타 워커힐 서울 [미들급 이은수 VS 미즈노 타츠야] 미즈노 타츠야, 1라운드 2분 32초 서브미션승(리어네이키드초크) [무제한급 최무배 VS 마안딩] 최무배, 1라운드 4분 7초 TKO승(파운딩) [무제한급 후지타 카즈유키 VS 저스틴 모튼] 후지타, 2라운드 1분 19초 서브미션승(남북초크) [스트로급 스밍 VS 하라다 시호] 스밍, 2라운드 종료 판정승(2-1) [페더급 에브게니 랴자노프 VS 박해진] 박해진, 2라운드 2분 23초 서브미션승 대회 결과 | 정성욱 | 2018-08-18 21:21 [로드FC] '누가 끝이래!!!' 건재함 증명한 '아재파이터' 최무배 [로드FC] '누가 끝이래!!!' 건재함 증명한 '아재파이터' 최무배 [랭크5=정성욱 기자] '아재파이터' 최무배(48, 최무배짐)가 건재함을 과시하며 아들뻘 마안딩(22, 중국)에게 파운딩으로 승리를 거뒀다. 18일 서울 광장동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로드 FC 049에서 최무배는 풀마운트 포지션을 점유하며 1라운드 4분 7초 강력한 파운딩을 꽂아 TKO승을 거뒀다. 1라운드 초반 최무배는 아찔한 상황을 연출했다. 마안딩의 원투 펀치를 허용하며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곧 일어난 최무배는 마안딩을 안아 케이지로 몰아 니킥 공격을 이어갔다. 사이드를 돌며 안면에 펀치를 허용하지 않기 위해 최무배 국내 | 정성욱 | 2018-08-18 21:13 [로드FC] 박해진, 공약대로 서브미션으로 승리, 'BED BOY'된 에브게니 [로드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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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초 남북 초크로 자신을 존경한다고 말한 저스틴에게 탭아웃을 받아냈다.1라운드부터 후지타는 적극적으로 경기를 펼쳤다. 케이지 중앙을 점유하며 훅을 뻗었다. 저스틴의 로킥을 잡아서 태클을 성공한 후지타는 탑 포지션에서 사이드 포지션까지 점유하며 공격을 펼쳤다. 곧 일어난 저스틴이었지만 후지타의 국내 | 정성욱 | 2018-08-18 00:00 [로드FC] '태권소녀' 스밍, 연패 깨고 로드 FC 데뷔전 승리로 장식 [로드FC] '태권소녀' 스밍, 연패 깨고 로드 FC 데뷔전 승리로 장식 [랭크5=정성욱 기자] 중국의 '태권파이터' 스밍(24, 중국)이 연패의 사슬을 끊고 로드 FC 데뷔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18일 서울 광장동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로드 FC 049에서 스밍은 상대 하라다 미오(34, 일본)에게 심판 판정 2-1 승리를 거뒀다.1라운드는 하라다의 것이었다. 케이지 중앙을 잡고 적극적인 공격을 펼치는 스밍을 하라다 시호가 하라다를 넘어 뜨리고 암바 그립을 잡았다. 성공 시킬것 같았던 암바 그립이었으나 스밍은 하라다를 누르며 버텼고 몸을 돌려 빠져나왔다.2라운드가 되자 하라다는 그라운드로 스밍을 국내 | 정성욱 | 2018-08-18 00:00 [로드FC] 아재 파이터 최무배의 뜨거운 외침, "누가 끝이래!!"…로드 FC 049 계체량 현장 [로드FC] 아재 파이터 최무배의 뜨거운 외침, "누가 끝이래!!"…로드 FC 049 계체량 현장 [랭크5=비스타 워커힐 서울, 정성욱 기자] 17일 서울 광장동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로드 FC 049 계체량이 진행됐다. 이날 출전한 선수 12명은 모두 계체량을 통과했다. 무제한급에 출전하는 최무배는 소감을 밝히는 자리에서 "나이는 많지만 계속 해볼 생각"이라며 "누가 끝이래"라고 소리쳐 좌중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XIAOMI ROAD FC 049 IN PARADISE 계체량 결과 - 8월 18일 비스타 워커힐 서울 [미들급 이은수(84.50kg) VS 미즈노 타츠야(84 영상 | 정성욱 | 2018-08-17 18:43 [로드FC] 박형근, 호평에 힘 입어 해설위원으로 재출격 [로드FC] 박형근, 호평에 힘 입어 해설위원으로 재출격 [랭크5=유하람 기자] ‘근자감 파이터’ 박형근(32, 싸비MMA)이 오는 18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열리는 로드FC 049에서 해설위원을 맡는다. 지난 로드FC 048에서 해설위원으로 데뷔한 박형근은 "인터넷 방송 감성"이라는 우려와 달리 팬들에게 크게 환영 받았다. 호평에 힘입어 박형근은 해설위원 커리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해설 박형근의 강점으로는 입담과 분석력이 꼽힌다. 특히 현역 선수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관점에서 안정적인 해설을 들려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중요한 내용을 지루하지 않게 설명 국내 | 유 하람 | 2018-08-16 12:32 [로드FC] 유재남 "버르장머리 없는 한이문, 이번엔 탭 쳐도 그냥 잠재운다" [로드FC] 유재남 "버르장머리 없는 한이문, 이번엔 탭 쳐도 그냥 잠재운다" [랭크5=유하람 기자] ‘더 솔로’ 유재남(31, 로드짐 원주 MMA)이 재대결을 앞두고 먼저 도발을 한 ‘아레스’ 한이문(25, 팀 피니쉬)에게 맞불을 놨다. 한이문은 "탭을 친 적도 없고 실력으로 이겼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남은 "탭을 치고 안 치고는 일단 잊어버리겠다"면서도 "버르장머리를 고쳐주겠다. 이번엔 탭을 쳐도 놔주지 않겠다"며 으르렁댔다. 유재남과 한이문은 지난 7월 28일 영건스 39 메인이벤트에서 맞붙었다. 당시 유재남이 한이문에게 길로틴 초크를 걸었고 한이문이 빠져나오려는 과정에서 유재남의 몸을 손으로 치면서 국내 | 유 하람 | 2018-08-15 13:57 [로드FC] 라인재 "도발하면 어쩔텐가, 챔피언은 난데" [로드FC] 라인재 "도발하면 어쩔텐가, 챔피언은 난데"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 미들급 챔피언 라인재(32, 팀 코리아 MMA)가 '핵주먹' 황인수(24, 팀매드)의 도발에 응답했다. 황인수는 13일 "챔피언은 물론 선수로서 자질이 없다"고 라인재를 저격했다. 이에 라인재는 "황인수는 내게 도전을 해야 하는 입장"이라며 여유로움을 비쳤다. 라인재는 지난달 28일 로드FC 048에서 최영을 꺾고 새로운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하지만 황인수는 그를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황인수는 "영건스 경기를 보는 줄 알았다"며 타이틀전을 치른 두 선수를 모두 공격했다. “재미없는 경기 보느라 국내 | 유 하람 | 2018-08-14 09:4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