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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69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맥스FC] ‘국내 무대 무패’ 명현만, 최강 신화 이어갈까 [맥스FC] ‘국내 무대 무패’ 명현만, 최강 신화 이어갈까 [랭크5=유하람 기자] “서커스 그만하고 링으로 돌아와라” ‘신세대 최강’ 권장원(21, 원주청학)은 2017년 MAX FC 헤비급 타이틀을 들어 올린 뒤 명현만(명현만 멀티짐, 34)을 불러내며 이렇게 말했다. ‘구세대 최강’은 맹랑한 후배의 도발을 피하지 않았다. 오는 4월 13일(토) 충청남도 홍성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리는 ‘MAX FC 18’ 메인이벤트에서 두 거물은 신구 최강자 대결을 펼친다. 명현만은 한국 입식격투기가 가장 흥했던 K-1 세대 중에도 가장 뛰어난 파이터로 꼽힌다. ‘돌격대장’ 김내철, ‘거인 사냥꾼’ 카 국내 | 유 하람 | 2019-04-02 10:37 [맥스FC] 00년생 대결 지승민-임승찬 “힘 vs기술…이기는 쪽은 나야 나” [맥스FC] 00년생 대결 지승민-임승찬 “힘 vs기술…이기는 쪽은 나야 나” [랭크5=정성욱 기자] 혈기 넘치는 2000년생 파이터가 격돌한다. 지승민(18, 광주 팀최고)과 임승찬(18, 조치원 동양)은 4월 13일(토) 충청남도 홍성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리는 ‘MAX FC 18’에서 대결을 펼친다. 양 선수는 한목소리로 ‘힘과 기술의 대결’이라 말하면서도 “결국 이기는 쪽은 나”라고 큰소리쳤다. 지승민은 “상대가 체력과 끈기는 좋지만 힘으로 내가 이긴다”고, 임승찬도 그대로 받아 “파워가 좋은 선수일 뿐 못 이길 상대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특히 지승민은 대놓고 “성인이 된 기념으로 팬들에게 ‘힘 대 국내 | 정성욱 | 2019-04-01 16:36 [맥스FC] '한국 최강은 나' 헤비급 챔피언 권장원, '대선배' 명현만에게 도전장 [맥스FC] '한국 최강은 나' 헤비급 챔피언 권장원, '대선배' 명현만에게 도전장 [랭크5=유하람 기자] 챔피언 벨트를 가지고 있었지만 뭔가 부족했다. 스스로가 그 사실을 잘 알기에 선배를 불렀다. 맥스FC 헤비급 챔피언 권장원(21, 원주청학)은 4월 13일(토) 충청남도 홍성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리는 ‘맥스FC 18’ 메인이벤트에서 명현만(명현만 멀티짐, 34)과 격돌한다. 꼬박 2년을 명현만의 이름을 부르짖은 끝에 드디어 링 위에서 만나게 됐다. 권장원은 자타공인 신세대를 대표하는 최강자다. 거대한 덩치를 무색게 하는 부드러운 움직임과 나이에 맞지 않는 유연한 경기 운영으로 주목받았다. 2016년 6월 ‘ 국내 | 유 하람 | 2019-03-28 08:08 [맥스FC] 헤비급 타이틀전, 여성 페더급 타이틀전, 그리고 논타이틀 매치…맥스FC 18 대진표 [맥스FC] 헤비급 타이틀전, 여성 페더급 타이틀전, 그리고 논타이틀 매치…맥스FC 18 대진표 [랭크5=유하람 기자] 4월 13일(토) 충청남도 홍성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리는 ‘맥스FC 18’ 전대진과 포스터가 발표됐다. 홍성에서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두 체급 타이틀전이 나란히 메인과 준메인에 오를 정도로 탄탄한 대진을 자랑한다. 현장에서 뛰고 있는 권영국 본부장은 “홍성을 대한민국 입식격투기의 메카로 만들고 싶다”며 “이번 대회는 그 일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입식격투기 신구 최강자로 불리는 권장원(21, 원주청학)과 명현만(34, 명현만멀티짐)은 메인이벤트에서 헤비급 타이틀을 걸고 격돌한다. 2차 방어 국내 | 유 하람 | 2019-03-27 11:29 [맥스FC] '홍성 대회 주역' 권영국 본부장 “고향을 입식격투기를 통해 알리고파” [맥스FC] '홍성 대회 주역' 권영국 본부장 “고향을 입식격투기를 통해 알리고파” [랭크5=유하람 기자] 한국 최대 입식격투기 대회 맥스FC가 오는 4월 13일(토) 충청남도 홍성에서 18번째 정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맥스FC 18’ 개최에는 대회사 ‘개국공신’ 중 하나이자 홍성 주민인 권영국 본부장의 노력이 돋보였다. 맥스FC 심판 위원장도 겸하고 있는 권 본부장은 “고향에서 입식격투기 부활을 꿈꾸고 있다. 이번 대회는 그 일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5년 권 본부장은 이용복 대표의 제안으로 맥스FC 실무 원년 멤버가 됐다. “입식격투기 재건이라는 목표 아래 함께하자는 말에 본격 뛰어들게 됐다”는 국내 | 유 하람 | 2019-03-26 12:17 [맥스FC] '동시 석권 겨냥' 이승아 “링에선 한없이 잔인해지겠다” [맥스FC] '동시 석권 겨냥' 이승아 “링에선 한없이 잔인해지겠다” [랭크5=유하람 기자] “난 젠틀한 편이다. 하지만 링에선 잔인하기로 마음먹었다” 현 맥스FC 페더급 랭킹 1위 이승아(38, 대전 제왕회관 둔산지부)가 매서운 각오를 밝혔다. 이승아는 오는 4월 13일(토) 충청남도 홍성에서 열리는 ‘맥스FC 18’에 출전한다. 문수빈의 벨트 반납으로 공석이 된 여성 페더급 챔피언 자리를 놓고 아사이 하루카(32, 일본)과 맞붙는다. 이승아는 국내 단체 KBA에서, 하루카는 일본 J-GIRLS에서 이미 벨트를 가지고 있다. 양 선수 모두 두 단체 동시 석권이라는 위업을 눈 앞에 두고 있다. 하지만 국내 | 유 하람 | 2019-03-26 09:07 [맥스FC] ‘똑순이’ 박성희 “불혹의 이오리, 열정은 부럽지만 링은 냉정하다” [맥스FC] ‘똑순이’ 박성희 “불혹의 이오리, 열정은 부럽지만 링은 냉정하다” [랭크5=유하람 기자] 맥스FC 여성 밴텀급 챔피언 박성희(23, 목포스타)가 벨트를 차지한 후 첫 경기를 치른다. 오는 4월 13일(토) 충청남도 홍성에서 열리는 ‘맥스FC 18’에서 ‘노장’ 이오리(42, 일본)을 상대로 통산 세 번째 한일전을 치른다. “50살이 돼서도 싸우고 싶다”는 이오리에게 박성희는 “열정은 부럽지만 링은 냉정하다”고 전하며 자신감을 표했다.박성희는 지난해 11월 챔피언 김효선을 꺾고 벨트를 차지했다. 25분 내내 쉬지 않고 몰아치는 놀라운 뚝심과 체력을 선보이며 5라운드 종료 4-1 판정승을 거뒀다. 팽 입식격투기 | 유 하람 | 2019-03-25 00:00 [R5포토] '주짓떼로' 마르코스 소우자의 강력한 태클…아잘렛5 X 클럽 옥타곤 [R5포토] '주짓떼로' 마르코스 소우자의 강력한 태클…아잘렛5 X 클럽 옥타곤 [랭크5=논현동, 송광빈 기자] 23일 서울 논현동 클럽 옥타곤에서 아잘렛5 X 클럽 옥타곤 대회가 개최됐다. 메인 이벤트 77.6kg 계약 체중 대결은 마르코스 소우자(34, 브라질)가 파운딩 TKO로 마무리 됐다. song.kwangbin@gmail.com 아잘렛5 X 클럽 옥타곤 경기 결과 – 2019년 3월 23일, 논현동 클럽 옥타곤 [77.6kg 계약체중] 마르코스 소우자 vs 이형석 - 마르코스 2라운드 TKO승(파운딩) [헤비급 잠정 타이틀전] 카를로스 도요타 vs 자미르벡 시르가베프 - 카를로스 도요타 1라운드 서브 컴뱃스포츠 | 송광빈 | 2019-03-23 19:11 [아잘렛] 마르코스 소우자 승리, 카를로스 도요타 잠정 챔피언 등극…아잘렛5 경기 결과 [아잘렛] 마르코스 소우자 승리, 카를로스 도요타 잠정 챔피언 등극…아잘렛5 경기 결과 오프닝으로 펼쳐진 페더급 매치에서는 양지환(27, 구미 팀혼)이 루카스 류이치 타니무라(20, 일본)를 타격으로 압도하며 판정승을 거뒀다. 초반 로킥으로 재미보던 양지환은 차분히 테이크다운 시도를 막아냈고, 이내 카운터 오버핸드 라이트로 다운을 따내며 승기를 잡았다. 1라운드 후반 트라이앵글초크로 붙들어놓으며 체력적 여유가 생긴 루카스가 2라운드 초반 적극적으로 반격에 나섰으나 카운터 라이트 스트레이트에 또 다운됐다. 이번엔 그라운드에 쫓아들어가지 않고 클린치와 스탠딩으로만 일관했다. 정확한 핀포인트 타격에 엉망이 된 채 루카스는 국내 | 유 하람 | 2019-03-23 19:08 [R5포토] 카를로스 도요타 암바로 헤비급 잠정 챔프 등극…아잘렛5 X 클럽 옥타곤 [R5포토] 카를로스 도요타 암바로 헤비급 잠정 챔프 등극…아잘렛5 X 클럽 옥타곤 [랭크5=논현동, 송광빈 기자] 23일 서울 논현동 클럽 옥타곤에서 아잘렛5 X 클럽 옥타곤 대회가 개최됐다. 코메인 이벤트로 열린 헤비급 잠정 타이틀전에서 카를로스 도요타(47, 브라질)가 자미르벡 시르가베프에게 암바로 승리를 거둬 1차전 패배를 설욕했다. song.kwangbin@gmail.com 아잘렛5 X 클럽 옥타곤 경기 결과 – 2019년 3월 23일, 논현동 클럽 옥타곤 [77.6kg 계약체중] 마르코스 소우자 vs 이형석 [헤비급 잠정 타이틀전] 카를로스 도요타 vs 자미르벡 시르가베프 - 카를로스 도요타 1라운드 서 컴뱃스포츠 | 송광빈 | 2019-03-23 18:56 [R5포토] 백 포지션에서 해머링으로 마무리하는 김은재…아잘렛5 X 클럽 옥타곤 [R5포토] 백 포지션에서 해머링으로 마무리하는 김은재…아잘렛5 X 클럽 옥타곤 [랭크5=논현동, 송광빈 기자] 23일 서울 논현동 클럽 옥타곤에서 아잘렛5 X 클럽 옥타곤 대회가 개최됐다. 7경기 헤비급 경기에서 김은재(소미션즈주짓수)가 곽정법해를 맞아 그래플링에서 압도하며 파운딩으로 승리를 거뒀다. song.kwangbin@gmail.com 아잘렛5 X 클럽 옥타곤 경기 결과 – 2019년 3월 23일, 논현동 클럽 옥타곤 [77.6kg 계약체중] 마르코스 소우자 vs 이형석 [헤비급 잠정 타이틀전] 카를로스 도요타 vs 자미르벡 시르가베프 [헤비급] 곽정법해 vs 김은재 - 김은재 1라운드 TKO승(파운딩 컴뱃스포츠 | 송광빈 | 2019-03-23 18:49 [R5포토] 상대 턱에 정확히 적중한 배동현의 스트레이트…아잘렛5 X 클럽 옥타곤 [R5포토] 상대 턱에 정확히 적중한 배동현의 스트레이트…아잘렛5 X 클럽 옥타곤 [랭크5=논현동, 송광빈 기자] 23일 서울 논현동 클럽 옥타곤에서 아잘렛5 X 클럽 옥타곤 대회가 개최됐다. 6경기에 나선 배동현(34, 팀 피니시)이 오른손 스트레이트 펀치를 상대 이성준에게 뻗고 있다. song.kwangbin@gmail.com 아잘렛5 X 클럽 옥타곤 경기 결과 – 2019년 3월 23일, 논현동 클럽 옥타곤 [77.6kg 계약체중] 마르코스 소우자 vs 이형석 [헤비급 잠정 타이틀전] 카를로스 도요타 vs 자미르벡 시르가베프 [헤비급] 곽정법해 vs 김은재 [헤비급] 배동현 vs 이성준 - 배동현 1라운드 컴뱃스포츠 | 송광빈 | 2019-03-23 18:38 [R5포토] '지천명' 오이시 마사히로의 그래플링 공격…아잘렛5 X 클럽 옥타곤 [R5포토] '지천명' 오이시 마사히로의 그래플링 공격…아잘렛5 X 클럽 옥타곤 [랭크5=논현동, 송광빈 기자] 23일 서울 논현동 클럽 옥타곤에서 아잘렛5 X 클럽 옥타곤 대회가 개최됐다. 5경기에 나선 오이시 마사히로(50, 일본)가 정성훈에게 키락 공격을 가하고 있다. 오이시는 1라운드에 변형 리버스 트라이앵글 초크로 승리를 거뒀다. song.kwangbin@gmail.com 아잘렛5 X 클럽 옥타곤 경기 결과 – 2019년 3월 23일, 논현동 클럽 옥타곤 [77.6kg 계약체중] 마르코스 소우자 vs 이형석 [헤비급 잠정 타이틀전] 카를로스 도요타 vs 자미르벡 시르가베프 [헤비급] 곽정법해 vs 김은 컴뱃스포츠 | 송광빈 | 2019-03-23 18:28 [맥스FC] ‘늦깎이 더비’ 이승아-아사이 하루카 “진짜 챔피언을 가려보자” [맥스FC] ‘늦깎이 더비’ 이승아-아사이 하루카 “진짜 챔피언을 가려보자” [랭크5=유하람 기자] 맥스FC 페더급 챔피언 문수빈이 올해 초 학업을 이유로 챔피언 벨트를 반납했다. 현 맥스FC 페더급 랭킹 1위 이승아(38, 대전 제왕회관 둔산지부)와 일본 J-GIRLS 챔피언 아사이 하루카(32, 일본)가 2대 타이틀을 놓고 겨룬다. “마음처럼 쉽게 되지 않는 게 매력이다. 기술 하나하나 내 것으로 만들다보니 4년이 지났다” 이승아는 많은 나이에 무에타이에 뛰어든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그와 비슷하게 스물일곱에 킥복싱을 시작한 아사이 하루카는 “재능이 있는 편은 아니라 실력이 붙기까지 시간이 걸렸지만 처 국내 | 유 하람 | 2019-03-22 07:17 [벨라토르] 칙 콩고에게 '칙선정'을 묻다 "내겐 고마운 별명" [벨라토르] 칙 콩고에게 '칙선정'을 묻다 "내겐 고마운 별명" [랭크5=삼성동, 유하람 기자, RANK5 영상팀] 벨라토르 넘버원 컨텐더 칙 콩고(43, 프랑스)가 한국을 찾았다. 15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의료기기 세미나에 참석한 콩고는 랭크5를 통해 근황과 앞으로의 계획에 관해 이야기했다. 한국에서 유명한 '칙선정(칙 콩고 선에서 정리된다)'는 별명에 대해서는 폭소를 터뜨리며 "아예 처음 들어봤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냥 그렇게 불러줘서 고맙다"고 덧붙였다.콩고는 "한국에는 두 번째다. 17년 전 무에타이 대회 타이틀전을 치르느라 왔던 이후로 처음이다"라며 입을 열었다. "3주 전 해외 | 유 하람 | 2019-03-22 00:00 [맥스FC] ‘명승사자’ 명현만의 경고장 “권장원, 하던 대로 하면 바로 후회할 거다” [맥스FC] ‘명승사자’ 명현만의 경고장 “권장원, 하던 대로 하면 바로 후회할 거다” [랭크5=유하람 기자] 명현만(34, 명현만 멀티짐)은 챔피언을 인정했다. “세계선수들과 비교해도 중간은 하는 선수다. 국내에선 최강 중 하나다” 권장원(21, 원주청학)에 대해 그는 이렇게 말했다. 하지만 분명하게 덧붙였다. “지금까지 해왔던 경기와 비슷하게 생각하면 링에 올라오는 순간 후회할 거다. 굴욕당하기 싫으면 제대로 준비하길 바란다”고 경고했다. 명현만은 4월 13일(토) 충청남도 홍성에서 열리는 ‘맥스FC 18’ 메인이벤트에서 권장원과 맞붙는다. 2017년 권장원이 맥스FC 헤비급 챔피언에 등극해 그를 불러낸 이래 장장 국내 | 유 하람 | 2019-03-21 06:10 [UFN 147] 리뷰 : 런던 대공황 [UFN 147] 리뷰 : 런던 대공황 [랭크5=유하람 기자] 현지화의 기본은 스타 마케팅이다. 어떤 지역에서 일을 벌이고 싶다면 그 지역 사람을 데려다 쓰는 건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격투스포츠는 특성상 현지인 기용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다는 보장이 없다. 변수는 많은 대신 승패는 분명히 갈리기 때문에 언제나 '복불복'이다. 안타깝게도 17일 영국 런던 O2 아레나에서 열린 UFN 147는 그중 '꽝'이 나온 대회였다. [웰터급] #3 대런 틸 vs #11 호르헤 마스비달 "조커, 골리앗을 잡다" - 대런 틸, 이대로 끝? 평점 : ★★★★ 연이은 지루한 경기로 분위기가 국내 | 유 하람 | 2019-03-19 09:10 [UFC] 호르헤 마스비달, 영국 원정에서 대런 틸에게 역전 KO승 [UFC] 호르헤 마스비달, 영국 원정에서 대런 틸에게 역전 KO승 [랭크5=유하람 기자] 호르헤 마스비달(34, 미국)이 런던에 찬물을 끼얹었다. 17일 영국 런던 O2 아레나에서 열린 UFN 147에서 랭킹 11위 마스비달은 랭킹 3위 대런 틸(26, 잉글랜드)을 2라운드 3분 5초 만에 펀치로 실신시켰다. 1라운드 시작부터 다운당하며 위기에 빠졌으나 침착하게 흐름을 잡으며 경기를 뒤집었다. 고국에서 패배한 틸은 경기 후 좌절감에 한참 동안 머리를 싸맨 채 일어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작과 동시에 날아차기로 로블로를 맞춘 마스비달은 경기 재개와 동시에 레프트 스트레이트를 맞고 나동그라졌다. 국내 | 유 하람 | 2019-03-17 08:15 [맥스FC] 여섯 도전자와 두 개의 타이틀, 그리고 챔피언까지…맥스FC 17 인 서울 전체 대진 [맥스FC] 여섯 도전자와 두 개의 타이틀, 그리고 챔피언까지…맥스FC 17 인 서울 전체 대진 [랭크5=유하람 기자] 오는 15일(금)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11층 그랜드볼륨에서 ‘맥스FC 17 인 서울’이 열린다. 이날 대회에는 맥스 리그 5경기와 컨텐더 리그 5경기가 펼쳐진다. 특히 맥스 리그에는 슈퍼미들급 잠정 타이틀전, 초대 라이트급 타이틀 결정 4강전이 배치됐다. 여섯 도전자가 두 개의 타이틀을 놓고 벌이는 각축전으로 시선을 끌었다. 또한 페더급 챔피언 김진혁(27, 인천 정우관)이 논타이틀 매치로 출전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메인이벤트에서는 장태원(26, 마산 스타)과 정성직(28, PT365)가 슈퍼미들급 잠정 국내 | 유 하람 | 2019-03-13 06:14 [UFC] 주니어 도스 산토스 "코미어 대 레스너? 그게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다" [UFC] 주니어 도스 산토스 "코미어 대 레스너? 그게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다" [랭크5=유하람 기자] 주니어 도스 산토스(35, 브라질)가 11일 MMA 파이팅을 통해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39, 미국)에게 한 마디 남겼다. 산토스는 코미어가 'WWE 스타' 브록 레스너(41, 미국)와 싸우려 하는데에 "(흥행이 중요하다는)마음은 이해하지만 그 경기에 무슨 의미가 있는지는 모르겠다"며 "헤비급에서는 미오치치, 은가누 아니면 나와 싸워야 한다"고 말했다. "잘 모르겠다. 존스가 체급을 올려서 코미어와 싸운다고도 들었다"고 덧붙였다. 현재 헤비급 타이틀전은 '순번'이 많이 꼬인 상태다. 지난 해 7월 당시 라이트 국내 | 유 하람 | 2019-03-12 07:4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