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코리안탑팀-팀매드' 총출동 '2024 쎄다격투시연회' 7월 1일부터 3일간 개최 "주술의 힘 빌리고 있다" 프로하스카, UFC 챔피언 페레이라 의심 제우스FC 초대 플라이급 챔피언은 누구...8강 토너먼트 개최 박상현 日글래디에이터 페더급 토너먼트 리저버로 출전 다게스탄으로 떠난 박시원, 머리도 수염도 '하빕 스타일'…"짧은 시간 최대한 배워서 올 것" [포토] 다게스탄으로 전지훈련 떠나는 박시원 "강해져서 돌아오겠습니다" ‘더 베스트’ 조경호, 홍상진 대표 품으로...“WWA에서 은퇴하겠다” 양해준·최원준·손유찬 등, 블랙컴뱃 한중전 7명 대표선수 발표 최상연, 박주현 KO/TKO로 화려하게 프로 데뷔...링 챔피언십 챌린지 리그 03 영국인 제임스 로즈, KMMA 미들급 타이틀전 도전권 획득...KMMA 19 핫뉴스 강경호, 가푸로프에게 판정패…UFC 11년 만에 첫 연패 수렁 -블랙컴뱃- '조커' 정도한 4연패 수렁…"은퇴 없다! 다시 도전" 정찬성의 ZFN, UFC 파이트 패스 입성 [현장] 이정영 미국 애리조나로 출국…"UFC 한국대회 메인이벤터 되겠다" '조커' 정도한 계체 통과! 블랙컴뱃 첫 승 겨냥…22일 타고 리키토와 맞대결 양해준·최원준·손유찬 등, 블랙컴뱃 한중전 7명 대표선수 발표 '개미지옥' 이창호, 샤오롱 꺾고 UFC 계약서 획득...UFC 계약 한국 선수 21호 [오피셜] 김명환-로키 마르티네스, 황도윤-문기범 확정! 블랙컴뱃 11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 고석현 9월 UFC 계약 도전…김동현 "폭풍 넘으면 고석현 타임 온다" '정찬성 제자' 밴텀급 황영진 타이틀전으로 복귀, 상대는 ‘조커’ 이민주...제우스FC 008
기사 (57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UFC] 저스틴 게이치 실신 KO승, 잭 허맨슨 초살 서브미션승…UFN On ESPN 2 경기 결과 [UFC] 저스틴 게이치 실신 KO승, 잭 허맨슨 초살 서브미션승…UFN On ESPN 2 경기 결과 [랭크5=유하람 기자] 31일 미국 필라델피아 웰스 파고 센터에서 열린 UFC on ESPN2가 종료됐다. 최종전에서는 저스틴 게이치(30, 미국)가 화려한 KO승을 거두며 대미를 장식했다. 준 메인이벤트에서는 잭 허맨슨(30, 스웨덴)이 초살 서브미션승을 거뒀다. 메인이벤트 라이트급 경기에서는 랭킹 8위 저스틴 게이치가 6위 에드손 바르보자(33, 브라질)를 1라운드 2분 30초 만에 KO로 제압했다. 1라운드 게이치는 신경질적으로 로킥을 주고 받던 중 정확한 라이트를 맞추며 앞서나갔다. 상대가 그로기에 빠졌지만 위험을 감수하고 국내 | 유 하람 | 2019-03-31 11:03 [더블지] 양동이 충격패, 외국인 파이터 전승…더블지FC 02 '파이트 투 프루브' 경기 결과 [더블지] 양동이 충격패, 외국인 파이터 전승…더블지FC 02 '파이트 투 프루브' 경기 결과 [랭크5=장충체육관, 유하람 기자] 3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더블지FC 02 ‘파이트 투 프루브’ 메인카드가 종료됐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외국인 세 명은 나란히 승리를 거두며 기분 좋게 고국으로 돌아갔다. 특히 메인이벤트에 선 카릴지브라인 올리베이라(31, 브라질)은 양동이(34, 팀 마초)에게 충격적인 역전 TKO승을 거두며 업셋을 기록했다. 최종전에 선 양동이는 잠시 타격전을 섞어주는 듯하다 이내 강력한 태클을 시도했고, 상대가 일어나지 못하게만 흔들며 파운딩을 집어넣었다. 그러나 올리베이라가 기무라로 기회를 잡았고, 국내 | 유 하람 | 2019-03-31 00:45 [더블지] 케빈 박 초살승, 임정민 판정승...더블지FC 02 '더 패션' 경기 결과 [더블지] 케빈 박 초살승, 임정민 판정승...더블지FC 02 '더 패션' 경기 결과 [랭크5=장충체육관, 유하람 기자] 3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더블지FC 02 언더카드 '더 패션'이 종료됐다. 이날 최종전에 출전한 케빈 박(29, CK짐)은 단 104초 만에 서브미션승을 거뒀으며, 계체량에서 '바나나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던 임정민(22, MMA 스토리)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판정승을 거뒀다. 언더카드 최종전에 출전한 케빈 박은 이마이 슌야(24, 일본)를 1라운드 1분 44초 길로틴 초크로 손쉽게 제압했다. 시작부터 폭발적인 타격으로 밀어붙이던 케빈 박은 위축된 상대의 목을 낚아채 곧바로 길로틴을 시도 국내 | 유 하람 | 2019-03-31 00:29 [ONE] 아오키 신야, 숙적 에두아르 폴라양과 2년 4개월 만에 재회 [ONE] 아오키 신야, 숙적 에두아르 폴라양과 2년 4개월 만에 재회 [랭크5=유하람 기자] 기다림이 길었다. 일본 경량급 에이스 아오키 신야(35, 일본)가 드디어 숙적 에두아르 폴라양(35, 필리핀)과 재회했다. 28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원 챔피언십-뉴에라' 킥오프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두 선수는 2년 4개월 만에 다시 대면했다. 폴라양은 여유롭게 웃어보인 데 반해, 신야는 시종일관 굳은 표정으로 상대를 노려봤다. 아오키-폴라양 1차전은 2016년 11월 싱가폴에서 열렸다. 2009년 이후 아오키는 19승 2패라는 무시무시한 성적을 내고 있었고, 특히 아시아 무대에서는 단 한 차례도 패하지 않 국내 | 유 하람 | 2019-03-29 08:10 [더블지] 메인이벤터 김재영 이탈 "부상 참고 훈련하다 화 키워…정말 죄송하다" [더블지] 메인이벤터 김재영 이탈 "부상 참고 훈련하다 화 키워…정말 죄송하다" [랭크5=유하람 기자] 더블지FC(Double G FC)가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오는 3월 30일(토요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02회 대회 메인이벤터 ‘바람의 파이터’ 김재영(36, 노바MMA)가 심각한 부상으로 이탈했다. 상대였던 ‘에이스’ 임현규(35, 팀마초)는 대회를 겨우 며칠 앞두고 경기를 치르지 못하게 됐다. '토종 미들급 최강을 가린다'며 기대하던 팬들도 실망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김재영 측은 경기 일주일을 앞두고 스파링 중 심각한 부상을 당해 25일 주최측에 출전불가를 알렸다. 더블지는 임현규 선수의 다른 국내 | 유 하람 | 2019-03-26 17:33 [UFC] 주시에르 포미가 무난한 판정승, 디아비슨 피게레도 무패 행진 종료 [UFC] 주시에르 포미가 무난한 판정승, 디아비슨 피게레도 무패 행진 종료 [랭크5=유하람 기자] 플라이급 랭킹 1위 주시에르 포미가(33, 브라질)가 이인자 자리를 수성했다. 24일 미국 테네시 브릿지스톤 아레나에서 열린 UFN 148에서 15승 무패를 질주하던 랭킹 4위 디아비슨 피게레도(31, 브라질)를 무난한 3라운드 종료 3-0 판정으로 제압했다. 피게레도는 지금까지 보여준 화력이 무색할 정도로 그라운드에서 무력하게 무너지며 커리어 첫 패를 기록했다. 1라운드 피게레도는 포미가의 그래플링을 의식한듯 자세를 잔뜩 낮추고 시작했다. 포미가는 포미가대로 상대 화력을 경계하며 쉽게 들어가지 않았다. 서로 국내 | 유 하람 | 2019-03-24 10:34 [아잘렛] 마르코스 소우자 승리, 카를로스 도요타 잠정 챔피언 등극…아잘렛5 경기 결과 [아잘렛] 마르코스 소우자 승리, 카를로스 도요타 잠정 챔피언 등극…아잘렛5 경기 결과 오프닝으로 펼쳐진 페더급 매치에서는 양지환(27, 구미 팀혼)이 루카스 류이치 타니무라(20, 일본)를 타격으로 압도하며 판정승을 거뒀다. 초반 로킥으로 재미보던 양지환은 차분히 테이크다운 시도를 막아냈고, 이내 카운터 오버핸드 라이트로 다운을 따내며 승기를 잡았다. 1라운드 후반 트라이앵글초크로 붙들어놓으며 체력적 여유가 생긴 루카스가 2라운드 초반 적극적으로 반격에 나섰으나 카운터 라이트 스트레이트에 또 다운됐다. 이번엔 그라운드에 쫓아들어가지 않고 클린치와 스탠딩으로만 일관했다. 정확한 핀포인트 타격에 엉망이 된 채 루카스는 국내 | 유 하람 | 2019-03-23 19:08 [R5포토] 백 포지션에서 해머링으로 마무리하는 김은재…아잘렛5 X 클럽 옥타곤 [R5포토] 백 포지션에서 해머링으로 마무리하는 김은재…아잘렛5 X 클럽 옥타곤 [랭크5=논현동, 송광빈 기자] 23일 서울 논현동 클럽 옥타곤에서 아잘렛5 X 클럽 옥타곤 대회가 개최됐다. 7경기 헤비급 경기에서 김은재(소미션즈주짓수)가 곽정법해를 맞아 그래플링에서 압도하며 파운딩으로 승리를 거뒀다. song.kwangbin@gmail.com 아잘렛5 X 클럽 옥타곤 경기 결과 – 2019년 3월 23일, 논현동 클럽 옥타곤 [77.6kg 계약체중] 마르코스 소우자 vs 이형석 [헤비급 잠정 타이틀전] 카를로스 도요타 vs 자미르벡 시르가베프 [헤비급] 곽정법해 vs 김은재 - 김은재 1라운드 TKO승(파운딩 컴뱃스포츠 | 송광빈 | 2019-03-23 18:49 [R5포토] '지천명' 오이시 마사히로의 그래플링 공격…아잘렛5 X 클럽 옥타곤 [R5포토] '지천명' 오이시 마사히로의 그래플링 공격…아잘렛5 X 클럽 옥타곤 [랭크5=논현동, 송광빈 기자] 23일 서울 논현동 클럽 옥타곤에서 아잘렛5 X 클럽 옥타곤 대회가 개최됐다. 5경기에 나선 오이시 마사히로(50, 일본)가 정성훈에게 키락 공격을 가하고 있다. 오이시는 1라운드에 변형 리버스 트라이앵글 초크로 승리를 거뒀다. song.kwangbin@gmail.com 아잘렛5 X 클럽 옥타곤 경기 결과 – 2019년 3월 23일, 논현동 클럽 옥타곤 [77.6kg 계약체중] 마르코스 소우자 vs 이형석 [헤비급 잠정 타이틀전] 카를로스 도요타 vs 자미르벡 시르가베프 [헤비급] 곽정법해 vs 김은 컴뱃스포츠 | 송광빈 | 2019-03-23 18:28 [주짓수] 총 상금 2천 만 원…제1회 투게더펀딩 주짓수 챔피언쉽 4월 14일 개최 [주짓수] 총 상금 2천 만 원…제1회 투게더펀딩 주짓수 챔피언쉽 4월 14일 개최 [랭크5=정성욱 기자] 총 상금 2천 만 원의 주짓수 대회인 '제1회 투게더펀딩 주짓수 챔피언십'이 4월 14일 서울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투게더펀딩'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주짓수와 프로페셔널 주짓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생각이다. 흰 띠부터 각 띠 별 무제한급에 상금이 걸려 있다. 흰 띠와 파란 띠는 두 체급(75kg 이하, 75kg 이상)우승자에게, 보라 띠 부터는 무제한급 우승자에게 각각 상금이 부여된다. 국내외 대회에서 고른 활약을 보이고 있는 주지떼로 4명을 초청해 슈퍼파이트를 벌인다. 국내 | 정성욱 | 2019-03-22 19:19 [ONE] '하체관절기 마스터' 이성종 "잡으면 끝난다…내 스타일 100% 보여줄 것" [ONE] '하체관절기 마스터' 이성종 "잡으면 끝난다…내 스타일 100% 보여줄 것" [랭크5=천안, 유하람 기자] "내 손에 잡히기만 하면 죽는다" 이성종(35, 천안 MMA)의 근거 있는 '주짓수부심'은 꺾이지 않았다. 오히려 연패의 늪에서 초심을 되찾았다. 이성종은 20일 랭크5와의 인터뷰에서 "타격을 보여주자는 욕심 때문에 체력관리가 안 됐고 경기력도 좋지 못했다"며 "이번엔 이기든 지든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주짓수를 보여주겠다"고 선언했다. "손가락 끝만 걸려도 상대가 때리든 말든 끝까지 물고 늘어질 생각이다. 그립만 만들어지면 언제든 그대로 피니시 시킬 자신이 있다"며 전의를 불태 국내 | 유 하람 | 2019-03-21 07:28 [ONE] '슈토의 자객' 사루타 요스케, 이번엔 챔피언 자격으로 조슈아 파시오와 맞대결 [ONE] '슈토의 자객' 사루타 요스케, 이번엔 챔피언 자격으로 조슈아 파시오와 맞대결 당시 조건은 요스케에게 웃어주지 않았다. 파시오는 원 챔피언십에서 가장 혼란스러운 체급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었다. 반면 요스케는 슈토에서 주로 활동했을 뿐 원 챔피언십에선 경력이 일천했다. 심지어 그는 원래 도전자도 아니었다. 챔피언에게 한 차례 패배를 안겼던 강자 스즈키 하야토(32, 일본)이 파시오와 맞붙을 예정이었으나 부상으로 이탈, 그 자리에 대체 투입된 것이었다. 그러나 어려운 환경에서 요스케는 업셋을 일으키며 벨트를 차지했다. 파시오는 경기 전 랭크5와의 인터뷰에서 챔피언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장기 국내 | 유 하람 | 2019-03-20 09:00 [UFN 147] 리뷰 : 런던 대공황 [UFN 147] 리뷰 : 런던 대공황 [랭크5=유하람 기자] 현지화의 기본은 스타 마케팅이다. 어떤 지역에서 일을 벌이고 싶다면 그 지역 사람을 데려다 쓰는 건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격투스포츠는 특성상 현지인 기용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다는 보장이 없다. 변수는 많은 대신 승패는 분명히 갈리기 때문에 언제나 '복불복'이다. 안타깝게도 17일 영국 런던 O2 아레나에서 열린 UFN 147는 그중 '꽝'이 나온 대회였다. [웰터급] #3 대런 틸 vs #11 호르헤 마스비달 "조커, 골리앗을 잡다" - 대런 틸, 이대로 끝? 평점 : ★★★★ 연이은 지루한 경기로 분위기가 국내 | 유 하람 | 2019-03-19 09:10 [TAS] 입식타격에 상체 그래플링 싸움 더한 새로운 이색매치 ‘킹콩매치’ 도입 [TAS] 입식타격에 상체 그래플링 싸움 더한 새로운 이색매치 ‘킹콩매치’ 도입 [랭크5=유하람 기자] 대한민국 최초 팀매치를 시작으로 2대2 태그매치등 이색매치를 선보이는 TAS가 시즌11에는 킹콩매치를 새롭게 선보인다. 킹콩매치는 입식타격 베이스에 유도,레슬링,주짓수등 좀 더 다양한 장르의 운동을 접목했다. 경기시간은 3분 3라운드로 기존의 입식 룰에 던지기, 허리 감아 던지기 등이 가능하다. 단, 손이 허리 아래로 가거나, 백드롭, 바디슬램 등의 기술은 반칙으로 간주된다. 오는 3월 31일 통영충무체육관에서 첫 선을 보이는 킹콩매치는 입식선수로 이뤄진 오프닝 1경기와 종합선수로 이뤄진 메인 1경기로 같은 국내 | 유 하람 | 2019-03-18 15:13 [UFC] 데이나 화이트의 분노 "심판이 위대한 경기를 훔쳐가버렸다…내가 다 미안해" [UFC] 데이나 화이트의 분노 "심판이 위대한 경기를 훔쳐가버렸다…내가 다 미안해" [랭크5=유하람 기자] 17일 UFN 147에서 대니 로버츠(31, 잉글랜드)는 억울한 패배를 당했다. 3라운드 로버츠는 암바만 풀어내면 역전승이 눈앞에 있었다. 실제로 롤링하며 팔이 안쪽으로 굽어 빠져나오고 있었으나, 심판이 갑자기 경기를 중단해버렸다. 로버츠는 망연자실해 눈물을 감추지 못했고 경기 후 커뮤니티에선 판정논란이 일었다.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도 거들었다. 당일 화이트는 로버츠의 사진과 함께 "심판이 파이터뿐 아니라 팬에게까지 위대한 경기를 망치고 훔쳐가버렸다"며 "내가 정말 미안하다"고 멘트를 남겼다. 경기 초중 국내 | 유 하람 | 2019-03-18 08:36 [UFC] 리온 에드워즈, 피지컬 앞세워 거너 넬슨에게 완봉승 [UFC] 리온 에드워즈, 피지컬 앞세워 거너 넬슨에게 완봉승 [랭크5=유하람 기자] 17일 영국 런던 O2 아레나에서 열린 UFN 147에서 또다른 잉글랜드 파이터가 승전보를 울렸다. 웰터급 랭킹 10위 리온 에드워즈(27, 잉글랜드)는 피지컬에서 13위 거너 넬슨(30, 아이슬란드)을 압도하며 승리를 거뒀다. 넬슨은 타격전은 물론 장기인 그래플링에서까지 압도당한 끝에 무난한 판정패를 당했다. 중반 이후 에드워즈는 승리를 확신한 듯 무리하지 않고 포인트만 따며 승리를 챙겼다. 1라운드 미들킥을 적중시키며 기분 좋게 시작한 넬슨은 곧바로 클린치로 붙어 싸잡아 던졌다. 에드워즈가 힘을 쓰며 일어 국내 | 유 하람 | 2019-03-17 07:40 [AFC] '가라테카' 최은호, '급식의 왕' 박시원 TKO승…엔젤스 히어로즈 01 경기 결과 [AFC] '가라테카' 최은호, '급식의 왕' 박시원 TKO승…엔젤스 히어로즈 01 경기 결과 [랭크5=역삼동, 유하람 기자]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대표 박호준)가 16일 강남 역삼동 히어로즈 전용관에서 ‘엔젤스 히어로즈’ 첫 대회를 개최했다. 엔젤스 히어로즈는 AFC 독립 격투기 브랜드로 입식격투기 부문(대표 노재길)과 종합격투기(대표 안승범) 부문 모두 진행된다. 이번 엔젤스 히어로즈 01 최종전에서는 가라테카 최은호(27, 김종만짐)가 52초 TKO승을 거뒀고, 박시원(19, 몬스터하우스)이 '급식의 왕'이라는 이름값을 하며 승전보를 울렸다. 메인이벤트에서는 최은호가 허무한 승리를 거뒀다. 이민우(19, 정진 국내 | 유 하람 | 2019-03-16 17:54 [UFN 146] 리뷰 : 사두용미 [UFN 146] 리뷰 : 사두용미 [랭크5=유하람 기자] 잃을 게 많으면 과감하기 힘들다. 팬들은 이름값 있는 선수끼리 박터지게 부딪히길 바라지만 한 경기로 커리어가 뒤바뀌는 톱파이터가 위험한 싸움을 할 이유는 많지 않다. 그럼에도 간혹 잃을 것 없던 시절로 돌아가는 이들이 있다. 컨디션이 좋아서일 수도 있고, 어쩌면 오랜만에 정말 피가 끓어올라서일 수도 있다. 어떤 이유에서건 노련해진 파이터가 패기까지 보여주면 당연히 환호하기 마련이다. 10일 미국 캔자스 인트러스트 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UFN 146은 그런 감흥이 큰 대회였다. [헤비급] #3 데릭 루이스 vs 국내 | 유 하람 | 2019-03-12 05:56 [UFC] 엘리제우 도스 산토스, 신들린 그래플링으로 1R 초크 승…7연승 질주 [UFC] 엘리제우 도스 산토스, 신들린 그래플링으로 1R 초크 승…7연승 질주 [랭크5=유하람 기자] 엘리제우 도스 산토스(32, 브라질)가 놀라운 서브미션 승을 거뒀다. 10일 미국 캔자스 인트러스트 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UFN 146 준 메인이벤트에 나선 산토스는 종합격투기 9연승을 달리던 커티스 밀렌더(31, 미국)를 신들린 그래플링으로 농락했다. 밀렌더는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1라운드 2분 35초 만에 리어네이키드초크에 탭아웃했다. 1라운드 산토스는 날카로운 레프트와 미들킥을 적중시킨 뒤 만회하러 들어오는 상대를 타이밍 태클로 눕히며 기분 좋게 시작했다. 하프가드를 잡은 산토스는 엘보로 두들긴 뒤 밀 국내 | 유 하람 | 2019-03-10 12:17 [UFC] 야니 쿠니츠카야 승리, 루이스 스몰카 패배…UFN 146 언더카드 경기 결과 [UFC] 야니 쿠니츠카야 승리, 루이스 스몰카 패배…UFN 146 언더카드 경기 결과 [랭크5=유하람 기자] 10일 미국 캔자스 인트러스트 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UFN 146 언더카드가 종료됐다. 이번 언더카드는 6경기 중 피니시는 단 두 번 나올만큼 판정승부 비중이 높았다. 최종전에 선 야나 쿠니츠카야(29, 러시아)는 포인트 타격전을 펼치며 무난한 판정승을 거뒀고, 루이스 스몰카(27, 미국)는 그래플링에서 욕심부리다 1라운드 서브미션패를 당했다. 6경기 여성 밴텀급 대결에서는 야나 쿠니츠카야가 마리온 레니우(41, 미국)를 잽과 로킥을 앞세운 포인트 타격으로 꺾었다. 레니우는 초반에는 클린치 싸움으로 재미를 봤 국내 | 유 하람 | 2019-03-10 10:5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