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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3,14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UFC] 타이론 우들리 "스눕이 원한다면 스파링 상대가 될 수 있어" [UFC] 타이론 우들리 "스눕이 원한다면 스파링 상대가 될 수 있어" [랭크5=유하람 기자] 래퍼 스눕 독(46, 본명 캘빈 브로더스 주니어)이 동료 위즈칼리파에 이어 종합격투기에 도전하겠다는 의사를 드러냈다. 이에 현 UFC 웰터급 챔피언 타이론 우들리(36, 미국)는 "스눕이 원한다면 그의 스파링 파트너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TMZ 스포츠와 함께하는 '더 할리우드 비트다운'에서 닉 디아즈 체포 등 여러 이슈를 소개했다. 그중 우들리가 가장 먼저 관심을 보인 소재는 스눕 독의 종합격투기 도전이었다. 그는 "위즈칼리파, 테리 크루스, 루다크리스 등이 우리 체육관에서 훈련하고 있다"며 여러 셀럽이 국내 | 유 하람 | 2018-06-05 14:19 RANK5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 - TFC 18 김재웅 vs 정한국 RANK5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 - TFC 18 김재웅 vs 정한국 'RANK5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를 시작합니다.'RANK5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는 격투기 선수들에 대한 기록이 가장 큰 목적입니다. 훌륭한 경기를 펼친 두 선수를 기록하고 후에도 그들의 활약이 잊혀지지 않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선정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RANK5 선정위원들이 대회가 끝난후 한 경기를 선택하고 그 경기를 선정한 이유 적습니다. 총 합을 내어 가장 많은 표를 받은 경기를 선정합니다. RANK5는 선정된 선수를 찾아가 'RANK5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에 선정됨을 알리고 인터뷰를 진행합니다. 그리고 RANK5 국내 | 정성욱 | 2018-06-04 17:50 [UFC] Fight Night 131 경기결과 : 모라에스 화끈한 초살 KO 승 [UFC] Fight Night 131 경기결과 : 모라에스 화끈한 초살 KO 승 [랭크5=유하람 기자] UFC 밴텀급 랭킹 5위 말론 모라에스(30, 브라질)가 초살 KO 승으로 타이틀전에 성큼 다가갔다. 미국 뉴욕 유티카 애디론댁 뱅크센터에서 열린 UFN 131에 출전한 모라에스는 랭킹 4위 지미 리베라(28, 미국)를 하이킥 한 방으로 잠재웠다. 경기는 불과 33초 만에 끝났다. 메인이벤트는 배당률이 거의 동률일 만큼 접전이 많은 이들이 접전을 예상했으나, 뚜껑을 열어보니 경기는 싱겁게 끝났다. 잠시 탐색전을 벌이던 모라에스가 기습적으로 하이킥을 꽂아 넣자 경기는 그대로 종료됐다. 2008년 11월부터 20 국내 | 유 하람 | 2018-06-03 01:31 [TFC] 3연승 서지연 "목표 이루기 위해 더 노력할 것" [TFC] 3연승 서지연 "목표 이루기 위해 더 노력할 것" [랭크5=유하람 기자] '케이지 김연아' 서지연(17, 더짐랩)이 3연승 질주에 성공했다. 서지연은 지난 25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TFC 18'에서 한 차례 제압한 바 있는 박시윤을 또다시 판정으로 제압했다. 경기 결과는 3라운드 종료 2대 0 판정승. 1차전 당시 서지연은 출중한 레슬링 능력을 바탕으로 박시윤의 타격을 무력화시키고 그라운드 싸움으로 상황을 만들었다. 꾸준히 상위포지션을 점유하며 포인트에서 앞섰다. 2차전 역시 초반엔 비슷한 흐름으로 전개됐다. 상대적으로 키가 작고 리치가 짧은 박시윤이 묵 국내 | 유 하람 | 2018-05-31 11:09 [UFC] 김지연, 6월 23일 싱가포르 대회에서 옥타곤 2연승 도전 [UFC] 김지연, 6월 23일 싱가포르 대회에서 옥타곤 2연승 도전 [랭크5=유하람 기자] 김지연(28, 소미션스 주짓수)이 오는 6월 23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UFC 파이트 나이트 세로니 vs 에드워즈 대회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김지연은 헝가리 출신의 멜린다 파비앙을 상대로 여성 플라이급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김지연은 작년 6월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UFN 111에서 밴텀급 경기를 통해 UFC에 데뷔하였다. 김지연은 루시 푸딜로바를 상대로 싸운 UFC 첫 경기에서는 비록 패배하였지만, 지난 1월 28일 UFC on Fox 27에서 가진 플라이급 데뷔전에서는 저스틴 키시를 상대로 국내 | 유 하람 | 2018-05-29 10:14 [UFC] 톰슨 꺾은 틸 "난 체중도 못 맞췄다. 잠정 타이틀샷은 톰슨이 받아야" [UFC] 톰슨 꺾은 틸 "난 체중도 못 맞췄다. 잠정 타이틀샷은 톰슨이 받아야" [랭크5=유하람 기자] 고국에서 웰터급 랭킹 1위 스티븐 톰슨(35, 미국)을 꺾은 대런 틸(25, 영국)이 '양심선언'을 했다. UFC 리버풀 포스트 파이트 컨퍼런스에서 틸은 자신이 계체도 맞추지 못했다는 점을 들어 "잠정타이틀에 도전할 자격이 없다"고 밝혔다. 틸은 "자신의 승리는 분명하다"면서도 톰슨을 추켜세우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그는 "스티븐이 잠정타이틀샷을 받아야 한다 생각한다. 내가 이겼다는 건 알지만 그는 체중도 맞췄고 더 많은 컨텐더를 잡았다. 톰슨에게 기회를 달라"고 말했다. 한편 틸은 계체 실패로 당일 리 국내 | 유 하람 | 2018-05-28 07:36 [UFC] Fight Night 130 경기 결과 - 틸 논란의 판정승, 매그니 1라운드 TKO승 [UFC] Fight Night 130 경기 결과 - 틸 논란의 판정승, 매그니 1라운드 TKO승 [랭크5=유하람 기자] 28일 영국 리버풀 에코 아레나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130이 종료됐다. 신구 타격가 대결로 기대를 모았던 스티븐 톰슨(35, 미국) 대 대런 틸(25, 영국)은 신예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하지만 부실한 경기내용과 논란 있는 판정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닐 매그니(30, 미국)는 급하게 대타로 들어온 크레익 화이트(27, 영국)를 압도하며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메인이벤트는 경기 전체가 탐색전에 가까웠다. 스티븐 톰슨은 특유의 가라테 자세로 스위치해가며 킥으로 견제했고, 대런 틸은 여유 국내 | 유 하람 | 2018-05-28 07:11 [UFC] 닉 디아즈 가정폭력 혐의로 체포, UFC "재판 결과에 맞게 대응할 것" [UFC] 닉 디아즈 가정폭력 혐의로 체포, UFC "재판 결과에 맞게 대응할 것" [랭크5=유하람 기자] 전 스트라이크 포스 웰터급 챔피언 닉 디아즈가 가정 폭력 신고로 체포됐다. MMA 정키에 따르면 디아즈는 지난 24일 목요일 저녁 네바다 라스베가스에서 체포돼 아직까지 풀려나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익명의 제보자에 따르면 현장에는 경찰관 12명이 출동했다. 피해자는 지역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디아즈는 압송되는 동안 경찰에게 호전적으로 덤벼들었다고 한다. 디아즈는 현재 보석금 1만 8천 달러가 걸린 채 라스베가스 대경찰청에 붙잡혀있다. 현재 첫 공판이 진행중이며, 재판 결과가 나오고 보석금을 지불하면 디아즈는 국내 | 유 하람 | 2018-05-27 15:38 [UFC] 페이지 반젠트 가슴 수술 인정...안전 문제는 의문부호 [UFC] 페이지 반젠트 가슴 수술 인정...안전 문제는 의문부호 [랭크5=유하람 기자] 현 UFC 여성 플라이급 랭킹 14위 페이지 반젠트(24, 미국)가 가슴수술 사실을 인정했다. 반젠트는 TMZ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맞다, 난 수술을 받았다"며 "별 일은 아니"라고 전했다. 종합격투기 선수의 미용 목적 수술은 경기 중 위험을 초래할 우려가 있으나, 주체육위원회에 명확한 규정이 없어 '의료적 문제만 없으면 괜찮다'는 정도로 타협하고 있다. 반젠트는 인터뷰에서 자신이 "항상 제대로 된 가슴을 원하는 소녀였다"며 "생기지 않으니 샀을 뿐"이라고 말했다. 미용 목적 수술임을 인정한 그는 큰 문제는 국내 | 유 하람 | 2018-05-26 17:16 [UFC] 카를로스 콘딧 은퇴설 일축 "난 아직 싸우고 싶다" [UFC] 카를로스 콘딧 은퇴설 일축 "난 아직 싸우고 싶다" [랭크5=유하람 기자] 커리어 사상 최악의 시기를 보내고 있는 전 UFC 웰터급 잠정챔피언 카를로스 콘딧(34, 미국)이 은퇴설을 일축했다. 콘딧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난 아직 싸우고 싶다. 링으로 돌아오면 화끈하게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콘딧은 "난 여전히 이 바닥을 사랑하고, 많은 날을 여전히 불태울 수 있다고 느낀다. 난 내가 할 수 있는 걸 진심으로 사랑한다"며 복귀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물론 내 시대는 지났을지도 모르지. 답은 모르겠다"며 하락세를 인정하면서도 "이게 내가 아는 전부고, 내 열정"이라며 경기 국내 | 유 하람 | 2018-05-25 17:42 [UFC] 데미안 마이아 "UFC 최다승이 목표...은퇴는 없다" [UFC] 데미안 마이아 "UFC 최다승이 목표...은퇴는 없다" [랭크5=유하람 기자] 3연패의 수렁에 빠진 데미안 마이아(40, 브라질)가 "은퇴는 없다"고 못 박았다. 마이아는 경기 후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계약 상 난 아직 세 경기가 남아있다. 난 그 세 경기를 모두 뛰고 싶다"며 아직 경쟁하고 싶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마이아는 지난 해 5월 이후 1년 간 승리를 없었다. 타이틀전에서 타이론 우들리에게 무릎꿇은 데 이어, 코비 콜빙턴과 카마루 우스만에게도 완봉패를 당하며 3연패에 빠졌다. 이에 마이아는 "이번 경기는 준비기간이 너무 짧았다"면서도 한계를 인정하는 듯한 뉘앙스를 풍겼다. 그는 국내 | 유 하람 | 2018-05-21 14:04 [UFC] Fight Night 129 리뷰 : 이게 최선입니까? 확실해요? [UFC] Fight Night 129 리뷰 : 이게 최선입니까? 확실해요? [랭크5=유하람 기자] 세계 종합격투기에서 가장 중요한 나라 세 곳만 꼽는다면 단연 브라질, 일본, 미국일 것이다. 브라질에서 발생한 근대적 '실전무술' 개념은 미국과 일본으로 건너가 UFC와 PRIDE를 탄생시켰고, 2000년대 일본에 이어 2010년대 미국이 흥행의 축을 이끌며 번성했다. 하지만 종합격투기 시장의 성장은 생각만큼 낙수효과가 크지 않았다. 숱한 '메이저 대회'는 이 세 국가에서만 돌아가면서 탄생하고 열릴 뿐 그 주변국가로는 거의 확산되지 않았다. 심지어 바로 옆나라에서도 이벤트가 열리지 않았을 정도였다. 일례로 브 국내 | 유 하람 | 2018-05-21 04:44 [UFC] UFN 129 경기 결과 – 우스만 8연승, 레예스는 1라운드 KO승 [UFC] UFN 129 경기 결과 – 우스만 8연승, 레예스는 1라운드 KO승 [랭크5=유하람 기자] 라틴 아메리카 최초 非 브라질 대회가 막을 내렸다. 출전 선수 대부분이 국적이 달라 국가대항전 성격을 띄었던 이번 대회는 화끈한 KO와 명승부도 있었으나 메인이벤트가 지루하게 흘러가며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고국 팬에게 환호 받으며 등장했던 디아고 리바스(28, 칠레)는 분전 끝에 패배했다. 메인이벤트에 나선 웰터급 랭킹 5위 데미안 마이아(40, 브라질)와 랭킹 7위 카마루 우스만(31, 미국)은 기대 이하의 경기력을 보여줬다. 마이아는 스탠딩에서 맞춘 좋은 스트레이트 몇 번 외엔 아무 것도 하지 못했으며, 국내 | 유 하람 | 2018-05-20 14:56 [UFC] 카마루 우스만 ‘안전’ 운영으로 승리…마이아는 3연패 [UFC] 카마루 우스만 ‘안전’ 운영으로 승리…마이아는 3연패 [랭크5=유하람 기자] ‘나이지리아의 악몽’ 카마루 우스만(31, 미국)이 ‘안전빵’ 운영으로 일관한 끝에 데미안 마이아(40, 브라질)를 제압했다. 20일 열린 UFC Fight Night 129 ‘Maia vs Usman’에서 우스만은 그라운드를 철저히 피하고 스탠딩에서는 ‘짤짤이’로 포인트만 따며 승리를 거뒀다. 1라운드 초반 마이아는 좋은 펀치를 맞추며 타격전을 펼치는 듯했으나, 이내 테이크다운을 노렸다. 이어 예리한 타이밍에 킥캐치 태클이 들어갔으나 우스만이 한끝 차이로 막아냈다. 마이아는 연계동작으로 백을 잡았지만 별다른 국내 | 정성욱 | 2018-05-20 14:32 [UFC] ‘극강 레슬러’ 타티아나 수아레즈, 압도적인 레슬링으로 1R 서브미션 승 [UFC] ‘극강 레슬러’ 타티아나 수아레즈, 압도적인 레슬링으로 1R 서브미션 승 [랭크5=유하람 기자] UFC Fight Night 129 코 메인이벤트에 나선 타티아나 수아레즈(27, 미국)이 알렉사 그라소(24, 멕시코)를 손쉽게 제압했다. 수아레즈는 현 여성 스트로급 12위로 9위인 그라소보다 랭킹은 낮았다. 그러나 배당률이 –700에 이를 만큼 큰 기대를 받았으며, 실제 경기에서도 수아레즈는 시종일관 그라소를 압박하며 서브미션을 따냈다. 수아레즈는 라운드 시작 1분 만에 그라소를 코너에 구겨 넣었다. 그라소도 계속 이스케이프를 시도했지만 수아레즈는 그가 일어설 때마다 다시 그라운드로 끌어내렸다. 얼마 지 국내 | 정성욱 | 2018-05-20 13:27 [UFC] 드미트리우스 존슨 "세후도, 하루 종일 게임 해도 너는 이겨" [UFC] 드미트리우스 존슨 "세후도, 하루 종일 게임 해도 너는 이겨" [랭크5=유하람 기자] 사상 최강의 챔피언으로 꼽히는 드미트리우스 존슨(33, 미국)이 도발하는 도전자에게 카운터를 먹였다. 플라이급 랭킹 2위 헨리 세후도(33, 미국)는 트위터에서 존슨을 "인기 없고 게임만 하는 선수"라며 조롱했다. 이에 존슨은 "하루 종일 비디오 게임만 해도 너는 이긴다"며 반격했다. 존슨은 적지 않은 UFC 선수가 그렇듯 투잡 파이터다. '배틀그라운드'에 주력하는 게임 스트리머 드미트리우스 존슨은 통칭 '항아리 게임'으로 알려진 'Getting Over It with Bennett Foddy' 플레이 영상으 국내 | 유 하람 | 2018-05-19 20:43 [TFC] 여유 넘치는 김태균 "영훈아, 세상은 호락호락하지 않아" [TFC] 여유 넘치는 김태균 "영훈아, 세상은 호락호락하지 않아" [랭크5=유하람 기자] '아레스' 김태균(24, 몬스터 하우스)은 여유가 흘러넘친다. 경기를 앞둔 상황에서 꾸준히 SNS에 훈련영상을 올리며 상대의 심기를 건드리고 있다. 100% 승리를 자신하며 벌써부터 더 강한 상대와 싸우길 희망하고 있다. 김태균은 오는 25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TFC 18'에서 핵주먹 이영훈(17, 파주 팀에이스)과 라이트급 경기를 갖는다. 그는 "내가 고등학교 때의 마음으로 돌아갈 생각이다. 고등학생의 패기 무엇인지 보여드리겠다. 영훈아, 형이 고등학생의 패기가 뭔지 제대로 보여 국내 | 유 하람 | 2018-05-18 07:21 [이교덕의 UFC 프리뷰] 바뀐 상대에 활짝 웃는 우스만, 그 이유는? [이교덕의 UFC 프리뷰] 바뀐 상대에 활짝 웃는 우스만, 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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