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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2,84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UFC] 제라드 캐노니어, 미들급 데뷔전에서 랭킹 7위 격파 [UFC] 제라드 캐노니어, 미들급 데뷔전에서 랭킹 7위 격파 [랭크5=유하람 기자] 제라드 캐노니어(34, 미국)가 미들급 데뷔전에서 대어를 낚았다. 4일 뉴욕 메디슨 스퀘어가든에서 열린 UFC 230에서 캐노니어는 미들급 랭킹 7위 데이비드 브랜치(37, 미국)를 2라운드 29초 만에 TKO로 잡아냈다. 타이틀전선 합류를 노렸던 브랜치는 초반의 우세를 살리지 못하고 허무하게 무너졌다. WSOF에서 무적 챔피언으로 군림하다 옥타곤에 넘어온 브랜치는 지난 해 루크 락홀드에게 펀치에 탭을 치는 굴욕적인 패배를 당했다. 올해 초 복귀전에서는 1라운드 KO승을 거두며 체면치레를 했지만 아직 명예를 국내 | 유 하람 | 2018-11-04 15:29 [UFC] 이스라엘 아데산야, 1라운드 TKO로 15승 무패 질주 [UFC] 이스라엘 아데산야, 1라운드 TKO로 15승 무패 질주 [랭크5=유하람 기자] 4일 뉴욕 메디슨 스퀘어가든에서 열린 UFC 230 오프닝매치에서 이스라엘 아데산야(29, 나이지리아)가 대승을 거뒀다. 아데산야는 강적 데릭 브런슨(34, 미국)을 타격에서 압도하며 니킥에 이은 펀치로 1라운드 4분 51초 TKO 승을 거뒀다. 1라운드 아데산야는 사우스포인 브런슨을 프론트 킥으로 밀어내며 원거리 타격전을 강요했다. 이에 브런슨은 곧바로 클린치로 붙은 뒤 싱글렉으로 내려갔다. 그러나 테이크다운 모션을 보이지 않자 허브딘 주심은 브레이크를 선언했다. 한편 아데산야는 브런슨이 트렁크를 잡았다고 국내 | 유 하람 | 2018-11-04 15:28 [UFC] 다니엘 코미어, UFC 사상 최초로 두 체급 동시 챔피언으로 타이틀 방어 [UFC] 다니엘 코미어, UFC 사상 최초로 두 체급 동시 챔피언으로 타이틀 방어 [랭크5=유하람 기자] 헤비급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39, 미국)가 손쉬운 1차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4일 뉴욕 메디슨 스퀘어가든에서 열린 UFC 230에서 코미어는 랭킹 2위 데릭 루이스(33, 미국)를 2라운드 2분 14초 만에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제압했다. 이로서 코미어는 UFC 사상 최초로 두 체급 동시 챔피언으로 타이틀을 방어해냈다. 1라운드 코미어는 상대에 맞춰 스텝을 죽이고 접근했다. 이내 펀치 어프로칭에 이어 싱글렉 테이크다운을 시도했고, 루이스가 잠시 버텨내는 듯했으나 곧 등을 대고 누워버렸다. 시작부터 꼬인 루 국내 | 유 하람 | 2018-11-04 13:37 [UFC] 호날도 자카레, 크리스 와이드먼에게 대역전 TKO승 [UFC] 호날도 자카레, 크리스 와이드먼에게 대역전 TKO승 [랭크5=유하람 기자] UFC 불운의 아이콘이자 미들급 랭킹 5위 호날도 '자카레' 소우자(38, 브라질)가 값진 승리를 거뒀다. 4일 뉴욕 메디슨 스퀘어가든에서 열린 UFC 230에서 자카레는 랭킹 3위 크리스 와이드먼(34, 미국)을 3라운드 2분 46초 TKO로 잡았다. 자카레는 한창 연승을 거둘 당시 챔피언이었던 와이드먼을 뒤늦게 만나서라도 잡아내며 타이틀전에 가지 못한 한을 조금이나마 풀었다. 1라운드 자카레는 자세를 낮추고 케이지 중앙에서 압박했다. 와이드먼은 자카레의 그라운드를 의식한 듯 밖으로 크게 돌며 신중하게 타격 국내 | 유 하람 | 2018-11-04 13:04 [R5포토] 2018 KMF & WKA-ASIA 제4경기 조은상 VS 최재욱 [R5포토] 2018 KMF & WKA-ASIA 제4경기 조은상 VS 최재욱 [랭크5=구로동, 정성욱 기자] 2일 서울 구로동 신도림 테크노마트 11층 그랜드불룸에서 열린 '2018 KMF & WKA-ASIA' 제4경기 조은상(서울유짐)과 최재욱(남양주삼산)의 경기 사진.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2018년 KMF & WKA-ASIA 7체급 챔피언 타이틀 매치 결과 - 2018년 11월 2일 (금) 오후 2시,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11층 그랜드볼룸 [+90kg 1차 방어전] 노종환(제천코리아격투기) VS 딜로바르 나시로프(포항훈련원) 딜로바르, 3라운드 종료 판정승(0-5) 컴뱃스포츠 | 정성욱 | 2018-11-03 07:29 [UFC] 다니엘 코미어 "레스너, 덤비지 마. 다치기 싫으면" [UFC] 다니엘 코미어 "레스너, 덤비지 마. 다치기 싫으면" [랭크5=유하람 기자] 현 UFC 헤비급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39, 미국)이 브록 레스너(41, 미국)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전했다. 코미어는 30일 TMZ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이번엔 그렇게 착하게 있지 않겠다"며 "또 케이지에 난입하지 않는 게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코미어는 오는 4일 뉴욕 메디슨 스퀘어가든에서 헤비급 타이틀 1차 방어전을 가진다. 만약 승리한다면 이전부터 거론된 레스너와의 슈퍼파이트가 추진될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둘은 대결이 공식 확정되지 않았음에도 신경전을 벌이며 꾸준히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야기는 국내 | 유 하람 | 2018-11-01 10:55 [UFC] 하빕 매니저 "하빕은 글로벌 스타...다음 경기는 최소 5천만 달러 받을 것" [UFC] 하빕 매니저 "하빕은 글로벌 스타...다음 경기는 최소 5천만 달러 받을 것" [랭크5=유하람 기자] 현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 러시아)의 매니저, 알리 압델라지즈가 폭탄발언(?)을 던졌다. 알리는 "하빕은 맥그리거보다 더 거대한 스타"라며 "다음 경긴는 최소 5천만 달러를 받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31일 TMZ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알리는 하빕을 아주 강력하게 추켜세웠다. "봐봐, 당신들은 푸틴을 만나고 터키 대통령을 만난 남자를 보고 있어. 다른 녀석들이 골목가게에서 술이나 팔고 있을 때 말야. 이건 X발 같은 행성에 있는 수준이 아니라고" 이어 그는 하빕을 "글로벌 스타", "세계에 국내 | 유 하람 | 2018-11-01 10:16 [TFC] 챔프 김재영, 10일 러시아 ACB 출격 [TFC] 챔프 김재영, 10일 러시아 ACB 출격 [랭크5=유하람 기자] TFC 미들급 챔피언 'MMA 팬더' 김재영(35, 노바MMA)이 동유럽 단체 ACB에 또다시 출격한다. 오는 10일 러시아 모스크바 아이스 팰리스 열리는 'ACB 90'에서 김재영은 러시아 출신의 감잣 키라마고메도프와 미들급 경기를 치른다. 김재영은 2015년 10월 'TFC 9'에서 前 UFC 파이터 맷 호위치를 31초 만에 쓰러뜨리고 TFC 미들급 챔피언에 올랐다. 이후 2년 동안 7경기를 치러, 지친 상태에다가 2016년 7월 오토바이 교통사고 후유증을 고려해 휴식기를 가졌다. 돌아온 김재영은 2016 국내 | 유 하람 | 2018-11-01 08:50 [UFC] 데이나 화이트 "드미트리우스 존슨은 마땅히 받아야 할 존경 못 받아...잘 떠난 것" [UFC] 데이나 화이트 "드미트리우스 존슨은 마땅히 받아야 할 존경 못 받아...잘 떠난 것" [랭크5=유하람 기자]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가 드미트리우스 존슨-벤 아스크렌 트레이드에 대해 입을 열었다. 29일 그는 TMZ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존슨은 UFC에 있으면서 팬들에게 그가 마땅히 받아야 할 사랑과 존경을 절대 충분히 받지 못했다"며 "그가 여기서 즐거웠는지는 모르겠지만 그가 향하는 곳에서 훨씬 행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선수와 검열 없는 설전을 주고 받기로 악명 높은 화이트 대표로선 이례적으로 따듯한 말이다. 지난 28일 UFC는 종합격투기 사상 최초의 단체간 선수 트레이드를 발표했다. 원 챔피언십은 18 국내 | 유 하람 | 2018-10-30 20:46 [UFC] 명예의 전당 헌액자 스테판 보너, 음주/난폭운전 사고 일으켜 체포 [UFC] 명예의 전당 헌액자 스테판 보너, 음주/난폭운전 사고 일으켜 체포 [랭크5=유하람 기자] UFC 명예의 전당 헌액자 스테판 보너(41, 미국)가 지난 일요일 새벽 네바다에서 음주/난폭 운전 및 체포 불응 혐의로 체포됐다. 목격담에 따르면 보너가 차를 이러저리 부딪히며 운전하고 있었으며, 자신이 누군가를 다치게 할까봐 공포에 떨고 있었다고 한다. 이에 총기소지자 한 명을 포함한 현장에 있던 여러 시민이 그를 끌어냈고, 출동한 경찰이 그들에게 보너를 인계 받았다고 전해진다. 현재 보너는 벌금 22,000 달러(한화 약 2,500만 원)형을 받았다. 스테판 보너는 2005년부터 2012년까지 UFC에서 국내 | 유 하람 | 2018-10-30 19:40 [UFC] 데이나 화이트 "메이웨더, 하빕과 싸우려면 옥타곤으로 와라" [UFC] 데이나 화이트 "메이웨더, 하빕과 싸우려면 옥타곤으로 와라" [랭크5=유하람 기자] 맥그리거의 실패 때문일까.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가 플로이드 메이웨더 대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슈퍼매치를 두고 "복싱룰은 안 된다. 옥타곤에서만 (종합격투기룰로) 가능하다"고 못박았다. 30일 TMZ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화이트 대표는 이 같은 의사를 밝혔다. 체급과 종목을 불문하고 슈퍼파이트가 추진되는 가운데 가장 뜨거운 감자는 역히 메이웨더 대 하빕이다. 50승 무패 전적을 자랑하는 복싱 챔피언 메이웨더는 이미 지난 경기에서 UFC 라이트급 챔피언 출신 코너 맥그리거를 제압한 바 있다. 하빕 역시 최근 국내 | 유 하람 | 2018-10-30 18:03 [UFC] 호드리고 노게이라 "앤더슨 실바가 맥그리거 KO 시키는데 집과 차 건다" [UFC] 호드리고 노게이라 "앤더슨 실바가 맥그리거 KO 시키는데 집과 차 건다" [랭크5=유하람 기자] 앤더슨 실바(43, 브라질) 대 코너 맥그리거(30, 아일랜드)는 여전히 기대 받는 매치업이다. '뜬구름 잡는 매치업'이란 빈정거림도 듣지만 양 선수가 모두 가능성을 열어놓은 만큼 이를 기다리는 팬도 적지 않다. 브라질 종합격투기의 대부 안토니오 호드리고 노게이라(42, 브라질)도 그 중 하나다. 27일 브라질 격투매체 'Combate'를 통해 그는 "슈퍼파이트가 성사된다면 실바 KO 승에 집과 차를 걸겠다"고 밝혔다. 맥그리거는 지난 2일 "라이트급 타이틀전에서 승리한다면 다음 상대로 실바를 원한다"는 포부 국내 | 유 하람 | 2018-10-29 21:07 [UFC] 데릭 루이스 "난 언제나 언더독...이번엔 5라운드 KO승 거둘 것" [UFC] 데릭 루이스 "난 언제나 언더독...이번엔 5라운드 KO승 거둘 것" [랭크5=유하람 기자] 커리어 사상 최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데릭 루이스(33, 미국)가 용감한(?) 계획을 밝혔다. 루이스는 오는 11월 4일 헤비급 타이틀에 도전한다. 상대가 라이트헤비급과 헤비급을 동시 성권한 다니엘 코미어(39, 미국)인 만큼 대다수가 그의 패배를 점치는 상황. 이에 루이스는 "언더독인 상황을 즐긴다"며 "5라운드 KO승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루이스는 2014년에 옥타곤을 밟은, 생각보다 옥타곤 커리어가 긴 선수다. 데뷔전부터 2연속 1라운드 KO를 기록하며 무지막지한 파워로 주목받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맷 국내 | 유 하람 | 2018-10-29 20:24 [UFC] 앤소니 스미스 "난 존 존스를 잡을 수 있는 유일한 남자" [UFC] 앤소니 스미스 "난 존 존스를 잡을 수 있는 유일한 남자" [랭크5=유하람 기자] 대어를 낚은 앤소니 스미스(30, 미국)가 체급 최대의 악당을 불러냈다. 스미스는 지난 28일 UFN 138 메인이벤트에서 랭킹 2위 볼칸 우즈데미르(29, 스위스)를 3라운드 서브미션으로 잡아냈다. 이제 타이틀전까지도 바라볼 수 있는 상황. 하지만 그는 챔피언에 도전장을 내밀기에 앞서 옥타곤 복귀를 앞둔 악동 존 존스(31, 미국)를 불러냈다. 스미스는 27일 TMZ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볼칸을 잡았으니 할 말을 해야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이제 당당하게 내 요구를 말하겠다"며 존스를 불러냈다. 그 국내 | 유 하람 | 2018-10-29 19:52 [UFC] 앤소니 스미스, 랭킹 2위 볼칸 우즈데미르에게 대역전 서브미션 승 [UFC] 앤소니 스미스, 랭킹 2위 볼칸 우즈데미르에게 대역전 서브미션 승 [랭크5=유하람 기자] 앤소니 스미스(30, 미국)가 대어를 낚았다. 28일 캐나다 멍크턴 아브니르 센터에서 열린 UFN 138 메인이벤트에 출전한 스미스는 랭킹 2위 볼칸 우즈데미르(29, 스위스)를 3라운드 대역전 서브미션 승으로 꺾었다. 1라운드부터 앞서나가는 쪽은 역시 우즈데미르였다. 레그킥으로 포문을 연 우즈데미르는 스미스 주위를 돌며 케이지로 몰았다. 펜스에 등을 댄 스미스는 레슬링 싸움과 니킥에 고전을 면치 못했고 1분 여 간 빠져나오지 못했다. 떨어진 후 스미스의 서밍으로 경기가 잠시 중단됐지만 우즈데미르는 오래 기다 국내 | 유 하람 | 2018-10-28 15:37 [UFC] 오랜만에 여유 찾은 마이클 존슨...'짧은 팔' 아르템 로보프 판정으로 제압 [UFC] 오랜만에 여유 찾은 마이클 존슨...'짧은 팔' 아르템 로보프 판정으로 제압 [랭크5=유하람 기자] 28일 캐나다 멍크턴 아브니르 센터에서 열린 UFN 138 준 메인이벤트에서는 마이클 존슨(32, 미국)이 아르템 로보프(32, 아일랜드)를 꺾었다. 한때 최근 전적 1승 5패까지 내려앉았던 존슨은 이번 승리로 3년 만에 연승을 기록하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특히 이번 경기는 주무기인 타격에서 자신감을 되찾은 듯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1라운드 존슨은 역시 특유의 경쾌한 스텝과 함게 속도전을 벌였다. 반면 로보프는 우직하게 공격을 맷집으로 커버하며 전진했다. 로보프는 최대한 존슨의 힘을 갉아먹기 위해 국내 | 유 하람 | 2018-10-28 15:22 [UFC] 미샤 커쿠노프, '몰락한 유망주 더비'에서 160초 만에 초크 승 [UFC] 미샤 커쿠노프, '몰락한 유망주 더비'에서 160초 만에 초크 승 [랭크5=유하람 기자] '몰락한 유망주 더비' 대결에서 승리한 건 미샤 커쿠노프(31, 라트비아)였다. 28일 캐나다 멍크턴 아브니르 센터에서 열린 UFN 138에 출전한 커쿠노프는 자신과 마찬가지로 '한때 신성'이었던 패트릭 커민스(37, 미국)를 2분 40초 만에 암트라이앵글초크로 제압했다. 커민스는 레슬링으로 일관하다 아무 것도 못하고 무력하게 무너졌다. 1라운드부터 커민스의 노림수는 분명했다. 시작과 동시에 커민스는 왼손을 짧게 던지며 붙어 커쿠노프를 그라운드로 끌어내리려 했다. 커민스가 케이지로 몰자 커쿠노프는 길로틴 그립 국내 | 유 하람 | 2018-10-28 15:14 [UFC] '아시안 센세이션' 안드레 사우캄사스, 옥타곤 새내기에게 완봉승 [UFC] '아시안 센세이션' 안드레 사우캄사스, 옥타곤 새내기에게 완봉승 [랭크5=유하람 기자] 라오스 혈통을 내세우는 '아시안 센세이션' 안드레 사우캄사스(30, 미국)가 두 번째 승전보를 올렸다. 보기 드문 정체성으로 주목 받은 사우캄사스는 옥타곤에서 1승 3패로 부진하고 있었으나,28일 캐나다 멍크턴 아브니르 센터에서 열린 UFN 138에서는 조나단 마르티네즈(24, 미국)를 노련하게 요리하며 판정승을 거뒀다. 마르티네즈는 스텝을 최대한 부지런히 밟으며 사우스포가 가지는 거리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하려 노력했다. 빠르고 간결한 킥과 스피드로 마르티네즈가 앞서나가려는 찰나 사우캄사스가 커다란 라이트 스 국내 | 유 하람 | 2018-10-28 14:58 [UFC] 지안 빌란테, '벼랑 끝 매치'에서 진땀승 [UFC] 지안 빌란테, '벼랑 끝 매치'에서 진땀승 [랭크5=유하람 기자] 화끈한 파이터라도 퇴출 앞에선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었다. 각각 최근 전적 3승 5패를 기록하고 있는 지안 빌란테(33, 미국)와 에드 허만(38, 미국)은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 수상자라는 타이틀이 무색하게 너무 신중한 경기를 펼쳤다. 28일 캐나다 멍크턴 아브니르 센터에서 열린 UFN 138 2경기에서는 빌란테가 승리하긴 했으나, 승자와 패자 모두 큰 박수는 받지 못했다. 1라운드에는 빌란테가 신을 내고 허만이 추격하는 양상이 펼쳐졌다. 유연한 움직임을 앞세운 빌란테를 허만은 터프함과 로킥 운용으로 맞상대 국내 | 유 하람 | 2018-10-28 14:45 [UFC] 코트 맥기, 근성과 체력 앞세워 알렉스 가르시아 제압 [UFC] 코트 맥기, 근성과 체력 앞세워 알렉스 가르시아 제압 [랭크5=유하람 기자] 28일 캐나다 멍크턴 아브니르 센터에서 열린 UFN 138 오프닝매치에서 베테랑 커트 맥기(33, 미국)가 값진 1승을 올렸다. 2연패에 빠져있던 맥기는 힘 좋은 알렉스 가르시아(31, 캐나다)에게 1라운드 고전을 면치 못했지만, 특유의 좀비 같은 체력전으로 뒷 라운드를 연달아 따내며 기사회생했다. 1라운드 가르시아는 초반부터 크게 펀치를 휘두르며 맥기를 쓰러뜨리려 달려들었다. 맥기는 카운터를 만들 공간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바깥으로 돌며 로킥을 찼고, 이에 가르시아가 태클을 시도하면서 경기는 난전양상이 펼쳐 국내 | 유 하람 | 2018-10-28 14:3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4114214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