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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45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로드FC] '복귀 선언' 권아솔, 하반기 출전 위해 훈련 스타트..."상대는 샤밀 자브로프가 가장 유력" [로드FC] '복귀 선언' 권아솔, 하반기 출전 위해 훈련 스타트..."상대는 샤밀 자브로프가 가장 유력" [랭크5=박종혁 기자] 은퇴를 선언했던 권아솔(33, 팀 코리아MMA)이 복귀를 위해 훈련을 시작했다. 권아솔은 지난 8일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위치한 역삼 아르누보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복귀를 선언했다. 하반기에 로드FC 대회에 출전할 뜻을 밝히며 그동안의 근황, 복귀 이유 등을 전했다. 권아솔은 로드 FC 2대 라이트급 챔피언 이었다. 거침없는 입담으로 종합격투기의 인기를 이끌었다는 긍정적인 평가와 그의 거친 언행을 싫어하는 네티즌들의 부정적인 평가가 함께 공존한다. 5월 18일 제주도에서 열린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전에서 국내 | 박 종혁 | 2019-08-12 14:28 [R5포토] '코리안 데빌' 이찬형 계체량 통과 "'이찬형스러운' 화끈한 경기 펼칠 것" [R5포토] '코리안 데빌' 이찬형 계체량 통과 "'이찬형스러운' 화끈한 경기 펼칠 것"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9-07-20 13:45 [UFC] 복귀전 KO승 유라이아 페이버 "헨리 세후도 한 판 붙자" [UFC] 복귀전 KO승 유라이아 페이버 "헨리 세후도 한 판 붙자" [랭크5=정성욱 기자, 이학로 통신원] 복귀전에서 KO 승을 거둔 유라이아 페이버(40, 미국)가 승리의 기쁨이 다하기도 전에 상대를 지목했다. 1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세크로맨토 골든 원 센터에서 열린 'UFC on ESPN+ 13'에서 랭킹 15위 릭키 시몬(26, 미국)에게 48초 KO 승을 거둔 후 다음 상대로 플라이급, 밴텀급 챔피언 헨리 세후도를 지목했다. 페이버는 경기 후 옥타곤 인터뷰에서 "헨리 세후도가 최근에 나를 지목한 걸로 알고 있다. 데이나 화이트 사장은 날 늙었다고 했다. 화이트가 40살이었을 때는 국내 | 정성욱 | 2019-07-15 05:24 [AFC] '44초 힐훅 승' 화려한 데뷔전 정한국, "빠른 시일 내에 강자랑 붙고 싶다" [AFC] '44초 힐훅 승' 화려한 데뷔전 정한국, "빠른 시일 내에 강자랑 붙고 싶다" [랭크5=박종혁 기자] '44초 힐훅', 전광석화 같은 승리였다.AFC 12회 대회에서 그라운드 공방에서 잡은 다리를 굳게 잠근 정한국(27, 팀매드)은 힐훅으로 이민구(27, 팀마초)를 제압했다.정한국의 별명은 '믿고 보는 정한국'이다. 빠르게 경기를 끝내기보다 상대와 혈전을 치른다. 단단한 맷집을 자랑하듯 상대의 타격에 아랑곳하지 않고 파고들어 난타전을 벌인다. 하지만 이번 경기는 매우 빠르게 마무리됐다.이민구는 특유의 킥과 펀치로 거리를 반격했지만 정한국은 아랑곳하지 않고 근접전을 유지했다. 정한국은 그라운드 공방에서 기습적인 국내 | 박 종혁 | 2019-07-08 00:00 [ZFC] 서예담 "큰 꿈 향해 달리는 중…계획이 다 있습니다" [ZFC] 서예담 "큰 꿈 향해 달리는 중…계획이 다 있습니다" [랭크5=충주, 정성욱 기자] '예담 벨라스케즈' 서예담(27, 파라에스트라 청주)이 변했다. 목표가 확고해졌고 그 목표를 위해 달리고 있다. 먼저 그는 7일 충청북도 충주시 충추 실내체육관에서 ZFC(제우스 FC) 02에서 김교린(17, 구미 팀 혼)과의 대결에서 승리해야 한다. 다소 힘이 빠진 건 있다. 여성 스트로급 타이틀전이었고 ZFC 최초 타이틀전이었던 경기가 59kg 계약체중 경기로 바뀐 것. 계체량 전날 김교린이 500g을 남겨 놓고 컨디션이 악화되어 병원에 갔고, 회복한 후에 계약체중으로 서로 합의해 경기가 성사 됐다 국내 | 정성욱 | 2019-07-06 18:46 [ZFC] ‘3연승’ 박상현 ‘고딩 루키’ 길영훈과 대결 [ZFC] ‘3연승’ 박상현 ‘고딩 루키’ 길영훈과 대결 [랭크5=정성욱 기자] '3연승'의 박상현(MMA스토리)이 '거침없은 고딩' 길영훈(팀베스트)와 대결한다. 7일 충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제우스(Zeus) FC 02'에서 이들은 페더급 경기를 펼친다. MMA스토리를 이끌어가고 있는 젊은 신성 박상현은 3전 전승으로 카이저, AFC 등에서 경기력을 증명했다. 스트라이커 성향의 경기 스타일로 케이지를 장악해왔다. 공격에 나선 후에는 경기가 종료될 때까지 후진이 없는 선수다. 화끈한 경기력으로 응원하는 다수의 팬 층을 확보하고 있다. AFC 11에서는 장현진을 18초만에 승리한 만큼 국내 | 정성욱 | 2019-07-04 00:25 [ONE] K-1 마지막 전설 '페트로시안', "원챔피언십 킥복싱 아시아 왕좌 노린다" [ONE] K-1 마지막 전설 '페트로시안', "원챔피언십 킥복싱 아시아 왕좌 노린다" [랭크5=박종혁 기자] 격투기 하면 K-1을 떠올리던 때가 있었다. K-1은 1993년 극진 가라테의 유파인 정도회관의 이시이 가즈요시가 킥복싱·가라테·쿵푸·권법 등에 공통으로 들어가는 알파벳 K를 따서 만든 입식 격투기 대회였다. 2002년 열린 월드 그랑프리 결승전의 경우, 7만 4500명의 관객이 찾을 정도로 일본에서 인기가 높았다. 세계적으로도 많은 마니아를 확보해 각국을 돌며 개최하는 대회에도 해마다 50만 명 이상의 관객이 모여 들었다. 한국에서도 2004년에 처음 도입되었으며, 2005년 3월에는 민속씨름 천하장사 출신 입식격투기 | 박 종혁 | 2019-07-03 12:54 [로드FC] 7대 미들급 챔피언 '리치' 양해준, 12년의 노력 이어간다...'부상 회복 훈련 재개' [로드FC] 7대 미들급 챔피언 '리치' 양해준, 12년의 노력 이어간다...'부상 회복 훈련 재개' [랭크5=박종혁 기자] 로드FC 미들급 챔피언 양해준(31, 팀파시)의 휴식은 짧았다. 경기 도중 입은 부상이 회복하자 곧바로 훈련에 돌입했다. 양해준은 지난 15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054에 출전, 메인 이벤트에서 라인재(33, 팀 코리아MMA)를 꺾고 ROAD FC 미들급 챔피언에 등극했다. 이로써 양해준은 로드FC 미들급 7대 챔피언으로 등극, 자신의 전성기를 알리는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1라운드 경기 초반, 치열한 힘겨루기가 이어졌다. 양해준이 라인재를 들면서 넘어뜨렸으나 베이스를 흐트러뜨리진 못했다. 라인 국내 | 박 종혁 | 2019-06-25 10:13 [맥스FC] 맥스 FC, 스포츠 재활 BMR센터와 업무 협약…출전 선수 재활 돕는다 [맥스FC] 맥스 FC, 스포츠 재활 BMR센터와 업무 협약…출전 선수 재활 돕는다 [랭크5=정성욱 기자] 국내 최대 입식격투기 단체 맥스 FC(회장 유지환)가 스포츠 재활 BMR센터(Body Muscle Recovery, 대표 안상욱)와 협약을 맺었다. 5일 전라북도 익산시에 위치한 맥스 FC 익산 사무실에서 업무 협약 식을 가졌다. 업무 협약을 체결하기 하기 위해 맥스 FC 이용복 대표와 BMR의 안상욱 대표가 자리했다. 이날 체결한 내용은 출전 선수들의 안전과 재활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양사가 함께 진행하는 다양한 사업 및 업무에 서로 협조하기로 합의했다. 맥스 FC 이용복 대표는 “무대에 오르는 선수들의 안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9-06-07 07:04 [로드FC] ’부상 아웃 심유리 대체 카드’ 김은혜, 15일 원주 대회서 박정은 상대로 MMA 데뷔전 [로드FC] ’부상 아웃 심유리 대체 카드’ 김은혜, 15일 원주 대회서 박정은 상대로 MMA 데뷔전 [랭크5=박종혁 기자] 기대를 모았던 여성 파이터들의 대결이 무산됐다. 부상을 당한 심유리(23, 팀 지니어스)를 대신해 김은혜(20, 팀 타이혼 향남)가 15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ROAD FC YOUNG GUNS 43'에서 박정은(23, 팀 스트롱울프)과 아톰급 대결을 펼친다. 박정은과 맞대결할 상대 심유리 두 파이터 모두 타격전에 강점을 보이는 만큼 화끈한 대결로 주목받았으나 훈련을 하던 심유리가 부상을 당하며 박정은과의 대결이 무산됐다. 현재 심유리는 스파링 도중 킥을 맞은 후 신장에 멍이 들어 입원한 상태다 국내 | 박 종혁 | 2019-06-05 11:45 [AFC] 강정민 부상으로 AFC 라이트급 초대 타이틀전 취소…밴텀급 초대 타이틀전 메인이벤트로 [AFC] 강정민 부상으로 AFC 라이트급 초대 타이틀전 취소…밴텀급 초대 타이틀전 메인이벤트로 [랭크5=정성욱 기자] 강정민(33, 모스짐)의 부상으로 AFC(엔젤스파이팅) 라이트급 타이틀전이 취소됐다. 주최 측에 따르면 6월 10일(월)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홀에서 열리는 ‘AFC(엔젤스파이팅)_ 12 – Hero of the belt’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라이트급 타이틀전을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경기 취소 이유는 강정민의 부상이다. 경기를 앞두고 막바지 훈련을 하는 도중 강정민은 손가락 부상을 입었다. 골절 진단이 나왔고 곧바로 수술을 진행하게 되어 경기를 치를 수 없게 됐다. 강정민은 “본의 아니게 경기가 무산되어 국내 | 정성욱 | 2019-06-03 12:31 [로드FC] '더 길로틴' 유재남 "관원에게 부끄럽지 않은 코치 되고 파…6월엔 또 다른 유재남을 볼 수 있을 것" [로드FC] '더 길로틴' 유재남 "관원에게 부끄럽지 않은 코치 되고 파…6월엔 또 다른 유재남을 볼 수 있을 것" [랭크5=정성욱 기자] ‘더 길로틴’ 유재남(32, 로드짐 원주 MMA)이 선수와 코치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싶어 한다. 그는 “나에게 운동을 배운 분들이 어디 가서 '유재남한테 종합격투기 배웠다'고 말해도 부끄럽지 않도록 좋은 경기 보여드리고 싶다”라는 각오를 전했다. 유재남은 프로 파이터이자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로드짐 원주의 코치다. 많은 이들에게 종합격투기를 가르치고 있는 만큼 그는 관원에게 부끄럽지 않은 경기력을 선보이고 싶어 한다. 유재남은 “특히 이번 대회가 원주에서 열리다 보니 많은 관원분들이 직접 경기장에서 응원해주 국내 | 정성욱 | 2019-05-29 11:10 [R5포토] AFC 강정민-로드FC 최우혁-아수라FC 진시준, '휴일 반납 합동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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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볼브 MMA(Evolve MMA) 트라이아웃'이란 새로운 도전을 위해 연고도 없는 곳에 몸을 던졌다. 전 세계 파이터가 한자리에 모여 트라이아웃에 임했다. 두 달 동안 전 세계 파이터들과 실력을 겨룬 끝에 김규성은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이볼브 MMA 멤버가 된 후 4개월 동안 열심히 훈련을 이어간 끝에 드디어 첫 경기가 잡혔다. 17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원 챔피언십 - 엔터 더 드래곤'에 국내 | 정성욱 | 2019-05-14 00:00 [UFC] '로킥 TKO패' 앤더슨 실바 "부러졌다면 다시 고치면 된다" [UFC] '로킥 TKO패' 앤더슨 실바 "부러졌다면 다시 고치면 된다" [랭크5=유하람 기자] 12일 고국 대회에서 로킥 한 방에 TKO된 앤더슨 실바(44, 브라질)가 입을 열었다. 13일 실바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쓰러졌다면 일어서면 되고, 부러졌다면 다시 고치면 된다"며 "굶주린 하이에나는 죽을 때까지 싸운다. 나 역시 끝까지 간다"는 각오를 밝혔다. 실바는 경기 이전에 이미 무릎에 이상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지시각 월요일 병원에서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미들급 랭킹 14위 실바는 12일 브라질 리오 데 자네이루 리우 올림픽 아레나에서 열린 UFC 237에 출전했다. 2012년 이후 1승 국내 | 유 하람 | 2019-05-13 09:52 [녹아웃] 이찬형 "토너먼트 우승을 원했다. '입식격투기'를 해도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녹아웃] 이찬형 "토너먼트 우승을 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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