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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37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UFN 143] 'NFL 출신' 그렉 하디, 옥타곤 데뷔전에서 허무한 반칙패 [UFN 143] 'NFL 출신' 그렉 하디, 옥타곤 데뷔전에서 허무한 반칙패 [랭크5=유하람 기자] 뛰어난 신체조건으로 관심을 모았던 NFL 출신 그렉 하디(30, 미국) 옥타곤 데뷔전이 반칙패라는 허망한 결과로 막을 내렸다. 20일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UFC 파이트나이트 143 준 메인이벤트에 나선 하디는 엘런 크라우더(29, 미국)에게 금지된 3점 니킥으로 반칙패를 당했다. 반칙 선언 후 하디는 억울하다는 제스처를 취했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이었다. 1라운드부터 하디는 거칠게 덤벼들었다. 정타를 허용하고도 걸어들어가 펀치 싸움을 강요했고, 크라우더는 상당한 데미지를 입었다. 투박하 국내 | 유 하람 | 2019-01-20 14:12 [ONE] 사루타 요스케 챔피언 등극, 박광철 패배…‘이터널 글로리’ 메인카드 경기 결과 [ONE] 사루타 요스케 챔피언 등극, 박광철 패배…‘이터널 글로리’ 메인카드 경기 결과 오프닝 페더급 매치 에서는 박광철이 주짓수 강자 브루노 푸치(28, 브라질)에게 탭아웃으로 무릎 꿇었다. 푸치는 날카로운 리어네이키드 초크로로 1라운드 박광철의 목을 낚아채며 원 챔피언십 입성 후 첫 연승을 기록했다. 1라운드 푸치는 곧바로 테이크다운을 시도하며 그라운드 전환을 노렸다. 박광철은 상체를 살려 케이지에 기대며 버텼으나, 푸치는 집요하게 허리를 싸잡고 뽑으며 끝내 하프가드를 잡았다. 푸치는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상대 움직임을 읽으며 암트라이앵글 그립과 파운딩을 번갈아 시도했다. 박광철은 몸을 돌려 일어나려 했으나 백을 국내 | 유 하람 | 2019-01-20 04:18 [ONE] 前 챔피언 박광철 패배…‘복병’ 브루노 푸치에게 탭아웃 [ONE] 前 챔피언 박광철 패배…‘복병’ 브루노 푸치에게 탭아웃 박광철은 마지막 경기에서 크리스티안 리에게 1라운드 TKO패 당한 뒤 꼬박 13개월 동안 경기를 가지지 않았다. 긴 공백을 깨고 돌아왔지만 아쉽게도 연패를 기록했다. 페더급 전향 이후 전적은 5승 3패가 됐다. 반면 푸치는 2013년 원 챔피언십 데뷔 이래 이어지는 승패승패 징크스를 깨고 드디어 2연승을 달성했다. 유하람 기자 rank5yhr@gmail.com 국내 | 유 하람 | 2019-01-19 22:52 [어나힐레이션] 김성현 "박종헌은 나보다 크고 길뿐…무조건 이긴다" [어나힐레이션] 김성현 "박종헌은 나보다 크고 길뿐…무조건 이긴다" [랭크5=유하람 기자] '후지' 김성현(31, 킹콩짐)은 박종헌(25, 대전 팀J.S)의 신체조건에 별다른 생각이 없다고 짧게 답했다. "키가 185cm에 리치 190cm이라고 들었다. 난 키 177cm, 리치 176cm다. 그냥 나보다 크고 길뿐(웃음)"이라고 말했다. 오는 19일 서울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열리는 '어나힐레이션 1'에서 김성현과 박종헌은 라이트급 경기를 갖는다. 김성현은 前 UFC 파이터 후지마르 팔하레스와 닮아 '후지'라 불린다. 그는 팔하레스처럼 우여곡절이 많았다. 입식타격가 출신으로 2015년 4월 'TF 국내 | 유 하람 | 2019-01-16 14:00 [AFC 10] ‘기술 대 화력’ 장현지-박보현, 서로를 제물로 3연승 겨냥 [AFC 10] ‘기술 대 화력’ 장현지-박보현, 서로를 제물로 3연승 겨냥 [랭크5=유하람 기자]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여성 스트로급 타이틀의 첫 주인은 누가 될까. 28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특설 케이지에서 열리는 ‘AFC 10 – Wave of Change’에서 그 의문에 답해줄 두 선수가 격돌한다. AFC 여성 스트로급의 주축 ‘코리안 사모아인’ 장현지(27, 더쎄진)와 AFC 케이지에 처음 오르는 ‘마녀’ 박보현(21, 웨스트짐)이 서로를 제물로 3연승을 노린다. 승자는 챔피언 벨트에 성큼 다가서게 된다. 장현지는 ‘코리안 사모아인’이라는 별명만 보면 힘 싸움을 즐기는 선수라 오해하기 좋다. 국내 | 유 하람 | 2019-01-16 11:22 [어나힐레이션] 박종헌 "김성현, 라이트펀치 빼면 시체…송규호 향한 도발 사과" [어나힐레이션] 박종헌 "김성현, 라이트펀치 빼면 시체…송규호 향한 도발 사과" [랭크5=유하람 기자] "오른손 펀치를 경계한다. 묵직한 라이트 펀치는 김성현의 가장 큰 장점이지만 단점은 무기가 그것밖에 없다는 것이다. 라이트 펀치에 턱을 대주지 않는다면 이변은 없을 것이다" 피지컬 최강자로 불리는 박종헌(25, 대전 팀J.S)은 기습적인 라이트 스트레이트만 조심한다면 김성현(31, 킹콩짐)을 무난히 이길 것으로 내다봤다. 박종헌과 김성현은 오는 19일 서울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열리는 '어나힐레이션 1'에서 라이트급매치를 치른다. 상대에 대해 박종헌은 "나보다 수염이 풍성한 선수?(웃음). 급하게 피니시를 국내 | 유 하람 | 2019-01-16 08:42 [UFC] 제이크 쉴즈, 딜런 데니스에게 독설 "맥그리거 X 빤 게 네 인생 업적" [UFC] 제이크 쉴즈, 딜런 데니스에게 독설 "맥그리거 X 빤 게 네 인생 업적" [랭크5=유하람 기자] 관련 인물 모두를 트래시토킹 하게 만드는 '맥그리거 효과'가 성격 좋기로 유명한 제이크 쉴즈(40, 미국)에게까지 번졌다. 쉴즈는 맥락도 없이 자신을 도발한 맥그리거의 주짓수 코치 딜런 데니스(25, 미국)에게 강도 높게 반격했다. 13일 데니스는 쉴즈와 그래플링 중 백을 잡은 사진을 공유하며 "아들을 안아주는 중"이라는 멘트를 남겼다. 뿔난 쉴즈는 "네 아버지라 불려도 될 만큼 나이도 먹었고, 그런데도 네 분야에서 널 박살내고 있지. 네 인생 최대 성과는 맥그리거 X을 빤 거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쉴즈는 국내 | 유 하람 | 2019-01-14 11:53 [UFC] 데릭 루이스 "타이틀전 패배 이후 오히려 대우 좋아져... 난 여전히 배가 고프다" [UFC] 데릭 루이스 "타이틀전 패배 이후 오히려 대우 좋아져... 난 여전히 배가 고프다" [랭크5=유하람 기자] 데릭 루이스(33, 미국)가 자신의 현재 상황이 만족스럽지만 안주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지난 경기 타이틀전에서 패한 루이스는 오는 3월 UFN 146 메인이벤트에서 전 UFC 챔피언 주니어 도스 산토스(34, 브라질)과 맞붙는다. 루이스는 11일 MMA 정키와의 인터뷰에서 "이 경기를 치르게 돼 기분이 좋다. 내가 사인한 계약조건에도 난 진심으로 행복하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타이틀전에서) 지고 돌아왔음에도 모든 부분에서 (대접이) 나아졌다. 행복하고 만족스럽다"면서도 "하지만 여전히 난 배고픔을 느낀다 국내 | 유 하람 | 2019-01-12 11:17 [UFC] 앤소니 스미스 "루크 락홀드가 누군데? 그런 녀석이랑은 길거리에서도 싸운다" [UFC] 앤소니 스미스 "루크 락홀드가 누군데? 그런 녀석이랑은 길거리에서도 싸운다" [랭크5=유하람 기자]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에 도전하는 앤소니 스미스(30, 미국)가 자신의 뒤를 따라 미들급에서 올라온 루크 락홀드(34, 미국)를 견제했다. 락홀드는 체급 전향을 선언 후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악당' 존 존스(31, 미국)를 도발했다. 8일 시리우스 XM 파이트 네이션에 출연한 스미스는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난 그게 누군지도 모른다. 같은 체급에서 같이 싸운 적이 있었는지도 모르겠다"고 대답했다. 미들급에서 살인적인 감량으로 유명했던 락홀드는 라이트헤비급 체중에 맞춰보니 컨디션이 훨씬 좋다고 말했다 국내 | 유 하람 | 2019-01-09 10:37 [UFC] 루크 락홀드, 존 존스 도발... "꽉 잡아 공주님, 내가 가니까" [UFC] 루크 락홀드, 존 존스 도발... "꽉 잡아 공주님, 내가 가니까" [랭크5=유하람 기자] 루크 락홀드(34, 미국)가 팀동료의 복수를 위해 나섰다. 지난 12월 라이트헤비급 월장을 선언한 락홀드는 5일 TMZ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악당' 존 존스(31, 미국)를 불러냈다. 락홀드는 "꽉 잡아 공주님, 내가 가니까"라고 도발했다. 존스에게 두 번 무릎 꿇은 팀동료 다니엘 코미어(39, 미국)의 한을 대신 풀어줄수 있을지 시선이 끌리는 가운데, 락홀드는 케이지 밖에서 먼저 싸움을 걸었다. 락홀드는 미들급 시절 살인적인 감량을 하는 선수로 유명했다. 신장부터 190cm로 상당한 장신이며, 골격이 크고 국내 | 유 하람 | 2019-01-06 14:11 [어나힐레이션] 박종헌-김성현, 19일 격돌 [어나힐레이션] 박종헌-김성현, 19일 격돌 [랭크5=유하람 기자] TFC 라이트급 강자들이 종합격투기&복싱 컬래버레이션 대회 어나힐레이션 무대에 오른다. 오는 19일 서울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열리는 '어나힐레이션 1'에서 박종헌(25, 대전 팀J.S)과 김성현(31, 킹콩짐)이 라이트급 경기를 갖는다. 신장 184cm, 리치 192cm의 박종헌은 라이트급 최고의 신체조건을 자랑한다. 2016년 9월 TFC 2대 라이트급 토너먼트 10인 테스트에서 통과해 8강에 진출했으나 무릎 부상으로 케이지에 오르지 못했다. 이후 실전감각을 익히기 위해 삼보, 킥복싱 대회에 꾸준히 출전 국내 | 유 하람 | 2019-01-04 07:57 [UFC 232] 리뷰 : 디스토피아 UFC [UFC 232] 리뷰 : 디스토피아 UFC [랭크5=유하람 기자] 악당이 음주운전을 하고, 임산부가 탄 차를 뺑소니로 치고 가고, 경찰에게 욕을 퍼부었다. 또 마약을 하고, 상대 눈을 찌르고, 경기력 향상 약물이 적발된 뒤 또 복용하고, 징계를 편법으로 빠져나갔다. 최고권력조차 처벌은 커녕 그를 오히려 양지로 끌어올렸다. 악당을 처단하려 등장한 히어로마저 압도적인 힘 앞에 무릎꿇었다. 어디 디스토피아 영화 시나리오가 아니다. 지난 12월 30일 미국 캘리포니아 더 포럼에서 열린 UFC 232에서 실제로 기록된 현실이다. 연달은 업셋으로 청춘 스포츠 드라마가 되는 듯했던 UF 국내 | 유 하람 | 2019-01-02 22:01 [UFC] '천재' BJ 펜, 충격의 1라운드 힐훅 패 [UFC] '천재' BJ 펜, 충격의 1라운드 힐훅 패 [랭크5=정성욱 기자] '천재' BJ 펜(40, 미국)이 충격의 1라운드 힐훅 패배를 기록했다. 30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더 포럼에서 열린 UFC 232에서 BJ 펜은 라이언 홀(33, 미국)에게 1라운드 2분 46초 만에 힐훅 패배를 했다. 1년 3개월만의 복귀전 패배다. BJ 펜은 초반부터 적극적인 모습으로 다가갔다. 사이드 스텝을 밟으며 홀을 압박했다. 드러누운 홀에게 로킥을 차며 주도권을 가져오는 듯했다. 경기는 순간 홀에게 넘어갔다. 1라운드 2분 40초 홀이 앞구르기 뒤 하체 관절기를 걸었다 국내 | 정성욱 | 2018-12-30 11:16 [UFC] 다니엘 코미어 "레스너가 많이 작아졌더라...왜일까?" [UFC] 다니엘 코미어 "레스너가 많이 작아졌더라...왜일까?" [랭크5=유하람 기자] 현 UFC 헤비급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39, 미국)가 차기 도전자 후보인 브록 레스너(41, 미국)을 돌려 공격했다. 코미어는 26일 MMA 뉴스를 통해 "레스너는 WWE에서 뛸 때와 USADA 테스트 프로그램을 진행할 때 (몸 상태)차이가 크다"며 "옥타곤에 복귀한 UFC 200 기준으로는 현재 아예 다른 사람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몸이 작아졌고, 얼굴은 훨씬 더 작아졌다. 내 눈이 맞다면 약물 검사를 엄청 많이 받았다는 흔적일 것"이라며 약물 의혹을 우회적으로 제기했다. 차기 UFC 헤비급 타이틀 국내 | 유 하람 | 2018-12-27 12:33 [TFC] '샷건' 손도건 "경기 중 무릎인대 손상…아쉬움 남는다" [TFC] '샷건' 손도건 "경기 중 무릎인대 손상…아쉬움 남는다" [랭크5=유하람 기자] '샷건' 손도건(27, MOB)이 승리를 거머쥐긴 했으나 경기 내용적인 면에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고 토로했다. 손도건은 "두 번째 태클쯤 무릎인대에 소리가 나고 통증이 나타났다. 때문에 조급해지고 다소 흥분해 여유 없는 경기를 했던 거 같다"고 밝혔다. 지난달 1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TFC 19'에서 손도건은 대체 출전한 금경언(22, 왕호MMA)을 상대로 2라운드 종료 만장일치 판정승을 따냈다. 당초 손도건은 강자 렉스 데 라라(36, 필리핀)와 격돌할 예정이었으나 라라의 개인 국내 | 유 하람 | 2018-12-27 09:37 [UFC Best & Worst] ⑤ 옥타곤 사상 최고의 2인자 TOP 5 [UFC Best & Worst] ⑤ 옥타곤 사상 최고의 2인자 TOP 5 [랭크5=유하람 기자] 흔히 3등보다 안 좋은 게 2등이라고들 한다. 3등까지는 '그래도 이만큼은 왔다'는 안도감이 든다면, 2등은 우승자에 대한 상대적 박탈감이 먼저라는 것이다. 최강자가 이인자를 가장 직접적으로 찍어누르는 1:1 대결의 세계는 더욱 심하다. 선수나 팬이나 정점을 앞에 두고 벽을 느껴야만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인자에게는 '시대의 패자'라는 불명예스러운 꼬리표가 붙기도 한다. 그러나, 그럼에도 역사를 논할 때 그들을 빼놓을 수는 없다. 비록 가장 명예로운 자리는 차지하지 못했더라도, 엄연히 그 세계의 큰 축이었기 국내 | 유 하람 | 2018-12-21 00:00 [벨라토르] 미르코 크로캅, 내년 2월 16일 로이 넬슨 2차전으로 북미무대 복귀 [벨라토르] 미르코 크로캅, 내년 2월 16일 로이 넬슨 2차전으로 북미무대 복귀 [랭크5=유하람 기자] 크로캅이 돌아온다. 7일 ESPN은 '불꽃 하이킥' 미르코 크로캅(44, 크로아티아)이 내년 2월 16일 영국이 아닌 코네티컷 모히건 선 아레나에서 열리는 벨라토르 217에서 로이 넬슨(42, 미국)과 2차전을 갖는다고 밝혔다. 2011년 10월 펼쳐진 1차전에서는 넬슨이 그래플링을 앞세워 파운딩 TKO 승을 거뒀으며, 2차전은 지난 5월 벨라토르 200에서 추진됐으나 크로캅의 무릎 부상으로 무산됐다. 현재 넬슨은 최근 전적 4승 9패, 크로캅은 9연승을 기록하고 있다. 2013년 이후 넬슨은 단 한 차례의 국내 | 유 하람 | 2018-12-07 10:55 [로드FC] ‘저승사자’ 김태인 "드디어 잡은 데뷔 기회, 절대 놓치지 않는다" [로드FC] ‘저승사자’ 김태인 "드디어 잡은 데뷔 기회, 절대 놓치지 않는다"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를 통해 또 한 명의 선수가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아마추어 복싱 전적 15전 15승, 복싱 국가대표 선발전에도 출전했던 김태인(25, 로드짐 강남MMA)이 종합격투기 선수로서의 데뷔를 앞두고 있다. 그 무대는 오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개최되는 로드FC 051이다. 김태인은 김지훈(28, 레드훅 멀티짐)을 상대로 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제 1경기에 출전한다. 자신의 인생의 또 다른 전환점이 될 이번 대회를 8일 앞둔 김태인은 "오랫동안 꿈만 꾸고 바라만 보다가 이제 그 꿈의 무대에 설 수 있다 국내 | 유 하람 | 2018-12-07 09:50 [ONE] 1년만에 복귀…정진수-케빈 정 "복귀전 승리하고 밴텀급 타이틀 정조준" [ONE] 1년만에 복귀…정진수-케빈 정 "복귀전 승리하고 밴텀급 타이틀 정조준" [랭크5=정성욱 기자] '올드보이' 정진수-케빈 정(25, 미국)이 돌아왔다. 현 원 챔피언십 밴텀급 챔피언 케빈 벨링온에게 판정패한 후 오랜만에 1년 만에 돌아와 경기를 치른다. 7일(이하 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원 - 데스티니 오브 챔피언'에 출전해 11전 무패 다케나카 다이치(28, 일본)와 대결한다. 1년간의 공백에 대해 은퇴 등 여러 소문이 있었지만, 사실은 훈련 중 입은 무릎 부상에 의한 것이었다. 정진수는 랭크5와의 인터뷰에서 "훈련 중에 입은 무릎 부상이 컸다. 1년 동안 재활을 하면서도 틈틈이 국내 | 정성욱 | 2018-12-06 23:40 [UFC Fight Night 142] 리뷰 : 호주, 최악의 밤 [UFC Fight Night 142] 리뷰 : 호주, 최악의 밤 [랭크5=유하람 기자] 2일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열린 UFN 142은 마지막까지 홈팬을 배신했다. 오프닝 매치에서는 짐 크루트(22, 호주)가 경기장을 가득 채운 고국사람들에게 승리를 선물했으나, 이후 이어진 모든 경기에서는 호주/오세아니아 파이터가 전패를 기록했다. 개최국 중국에 한참 웃어줬던 직전 대회 UFN 141와 상반되는 결과였다. 메인이벤트 : #7 주니어 도스 산토스 vs #11 타이 투이바사 "패기와 안일함은 다르다" - 승리 문턱에서 회군한 투이바사 평점 : ★★★☆ 헤비급 랭킹 11위 타이 투이바사(25, 호주)는 국내 | 유 하람 | 2018-12-05 23:5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