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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2,32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UFC] '무력한 패배' 조제 알도 "나도 그 정도로 못 싸워본 게 처음" [UFC] '무력한 패배' 조제 알도 "나도 그 정도로 못 싸워본 게 처음" [랭크5=유하람 기자] 지난 12일 고국 대회에서 무력한 패배를 기록한 조제 알도(32, 브라질)가 심경을 고백했다. 알도는 1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인생에서 그렇게 못 싸워본 적이 없다"며 자책했다. "난 내 재능과 능력을 알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는 보여주지 못했다"며 "난 변명을 하는 사람이 아니다. 전부 내 책임이다. 나 자신에게 화가 난다"고 토로했다. 쟁쟁한 강자를 연달아 KO로 제압하며 페더급 랭킹 1위를 수성하던 알도는 이번 경기 전까지만 해도 “모든 것은 올해에 달려있다”며 타이틀 재도전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다 국내 | 유 하람 | 2019-05-14 06:29 [ONE] 트라이아웃에서 본 원 챔피언십 무대까지 오른 김규성 "데뷔전 승리하고 금의환향할 것" [ONE] 트라이아웃에서 본 원 챔피언십 무대까지 오른 김규성 "데뷔전 승리하고 금의환향할 것" [랭크5=정성욱 기자] 파이터 김규성(26, 이볼브MMA)은 작년 말 짐을 싸고 혈혈단신 싱가포르행 비행기를 탔다. '이볼브 MMA(Evolve MMA) 트라이아웃'이란 새로운 도전을 위해 연고도 없는 곳에 몸을 던졌다. 전 세계 파이터가 한자리에 모여 트라이아웃에 임했다. 두 달 동안 전 세계 파이터들과 실력을 겨룬 끝에 김규성은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이볼브 MMA 멤버가 된 후 4개월 동안 열심히 훈련을 이어간 끝에 드디어 첫 경기가 잡혔다. 17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원 챔피언십 - 엔터 더 드래곤'에 국내 | 정성욱 | 2019-05-14 00:00 [UFC] 마이클 비스핑 "다니엘 코미어는 스티페 미오치치를 피하고 싶어한다" [UFC] 마이클 비스핑 "다니엘 코미어는 스티페 미오치치를 피하고 싶어한다" [랭크5=유하람 기자] 명예의 전당 헌액을 앞둔 전 UFC 미들급 챔피언 마이클 비스핑이 헤비급 타이틀을 둘러싼 분쟁에 대해 한 마디 거들었다. 비스핑은 9일 개인 팟캐스트를 통해 헤비급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40, 미국)가 스티페 미오치치(36, 미국)를 피하고 싶어한다 증언했다. 비스핑은 "코미어는 자기가 1라운드 KO승을 거뒀는데 그 이상 뭘 보여주냐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지난 해 7월 당시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이었던 코미어는 헤비급 타이틀에 도전, 미오치치를 1라운드 KO로 제압하고 두 체급 동시 정복에 성공했다. 3차 방어 국내 | 유 하람 | 2019-05-13 10:37 [UFC] 자레드 캐노니어 "앤더슨 실바가 다친 게 내 잘못은 아니지" [UFC] 자레드 캐노니어 "앤더슨 실바가 다친 게 내 잘못은 아니지" [랭크5=유하람 기자] 자레드 캐노니어(35, 미국)가 자신에게 쏟아진 비난에 대해 섭섭함을 토로했다. 12일 캐노니어는 브라질 대회에서 앤더슨 실바(44, 브라질)를 로킥 TKO로 잡아냈다. 고국 영웅의 패배에 현지 관중은 우레와 같은 야유를 보냈다. 당일 열린 포스트 파이트 컨퍼런스에서 캐노니어는 "난 내 할일을 했을 뿐이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실바가 원래 무릎에 이상이 있었다는 말을 듣고는 "그럼 싸우지 말았어야지. 난 실바의 부상이 아닌 내 로킥으로 이겼다"고 말했다. 캐노니어는 1라운드 4분 47초 만에 실바를 꺾었 국내 | 유 하람 | 2019-05-13 10:14 [UFC] '로킥 TKO패' 앤더슨 실바 "부러졌다면 다시 고치면 된다" [UFC] '로킥 TKO패' 앤더슨 실바 "부러졌다면 다시 고치면 된다" [랭크5=유하람 기자] 12일 고국 대회에서 로킥 한 방에 TKO된 앤더슨 실바(44, 브라질)가 입을 열었다. 13일 실바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쓰러졌다면 일어서면 되고, 부러졌다면 다시 고치면 된다"며 "굶주린 하이에나는 죽을 때까지 싸운다. 나 역시 끝까지 간다"는 각오를 밝혔다. 실바는 경기 이전에 이미 무릎에 이상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지시각 월요일 병원에서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미들급 랭킹 14위 실바는 12일 브라질 리오 데 자네이루 리우 올림픽 아레나에서 열린 UFC 237에 출전했다. 2012년 이후 1승 국내 | 유 하람 | 2019-05-13 09:52 [녹아웃] 이찬형 "토너먼트 우승을 원했다. '입식격투기'를 해도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녹아웃] 이찬형 "토너먼트 우승을 원했다. '입식격투기'를 해도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랭크5=인천, 정성욱 기자] 4월 29일 이찬형(28, 라온)은 일본에서 열린 'KING OF KNOCK OUT 라이트급 아시아 토너먼트 결승전 & 라이트급 타이틀매치'에 출전했다. 작년 12월부터 이찬형은 강행군을 이어갔다. 일본 입식격투기 단체 라이즈(RISE)와 녹아웃을 오고 가며 1개월 반의 시간을 두며 경기를 해왔다.결승전은 이찬형의 판정패. 상대 요드렉은 룸피니, 라자담넌 챔피언 출신으로 무에타이에 익숙하지 않은 이찬형에게 불리했다. 그와 상관없이 이찬형은 로킥을 맞으면, 팔꿈치를 맞으면 그대로 돌려줬다. 요드렉의 장딴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9-05-13 00:00 [UFC] 리에네 알다나, 벳지 코헤이아에게 전광석화 암바 승 [UFC] 리에네 알다나, 벳지 코헤이아에게 전광석화 암바 승 [랭크5=유하람 기자] 여성 밴텀급 랭킹 11위 리에네 알다나(31, 멕시코)가 랭킹 13위 벳지 코헤이아(35, 브라질)를 '전광석화' 암바로 잡아냈다. 12일 브라질 리오 데 자네이루 리우 올림픽 아레나에서 열린 UFC 237에 출전, 메인카드 오프닝에서 3라운드 3분 24초 서브미션 승을 거뒀다. 승자 인터뷰에서 알다나는 "이번 경기 승리에 따라 이후가 많이 달라질 수 있었다"며 "(중요한 때) 승리해서 기쁘다"고 밝혔다. 알다나는 1라운드 부지런히 인앤아웃 스텝을 밟으며 짧은 펀치로 간을 봤다. 가드를 바싹 올리고 상체를 국내 | 유 하람 | 2019-05-12 13:51 [UFC] 제시카 안드라지, 로즈 나마유나스 슬램 KO로 격침…여성 스트로급 챔피언 등극 [UFC] 제시카 안드라지, 로즈 나마유나스 슬램 KO로 격침…여성 스트로급 챔피언 등극 [랭크5=유하람 기자] 여성 스트로급 랭킹 1위 제시카 안드라지(27, 브라질)가 챔피언 로즈 나마유나스(26, 미국)를 슬램 KO로 제압했다. 12일 브라질 리오 데 자네이루 리우 올림픽 아레나에서 열린 UFC 237 메인이벤트에서 안드라지는 불리한 상황을 2라운드 2분 58초 슬램 테이크다운 한 방에 뒤집어내며 벨트를 차지했다. 나마유나스는 유려한 스텝으로 시종일관 유리하게 경기를 풀어갔으나 아쉽게 물러서야 했다. 1라운드 나마유나스는 부지런히 사각을 만들며 잽과 스트레이트로 상대 안면을 건드렸다. 안드라지는 뒷손을 휘두르며 달 국내 | 유 하람 | 2019-05-12 13:37 [UFC] 앤더슨 실바, 자레드 캐노니어의 로킥 한 방에 TKO패 [UFC] 앤더슨 실바, 자레드 캐노니어의 로킥 한 방에 TKO패 [랭크5=유하람 기자] 미들급 랭킹 14위 앤더슨 실바(44, 브라질)가 허무하게 무너졌다. 12일 브라질 리오 데 자네이루 리우 올림픽 아레나에서 열린 UFC 237에 출전, 랭킹 10위 제라드 캐노니어(35, 미국)의 로킥 한 방에 쓰러지며 TKO됐다. 재기를 노리던 실바는 1라운드 4분 47초 만에 허무하게 무너졌다. 1라운드 캐노니어는 차분히 뒷발 로킥과 뒷손 훅을 하나씩 얹으며 압박했다. 실바는 밖으로 돌아나가며 왼발로 상대 복부를 공략했으나 연달아 안면에 라이트를 허용했다. 후반엔 실바가 먼저 몸을 흔들며 전진했지만 이내 국내 | 유 하람 | 2019-05-12 13:04 [UFC] 조제 알도 타이틀 재도전 무산…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에게 완봉패 [UFC] 조제 알도 타이틀 재도전 무산…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에게 완봉패 [랭크5=유하람 기자] 페더급 랭킹 1위 조제 알도(32, 브라질)가 타이틀 길목에서 무너졌다. 12일 브라질 리오 데 자네이루 리우 올림픽 아레나에서 열린 UFC 237에 출전, 랭킹 4위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30, 호주)에게 완봉에 가까운 판정패를 당했다. 볼카노프스키는 인사이드 로킥과 클린치를 영리하게 이용하며 알도의 타격을 완전봉쇄했다. 1라운드 알도는 케이지 중앙을 잡고 스텝을 아끼며 상대 수를 읽었다. 쉴 새 없이 다양한 페인트를 섞는 볼카노프스키를 노려보며 보디샷과 로킥 단타로 찔러봤다. 볼카노프스키는 앞발 인사이드 국내 | 유 하람 | 2019-05-12 12:45 [UFC] 로레아노 스타로폴리, '핏불' 티아고 알베스에게 판정승 [UFC] 로레아노 스타로폴리, '핏불' 티아고 알베스에게 판정승 [랭크5=유하람 기자] '핏불' 티아고 알베스(35, 브라질)가 4년 만의 연승에 실패했다. 12일 브라질 리오 데 자네이루 리우 올림픽 아레나에서 열린 UFC 237에 출전, 신성 로레아노 스타로폴리(26, 아르헨티나)에게 3라운드 종료 0-3 판정패를 당했다. 스타로폴리는 변칙적인 스텝으로 알베스의 추격을 따돌리며 큰 점수차로 승리했다. 스타로폴리는 초반 공중 동작들을 자신감 있게 선보이며 상대를 끌어냈다. 화려한 킥으로 몰고 거리가 좁혀지면 펀치를 노리며 코너로 압박했다. 알베스는 스위치하며 종잡지 못할 거리에서 공격하는 스타 국내 | 유 하람 | 2019-05-12 12:12 [UFC] 앤더슨 실바 계약 연장 추진 중…매니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UFC] 앤더슨 실바 계약 연장 추진 중…매니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랭크5=유하람 기자] 당분간은 옥타곤에서 앤더슨 실바(44, 브라질) 경기를 볼 수 있을 예정이다. 실바의 매니저 조지 구이마라에스는 11일 ESPN과의 인터뷰에서 "절대 은퇴는 없다. 실바는 아직 태울 땔감이 충분하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목소리 높였다. "실바는 마약도 술도 하지 않는다. 아주 건강하고 오히려 역대 최고의 몸상태가 됐다"며 "UFC와도 좋은 이야기가 오가고 있다. 완전히 새로운 계약을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실바는 지난 해 2월 데릭 브런슨을 판정으로 꺾으며 2012년부터 이어진 5년 간의 무승 행진 국내 | 유 하람 | 2019-05-11 11:53 [UFC] 조제 알도 은퇴 계획 번복? "2020년에'는' 아예 싸우지 않을 수도 있다" [UFC] 조제 알도 은퇴 계획 번복? "2020년에'는' 아예 싸우지 않을 수도 있다" [랭크5=유하람 기자] 올해 계약상 남은 4경기를 소화하겠다는 공약대로 부지런히 싸우고 있는 조제 알도(32, 브라질)가 미래 계획을 밝혔다. 9일 MMA 정키와의 인터뷰에서 "모든 것은 올해에 달려있다"며 입을 열었다. 알도는 "타이틀 도전권을 얻기 위해 올해를 쏟아붇고 있다"며 "이번에 승리하면 타이틀전 외엔 싸울 생각이 없다"고 못박았다. 이어 "타이틀전이 끝나면 아무것도 하지 않고 1년을 보내려고 한다. 안식년처럼 내 삶을 조금 즐기고 2021년에 돌아오려고 한다"고 밝혔다. 은퇴 계획은 사실상 연기 혹은 번복으로 보인다. 국내 | 유 하람 | 2019-05-11 11:26 [UFC] 도널드 세로니 vs 토니 퍼거슨, 6월 8일 맞대결 확실시 [UFC] 도널드 세로니 vs 토니 퍼거슨, 6월 8일 맞대결 확실시 [랭크5=유하람 기자] 라이트급 빅매치가 열릴 가능성이 높아졌다. 브렛 오카모토 ESPN 기자는 11일 트위터를 통해 "UFC가 도널드 세로니(36, 미국)와 토니 퍼거슨(35, 미국)의 대결을 거의 확정지었다"고 전했다. 오카모토는 "세로니는 아이아퀸타와 싸운지 일주일 만에 겨우 4주 뒤 경기를 수락했다. 심지어 5라운드 매치를 제안했다고 한다. 그는 미쳤다"고 말했다. 또한 토니 퍼거슨에 대해서는 "이번 경기 뿐 아니라 UFC와 새로운 계약을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세로니는 2016년 경부터 줄기차게 코너 맥그리거를 요구했다 국내 | 유 하람 | 2019-05-11 11:02 [UFC] 마이르백 타이스모프 "겁쟁이 쥐새끼 코너 맥그리거, 얼른 패주고 싶다" [UFC] 마이르백 타이스모프 "겁쟁이 쥐새끼 코너 맥그리거, 얼른 패주고 싶다" [랭크5=유하람 기자] '언더카드의 제왕'이라 불리는 마이르백 타이스모프(30, 러시아)가 복귀를 미루고 있는 코너 맥그리거(30, 아일랜드)를 불러냈다. 맥그리거의 숙적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팀메이트인 타이스모프는 8일 트위터를 통해 "코너 맥'코카인'은 겁쟁이 쥐새끼에 불과하다"며 슈퍼스타를 저격했다. "너가 칠 줄 아는 건 스마트폰과 버스, 코카인 라인 뿐이지. 쓰레기 자식, 언젠간 직접 만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타이스모프는 현재 언더카드에서 6연승을 기록 중인 강자다. 아직 랭킹에는 올라오지 못했지만 5연속 KO승 기록도 국내 | 유 하람 | 2019-05-10 08:32 [UFC] 경기만 치르면 언더독? 로즈 나마유나스 "난 상상 이상으로 강하다" [UFC] 경기만 치르면 언더독? 로즈 나마유나스 "난 상상 이상으로 강하다" [랭크5=유하람 기자] UFC 여성 스트로급 챔피언 로즈 나마유나스(26, 미국)가 자신에게 쏟아지는 저평가에 대해 한 마디 했다. 나마유나스는 4번의 타이틀전에서 모두 언더독을 기록 중이며, 1차 방어에 성공한 챔피언이 된 지금도 예외는 아니었다. 8일 MMA 정키와의 인터뷰에서 나마유나스는 "누군가는 내가 길고 얇기 때문에 약하다고 생각할지 모르겠다. 하지만 난 상상 이상이다. 강하고, 정신적으로 강하고, 영적으로 강하다. 토탈 패키지지"라고 말했다. 덧붙여 "내가 감정적으로 싸우는 걸 약점으로 받아들이는 것 같다"고도 밝혔다. 국내 | 유 하람 | 2019-05-10 08:16 [UFC] 조제 알도 "남은 시간 많지 않아…조르주 생 피에르처럼 정상에서 은퇴하고파" [UFC] 조제 알도 "남은 시간 많지 않아…조르주 생 피에르처럼 정상에서 은퇴하고파" [랭크5=유하람 기자] 페더급 올타임 넘버원 파이터 조제 알도(32, 브라질)이 마지막 행보에 대해 입을 열었다. 알도는 9일 콤바테와의 인터뷰에서 "우선 눈앞의 상대를 존중할 필요가 있다"며 대결을 앞둔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30, 호주)를 의식했다. "만약 승리한다면 둘 중 하나다. 슈퍼파이트 또는 타이틀전이다"라며 "난 다른 파이터처럼 오랜 시간 더 싸울 생각이 없다. 조르주 생 피에르처럼 정상에서 은퇴할 수 있으면 좋겠군"이라고 밝혔다. 2014년까지 페더급 폭군으로 군림하던 알도는 코너 맥그리거와 맥스 할러웨이에게 연달아 국내 | 유 하람 | 2019-05-10 08:01 [MMA] '도끼 살인마' 반다레이 실바 배틀필드FC 홍보대사로 한국 방문…팬 사인회 예정 [MMA] '도끼 살인마' 반다레이 실바 배틀필드FC 홍보대사로 한국 방문…팬 사인회 예정 [랭크5=정성욱 기자] '도끼 살인마' 반다레이 실바(43, 브라질)이 한국을 찾는다. 격투기 단체 배틀필드FC에 따르면 반다레이 실바를 초청해 17일(금) 서울 강남 스타필드 코엑스몰 라이브플라자에서 기자회견과 팬 미팅을 가진다고 전했다. 이날 팬 미팅에선 팬 사인회 및 기념 촬영 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실바가 배틀필드FC의 명예홍보대사를 맡게 되면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실바가 2004년 이후 두 번째 한국을 방문한다. 배틀필드FC가 오는 7월 마카오에서 두 번째 대회를 치를 예정이다. 앞으로 국내 | 정성욱 | 2019-05-08 16:15 [UFC] 케빈 리 "내가 맥그리거면 토니 퍼거슨은 무조건 피해" [UFC] 케빈 리 "내가 맥그리거면 토니 퍼거슨은 무조건 피해" [랭크5=유하람 기자] 웰터급 데뷔전을 앞둔 케빈 리(26, 미국)가 본래 활동하던 라이트급 전선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했다. 6일 차엘 소넨과의 인터뷰에서 리는 "내가 코너 맥그리거 매니저면 토니 퍼거슨과는 절대 싸우지 못하게 하겠다. 퍼거슨은 경기만 잡히면 지금 있는 문제를 돌파할 거다. 맥그리거처럼 얻을 게 많은 상대면 더더욱"이라고 말했다. 한편 라이트급을 떠난 이유에 대해서는 "너무 정치판이 돼서"라고 밝혔다. 지난 해 12월 라이트급 랭킹 4위까지 리는 알 아이아퀸타에게 2차전에서마저 패하며 타이틀 길목에서 주저앉았다. 경 국내 | 유 하람 | 2019-05-08 12:31 [UFC] 파울로 코스타 "거짓말쟁이 요엘 로메로, 날 약쟁이라 부른 대가 치를 것" [UFC] 파울로 코스타 "거짓말쟁이 요엘 로메로, 날 약쟁이라 부른 대가 치를 것" [랭크5=유하람 기자] 경기가 성사되기 무섭게 파울로 코스타(28, 브라질)가 영업에 나섰다. 오는 8월 17일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UFC 241에서 대결이 확정된 요엘 로메로(42, 쿠바)를 공격했다. 8일 아리엘 헬와니 쇼에 출연, 로메로가 자신을 약쟁이로 몰고 갔다며 "로메로는 거짓말쟁이다. (자기가 붙인 별명처럼) '신의 병사'가 아니다. 헛소문만 퍼뜨리는 악마의 군사다. 이제 그 거짓말의 대가를 치르게 해주겠다"고 으르렁댔다. 그러나 코스타의 약물 적발은 사실이다. 지난 달 26일 USADA 측은 코스타가 불법 약물 사용을 국내 | 유 하람 | 2019-05-08 12:0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11211311411511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