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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kg] 2분 5라운드 (타이틀매치) 유정현 (30, 광주원탑멀티짐) 37전 28승 9패 VS 방태훈 (20, 대구피어리 컴뱃스포츠 | 정성욱 | 2018-08-28 00:42 [UFN 135] 리뷰 : 배수의 진 [UFN 135] 리뷰 : 배수의 진 [랭크5=유하람 기자] 6일(한국시간) 미국 네브라스카주 피나클 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UFN 135은 KO가 네 차례나 나오는 호재 끝에 화끈하게 마무리됐다. 특히 메인이벤트에서는 “지면 은퇴”라고 배수진을 친 저스틴 게이치가 불과 87초 만에 실신 KO승을 거두며 관중을 열광시켰다. 한편 긴 부진으로 벼랑 끝에 섰던 마이클 존슨과 제이크 엘런버거는 각각 스플릿 판정승과 1라운드 KO패를 기록하며 희비가 갈렸다. 메인이벤트 : #7 저스틴 게이치 vs #10 제임스 빅 “펀치 드렁크? 맞기 전에 끝내면 그만” - ‘캐삭빵’에서 승리 국내 | 유 하람 | 2018-08-26 22:16 [UFC] "지면 은퇴" 배수진 친 게이치, 87초 실신 KO승 [UFC] "지면 은퇴" 배수진 친 게이치, 87초 실신 KO승 [랭크5=유하람 기자] "지면 은퇴"라고 각오했던 라이트급 랭킹 7위 저스틴 게이치(29, 미국)가 초살 쾌승을 거뒀다. 게이치는 6일(한국시간) 미국 네브라스카주 피나클 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UFN 135에서 랭킹 10위 제임스 빅(31, 미국)을 상대했다. 거대하고 날카로운 빅이었지만 게이치는 불과 87초 만에 라이트 훅으로 그를 쓰러뜨리며 연패를 탈출했다. 1라운드 빅은 플라잉킥 동작과 옆차기 등으로 거리를 벌리려는 의도를 숨기지 않았다. 큰 킥으로 괴롭히는 빅을 게이치는 침착하게 바라보다 전광석화 같은 레프트 페인트 후 라이 국내 | 유 하람 | 2018-08-26 14:02 [UFC] '타격 여포' 마이클 존슨, 안드레 필리에게 한끝차 승리 [UFC] '타격 여포' 마이클 존슨, 안드레 필리에게 한끝차 승리 [랭크5=유하람 기자] '타격 여포' 마이클 존슨(32, 미국)이 3연패의 수렁을 벗어났다. 6일(한국시간) 미국 네브라스카주 피나클 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UFN 135에서 존슨은 안드레 필리(28, 미국)와 접전을 펼쳤다. 일진일퇴의 공방 끝에 존슨은 2-1 판정으로 필리를 꺾고 페더급 전향 후 첫 승을 올렸다. 1라운드 시작부터 두 선수는 빠른 공방을 펼쳤다. 필리는 리치의 이점을 앞세워 중앙을 잡고 압박했고, 존슨은 부지런히 사이드로 돌며 견제했다. 스피드에서 앞서는 존슨이 좋은 바디샷으로 재미를 봤고 필리는 킥으로 상대 움직 국내 | 유 하람 | 2018-08-26 13:45 [UFC] 코트니 케이시, 안젤라 힐에게 진땀승 거두며 연패 탈출 [UFC] 코트니 케이시, 안젤라 힐에게 진땀승 거두며 연패 탈출 [랭크5=유하람 기자] 26일(한국시간) 미국 네브라스카주 피나클 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UFN 135에서 열띤 여성부 경기가 펼쳐졌다. 스트로급 랭킹 11위 코트니 케이시(31, 미국)는 랭킹 14위 안젤라 힐(33, 미국)과 3라운드 내내 접전을 벌인 끝에 2-1 판정승을 거뒀다. 1라운드 힐은 사이드 스텝을 부지런히 밟으며 기동력 승부를 걸었다. 빠른 템포로 주고받는 타격전에서 좀 더 앞서나가는 쪽은 힐이었다. 힐은 후속 킥과 킥캐치 후 테이크다운 등으로 점수를 땄다. 그러자 이번엔 케이시가 돌려 던지는 테이크다운으로 변수를 만 국내 | 유 하람 | 2018-08-26 13:09 [UFC] 제이크 엘런버거, 4연속 KO패 끝에 은퇴 선언 [UFC] 제이크 엘런버거, 4연속 KO패 끝에 은퇴 선언 [랭크5=유하람 기자] 26일(한국시간) 미국 네브라스카주 피나클 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UFN 135에서 UFC 베테랑 제이크 엘런버거(33, 미국)가 4연패 끝에 은퇴를 선언했다. 홈팬의 응원을 입고 등장한 엘런버거는 브라이언 바베레나(29, 미국)에게 무력하게 패배하며 씁쓸하게 옥타곤을 퇴장했다. 1라운드 엘런버거는 가볍게 스텝을 밟으며 빠르게 싸움을 걸었다. 바베레나 역시 펀치 공방을 피하지 않고 맞받아쳤다. 초반 불안한 모습을 계속 보였던 엘런버거는 가볍게 들어간 바레레나의 양 훅에 다운됐고, 간신히 일어나서도 무력하게 다시 국내 | 유 하람 | 2018-08-26 12:31 [UFC] '무패 신성' 디아비슨 피게레도,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2R TKO 승 [UFC] '무패 신성' 디아비슨 피게레도,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2R TKO 승 [랭크5=유하람 기자] 플라이급 랭킹 14위이자 '무패 신성' 디아비슨 피게레도(30, 브라질)가 또 한 번 압승을 거뒀다. 26일(한국시간) 미국 네브라스카주 피나클 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UFN 135에 출전한 피게레도는 랭킹 6위 존 모라가(34, 미국)을 2라운드 3분 8초 만에 펀치로 KO시켰다. 1라운드 피게레도는 사이즈의 우위를 앞세워 압박하며 거리 싸움을 벌였다. 모라가는 펀치로 치고 나가는 타이밍을 노렸지만 피게레도가 알고 있었다. 2분 20초 경 피게레도는 덤벼드는 모라가를 잡고 돌려 던져 상위포지션을 점유했다. 피 국내 | 유 하람 | 2018-08-26 12:05 [UFC] 에릭 앤더스, 광폭한 헤드킥으로 실신 KO승 [UFC] 에릭 앤더스, 광폭한 헤드킥으로 실신 KO승 [랭크5=유하람 기자] 26일(한국시간) 미국 네브라스카주 피나클 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UFN 135 메인카드 오프닝매치에서 화려한 KO승이 터졌다. 에릭 앤더스(31, 미국)는 맞춤 전략을 들고 온 팀 윌리엄스(32, 미국)에게 고전했으나, 힘으로 전세를 역전시켰다. 3라운드 종료 직전에는 일어서는 윌리엄스의 안면을 걷어차며 실신시켰다. 1라운드 초반에는 사우스포 앤더스가 차분히 압박했다. 윌리엄스는 케이지 바깥쪽으로 돌며 뒷발 킥으로 반격했다. 순간 부딪히며 클린치로 붙었을 때는 오히려 윌리엄스가 컨트롤했고, 떨어진 후에도 라이 국내 | 유 하람 | 2018-08-26 11:46 [UFC] UFC 한국 파이터 진출 현황…총 14명 진출에 8명 활동중 [UFC] UFC 한국 파이터 진출 현황…총 14명 진출에 8명 활동중 [랭크5=정성욱 기자] UFC 코리아가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손진수(코리안좀비MMA)의 UFC 계약을 공식화 했다. 손진수가 UFC에 진출함으로서 총 14명의 한국 파이터(남성 11명, 여성 3명)가 UFC와 계약을 했고 그 가운데 현재 8명이 활동중이다.초창기 UFC 한국 파이터를 가장 많이 배출한 팀은 코리안 탑 팀. 양동이, 정찬성, 임현규, 방태현, 곽관호 5명을 UFC에 진출했다. 팀매드도 만만치 않다. 1호로 진출한 김동현을 비롯해 강경호, 함서희, 김동현B가 UFC에 진출했다.(최두호, 전찬미는 진출 후 합류하였으므로 국내 | 정성욱 | 2018-08-24 00:00 [UFC] 도널드 세로니, 동굴에서 추락해 죽을 뻔하다 [UFC] 도널드 세로니, 동굴에서 추락해 죽을 뻔하다 [랭크5=유하람 기자] 도널드 세로니(35, 미국)가 또 한 번 죽을 위기를 넘겼다. 18일 세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고를 당햇음을 알렸다. 멕시코 여행을 하던 그는 스쿠버다이빙 중 해저 동굴에서 로프를 놓쳤고, 동료들이 채 잡기도 전에 추락했다고 한다. 그는 "생애 가장 무서운 순간이었다"면서도 "저승사자에게 '오늘은 아니다 X끼야!'라고 말했다"며 너스레 떨었다. 현재 세로니는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로니는 취미생활에 엄청난 돈을 쓰기로 유명하다. WEC 시절부터 보너스를 13차례나 받았고, UFC 최단기간 최다승 국내 | 유 하람 | 2018-08-21 15:06 [UFC] Fight Night 134 리뷰 : 야속한 세월, 아쉬운 결말 [UFC] Fight Night 134 리뷰 : 야속한 세월, 아쉬운 결말 [랭크5=유하람 기자] 지난 23일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UFN 134는 세월의 야속함을 뼈저리게 느끼게 한 대회였다. 종합격투기는 온 몸을 이용해 상대를 제압하는 스포츠다. 때문에 다른 어떤 종목보다도 한 경기 한 경기가 선수생명을 빠르게 잡아먹는다. 이번 대회에서는 그 사실을 증명이라도 하듯 베테랑 파이터들이 줄줄이 무너져내렸다. 올드 팬에게는 뼈 아팠던 지난 파이트 나이트를 되짚어보도록 하자. 메인이벤트 : #8 마우리시오 쇼군 vs 앤소니 스미스 "쇼군, 아 쇼군!" - 너무나 손쉽게 스러진 마지막 기회 전성기 쇼군만큼 큰 국내 | 유 하람 | 2018-07-28 05:32 [UFC] '초살패 충격' 마우리시오 쇼군 "스미스가 나보다 강했을 뿐, 난 계속하겠다" [UFC] '초살패 충격' 마우리시오 쇼군 "스미스가 나보다 강했을 뿐, 난 계속하겠다" [랭크5=유하람 기자] 23일 UFN 134 메인이벤트에서 89초 만에 충격적인 KO패를 당한 마우리시오 쇼군(36, 브라질)이 입을 열었다. 쇼군은 경기 종료 1시간 후 자신의 SNS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그는 승자 앤소니 스미스(29, 미국)에게 축하인사를 전하며 자신은 최선을 다했고 앞으로도 계속해나가겠다 덤덤히 밝혔다. 쇼군은 이번 경기 전까지 3연승을 기록하며 라이트헤비급 랭킹 8위에 올라있었다. 한 경기만 이긴다면 다시 한 번 벨트에 도전할 기회를 얻을 수도 있었다. 마침 라이트헤비급 랭커 다수가 최근에 타이틀전에서 패 국내 | 유 하람 | 2018-07-24 14:11 [UFC] 신성 앤서니 스미스, 89초 만에 쇼군 격침 [UFC] 신성 앤서니 스미스, 89초 만에 쇼군 격침 [랭크5=유하람 기자] 상대가 되지 않았다. 앤서니 스미스(29, 미국)는 나이 든 마우리시오 쇼군(36, 브라질)이 맞서기엔 너무나 강했다. 스미스는 불과 89초 만에 전 챔피언을 펀치로 실신시켰다. 1라운드부터 두 선수는 KO를 노렸고, 스미스가 훨씬 날카로웠다. 스미스는 밀고 들어오는 쇼군을 어떻게 상대할지 너무나 잘 알고 있었다. 정확한 거리에서 앞손 훅과 프론트킥으로 큰 충격을 안긴 후, 카운터 원투로 그로기로 몰았다. 이후 쏟아지는 펀치연타에 쇼군이 서서 기절하며 경기는 종료됐다. 불과 89초 만에 KO 승을 거둔 스미스 국내 | 유 하람 | 2018-07-23 06:15 [UFC] 다니엘 코미어 "레스너와 싸우고 은퇴하겠다" [UFC] 다니엘 코미어 "레스너와 싸우고 은퇴하겠다" [랭크5=유하람 기자] 현 UFC 헤비급-라이트헤비급 통합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39, 미국)가 "브록 레스너 戰이 커리어 마지막 싸움이 될 것"이라고 공언했다. 그는 MMA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바로 다음 경기에 붙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리 됐으면 한다"는 소망을 드러냈다. 다만 라이트헤비급 타이틀 방어도 염두에 두고 있으며, 그게 우선이 될 수도 있다는 여지를 남겼다. 코미어는 지난 UFC 226에서 헤비급 벨트를 들어올린 뒤 브록 레스너(41, 미국)을 도발했다. 마침 경기장에 있었던 레스너는 옥타곤에 올라와 도발에 응했 국내 | 유 하람 | 2018-07-17 20:30 [R5포토] 맥스 FC 14 컨텐더 리그 제6경기 강예진(마산팀스타) VS 이승아(대전제왕회관둔산) [R5포토] 맥스 FC 14 컨텐더 리그 제6경기 강예진(마산팀스타) VS 이승아(대전제왕회관둔산) [랭크5=KBS 스포츠월드, 정성욱 기자] 14일 서울 화곡동 KBS 스포츠월드에서 열린 맥스 FC 14 컨텐더 리그 제6경기 강예진(마산팀스타)과 이승아(대전제왕회관둔산)의 경기 사진.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맥스 FC 14, MAX FC, 입식격투기, 맥스리그 맥스 FC in 서울 14 경기 결과 컨텐더리그 [+95kg] 안석희(창원정의관) VS 딜로바르 (포항훈련원/타지키스탄) 안석희, 3라운드 종료 판정승(3:2) [-56kg] 강예진(마산팀스타) VS 이승아(대전제왕회관둔산) 이승아, 3라운드 컴뱃스포츠 | 정성욱 | 2018-07-16 16:46 [R5포토] 맥스 FC 14 컨텐더 리그 제5경기 이규동(인천연수삼산) VS 지승민(광주팀최고) [R5포토] 맥스 FC 14 컨텐더 리그 제5경기 이규동(인천연수삼산) VS 지승민(광주팀최고) [랭크5=KBS 스포츠월드, 정성욱 기자] 14일 서울 화곡동 KBS 스포츠월드에서 열린 맥스 FC 14 컨텐더 리그 제5경기 이규동(인천연수삼산)과 지승민(광주팀최고)의 경기 사진.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맥스 FC in 서울 14 경기 결과 컨텐더리그 [+95kg] 안석희(창원정의관) VS 딜로바르 (포항훈련원/타지키스탄) 안석희, 3라운드 종료 판정승(3:2) [-56kg] 강예진(마산팀스타) VS 이승아(대전제왕회관둔산) 이승아, 3라운드 종료 판정승(0:5) [-60kg] 이규동(인천연수삼산) 컴뱃스포츠 | 정성욱 | 2018-07-16 16:15 [UFN132] 리뷰 : 조용한 대진, 조용한 대회 [UFN132] 리뷰 : 조용한 대진, 조용한 대회 [랭크5=유하람 기자] 조용히 시작해서 조용히 끝났다. 파이트 나이트 대회 중에서도 유독 주목받지 못했던 UFN132는 결말까지 평범했다. 특히 경기 수도 4개에 불과했던 메인카드는 준 메인이벤트를 제외하면 인상적인 장면도 없이 흘러갔다. 마냥 나쁘지만도 않았지만, 그렇다고 대단하다기엔 너무 평범한 대회였다. 메인이벤트 : 도널드 세로니 vs 리온 에드워즈 "정말 반갑지 않은 신성의 등장" - 옛날 사람이 돼가는 세로니 최근 은퇴한 마이클 비스핑과 더불어 도널드 세로니(35, 미국)는 커리어 자체가 기록인 선수로 꼽힌다. 특히 세로 국내 | 유 하람 | 2018-06-26 12:17 [엔젤스파이팅] '필리핀 강자' 잠보앙가, "문기범, 조심해라" [엔젤스파이팅] '필리핀 강자' 잠보앙가, "문기범, 조심해라" [랭크5=유하람 기자] "네가 지금까지 힘들게 싸워서 승리한 대는 애송이들 뿐, 시합날 조심하는 게 좋을 거다! 문기범" '필리핀 강자' 잠보앙가가 세계최초 자선격투대회 엔젤스파이팅에 출격한다. 잠보앙가는 내달 23일, 서울시 구로동에 위치한 신도림 테크노마트 특설 무대에서 열리는 "엔젤스파이팅07& 스테이지 오브 드림"에서 '직쏘' 문기범과 대결한다. 엔젤스파이팅에 데뷔하는 잠보앙가는 필리핀 대규모 종합 격투대회 'URCC'의 페더급 챔피언 출신이다. 어린시절부터 가라데를 익힌 잠보앙가는 필리핀내 중소 종합 격투대회에 입지를 다졌 국내 | 유 하람 | 2018-06-25 15:52 [UFN132] 도널드 세로니, 투혼만 남기고 석패 [UFN132] 도널드 세로니, 투혼만 남기고 석패 [랭크5=유하람 기자] 최근 옥타곤 최다승/최다전적 기록 달성여부로 주목 받았던 도널드 세로니(35, 미국)가 신예에게 석패했다. 5연승으로 매섭게 치고 올라오던 리온 에드워즈(26, 잉글랜드)는 그야말로 젊음과 신체조건을 앞세워 시종일관 유리한 경기를 펼쳤다. 초반 분위기는 세로니에게 불리하게 흘러갔다. 1분도 지나지 않아 눈가에 컷이 생겼고 테이크다운은 계속 막혔다. 클린치에서는 확연한 힘차이 때문에 고전했다. 세로니가 자랑하는 깔끔한 타격 콤비네이션은 시도조차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 에드워즈는 가드를 아예 내리고 공격을 하지 국내 | 유 하람 | 2018-06-23 23:28 [UFN132] '피지컬 괴물' 오빈스 생프루, 노련미 앞세워 대역전승 [UFN132] '피지컬 괴물' 오빈스 생프루, 노련미 앞세워 대역전승 [랭크5=유하람 기자] 오빈스 생프루(35, 미국)는 더 이상 '피지컬만 괴물'이 아니었다. UFN132에 나선 그는 패기 넘치는 신인 타이슨 페드로(26, 호주)를 노련미로 굴복시키며 랭커 자리를 견고히했다. 공이 울리자마자 두 선수는 링 중앙에서 둔탁한 타격전을 벌였다. 서로 손을 마주 잡으며 큰 타격을 주고받던 중 페드로가 브라질리언킥에 이은 커다란 라이트가 적중시키며 경기템포는 더욱 빨라졌다. 다운된 생프루는 길로틴초크에 이은 클린치 타격을 견뎌내며 간신히 살아났다. 이후 페드로가 무리한 테이크다운 시도로 오히려 바닥에 깔리 국내 | 유 하람 | 2018-06-23 22:3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