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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L 데뷔 조성빈, 다이야몬드 레슬링에 무기력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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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L 데뷔 조성빈, 다이야몬드 레슬링에 무기력 패배
  • 정성욱 기자
  • 승인 2021.04.24 1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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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빈 ⒸPFL
조성빈 ⒸPFL

[랭크5=정성욱 기자] '팔콘' 조성빈(28, 팀 스턴건)이 PFL(The Professional Fighters League) 데뷔전에서 고배를 마셨다. 24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아틀란틱 시티 오션카지노 리조트에서 열린 PFL 2021년 시즌 개막전에서 테일러 다이야몬드(30, 미국)에게 레슬링으로 밀리며 3라운드 종료 판정패했다.

조성빈은 전진 스텝을 밟으며 펀치에 의한 타격을 앞세우며 다이야몬드를 공략했다. 다이야몬드는 레그킥으로 조성빈의 앞다리를 공략했고 라운드 중반에 조성빈의 다리를 잡은 후 테이크 다운을 성공했다. 이후 케이지로 몬 후 허리를 잡고 레슬링으로 조성빈을 괴롭혔다. 

레슬링에서 다소 밀리는 모습을 보인 조성빈이었지만 적극적인 타격은 빛이 났다. UFC 데뷔전과 다르게 전진하며 끊임없이 펀치를 던졌고 다이야몬드를 흔들었다. 

3라운드 초반 조성빈의 오른손 훅이 적중했다. 조성빈의 펀치러시가 이어졌고 일어나 케이지 끝으로 간 다이야몬드는 조성빈의 왼손 펀치에 맞고 다시 쓰러졌다. 경기가 마무리되는 듯 했지만 다리를 잡은 다이야몬드가 테이크 다운을 성공시키며 위기를 모면했다. 

파운딩을 가하는 다이야몬드 ⒸPFL
파운딩을 가하는 다이야몬드 ⒸPFL

다이야몬드의 레슬링 공세가 이어졌고 탑포지션까지 점유했다. 조성빈은 가드 포지션에서 암바를 시도했지만 금방 무산됐다. 케이지 끝에서 빠져나오려 했으나 다이야몬드에게 레그 마운트를 내주고 파운딩 공격을 허용했다. 

타격과 적극적인 스텝에선 우위를 보이며 3라운드에 KO승을 노릴수 있었던 조성빈이었지만 다이야몬드의 레슬링에는 대응하지 못하고 무기력하게 당했다. 3라운드에는 파운딩까지 내주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3라운드 종료 심판 판정 전원일치 패했다.

2년여만에 케이지에 돌아온 조성빈은 복귀전에서 패배하며 2연패를 기록했다. 6월 PFL 4에서 PFL 첫 승을 노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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