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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91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UFC] 나마유나스, 맥그리거 '버스 습격'으로 인한 트라우마 발생 [UFC] 나마유나스, 맥그리거 '버스 습격'으로 인한 트라우마 발생 [랭크5=류병학 기자] 코너 맥그리거(32, 아일랜드)는 2018년 4월 'UFC 223' 미디어 데이가 열린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센터에 패거리를 끌고 나타났다. 주차장에서 홍 코너 선수들을 태운 버스를 습격했다.깡통을 던지고 욕설을 퍼부었다. 타깃은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2, 러시아)였다. 흥분한 맥그리거는 폭주했다.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철제 짐수레까지 버스로 던졌다.당시 그의 행동으로 버스에 타고 있던 여러 파이터들이 큰 충격을 받았다. 버스 유리가 깨졌고, 안에 있던 로즈 나마유나스 등 선수들이 놀 UFC | 유병학 기자 | 2020-12-04 12:10 UFC챔프 하빕, 맥그리거or포이리에 관심無 "둘 다 초크로 이겼는데" UFC챔프 하빕, 맥그리거or포이리에 관심無 "둘 다 초크로 이겼는데" [랭크5=류병학 기자] 은퇴를 선언했던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2, 러시아)가 복귀의 문을 완전히 걸어 잠그진 않았다. 하지만 분명한 건 랭킹 4위 코너 맥그리거(32, 아일랜드)와 2위 더스틴 포이리에(31, 미국)의 2차전 승자와 싸우는 건 아니다.4일 하빕은 자국 러시아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이 프로모션하는 'Eagle Fighting Championships'가 출범한다고 알렸다.그는 지난 10월 랭킹 1위 저스틴 게이치를 꺾으며 4차 방어에 성공한 직후 은퇴를 발표했지만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UFC | 유병학 기자 | 2020-12-04 12:10 [UFC] 에드워즈-치마예프, 코로나 감염으로 취소…톰슨vs닐 투입 [UFC] 에드워즈-치마예프, 코로나 감염으로 취소…톰슨vs닐 투입 [랭크5=류병학 기자] 많은 격투팬들이 기대했던 UFC 웰터급 공식 랭킹 3위 리온 에드워즈(29, 잉글랜드)와 15위 함자트 치마예프(26, 스웨덴)의 웰터급매치는 좀 더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2일 미국스포츠매체 'ESPN'은 "에드워즈가 코로나바이러스 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였다. 'UFC 파이트 나이트 183' 메인이벤트였던 에드워즈-치마예프戰은 취소됐다"고 발표했다.에드워즈는 올해 최악의 한 해를 맞이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꾸준히 설전을 주고받던 랭킹 6위 타이론 우들리와 맞붙을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바이러스로 대회 자체 UFC | 유병학 기자 | 2020-12-03 12:31 [UFC] '코리안 좀비' 정찬성 "내년 3~4월, 자빗戰 원한다" [UFC] '코리안 좀비' 정찬성 "내년 3~4월, 자빗戰 원한다" [랭크5=류병학 기자] UFC 페더급 공식 랭킹 5위 '코리안 좀비' 정찬성(33, 코리안좀비MMA)이 복귀전에서 3위 자빗 마고메도프샤리포브(29, 러시아)와 싸우고 싶다고 밝혔다.2일 미국격투매체 'MMA정키'와 인터뷰에서 정찬성은 "오르테가戰은 지금까지 치른 경기 중 정신적으로 가장 힘든 싸움이었다. 육체적으로도 매우 도전적이었고, 내 자존심도 무너졌다. 다행스럽게도 부상은 없다. 한국으로 돌아온 후 2주 간 격리를 통해 미래에 집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정찬성은 지난 10월 랭킹 2위 브라이언 오르테가에게 5라운드 종료 0 UFC | 유병학 기자 | 2020-12-03 09:29 UFC 대표 "아부다비에서 챔프 하빕 만난다" UFC 대표 "아부다비에서 챔프 하빕 만난다" [랭크5=류병학 기자]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가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2, 러시아)에게 어떤 제안을 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그 둘은 곧 만날 예정이다.지난달 25일 하빕은 자신의 트위터에 "곧 보자, 데이나 화이트 대표"란 다소 모소한 글을 남겼다. 짧고 간단한 문단이기에 정확한 뜻을 해석하긴 어려우나, 화이트 대표는 '주먹 이모티콘' 두 개를 댓글로 남기며 긍정적인 의사를 내비쳤다.화이트 대표는 지난달 29일 'UFC on ESPN 18' 종료 직후 무대 뒤에서 기자들과 대화를 나눴다. 하빕을 만나는 건 확실하 UFC | 유병학 기자 | 2020-12-02 11:28 UFC 대표, 챔프 피게레도에 '5500만원 보너스' 지급 UFC 대표, 챔프 피게레도에 '5500만원 보너스' 지급 [랭크5=류병학 기자]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가 플라이급 챔피언 데이베슨 피게레도에게 사과의 의미를 담은 보너스 5만 달러(5,542만 5,000 원)를 지급했다.플라이급 챔피언 데이베슨 피게레도(32, 브라질)는 지난 22일 'UFC 255' 메인이벤트에서 랭킹 4위 알렉스 페레즈를 1분 57초 만에 길로틴 초크로 제압하고 1차 방어에 성공했다.이후 피게레도는 대회 3주 후 열리는 'UFC 256' 메인이벤트에 올라 랭킹 1위 브랜든 모레노(26, 멕시코)를 상대로 2차 방어전을 펼치는 데 동의했다.피게레도는 페레즈를 꺾은 뒤 UFC | 유병학 기자 | 2020-12-02 09:36 UFC "야이르, 당분간 경기할 수 없어"…그 이유는? UFC "야이르, 당분간 경기할 수 없어"…그 이유는? [랭크5=류병학 기자] UFC 페더급에 예상치 못한 사건이 발표될 예정이다.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한 기자의 "야이르 로드리게스는 언제 복귀하는가?"란 질문에 "그는 당분간 케이지에 오르지 못한다. 이유는 지금 말해줄 수 없다"고 답했다.페더급 공식 랭킹 4위 야이르 로드리게스(28, 멕시코)는 지난 8월 랭킹 3위 자빗 마고메드샤리포브(29, 러시아)와 격돌할 예정이었으나 발목 부상을 입어 대결이 취소됐다.이후 3개월이란 시간이 지났다. 야이르는 SNS를 통해 재활을 마친 뒤 훈련을 재개한 사진을 올렸다. 하지만 데이나 화이 UFC | 유병학 기자 | 2020-12-01 10:47 UFC "챈들러의 첫 경기는 내년 초 '파이트 아일랜드'에서" UFC "챈들러의 첫 경기는 내년 초 '파이트 아일랜드'에서" [랭크5=류병학 기자] 前 벨라토르MMA 챔피언 마이클 챈들러(34, 미국)가 지난 9월 UFC와 계약한 뒤 아직까지 데뷔하지 않고 있지만,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걱정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지난 10월 'UFC 254' 메인이벤트에서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2, 러시아)가 랭킹 1위 저스틴 게이치(32, 미국)를 꺾은 직후 돌연 은퇴를 선언하면서 라이트급은 뒤숭숭해졌다.이런 상황에서 라이트급 톱랭커들의 대진은 줄줄이 생겨나고 있다. 다음 달 13일 'UFC 256'에서 랭킹 3위 토너 퍼거슨(36, 미국)과 UFC | 유병학 기자 | 2020-12-01 10:09 [UFC] 홀란드, 코로나19 양성반응…허만손 vs 베토리 성사 [UFC] 홀란드, 코로나19 양성반응…허만손 vs 베토리 성사 [랭크5=류병학]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 종합격투기에서도 줄지 않고 확산되고 있다. 커티스 블레이즈에 이어 케빈 홀란드(28, 미국)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에 걸려 UFC 메인이벤트에 나서지 못한다.29일 미국격투매체 'ESPN'은 "12월 6일 'UFC on ESPN 19' 메인이벤트에서 미들급 공식 랭킹 4위 잭 허만손(32, 스웨덴)과 싸울 예정이던 케빈 홀란드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에 걸렸다. 허만손의 새 상대 랭킹 13위 마빈 베토리(27, 이탈리아)와 미들급 경기를 갖는다"고 보도했다.당초 다음 달 13일 'UFC 256'에서 UFC | 유병학 기자 | 2020-11-30 10:47 '50대 레전드 복서' 타이슨 對 존스, 8라운드 끝 무승부 '50대 레전드 복서' 타이슨 對 존스, 8라운드 끝 무승부 [랭크5=류병학 기자] 레전드 복서 간의 대결은 사이좋게(?) 무승부로 끝났다.2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복싱계 전설 마이크 타이슨(54, 미국)과 로이 존스 주니어(51, 미국)가 맞붙었다. 두 선수는 2분 8라운드 종료 무승부를 기록했다.당초 대결에 앞서 논란이 많았다. 예상치 못한 룰이 적용됐기 때문이다. 2분 8라운드로 진행되며, 두툼한 12온스 글러브를 착용한다. 또한 KO도 불가하며 승자도 없고 부심도 없는 상황에서 경기를 펼치기에 비판이 쏟아지기도 했다.약 15년 반 만에 링에 오른 타이슨은 220.4 기타 격투기 | 유병학 기자 | 2020-11-30 10:00 [UFC] 라헤 6위 스미스, 신성 클락에 1R 초크승 '연패 탈출 성공' [UFC] 라헤 6위 스미스, 신성 클락에 1R 초크승 '연패 탈출 성공' [랭크5=류병학 기자] UFC 라이트헤비급 공식 랭킹 6위 앤서니 스미스(32, 미국)가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오늘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린 'UFC on ESPN 18' 메인이벤트에서 스미스는 데빈 클락(30, 미국)을 상대로 2분 34초 만에 트라이앵글 초크승을 기록했다.당초 이날 대회의 메인이벤트는 헤비급 공식 랭킹 2위 커티스 블레이즈(29, 미국)와 4위 데릭 루이스(35, 미국)의 헤비급매치였으나, 블레이즈에게 코로나바이러스 양성 반응이 나와 경기가 취소됐다.클락은 시작부터 강하게 펀치로 압박 UFC | 유병학 기자 | 2020-11-29 15:17 [더블지FC 5 종합] 진태호-옥래윤, 더블지 FC 초대 챔피언 등극 [더블지FC 5 종합] 진태호-옥래윤, 더블지 FC 초대 챔피언 등극 [랭크5=류병학 기자] 더블지 FC의 웰터급, 라이트급 초대 챔피언이 탄생했다. 그 주인공은 진태호(31, 코리안탑팀/로닌크루)와 옥래윤(28, 팀매드)이다.진태호는 28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열린 '더블지 FC 5' 메인이벤트에서 김한슬(30, 코리안좀비MMA)을 상대로 3라운드 종료 3대 1 판정승을 따내며 초대 웰터급 챔피언에 등극했다.1라운드, 두 선수는 다양한 페이크를 이용하며 상대를 유인했다. 초반엔 진태호가 킥을 활용한 거리싸움을 유도했고, 이후 당황한 듯 보였던 김한슬이 서서히 케이지에 몰며 특유의 왼손 스트 국내 | 유병학 기자 | 2020-11-29 00:24 UFC랭킹 2위 "존스야, 헤비급은 완전히 다른 세상이야" UFC랭킹 2위 "존스야, 헤비급은 완전히 다른 세상이야" [랭크5=류병학 기자] UFC 헤비급 공식 랭킹 2위 커티스 블레이즈(29, 미국)는 前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33, 미국)가 헤비급으로 올라오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보면서, 만약 올라온다면 완전히 다른 세상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엄포를 놨다.블레이즈는 오는 29일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리는 'UFC on ESPN 18' 메인이벤트에서 랭킹 4위 데릭 루이스(35, 미국)와 헤비급 경기를 갖는다. 1위 프란시스 은가누가 헤비급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의 방어전 상대가 될 것이란 걸 잘 알고 UFC | 유병학 기자 | 2020-11-27 10:49 UFC 라헤급 챔프 "2년 안에 체급 올린다…헤비급 첫 경기는 존스와" UFC 라헤급 챔프 "2년 안에 체급 올린다…헤비급 첫 경기는 존스와" [랭크5=류병학 기자] 現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얀 블라코비치(37, 폴란드)가 2년 안에 헤비급으로 올라갈 것이며 헤비급 데뷔전을 前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33, 미국)와 펼치고 싶다고 밝혔다.26일 블라코비치는 '서브미션 라디오'와 인터뷰에서 "조금 더 오래 라이트헤비급에 머물고 싶다. 존스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다. UFC조차 그의 다음 경기에 대해 그와 얘기하지 않고 있다. 그래서 아무도 그가 무엇을 하는지 모른다"고 말했다.이어 블라코비치는 "그러나 난 나중에 헤비급으로 올라가 UFC | 유병학 기자 | 2020-11-27 10:49 하빕 "곧 보자, UFC 대표"…무슨 의미일까? 하빕 "곧 보자, UFC 대표"…무슨 의미일까? [랭크5=류병학 기자] "See you soon(곧 보자),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2, 러시아)가 자신의 트위터에 남긴 글이다. 짧고 간단한 문단이기에 정확한 뜻을 해석하긴 어려우나,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주먹 이모티콘' 두 개를 댓글로 남기며 긍정적인 의사를 내비쳤다.하빕은 지난달 'UFC 254' 메인이벤트에서 랭킹 1위 저스틴 게이치를 2라운드에 초크로 제압하며 4차 방어에 성공했다. 하지만 이후 돌연 은퇴를 발표하며 글러브를 벗겠다고 밝혀 큰 이목을 집중시켰다. 압도적인 UFC | 유병학 기자 | 2020-11-26 11:16 [UFC] 코미어 "악취 심한 존스와 싸운 뒤 4번이나 샤워했다" [UFC] 코미어 "악취 심한 존스와 싸운 뒤 4번이나 샤워했다" [랭크5=류병학 기자] 다니엘 코미어(41, 미국)와 존 존스(33, 미국)는 아마도 종합격투기 사상 가장 오래 지속되고 있는 라이벌일 것이다. 코미어가 은퇴를 선언했음에도 둘 간의 불화는 SNS상에서 지속되고 있다.코미어-존스는 훗날 명예의 전당에 오를 만한 훌륭한 업적을 만큼 파이터다. 코미어는 UFC 라이트헤비급, 헤비급 챔피언을 동시에 지낸 최초의 선수다. 7연승 후 지난해, 올해 한 차례씩 스티페 미오치치에게 연달아 패한 뒤 은퇴를 선언했다.존스는 약 9년간 라이트헤비급을 호령했던 최강자다. 라이트헤비급에서 코미어를 이긴 UFC | 유병학 기자 | 2020-11-26 11:16 [UFC] 퍼거슨, 초기 배당률 우세…올리베이라가 따라잡는 추세 [UFC] 퍼거슨, 초기 배당률 우세…올리베이라가 따라잡는 추세 [랭크5=류병학 기자] UFC 라이트급 공식 랭킹 4위 토니 퍼거슨(36, 미국)이 여러 온라인 베팅 사이트에서 다음 달 13일 'UFC 256' 코메인이벤트의 톱도그로 평가 받고 있다. 상대인 6위 찰스 올리베이라(31, 브라질)가 언더도그다.톱도그(Topdog)는 '이길 확률이 높은 강자'를 뜻한다. 스포츠 베팅에선 참가자들이 돈을 걸어 배당률이 낮아진 선수 또는 팀을 말한다.언더도그(Underdog)은 '이길 확률이 낮은 약자'를 뜻한다. 스포츠 베팅에선 참가자들이 돈을 걸지 않아 배당률이 높아진 선수 또는 팀을 말한다.24일 UFC | 유병학 기자 | 2020-11-25 10:45 맥그리거vs포이리에, 내년 1월 'UFC 257'서 6년 4개월 만의 재대결 맥그리거vs포이리에, 내년 1월 'UFC 257'서 6년 4개월 만의 재대결 [랭크5=류병학 기자] 드디어 공식적으로 발표됐다. 숱한 얘기가 나왔던 前 UFC 페더급-라이트급 챔피언 '노토리우스' 코너 맥그리거(32, 아일랜드)와 前 UFC 라이트급 잠정 챔피언 '다이아몬드' 더스틴 포이리에(31, 미국)의 2차전이 결국 성사됐다.UFC는 24일 "내년 1월 24일 열리는 'UFC 257'의 메인이벤트는 맥그리거와 포이리에의 라이트급 경기"라며 포스터를 공개했다. 지난 11일에는 맥그리거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이리에와 1차전 당시 눈싸움했던 사진을 올리며 "곧 보자"는 글을 남겨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UFC | 유병학 기자 | 2020-11-25 09:05 UFC대표 "부진한 경기력의 쇼군, 은퇴했으면 좋겠다" UFC대표 "부진한 경기력의 쇼군, 은퇴했으면 좋겠다" [랭크5=류병학 기자]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가 부진한 경기력을 보인 베테랑 마우리시오 쇼군(38, 브라질)에게 은퇴를 권유했다.화이트 대표는 22일 'UFC 255' 대회 종료 후 기자회견에서 "오늘 밤이 파이터로서의 그의 마지막 밤이었으면 좋겠다. 난 쇼군이 은퇴하는 걸 보고 싶다"고 밝혔다.쇼군은 22일 'UFC 255'에서 그래플러 폴 크레이그(32, 스코틀랜드)와 2차전이자 라이트헤비급 경기를 펼쳤다. 1차전은 무승부.2차전의 내용은 1차전과 매우 달랐다. 펀치에서도 크레이그가 우세한 모습을 보였고, 그라운드 방어는 거 UFC | 유병학 기자 | 2020-11-24 10:30 12월 UFC 256, 얀vs스털링 취소…피게레도vs모레노 투입? 12월 UFC 256, 얀vs스털링 취소…피게레도vs모레노 투입? [랭크5=류병학 기자] 바람 잘 날 없는 'UFC 256'다. 예정됐던 메인이벤트와 코메인이벤트가 연이어 취소되며 지속적으로 난항을 겪고 있다.23일 미국격투매체 'MMA파이팅'은 복수의 격투매체를 인용해 "다음 달 13일 열리는 'UFC 256' 메인이벤트가 또다시 취소됐다. 밴텀급 챔피언 페트르 얀(27, 러시아)의 개인적인 이유로 랭킹 1위 알저메인 스털링과 타이틀전을 벌이지 못한다. 둘의 경기는 이르면 내년 2월에 재차 성사되지만 확정된 건 아니다"라고 발표했다.당초 'UFC 256' 메인이벤트는 UFC 여성부 밴텀급-페더급 UFC | 유병학 기자 | 2020-11-24 09:1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1424344454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