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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3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R5포토] 세계검무예연맹 정복수 총재 "국가 교육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1개 체육관도 폐업을 하지 않는 상황을 만들어야" [R5포토] 세계검무예연맹 정복수 총재 "국가 교육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1개 체육관도 폐업을 하지 않는 상황을 만들어야" [랭크5=은천동, 정성욱 기자] 9일 서울 관악구 은천동 화랑합기도 체육관에서 전통무예 종목 대표들이 모여 코로나19로 힘겨운 상황에 놓인 전통무예 종목 체육관을 대신해 '대한민국 무도, 체육인 호소문'을 발표했다. 세계검무예연맹 정복수 총재는 "국가의 미래는 '교육'이라고 항상 정부에서 강조했다. 교육의 이념은 지덕체인데 학교에선 학습위주의 교육만 이뤄지고 있다. 이에 일선 3만 5천개의 체육관이 정부를 대신해 부족한 체육 교육을 대신 해주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그런데 우리들은 이번에 아무런 혜택을 받지 못하고 컴뱃스포츠 | 정성욱 기자 | 2020-04-10 16:42 [성우창 칼럼] UFC의 중국 진출에 거는 기대와 우려 [성우창 칼럼] UFC의 중국 진출에 거는 기대와 우려 [랭크5=성우창 칼럼니스트] 누구나 인정하듯 대한민국의 대표 종합격투기 단체이자 MMA 중흥기를 이끈 단체라면 누구라도 로드FC를 꼽을 것이다. 해당 단체를 좋아하든 싫어하든, 이것은 엄연한 사실에 해당한다. 재작년, 로드FC. 그런 로드FC가 가장 번성했던 시기를 꼽으라면 역시 중국 진출 시기를 들 수 있다. 굴지의 거대 기업 샤오미가 메인 스폰서로 붙었고,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7회째 대회를 시작으로 베이징, 창사, 석가장에서 흥행을 거듭했다. 베이징에 로드FC 센터가 설립되었으며, 중국 대학교에는 ‘로드 격투학’이라는 과목이 국내 | 성우창 칼럼니스트 | 2020-01-31 10:40 [UFC부산 결과] 오즈데미르, 라키치에게 힘겨운 판정승 [UFC부산 결과] 오즈데미르, 라키치에게 힘겨운 판정승 [랭크5=부산 사직실내체육관, 유병학 기자] UFC 라이트헤비급 공식랭킹 8위 볼칸 오즈데미르(30, 스위스)가 2연승 행진을 이어갔다.랭킹 10위 알렉산더 라키치(27, 오스트리아)를 상대로 오즈데미르는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UFN 165' 코메인이벤트에서 3라운드 종료 2대 1 판정승을 기록했다.시작부터 라키치는 거세게 몰아붙였다. 하지만 노련한 오즈데미르는 침착하게 방어해낸 뒤 타격전을 이어나갔다. 둘은 묵직한 펀치를 주고받았다. 꾸준한 스탠딩 공방에서 라키치는 오즈데미르와의 클린치 싸움에서 우위를 점해나갔다.이후에 국내 | 유병학 기자 | 2019-12-21 21:26 [맥스FC] 웰터급 챔피언 이지훈 ‘WKN 슈퍼 웰터급’ 타이틀전…2개 단체 타이틀 노린다 [맥스FC] 웰터급 챔피언 이지훈 ‘WKN 슈퍼 웰터급’ 타이틀전…2개 단체 타이틀 노린다 [랭크5=정성욱 기자] 맥스 FC 웰터급 챔피언 이지훈(32, 정우관)이 2개 단체 챔피언을 노린다. 맥스 FC(회장 유지환)에 따르면 “웰터급 챔피언 이지훈이 23일 영국 북아일랜드 벨파스트 클레이턴 호텔 특설 링에서 열리는 WKN(세계 킥복싱 네트워크) 프로페셔널 슈퍼 웰터급 챔피언 사냥에 나선다. K-1 규칙으로 아일랜드의 조니 스미스(33, 독일)와 대결한다”라고 전했다. 이지훈은 2017년 맥스 FC 07에서 고우용에게 승리를 거두고 웰터급 챔피언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1년여 만에 치른 1차 방어전에서 도전자 최훈과 치열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9-06-18 15:53 [UFC] 존 존스 "내 전성기는 아직 오지도 않았다…50승 무패 달성하고 은퇴할 것" [UFC] 존 존스 "내 전성기는 아직 오지도 않았다…50승 무패 달성하고 은퇴할 것" [랭크5=유하람 기자] '악당' 존 존스(31, 미국)가 원대한 포부를 밝혔다. 존스는 27일 TMZ 스포츠를 통해 "50승 무패란 정말 위대한 숫자다. 누구도 해낸 적이 없다. 해내기만 한다면 그 사람은 복싱 역대 최고 중 하나인 메이웨더의 자리에 오르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난 31살이고 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도 않았다고 믿는다"며 기록 달성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단, 맷 해밀에게 당한 반칙패 역시 자신이 이긴 경기라고 주장했다. 23승 1패를 기록하고 있는 존스는 자신이 24승 무패라고 말했다. 이번 일요일 UFC 235 국내 | 유 하람 | 2019-03-01 09:31 [UFC] 3연속 KO승 티아고 산토스 "존 존스와 만나면 세상을 놀라게 할 것" [UFC] 3연속 KO승 티아고 산토스 "존 존스와 만나면 세상을 놀라게 할 것" [랭크5=유하람 기자] 24일 UFN 145에서 3라운드 TKO승을 거둔 티아고 산토스(35, 브라질)가 타이틀전을 요구했다. 현 라이트헤비급 랭킹 4위 얀 블라코비치(35, 폴란드)를 제압한 산토스는 포스트 파이트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매우 기쁘고 이제는 챔피언을 바라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존 존스(31, 미국)와 대결이 성사된다면 그가 탑독일 것이다. 하지만 난 세상을 놀라게 할 준비가 돼있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프라하에서 열린 UFN 145 메인이벤트에 나선 산토스는 블라코비치의 5연승을 저지하고 3연속 KO승 국내 | 유 하람 | 2019-02-24 11:06 [UFC Fight Night 141] 리뷰 : 훌륭한 선물 [UFC Fight Night 141] 리뷰 : 훌륭한 선물 [랭크5=유하람 기자] 주최측 입장이라는 게 있다. 홈팬을 위한 경기, 올드팬을 위한 경기, 네임밸류에 기대는 경기 등 분명 대회를 여는 입장에서 특정 선수가 이기기 바라고 만드는 매치업이 있다. 물론 싸움을 주선하는 입장에서 공정해야하고, 이변이 꼭 흥행실패를 의미하지도 않는다. 하지만 땅 파서 장사하지 않는 이상 좀 원하는 대로, 예상대로 흘러갔으면 하는 바람은 있기 마련이다. 그런 부분을 감안했을 때 24일 베이징 캐딜락 아레나에서 열린 UFN 141은 꽤나 '바람직한' 대회였다. 메인이벤트 : #3 커티스 블레이즈 vs #4 국내 | 유 하람 | 2018-12-05 21:53 [UFC] '중국 간판' 리 징량, 괴물 같은 회복력으로 3라운드 역전 TKO 승 [UFC] '중국 간판' 리 징량, 괴물 같은 회복력으로 3라운드 역전 TKO 승 [랭크5=유하람 기자] 베이징 캐딜락 아레나에서 열린 UFN 141 메인카드 첫 경기에서 중국인이 승리를 거뒀다. 리 징량(30, 중국)은 데이비드 자와다(28, 독일)에게 1라운드 큰 다운을 당하며 위기에 몰렸으나, 특유의 괴물 같은 회복력으로 경기를 뒤집는 데 성공했다. 결국 리 징량은 3라운드 4분 7초 사이드킥에 이은 파운딩 TKO로 승리하며 다시 연승궤도에 올랐다. 자와다는 대체 선수로 들어와 분전했으나 후반 체력난을 극복하지 못하며 연패에 빠졌다. 1라운드엔 역시 초반 화력이 강한 자와다가 라이트 훅을 노리며 빠르게 전진 국내 | 유 하람 | 2018-11-24 21:07 [로드FC] 국내 넘어 해외로...스트리밍 업체 DAZN 통해 미국 송출 첫 발 [로드FC] 국내 넘어 해외로...스트리밍 업체 DAZN 통해 미국 송출 첫 발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 경기가 스트리밍 전문 업체 DAZN를 통해 미국에 생중계 된다. 현재 로드FC는 국내를 포함해 전세계에 생중계 되고 있다. 국내 TV로는 SPOTV, 인터넷으로는 다음스포츠, 아프리카TV, 유튜브로 볼 수 있다. 로드FC는 토종 격투기를 더욱 많은 이들에게 알리기 위해 생중계 루트를 하나 더 추가했다. 스트리밍 전문 업체 DAZN이 로드FC 생중계를 시작한다. 11월 3일 로드FC 050부터다. DAZN은 벨라토르, 골든보이 격투기 경기와 축구, 농구, 야구 등 다양한 종목을 유료 서비스로 생중계하는 국내 | 유 하람 | 2018-11-01 09:04 [UFC] Fight Night 134 리뷰 : 야속한 세월, 아쉬운 결말 [UFC] Fight Night 134 리뷰 : 야속한 세월, 아쉬운 결말 [랭크5=유하람 기자] 지난 23일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UFN 134는 세월의 야속함을 뼈저리게 느끼게 한 대회였다. 종합격투기는 온 몸을 이용해 상대를 제압하는 스포츠다. 때문에 다른 어떤 종목보다도 한 경기 한 경기가 선수생명을 빠르게 잡아먹는다. 이번 대회에서는 그 사실을 증명이라도 하듯 베테랑 파이터들이 줄줄이 무너져내렸다. 올드 팬에게는 뼈 아팠던 지난 파이트 나이트를 되짚어보도록 하자. 메인이벤트 : #8 마우리시오 쇼군 vs 앤소니 스미스 "쇼군, 아 쇼군!" - 너무나 손쉽게 스러진 마지막 기회 전성기 쇼군만큼 큰 국내 | 유 하람 | 2018-07-28 05:32 [UFC] '성난 타격가' 아부 아자이타르, 의문의 판정승 [UFC] '성난 타격가' 아부 아자이타르, 의문의 판정승 [랭크5=유하람 기자] 화끈한 타격으로 기대를 모은 아부 아자이타르(32, 독일)가 깔끔하지 않은 승리를 거뒀다. 비토 미란다(39, 브라질)는 아자이타르 특유의 탄력과 공격성을 안정감 있게 저지했다. 그러나 승자는 어그레시브를 제외하면 별다른 성과도 없었던 아자이타르였다. 1라운드 압박하는 쪽은 미란다였지만 KO를 노리는 건 아자이타르였다. 아자이타르는 빠른 양훅으로 미란다의 바디와 안면을 번갈아 두드렸다. 미란다는 가드를 바싹 올리고 침착하게 킥으로 대응하며 거리를 찾았다. 지키는 운영으로 기회를 노리던 미란다는 라운드 후반 기 국내 | 유 하람 | 2018-07-23 05:19 [UFC] 대니 로버츠, 역전에 역전 끝 진땀승 [UFC] 대니 로버츠, 역전에 역전 끝 진땀승 [랭크5=유하람 기자] UFC 함부르크에서 예상치 못한 명경기가 탄생했다. 대니 로버츠(31, 잉글랜드)와 데이빗 자와다(27, 독일) 두 타격가는 시종일관 뒤집고 또 뒤집는 그라운드 공방전을 펼쳤다. 15분이 끝날 때까지 역전을 거듭한 끝에 승리를 거머쥔 쪽은 로버츠였다. 경기 초반 자와다는 인파이팅을 펼치며 압박했고 로버츠는 케이지 밖으로 크게 돌았다. 그러다 자와다가 상대를 돌려 던지려다 목을 내주며 위기를 겪었다. 클린치 공방 후 자와다가 터프함을 앞세워 점수를 따는 가 했으나, 또 발목 받히기를 실패하며 그라운드에 끌려갔다 국내 | 유 하람 | 2018-07-23 04:00 [UFC] '함부르크의 아들' 나스랏 하크파라스트, 고향에서 첫 승 신고 [UFC] '함부르크의 아들' 나스랏 하크파라스트, 고향에서 첫 승 신고 [랭크5=유하람 기자] '함부르크 현지인' 나스랏 하크파라스트(22, 독일)가 홈에서 압승을 거뒀다. 하크파라스트는 빠르고 묵직한 펀치 연타로 마크 디아키스(25, 잉글랜드)의 원거리 킥복싱을 분쇄했다. 디아키스는 수차례 고비를 넘긴 끝에 KO 되지 않은 데 만족해야만 했다. 1라운드 초반 하크파라스트는 특유의 기동력을 앞세운 속도전을 원했으나, 디아키스는 팔을 뻗으며 멀찍이서 지켜보는 운영을 펼쳤다. 중반까지는 디아키스가 거리를 잘 잡고 싸우는 듯 했으나, 하크파라스트가 과감한 러시를 감행하면서 분위기가 바뀌기 시작했다. 디아키스 국내 | 유 하람 | 2018-07-23 03:41 [UFC] 다니엘 코미어 "레스너와 싸우고 은퇴하겠다" [UFC] 다니엘 코미어 "레스너와 싸우고 은퇴하겠다" [랭크5=유하람 기자] 현 UFC 헤비급-라이트헤비급 통합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39, 미국)가 "브록 레스너 戰이 커리어 마지막 싸움이 될 것"이라고 공언했다. 그는 MMA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바로 다음 경기에 붙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리 됐으면 한다"는 소망을 드러냈다. 다만 라이트헤비급 타이틀 방어도 염두에 두고 있으며, 그게 우선이 될 수도 있다는 여지를 남겼다. 코미어는 지난 UFC 226에서 헤비급 벨트를 들어올린 뒤 브록 레스너(41, 미국)을 도발했다. 마침 경기장에 있었던 레스너는 옥타곤에 올라와 도발에 응했 국내 | 유 하람 | 2018-07-17 20:30 [UFC] 마이크 페리 "유전자 검사 결과 나는 2% 아프리카인...'NXXGA' 쓰겠다" [UFC] 마이크 페리 "유전자 검사 결과 나는 2% 아프리카인...'NXXGA' 쓰겠다" [랭크5=유하람 기자] '너 죽고 나 죽자'식 파이팅과 현란한 트래시 토킹으로 인기인 마이크 페리(28, 미국)이 다소 황당한 선언을 했다. 페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4초 가량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DNA 테스트 결과 난 프랑스인, 독일인, 영국인, 아일랜드인, 그리고 2%의 아프리카인 피가 있다고 나왔다"고 운을 띄운 그는 "그러니까 나는 합법적으로 'NXXGA'라는 단어를 쓸 수 있다"고 발표했다. 백인에 가까운 페리가 흑인 비하 용어를 쓸 수 있다고 주장하는 배경에는 원 드랍 룰(One Drop Rule)이 있다. 원 드 국내 | 유 하람 | 2018-05-12 13:50 [킥복싱] WKN 64kg 타이틀 도전 김동수 "완벽한 경기로 벨트 가져올 것" [킥복싱] WKN 64kg 타이틀 도전 김동수 "완벽한 경기로 벨트 가져올 것" [랭크5=정성욱 기자] 김동수(27, 부산 태산)가 월드 킥복싱 네트워크(WKN) 타이틀 탈환을 위해 프랑스로 떠난다. 10월 14일(현지시간)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열리는 'WORLD GBC TOUR 12'에서 WKN 64kg급 K-1룰 타이틀을 놓고 에디 실마니(프랑스)와 대결한다.김동수는 5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ICX 서울'에서 독일의 캐빈 아이버그를 물리치고 WKN 킥복싱 룰(무릎 차기가 허용되지 않는 경기) 라이트급 챔피언에 올랐다. 이번 타이틀전은 K-1룰로 무릎차기가 포함된 경기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면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7-10-10 00:00 무에타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인정 종목 승인…과제와 전망 무에타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인정 종목 승인…과제와 전망 [랭크5=정성욱 기자] 격투기 종목 무에타이를 머지않아 올림픽에서 볼 수 있을까. AP 통신에 따르면 지난 7일(이하 한국 시각)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집행위원회가 국제치어리딩연맹(ICU)과 국제무에타이연맹(International Federation of Muaythai Amateur, 이하 IFMA)을 인정 종목 단체로 승인했다고 보도했다. IOC 인정 종목, 무에타이 올림픽 입성 첫걸음무에타이는 올해 초 IOC에 인정 종목 신청서를 제출했다. 동시에 신청한 종목은 14개.인정 종목 지정은 올림픽으로 정식 입성하기 위한 첫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7-02-08 00:00 로드FC 욱일기 논란, 사과와 재발 방지약속으로 일단락 로드FC 욱일기 논란, 사과와 재발 방지약속으로 일단락 ROAD FC 032에서 욱일승천기가 공개된 화면(영상 캡쳐)지난 2일, 중국 창사에서 종합격투기(MMA) 대회 ‘로드FC 032’가 개최됐다. 아오르꺼러와 밥샙의 무제한급 매치를 시작으로 격투기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원미니트 김수철, 이예지 등이 참가해 국내에서도 관심을 모았다. 대회가 끝난 후 격투기 커뮤니티는 로드FC 032에 대한 이야기로 들썩였다. 특히 가장 큰 논란은 욱일승천기와 관련된 내용이었다.‘욱일승천기 논란’은 두 여성 일본 파이터로부터 비롯됐다. 한국의 이예지와 경기를 가진 하나 데이트와 중국의 린 허친과 경기 국내 | RANK5 | 2016-07-06 00:00 MKF 출전 진시준, 손준오. "치열한 경쟁자에서 관포지교로" MKF 출전 진시준, 손준오. "치열한 경쟁자에서 관포지교로" 손준오와 진시준[랭크5=정성욱 기자] 친한 친구를 나타내는 사자성어 가운데 '관포지교(管鮑之交)'라는 말이 있다. 중국 춘추시대, 제 나라를 일으킨 관중과 그가 재상이 되도록 도움을 준 포숙아의 우정을 나타내는사자 성어다.같은 나이로비슷한 시기 입식타격을 시작한 두 선수가 있다. 처음에는 앞서거니 뒤서거니 용호상박의 경쟁을 했지만 지금은 서로가 잘 되도록 격려하는 '관포지교'가 된 두 선수.오는 4월 30일(토),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16 MKF 얼티밋 빅터 02에 함께 출전하는 진시준과 손준오(사이코핏불스)가 바로 그 입식격투기 | RANK5 | 2016-04-29 00:00 '격투 황제' 표도르의 싱거운 귀환, 김수철은 판정승(라이진FF 종합) '격투 황제' 표도르의 싱거운 귀환, 김수철은 판정승(라이진FF 종합) 3여년 만에 복귀에 성공한예멜리야넨코 표도르[랭크5=도쿄, 정성욱 기자] 3여년 만에 링에 오른'격투 황제'의 복귀전은 싱겁게 끝났다. 지난 12월 31일,도쿄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개최된 '라이진 FF 연말 이벤트'에서 예멜리야넨코 표도르(39, 러시아)는 종합격투기 2전 2승의 킥복서 싱 자이딥(28, 인도)을 1라운드 3분 3초만에 TKO승을 거두었다.싱 자이딥의 안면에 파운딩을 퍼붓는 표도르경기 초반 자이딥은 긴 리치를 이용해 표도르의 접근을 차단했다. 표도르의 양손 훅이 자이딥의 얼굴에 적중한 후 표도르는클린치를 성공시 해외 | RANK5 | 2016-01-01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