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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2,9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UFC] 현 웰터급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이 말하는 '내가 원하는 세 경기' [UFC] 현 웰터급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이 말하는 '내가 원하는 세 경기' [랭크5=이학로 통신원] 현 UFC 웰터급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32, 카메룬/하드 낙스 365)이 UFC 해설위원 조 로건의 팟캐스트에 나와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카마루 우스만은 지난 12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UFC 245에서 랭킹 1위 콜비 코빙턴(31, 미국/아메리칸 탑 팀)를 5라운드 4:10초만에 TKO로 꺾고 자신의 첫 챔피언 방어에 성공했다. 그 이후 우스만은 천천히 웰터급의 변화를 지켜보며 자신의 다음 상대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웰터급은 현재 챔피언 전을 노리는 파이터가 넘쳐나고 있다. 2주전 코너 맥그리거( 국내 | 이학로 통신원 | 2020-01-31 10:49 [성우창 칼럼] UFC의 중국 진출에 거는 기대와 우려 [성우창 칼럼] UFC의 중국 진출에 거는 기대와 우려 [랭크5=성우창 칼럼니스트] 누구나 인정하듯 대한민국의 대표 종합격투기 단체이자 MMA 중흥기를 이끈 단체라면 누구라도 로드FC를 꼽을 것이다. 해당 단체를 좋아하든 싫어하든, 이것은 엄연한 사실에 해당한다. 재작년, 로드FC. 그런 로드FC가 가장 번성했던 시기를 꼽으라면 역시 중국 진출 시기를 들 수 있다. 굴지의 거대 기업 샤오미가 메인 스폰서로 붙었고,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7회째 대회를 시작으로 베이징, 창사, 석가장에서 흥행을 거듭했다. 베이징에 로드FC 센터가 설립되었으며, 중국 대학교에는 ‘로드 격투학’이라는 과목이 국내 | 성우창 칼럼니스트 | 2020-01-31 10:40 [UFC] 코비 브라이언트의 죽음에 UFC 선수들도 애도의 물결을 표하다 [UFC] 코비 브라이언트의 죽음에 UFC 선수들도 애도의 물결을 표하다 [랭크5=이학로 통신원] 미국프로농구(NBA)의 전설적인 스타 코비 브라이언트(41·미국)가 미국 현지시각 26일 오전 헬리콥터 추락사고로 사망해 전 세계에 충격을 줬다.브라이언트는 이날 아침 자신의 전용 헬리콥터를 타고 가던 중 캘리포니아주 칼라바사스에서 헬기가 추락하면서 목숨을 잃었다고 외신은 보도했다. 칼라바사스는 로스앤젤레스에서 서쪽으로 30마일(48㎞) 떨어져 있다.LA타임스 등에 따르면 브라이언트는 이날 오전 자신의 전용 헬리콥터를 타고 둘째 딸 지안나(13) 및 일행과 함께 이동 하던 중 칼라바사스에서 헬기가 추락하면서 국내 | 이학로 통신원 | 2020-01-31 10:36 우한 폐렴으로 M-1 코리아 대회 취소…2015년 메르스 공포 재현되나 우한 폐렴으로 M-1 코리아 대회 취소…2015년 메르스 공포 재현되나 [랭크5=정성욱 기자] 2015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MERS)의 공포가 2020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우한 폐렴)으로 재현되고 있다. 2월 1일 경기도 수원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M-1 챌린지 in 코리아 수원대회'가 취소됐으며 그 내용이 선수들에게 전달 된 것으로 알려졌다. 원인은 우한 폐렴이다.임준수는 자신의 SNS에 주최측이 보낸 서신을 공개했다. 서신에 있는 내용에 따르면 경기를 연기했으며 빠른 시간 안에 대회를 재개할 수 있도록 대안을 준비중이라고 전했다. 대회 '우한 폐렴'의 조기 차단 여부와 새로운 체육관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0-01-28 10:05 [정성훈 칼럼] 작은 신체, 약한 신체로 주짓수를 배우는 분들을 위해 [정성훈 칼럼] 작은 신체, 약한 신체로 주짓수를 배우는 분들을 위해 [랭크5=정성훈 칼럼니스트] 모든 스포츠를 하는 사람은 개인적인 고민을 갖고 있을 것이다. 축구나 농구를 하는 사람들은 다리 길이가 더 길거나 키가 좀 더 컸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할 수 있고, 역도를 하는 사람들은 훈련이 2, 유전이 8이라고 우스갯소리로 말하고 만큼 더 타고난 코어를 가졌으면 하고 고민하는 사람들이 있을것이며, 요가를 하는 사람들은 유연성을 떠올릴 수도 있겠다. 이처럼 각 스포츠마다 유리한 신체라는 것이 있고, 주짓수는 위와 아래가 정해져 싸운다는 점에서 무게가 굉장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스포츠다.나는 한국인 국내 | 정성훈 칼럼니스트 | 2020-01-28 08:32 [UFC] 커티스 블레이즈, 주니어 도스 산토스 꺾으면서 프란시스 은가누의 대항마로 등극 [UFC] 커티스 블레이즈, 주니어 도스 산토스 꺾으면서 프란시스 은가누의 대항마로 등극 [랭크5=이학로 통신원] 현지 시각 25일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 롤리 PNC 아레나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166에서 커티스 블레이즈(28, 미국/엘레베이션 파이트 팀)가 전 헤비급 챔피언 주니어 도스 산토스(35, 브라질/노바 유니오)에 TKO 승리를 거뒀다.랭킹 3위와 4위를 기록하는 이 두 파이터는 서로에 대한 경계심을 높이 가지는 모습으로 경기를 가져갔다. 블레이즈와 도스 산토스는 잽과 자신의 스탠스를 바꿔가며 상대의 전략을 읽기를 바랬지만 특별한 공방없이 경기를 가져갔다. 타격 페이크를 가져가던 중 블레이즈는 국내 | 이학로 통신원 | 2020-01-26 18:44 [UFN166] 신예 커티스 블레이즈, 강력한 훅으로 주니어 도스 산토스에 승리 [UFN166] 신예 커티스 블레이즈, 강력한 훅으로 주니어 도스 산토스에 승리 [랭크5=정성욱 기자] 헤비급 신성 커티스 블레이즈(28, 미국/엘레베이션 파이트 팀)가 강력한 펀치로 전 헤비급 챔피언 주니어 도스 산토스(35, 브라질/노바 유니오)에 승리를 거뒀다. 25일(현지시간)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 롤리 PNC 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66에서 블레이즈는 도스 산토스를 2라운드 1분 6초 TKO(펀치)로 제압했다.커티스 블레이즈는 무패로 UFC에 입성한 신예 헤비급 파이터다. 그에게 유일하게 패배를 안겨준 파이터는 프랜시스 은가누. 은가누를 제외하곤 마크 헌트, 알리스타 오브레임 등 모든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0-01-26 12:38 [UFN166] 마이클 키에사, 그래플링 전략으로 도스 안요스에 승리…3연승 이어가 [UFN166] 마이클 키에사, 그래플링 전략으로 도스 안요스에 승리…3연승 이어가 [랭크5=정성욱 기자] 2연승의 마이클 키에사(32, 미국/씩짓수)가 전 챔프 하파엘 도스 안요스(35, 브라질/킹즈 MMA)에게 그래플링 전략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25일(현지시간)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 롤리 PNC 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66에서 키에사는 도스 안요스를 3라운드 종료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으로 제압했다.마이클 키에사는 2012년 열린 디 얼티밋 파이터 시즌 15의 우승자다. 같은 해 6월에 열린 알 이아퀸타와의 결승전에선 1라운드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승리를 거뒀다. 2018년 7월 UFC 226에서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0-01-26 12:08 [UFC] 로버트 휘태커, 자신의 딸에게 골수 기증하기 위해 UFC 248 불참 선언 [UFC] 로버트 휘태커, 자신의 딸에게 골수 기증하기 위해 UFC 248 불참 선언 [랭크5=이학로 통신원] 로버트 휘태커(27, 호주/PMA MMA)가 딸에게 자신의 골수를 기증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3월 7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UFC 248에 불참하기로 통보했다.그는 UFC 248에서 코메인 이벤트로 제라드 캐노니어(35, 미국/레가시 MMA 알라스카)와 맞붙기로 되어 있었다. 현재 UFC 248에서는 현 스트로급 챔피언 장 웨일리(30, 중국/Xuejun Cai (MMA)과 전 챔피언 요안나 예드제칙(32, 폴란드/아메리칸 탑 팀)의 대결, 그리고 현 미들급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30, 뉴질랜드 국내 | 이학로 통신원 | 2020-01-25 11:58 [UFC] 다리 부상 회복한 주니어 도스 산토스, UFN166서 커티스 블레이즈 상대로 복귀전 [UFC] 다리 부상 회복한 주니어 도스 산토스, UFN166서 커티스 블레이즈 상대로 복귀전 [랭크5=정성욱 기자] 25일(현지시간) 미국 노스케롤라이나에서 열리는 UFC Fight Night 166(이하 UFN 166)에서 헤비급 랭킹 3위 커티스 블레이즈(28, 미국/엘레베이션 파이트 팀)와 4위 주니어 도스 산토스(35, 브라질/노바 유니오)의 ‘묵직한 만남’이 펼쳐진다.작년 11월 도스 산토스는 모스크바에서 알렉산더 볼코프를 만날 예정이었으나 심각한 다리 감염으로 인해 출전이 불발됐다. 2달만에 옥타곤에 돌아오는 그가 ‘부활’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 도스 산토스의 감염은 생각보다 심각했다. 다리를 잃거나 죽을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0-01-23 09:10 더블G FC 3월 7일 2020년 첫 대회 개최…메인이벤트는 김한슬의 웰터급 타이틀전 더블G FC 3월 7일 2020년 첫 대회 개최…메인이벤트는 김한슬의 웰터급 타이틀전 [랭크5=정성욱 기자] 종합격투기(MMA)단체 더블지FC가 2020년 첫 대회를 3월에 개최한다. 더블지FC는 2020년 3월 7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KBS아레나홀에서 4번째 대회를 연다. 4회 대회에는 2개의 타이틀매치도 준비되어 있다. 주최측에 따르면 메인이벤트로 '돌아온 황태자' 김한슬(30, 코리안좀비MMA)이 일본 웰터급 강자 카와나카 타카히로(30, 일본/브레이브 짐)와 더블지FC 초대 웰터급 챔피언 자리를 두고격돌한다.김한슬은 '더블지FC 03'에서 워독 웰터급챔피언 마에다 마코토를 1라운드 3분 55초만에 TKO로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0-01-23 07:39 [UFC] 케빈 리에 이어서 조니 워커까지.. GSP 코치 피라스 자하비의 '트라이스타' 합류 [UFC] 케빈 리에 이어서 조니 워커까지.. GSP 코치 피라스 자하비의 '트라이스타' 합류 [랭크5=이학로 통신원] 지난 해 6월 케빈 리(28, 미국/트라이스타)는 웰터급에서 하파엘 도스 안요스(36, 브라질/킹스 MMA)을 상대로 서브미션 패하고 UFC 해설위원 조 로건 팟캐스트에서 자신의 상황을 밝혔다.케빈 리는 자신이 "원래 코치님이 돌아 가시고 나서 혼자서 전략을 세우고 경기를 준비했다. 누군가를 찾아서 훈련을 해야될것 같다"라고 말했고 곧바로 조 로건은 코치 피라스 자하비의 트라이스타 GYM을 추천했다. 로건은 "레슬링을 베이스로 웰터급을 싹슬이한 GSP와 당신은 거의 스타일이 비슷하다. GSP의 코치였던 피라 국내 | 이학로 통신원 | 2020-01-23 07:05 [UFC] UFC 246 파이트 머니 공개, 돈 잔치의 주인공들은? [UFC] UFC 246 파이트 머니 공개, 돈 잔치의 주인공들은? [랭크5=이학로 통신원] 470일만에 옥타곤에 돌아온 코너 맥그리거(31, 아일랜드/SBG 아일랜드)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UFC 246에서 UFC 최다 출전자 도널드 세로니(36, 미국/BMF 랜치)를 40초만에 TKO로 제압해 꺾고 승리를 거뒀다. UFC 대표 데이나 화이트는 인터뷰에서 이번 이벤트 티켓팅으로 번 수입은 약 1100만불, 130억원이라고 밝혔다. 그럼 선수들은 얼마나 벌었을까?맥그리거는 경기 전 아리엘 헬와니와의 ESPN 인터뷰에서 이번 싸움으로 3천만불, 약 350억원의 총 수입을 예상한다고 말 국내 | 이학로 통신원 | 2020-01-22 06:51 히트 라이트급 챔피언 등극 박원식 "17년 종합격투기 선수 생활에 대한 보상 받은 듯" 히트 라이트급 챔피언 등극 박원식 "17년 종합격투기 선수 생활에 대한 보상 받은 듯" [랭크5=정성욱 기자] 19일 도쿄 하마마츠초 뉴피어홀에서 열린 '히트 46'에서 '바키' 박원식(33, 팀 얼라이언스)은 생애 첫 타이틀을 거머줬다. 공석인 라이트급 타이틀을 놓고 일본의 쿠사 맥스와 5라운드까지 공방을 벌인 끝에 박원식은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이번 승리는 박원식에게 각별했다. 17년간 해왔던 종합격투기에 대한 보상을 받는 듯 했다. 박원식은 랭크5와의 인터뷰에서 "어린 나이에 종합격투기를 시작해 벌써 17년이 됐다.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 했다. 타이틀 앞에 가면 좌절하기를 여러번이었다. 이에 이번 타이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0-01-22 06:42 종합격투기 금지했던 프랑스, 합법화 길로 가나 종합격투기 금지했던 프랑스, 합법화 길로 가나 [랭크5=정성욱 기자] 종합격투기(MMA)를 '사실상' 금지했던 프랑스가 합법화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21일 국제 종합격투기 연맹(IMMAF)에 따르면 프랑스 복싱 연맹이 프랑스 종합격투기 채택을 위한 프로젝트 감독을 맡게 되었다고 발표했다.프랑스 체육부에 따르면 "종합격투기 합법화에 관심이 많은 다수의 격투 스포츠 단체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에 종합격투기에 대한 정보를 요청하고 분석하기 위해 프랑스 복싱 연맹에 모든 것을 위임하기로 공식 결정했다"라고 밝혔다.이번 프랑스 체육부의 결정으로 프랑스에서 종합격투기 대회를 열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0-01-22 06:11 [성우창 칼럼]신년을 여는 실망스러운 UFC 246 [성우창 칼럼]신년을 여는 실망스러운 UFC 246 [랭크5=성우창 칼럼니스트] 종합격투기가 격투 스포츠의 주류를 차지하기 시작한 이래, 현시점 정말로 많은 국가에 종합격투기가 보급되었고 많은 단체가 존재하고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보적 세계 1위의 단체는 명실상부 UFC, 단 하나라 해도 과언은 아니다. 스캇 코커와 같은 2인자급 대회사 수장이나 치기 어린 반론을 제기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따라서 새로이 시작된 새해, 이미 한 차례 이상 흥행을 가진 대회도 있지만 결국 UFC의 첫 PPV를 봐야 비로소 한 해가 시작되었다는 실감이 드는 것이 당연지사일 것이다. 더구나 이 국내 | 성우창 칼럼니스트 | 2020-01-22 05:17 [정성훈 칼럼] '종합격투기의 주짓수'와 '모던 주짓수의 주짓수'. 어떻게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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