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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6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맥스FC] '제천대성' 김진혁, 일본 슛복싱 강자 파시블K 2R KO로 격침 [맥스FC] '제천대성' 김진혁, 일본 슛복싱 강자 파시블K 2R KO로 격침 [랭크5=구로동, 유하람 기자] 명불허전이었다. '제천대성' 김진혁(27, 인천 정우관)이 호쾌한 KO승을 거뒀다. 15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열린 ‘맥스FC 17 인 서울’ 맥스 리그 준 메인이벤트에 출전한 김진혁은 슛복싱 강자 파시블K(27, 일본)를 2라운드 36초 펀치 KO로 제압했다. 초반 접전을 벌이던 김진혁은 2라운드 탐색은 끝났다는 듯 달려들어 곧바로 넉아웃을 따냈다. 1라운드 김진혁은 뒷발 킥과 보디샷으로 상대 몸통을 두들기며 시작했다. 파시블K는 좌우로 중심을 흔들며 상대에게 타점을 주지 않았다. 서로 일진 국내 | 유 하람 | 2019-03-15 20:26 [로드FC] 센트럴리그서 페더급 토너먼트 개최 ‘프로무대 진출권을 잡아라!’ [로드FC] 센트럴리그서 페더급 토너먼트 개최 ‘프로무대 진출권을 잡아라!’ [랭크5=유하람 기자] 오는 16일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로드짐 강남에서 제 46회 로드FC 센트럴리그가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페더급 토너먼트도 함께 진행된다. 토너먼트 우승자에겐 로드FC 영건스 진출권이 주어진다. 꿈의 무대에 올라설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토너먼트 4강전에선 박재성(24, 로드짐 원주 MMA)/지영민(21, 본주짓수 병점)/신석호(27, 팀 파시)/최광민(31, 오스타짐)이 출전한다. 계체를 끝낸 네 선수는 각자 각오를 전했다. “프로 데뷔전을 치르고 꽤 오래 쉬었다. 군대 전역하고 다시 활동한 지 얼마 안 국내 | 유 하람 | 2019-03-15 16:05 [맥스FC] 정성직-장태원 슈퍼미들급 타이틀 두고 불꽃 신경전…맥스FC 17 계체 결과 [맥스FC] 정성직-장태원 슈퍼미들급 타이틀 두고 불꽃 신경전…맥스FC 17 계체 결과 [랭크5=구로동, 유하람 기자] 14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열린 ‘맥스FC 17 인 서울’ 계체량이 종료됐다. '맥스FC 17 인 서울'에서는 슈퍼미들급 잠정 타이틀전, 초대 라이트급 타이틀 결정 4강전이 배치됐다. 여섯 도전자가 두 개의 타이틀을 놓고 각축전을 벌인다. 또한 페더급 챔피언 김진혁(27, 인천 정우관)이 논 타이틀 스페셜매치를 치른다. 이날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 20명은 전원 제한체중을 맞추며 계체를 통과했다. 메인이벤트에 출전하는 정성직(28, 서울PT365)은 "맥스FC에 뛰게 돼 영광이다. 매 순간 집중 국내 | 유 하람 | 2019-03-14 17:14 [로드FC] '괴물 레슬러' 심건오 "개인방송도 운동도 어느 때보다 열심히 하는 중" [로드FC] '괴물 레슬러' 심건오 "개인방송도 운동도 어느 때보다 열심히 하는 중" [랭크5=유하람 기자] “밴쯔와 홍구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다” ‘괴물 레슬러’ 심건오(30, 김대환MMA)는 인터넷 개인 방송을 하며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운동과 코치 역할을 하며 저녁에 시간을 내서 하는 것이다. 방송의 주제는 온라인 게임. 실시간 인터넷 방송을 하고, 직접 영상을 편집해서 동영상 사이트에 업로드도 한다. 심건오가 방송을 처음 시작할 때 도움을 준 사람은 인터넷 방송으로 유명한 밴쯔와 홍구다. 그들은 방송의 기본부터 알려주며 심건오가 개인 방송을 하는데 많은 도움을 줬다. 심건오는 “밴쯔와 홍구에게 방송에 대 국내 | 유 하람 | 2019-03-14 08:19 [로드FC] 슬럼프와 부상 극복한 ‘우슈 공주’ 임소희 “더 강해져서 최고의 자리에 오를 것” [로드FC] 슬럼프와 부상 극복한 ‘우슈 공주’ 임소희 “더 강해져서 최고의 자리에 오를 것”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 ‘우슈공주’ 임소희(23, 남원 정무문)가 근황을 전하며, 다부진 포부를 말했다. 임소희는 지난해 11월 대전에서 열린 로드FC 050에서 ‘타격 지니어스’ 심유리(24, 팀 지니어스)와 맞대결을 펼쳤다. 우슈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 임소희와 무에타이 국가대표 출신 심유리의 시합인 만큼 화끈한 타격전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치열한 그라운드 싸움이 펼쳐졌다. 결과는 심유리의 판정승이었다. 임소희는 “심유리와 시합할 때 조금 당황했던 것 같다. 그런 전략으로 나올 줄 몰랐다. 국내 | 유 하람 | 2019-03-13 07:34 [맥스FC] 여섯 도전자와 두 개의 타이틀, 그리고 챔피언까지…맥스FC 17 인 서울 전체 대진 [맥스FC] 여섯 도전자와 두 개의 타이틀, 그리고 챔피언까지…맥스FC 17 인 서울 전체 대진 [랭크5=유하람 기자] 오는 15일(금)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11층 그랜드볼륨에서 ‘맥스FC 17 인 서울’이 열린다. 이날 대회에는 맥스 리그 5경기와 컨텐더 리그 5경기가 펼쳐진다. 특히 맥스 리그에는 슈퍼미들급 잠정 타이틀전, 초대 라이트급 타이틀 결정 4강전이 배치됐다. 여섯 도전자가 두 개의 타이틀을 놓고 벌이는 각축전으로 시선을 끌었다. 또한 페더급 챔피언 김진혁(27, 인천 정우관)이 논타이틀 매치로 출전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메인이벤트에서는 장태원(26, 마산 스타)과 정성직(28, PT365)가 슈퍼미들급 잠정 국내 | 유 하람 | 2019-03-13 06:14 [로드FC] 동생 김민우 챔피언 만든 ‘킹 메이커’ 김종훈 “다시 싸우고 싶어졌다” [로드FC] 동생 김민우 챔피언 만든 ‘킹 메이커’ 김종훈 “다시 싸우고 싶어졌다”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 김종훈(27, 모아이짐)이 근황을 전하며 복귀를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 김종훈은 2013년 로드FC 인투리그를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 이후 MMA 통산 4전 4승의 전적을 쌓으며 연승을 기록했던 김종훈은 로드FC 밴텀급에서 주목받는 신예였다. 하지만 김종훈은 지난 2014년 8월 로드FC 017 출전을 마지막으로 약 4년 7개월째 공백기를 가지고 있다. 훈련 중 입은 부상이 그 이유였다. 재활을 거듭하며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도 김종훈은 동생 김민우(26, 모아이짐)를 위해 헌신했다. 김민우가 챔피언의 국내 | 유 하람 | 2019-03-12 07:59 [ONE] 에두아르 폴라양 "아오키 신야 존경하지만 경기장에선 KO시키겠다" [ONE] 에두아르 폴라양 "아오키 신야 존경하지만 경기장에선 KO시키겠다" [랭크5=유하람 기자] 원 챔피언십 라이트급 챔피언 에두아르 폴라양(35, 필리핀)이 10일 로킥 MMA를 통해 도전자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폴라양은 2016년 11월 당시 챔피언 아오키 신야(35, 일본)을 깜짝 KO로 잡고 챔피언이 됐다. 오는 31일에는 입장이 바뀌어 챔피언 자격으로 도전자 아오키를 맞이한다. 폴라양은 "난 아오키에게 최대한의 존경심을 가지고 있다. 내게 그는 진정한 훌륭한 파이터이자 격투영웅이다"라면서도 "결과를 심판의 손에 맡기지 않겠다"며 KO승을 예고했다. 폴라양은 동갑내기 도전자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국내 | 유 하람 | 2019-03-11 09:20 [로드FC] 역사상 첫 제주도 개최! ‘끝판왕’ 권아솔 나서는 100만불 토너먼트 최종전 [로드FC] 역사상 첫 제주도 개최! ‘끝판왕’ 권아솔 나서는 100만불 토너먼트 최종전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가 처음으로 제주도에서 대회를 개최한다. ‘끝판왕’ 권아솔(33, 팀 코리아MMA)이 나서는 100만불 토너먼트 최종전이 열린다. 로드FC는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굽네몰 로드FC 053을 개최한다. 이날 ‘끝판왕’ 권아솔과 도전자 만수르 바르나위(27, 튀니지)가 100만불 토너먼트 최종전에서 맞붙는다. 100만불 토너먼트는 로드FC의 글로벌 프로젝트다. 전세계 지역 예선에서 살아남은 파이터들이 모여 16강 본선으로 본격적인 토너먼트가 시작됐다. 16명의 파이터들은 토너먼트로 경쟁해 단 한 국내 | 유 하람 | 2019-03-11 08:30 [로드FC] ‘명승부 제조기’ 김대성, 13년 현역 생활 은퇴 선언 “다치면서 가족 생각 많이 나” [로드FC] ‘명승부 제조기’ 김대성, 13년 현역 생활 은퇴 선언 “다치면서 가족 생각 많이 나” [랭크5=유하람 기자] 격투기 팬들에게 ‘김대성’은 가슴을 항상 뜨겁게 만드는 존재였다. 어떤 오퍼가 와도 거절하지 않았고, 케이지에서는 누구보다 화끈하게 싸웠다. 타격전으로 경기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아오르게 하는 것도 언제나 김대성(34, 팀 크로우즈)이었다. 그런 김대성이 지난 3일 은퇴를 선언했다. 예상치 못한 은퇴 소식이었다. 김대성은 자신의 SNS에 “이제 그만 내려놓으려고 합니다. 격투기 선수로서는 이제 무대에 올라갈 일은 없을 듯합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게시했다. 아쉬움이 남는 은퇴 선언이었다. 아직 김대성은 보여줄 것 국내 | 유 하람 | 2019-03-11 08:28 [AFC11] ‘장기집권’ 눈앞…‘직쏘’ 문기범, ‘언데드’ 이도겸 상대로 3차 방어전 [AFC11] ‘장기집권’ 눈앞…‘직쏘’ 문기범, ‘언데드’ 이도겸 상대로 3차 방어전 이도겸은 “챔피언과 나 둘 다 전진하는 스타일이라 초반부터 타격전이 예상된다”면서도 “난 5분 5라운드 시합도 해봤고 후반 갈수록 화력이 좋아진다. 판정도 자신 있다”고 밝혔다. “만약 이긴다면 다음 경기에서는 잃어버린 URCC 챔피언 벨트까지 가져오겠다”며 두 단체 동시 정복에 대한 의지도 드러냈다. 한편 AFC 11에는 배명호의 웰터급 타이틀 2차 방어전, ‘근육맨’ 쟈코모 레모스의 무제한급 타이틀 1차 방어전, ‘직쏘’ 문기범의 페더급 타이틀 3차 방어전 등이 준비돼있다. 2019년 아시아 시장 진출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대회를 국내 | 유 하람 | 2019-03-08 11:29 [로드FC] 이수연 부상 재활 시작 "케이지로 돌아갈 것" [로드FC] 이수연 부상 재활 시작 "케이지로 돌아갈 것"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 ‘꽃미녀 파이터’ 이수연(25, 로드짐 강남MMA)이 근황을 전했다. 이수연은 지난해 12월 열린 ROAD FC 051 XX(더블엑스)를 통해 데뷔했다. 이수연은 이예지를 상대로 판정승을 거두며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하지만 부상도 따랐다. “외모가 아닌 실력으로 보여주겠다”라는 말을 지키고자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하던 이수연은 시합을 2주 가량 앞두고 무릎에 부상을 입었다. 어렵게 잡은 기회를 놓칠 수 없어 고통을 감수하며 케이지에 올랐다. 이후 병원을 찾은 이수연은 수술이 불가피하다는 진단을 국내 | 유 하람 | 2019-03-07 07:11 [맥스FC] ‘코리안 마크 헌트’ 최훈 “오직 챔피언이 목표! 언제나 준비 중이니 기회만 달라” [맥스FC] ‘코리안 마크 헌트’ 최훈 “오직 챔피언이 목표! 언제나 준비 중이니 기회만 달라” [랭크5=유하람 기자] ‘코리안 마크 헌트’ 최훈(30, 군포 산본 삼산)이 다시 한번 맥스FC 정상을 조준한다. 3월 15일(금)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11층 그랜드 볼룸에서 열리는 ‘맥스FC 17 인 서울’에 출전해 종합격투기 베이스 이승리(20, 부산 팀 매드)와 맞붙는다. 최훈은 “2019년 첫 경기는 KO로 끝내겠다”며 타이틀에 대한 열망을 불태웠다. 최훈은 지난해 3월 3일 이미 한 차례 맥스FC 70kg급 타이틀전을 치러본 ‘입증된 강자’다. 챔피언 이지훈(30, 인천 정우관)을 상대로 5라운드 접전을 벌였다. 판정에 국내 | 유 하람 | 2019-03-06 15:18 [파이트 앤 뮤직] 영웅이 되고픈 악당, '챔피언의 노래' 속 존 존스의 두 얼굴 [파이트 앤 뮤직] 영웅이 되고픈 악당, '챔피언의 노래' 속 존 존스의 두 얼굴 [랭크5, 하야로비 공동] 종합격투기 사상 존 존스(31, 미국)만큼 '정의로운 챔피언'에 집착하는 선수는 없었다. 독실한 기독교 신앙을 강조하고 언제나 '자랑스러운 크리스찬'을 자처한다. 상대와 수틀려도 이긴 직후만큼은 점잖은 체하고 미디어에는 항상 '피플스 챔피언'이라 부르길 요구한다. 데이나 화이트 대표가 은근히 악역을 강요할 때도 꿋꿋이 '캡틴 아메리카' 기믹을 유지했다. 동시에 종합격투기 사상 존스만큼 인격 자체가 파탄난 선수 역시 손에 꼽는다. 코카인부터 스테로이드까지 마약과 경기력 향상약물을 가리지 않고 5회 이상 양성 국내 | 유 하람 | 2019-03-06 06:48 [UFC] '악당' 존 존스, 태업과 반칙으로 얼룩진 1차 방어 성공 [UFC] '악당' 존 존스, 태업과 반칙으로 얼룩진 1차 방어 성공 [랭크5=유하람 기자] '악당' 존 존스(31, 미국)가 타이틀 1차 방어전에 성공했다. 3일 네바다 라스베가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35 메인이벤트에서 앤소니 스미스(30, 미국)를 상대로 5라운드 종료 3-0 판정승을 거뒀다. 그러나 압도적으로 유리한 상황에서 경기를 질질 끌며 반칙까지 저지르며 큰 야유를 받았다. 스미스는 스미스대로 5라운드 내내 아무것도 하지 못하며 무력하게 패배했다. 1라운드 스미스는 스위치하며 한 순간 치고 들어가는 타이밍을 노렸다. 천천히 탐색하며 큰 공격만 가끔 던지는 존스를 상대로 조심스 국내 | 유 하람 | 2019-03-03 15:18 [UFC] 존 존스 "앤소니 존슨이 은퇴해서 다행이야…약빨을 잘 받았을 것 같거든" [UFC] 존 존스 "앤소니 존슨이 은퇴해서 다행이야…약빨을 잘 받았을 것 같거든" [랭크5=유하람 기자] 타이틀 방어전을 앞둔 '악당' 존 존스(31, 미국)가 옥타곤을 떠난 강력한 도전자에게 망언을 했다. 지난 달 28일 존스는 BJ펜닷컴을 통해 앤소니 존슨(34, 미국)이 현재 대마초 사업을 하고 있다는 점을 들어 "그 녀석이 은퇴해서 신에게 감사하다. 몸 안에 뭘 집어넣었을지 모르잖나"라고 말했다. "분명 (대마초가 몸에) 잘 받았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이러니하게도 존스는 최소 5번 이상 약물이 적발됐으며, 그로 인해 두 차례 출장 정지를 받은 전력이 있다. 존슨은 약물 전과가 없다. 앤소니 존슨은 알렉 국내 | 유 하람 | 2019-03-02 07:21 [UFC] 콜비 코빙턴, 도전권 앗아간 우스만 공개훈련에서 트롤링 "진짜 챔피언이 여깄다" [UFC] 콜비 코빙턴, 도전권 앗아간 우스만 공개훈련에서 트롤링 "진짜 챔피언이 여깄다" [랭크5=유하람 기자] 눈 뜨고 타이틀 도전권을 강탈당한 콜비 코빙턴(31, 미국)이 거한 트롤링을 벌였다. 1일 카마루 우스만(31, 나이지리아)의 공개훈련에 모습을 비친 코빙턴은 메가폰과 잠정챔피언 벨트를 들고 "지금을 즐겨라. 진짜 챔피언은 여깄으니까. 에너지를 보여주라고!"라고 외치며 시위했다. 이후 아리엘 헬와니 ESPN 기자와의 인터뷰에서도 "우스만에게는 '넌 너무 지루하고 팬을 잠들게 만든다'고 말해줬다"고 밝혔다. 트롤링이 끝난 뒤 팬들과 포토타임을 가지던 코빙턴은 "진짜 챔피언인 내가 팬들에게 사랑을 보여주는 것 뿐 국내 | 유 하람 | 2019-03-01 10:01 [UFC] 존 존스 "내 전성기는 아직 오지도 않았다…50승 무패 달성하고 은퇴할 것" [UFC] 존 존스 "내 전성기는 아직 오지도 않았다…50승 무패 달성하고 은퇴할 것" [랭크5=유하람 기자] '악당' 존 존스(31, 미국)가 원대한 포부를 밝혔다. 존스는 27일 TMZ 스포츠를 통해 "50승 무패란 정말 위대한 숫자다. 누구도 해낸 적이 없다. 해내기만 한다면 그 사람은 복싱 역대 최고 중 하나인 메이웨더의 자리에 오르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난 31살이고 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도 않았다고 믿는다"며 기록 달성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단, 맷 해밀에게 당한 반칙패 역시 자신이 이긴 경기라고 주장했다. 23승 1패를 기록하고 있는 존스는 자신이 24승 무패라고 말했다. 이번 일요일 UFC 235 국내 | 유 하람 | 2019-03-01 09:31 [로드FC] '파워 로블로’ 당하고도 투지 보여준 홍영기, “브루노 미란다와 한 번 더 싸울 기회 달라” [로드FC] '파워 로블로’ 당하고도 투지 보여준 홍영기, “브루노 미란다와 한 번 더 싸울 기회 달라”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 ‘태권 파이터’ 홍영기(35, 팀 코리아 MMA)가 ‘타격왕’ 브루노 미란다(29, 타이거 무에타이)와 재대결을 희망했다. 홍영기는 지난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굽네몰 ROAD FC 052에서 브루노 미란다와 맞대결을 펼쳤다. 홍영기는 이 시합을 위해 원주에서 합숙 훈련까지 감행했다. 대회 전날 열린 계체량 행사에서 “많은 사람이 댓글로 내가 맞을 거라고 하는데, 연습할 때 이미 많이 맞았다”며 강도 높게 훈련했다 자부했다. 그러나 경기 시작 후 30초 만에 홍영기의 자신감은 무너졌다. 브루 국내 | 유 하람 | 2019-02-28 08:04 [로드FC] ‘제 2의 권아솔과 만수르 찾는다’ 세계종합격투기 대축제, 4월 6일 개최 [로드FC] ‘제 2의 권아솔과 만수르 찾는다’ 세계종합격투기 대축제, 4월 6일 개최 [랭크5=유하람 기자] 제 2의 권아솔과 만수르 바르나위를 찾는다. 로드FC가 종합격투기 유망주들을 발굴한다. 로드FC는 4월 6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제 4회 세계종합격투기 대축제와 함께 제 2회 로드FC 주짓수 대회를 개최한다. WFSO(세계격투스포츠협회)와 로드FC가 개최하는 세계종합격투기 대축제는 종합격투기의 생활체육화를 위해 만든 대회다. 종합격투기 출전을 꿈꾸고 있는 전국의 아마추어 선수들을 위한 축제의 장이다. 출전은 5세 이상부터 성인까지 할 수 있다. 체급에 맞춰 유아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로 나뉘어 진 국내 | 유 하람 | 2019-02-28 07:5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