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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48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UFC] 프랭키 에드가 부상...정찬성 새 상대 야이르 로드리게즈는 누구? [UFC] 프랭키 에드가 부상...정찬성 새 상대 야이르 로드리게즈는 누구? [랭크5=유하람 기자] 정찬성(31, 코리안 좀비 MMA) 상대가 바뀌었다. 정찬성은 본래 오는 11월 10일 미국 덴버에서 열리는 UFN 139 메인이벤트에 출전해 전 라이트급 챔피언 프랭키 에드가(37, 미국)을 상대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오늘 아침 브렛 오카모토 ESPN 기자가 전한 바에 따르면 에드가는 부상으로 이탈했으며, 상대는 멕시코의 젊은 스타 야이르 로드리게즈(26, 멕시코)로 변경됐다. 부상과 병역문제로 4년 가까이 공백을 가진 정찬성은 지난 해 2월 데니스 버뮤데즈를 1라운드에 KO시키며 화려하게 복귀했다. 그러나 국내 | 유 하람 | 2018-10-27 13:20 [로드FC] ‘암바왕’ 윤동식 “최무배는 대단한 사람...정말 안 졌으면” [로드FC] ‘암바왕’ 윤동식 “최무배는 대단한 사람...정말 안 졌으면”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 '암바왕' 윤동식(46, 우정 교역)이 '부산 중전차' 최무배(48, 노바MMA)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윤동식은 “(최)무배 형은 대단한 사람"이라며 "많은 선수들이 있지만 그 중 단연 응원하는 선수는 무배 형이다. 꼭 이겼으면 좋겠고, 안 졌으면 좋겠다”는 심정을 밝혔다. 오는 11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050에 출전하는 최무배는 로드FC 최고령 파이터다. 그보다 두 살 어린 윤동식이 그 길을 따라가고 있다. 윤동식은 “적절한 비유일지 모르겠지만, 노인분들의 경우 이웃사 국내 | 유 하람 | 2018-10-26 13:12 [로드FC] 김보성, 홍영기 세컨드로 참가…여전한 '의리' 과시 [로드FC] 김보성, 홍영기 세컨드로 참가…여전한 '의리' 과시 [랭크5=유하람 기자] ‘의리의 사나이’ 김보성(52)이 이번에도 의리를 지킨다. ‘태권 파이터’ 홍영기(34, 팀 코리아MMA)의 세컨드로 참여해 경기를 도울 예정이다. 홍영기는 11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050에 출전한다. 대전이 고향인 홍영기에게 여러모로 의미가 깊은 경기다. 홍영기는 승리를 위해 열심히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승리를 돕기 위해 김보성도 홍영기 지원사격에 나선다. 두 사람은 소아암 어린이 돕기를 위한 김보성의 로드FC 데뷔전에 함께 한 바 있다. 당시 홍영기와 김보성은 훈련으로 우정을 나눴 국내 | 유 하람 | 2018-10-26 12:51 [로드FC] 조르주 생 피에르, 만수르와 직접 훈련하며 토너먼트 결승 응원 [로드FC] 조르주 생 피에르, 만수르와 직접 훈련하며 토너먼트 결승 응원 [랭크5=유하람 기자] 조르주 생 피에르가 ‘끝판왕’ 권아솔(32, 팀 코리아MMA)을 꺾기 위해 달려가고 있는 만수르 바르나위(26, 팀 매그넘/트리스타짐) 돕기에 나섰다. 만수르 바르나위는 내년 2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전에 출전한다. 상대는 함께 결승에 올라온 ‘하빕 사촌 형’ 샤밀 자브로프다. 100만불 토너먼트에서 만수르 바르나위는 인터내셔널 지역 예선, 16강 본선 등을 거쳤다. ROAD FC에서 총 4경기에 출전해 전부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승리를 거뒀다. 한국과 일본의 강자들뿐만 국내 | 유 하람 | 2018-10-25 13:29 [로드FC 050] 임소희와 리벤지전 갖는 심유리, “주인공은 내가 될 것” [로드FC 050] 임소희와 리벤지전 갖는 심유리, “주인공은 내가 될 것” [랭크5=유하람 기자] 무에타이 국가대표 출신 ‘타격 지니어스’ 심유리(24, 팀 지니어스)가 다시 한 번 화끈한 타격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 무대는 오는 11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릴 XIAOMI ROAD FC 050. 상대는 ‘우슈 공주’ 임소희(21, 남원 정무문)다. 심유리와 임소희는 지난 2016년 3월 우슈 산타 종목의 국가대표 선발전 결승에서 만났었다. 당시 맞대결에서는 심유리가 패배의 쓴 잔을 들이켰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이번엔 케이지 위에서 마주하게 됐다. 심유리는 "오랜만의 시합인 만큼 더 설레고 감회가 국내 | 유 하람 | 2018-10-25 13:25 [로드FC] 박형근 "최무배는 '여전한 현역'...후배로서 존경" [로드FC] 박형근 "최무배는 '여전한 현역'...후배로서 존경" [랭크5=유하람 기자] 도전을 멈추지 않는 최무배(48, 노바MMA/최무배짐)의 열정에 로드FC 선수이자 SPOTV 해설위원인 박형근(32, 싸비MMA)이 찬사를 보냈다. 레슬링 국가대표 출신의 최무배는 2004년 격투기 선수로 전향해 지금까지 선수 생활을 하고 있다. 은퇴하고 지도자 일에만 전념을 하는 나이에도 최무배는 여전히 ‘현역’으로 자신의 능력을 케이지 위에서 발휘한다. 15년차인 최무배는 최근 타격 스킬이 많이 발전했다. 1년간 부지런히 타격을 연습, 반복 훈련 끝에 발전된 모습을 보인 것. 지난 8월 18일 로드FC 0 국내 | 유 하람 | 2018-10-25 13:11 [TFC 19] 이진세 "유수영, 경계할 점 없어…그나마 주짓수?" [TFC 19] 이진세 "유수영, 경계할 점 없어…그나마 주짓수?" [랭크5=유하람 기자] 3연승 중인 이진세(23, 대전 팀J.S)가 상대 유수영(22, 본주짓수)은 경계할 점이 없다며 종합격투기는 자신이 무조건 이긴다고 강조했다. 이진세는 오는 11월 1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TFC 19'에서 유수영과 밴텀급매치를 벌인다. 둘 모두 연승가도를 달리고 있는 만큼 승자는 상위권 진입이 유력시된다. "꾸준히 운동만 하면서 지냈다"는 이진세는 "이번에도 52초 만에 끝낼 거다. 유수영은 좋은 선수다. 내가 넘어야 할 산이 맞다. 다만 경계되는 점이 없다. 종합격투기는 내가 국내 | 유 하람 | 2018-10-24 15:20 [로드FC 050] '우슈공주' 임소희 "방심은 없다" [로드FC 050] '우슈공주' 임소희 "방심은 없다" [랭크5=유하람 기자] ‘우슈공주’ 임소희(21, 남원 정무문)가 돌아온다. 상대는 지난 2016년 3월 우슈 산타 종목의 국가대표 선발전 결승에서 만났던 ‘타격 지니어스’ 심유리(24, 팀 지니어스). 당시 맞대결 승자는 임소희였다. 그리고 약 2년 8개월이 흘러, 이번엔 케이지 위에서 심유리와 마주하게 됐다. 11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로드FC 050을 10일 앞둔 지금, 임소희는 어떤 마음가짐으로 대회를 준비하고 있을까. 임소희는 카운트다운을 통해 "오랜만에 뛰는 종합 시합이라 설레기도 하고 긴장도 된다"면서도 국내 | 유 하람 | 2018-10-24 15:13 [TFC 19] '주짓떼로' 유수영, 종합격투기 정상까지 겨냥한다 [TFC 19] '주짓떼로' 유수영, 종합격투기 정상까지 겨냥한다 [랭크5=유하람 기자] 순수 주짓떼로가 종합격투기에 활약하기란 쉽지 않다. 그러나 그 적응의 문제를 뚫고 활약하는 파브리시오 베우둠 등이 있고, 국내에서는 TFC 밴텀급 파이터 유수영(22, 본주짓수)이 그 계보를 이으려 한다. 그는 TFC에서 4연승을 질주하며 타이틀전까지 바라보고 있다. 강자들을 대부분 서브미션으로 잡아냈다. 유수영은 본래 주짓수계에서 뛰어난 강자로 입지를 굳혔다. 최근 2018 아부다비 코리아 프로 인터내셔널 챔피언쉽에서 주짓수 브라운벨트이자 스파이더 주짓수 노기그래플링에 출전 중인 조준용까지 제압하는 기염을 국내 | 유 하람 | 2018-10-24 06:11 [ROAD FC 050] ‘선수 겸 관장’ 파이터들이 말하는 겸직의 장·단점 [ROAD FC 050] ‘선수 겸 관장’ 파이터들이 말하는 겸직의 장·단점 종합격투기가 점차 대중화되면서, 프로 파이터가 직접 체육관을 운영하며 지도자 역할을 겸하는 일이 흔해졌다. 실전 경험이 무엇보다 중요한 종목이기 때문. 스포츠 계에서 흔히 ‘플레잉 코치’라고 불리는 겸직이다. 11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로드FC 050에도 선수와 지도자를 겸하는 파이터들이 많이 출전한다. 이들은 선수와 지도자,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 오늘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그렇다면 선수와 지도자를 겸하는 것의 장·단점은 무엇이 있을까. 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봤다. ▲ ‘페더급 챔피언’ 최무겸(29, 국내 | 유 하람 | 2018-10-23 11:15 [로드FC] 임소희 "국대선발전처럼 다시 승리" 심유리 "2년 전과는 달라" [로드FC] 임소희 "국대선발전처럼 다시 승리" 심유리 "2년 전과는 달라" [랭크5=유하람 기자] 두 여성 파이터의 장외 설전이 뜨겁다. “내가 모든 면에서 더 뛰어나다는 걸 깨닫게 해주겠다”는 임소희(21, 남원정무문)의 선제공격. “그 말 후회하게 해주겠다. 그래플링이든 타격이든 다 발라버리겠다”는 심유리(24, 팀 지니어스)의 반격. 국내에서, 특히 국내 여성 선수들이 이렇게 설전을 벌였던 적은 없었다. 심유리와 임소희의 스토리는 2016년 3월에 시작됐다. 우슈 산타 종목의 국가대표 선발전 –56kg 결승에서다. 당시 심유리와 임소희는 국가대표 자리를 놓고 대결했다. 중요한 경기라 치열하게 전개됐는 국내 | 유 하람 | 2018-10-22 07:30 [로드FC] 고향에서 승리를 노리는 임동환 “더 늦기 전 아버지와 함께하고 싶다” [로드FC] 고향에서 승리를 노리는 임동환 “더 늦기 전 아버지와 함께하고 싶다” [랭크5=유하람 기자] “더 시간이 지나기 전에 아버지와 함께 하고 싶어서요” 가슴을 뭉클하게 만든 ‘강철뭉치’ 임동환(23, 팀스트롱울프)의 말이다. ‘아버지’라는 단어도 그렇고, 임동환의 얼굴에서 평소와 다름을 직감적으로 느낄 수 있었다. 이번 경기의 각오는 아버지라는 말에서 모두 전달됐다. 임동환이 뛰는 경기는 영건스 40의 메인 이벤트다. 11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대회로 대전에서 최초로 열리는 메이저 MMA 대회다. 여느 때와 다름없이 임동환은 “대전에서 로드FC 대회가 열려 반가워요. 이번 대회는 명절에 고향 국내 | 유 하람 | 2018-10-19 12:58 [로드FC] ‘주먹이 운다’-‘겁 없는 녀석들’ 재격돌...박찬수 "겁 없는 녀석들의 강함 보여줄 것" [로드FC] ‘주먹이 운다’-‘겁 없는 녀석들’ 재격돌...박찬수 "겁 없는 녀석들의 강함 보여줄 것" [랭크5=유하람 기자] “겁 없는 녀석들의 수준이 낮지 않다는 걸 보여주겠다” 2017년 11월 로드FC와 MBC가 함께한 지상파 최초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 에서 주목받은 박찬수(22, 싸비MMA). 1년의 기다림 끝에 그가 프로 파이터로 데뷔한다. 박찬수는 11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영건스 40에 출전한다. 상대는 출신의 김용근.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들의 맞대결이 성사돼 관심을 끌고 있다. “준비가 잘 되고 있다. 겁 없는 녀석들 할 때는 과도기였다. 팀을 옮긴지 얼마 안됐고, 국내 | 유 하람 | 2018-10-19 12:50 [로드FC] '최다 방어 vs 최연소 챔피언 등극' 최무겸-이정영 격돌의 포인트 [로드FC] '최다 방어 vs 최연소 챔피언 등극' 최무겸-이정영 격돌의 포인트 최무겸은 “페더급에서 이정영이 눈에 띈다. 가능성을 가진 선수고, 지금 당장은 아니겠지만, 나중에는 내가 있는 곳까지 올라올 것 같다”고 말했다. 최무겸이 인정은 했지만, 당시만 하더라도 최무겸과 이정영의 대결이 이렇게 빨리 이루어질 거라 예상한 사람은 거의 없었다. 아직 이정영은 갈 길이 먼 상태였다. 그런데 이정영은 김세영과 라이벌 구도를 만들면서 타이틀전을 향한 여정에 가속도가 붙었다. 마침 페더급에 이정영과 김세영을 제외하고, 특별히 컨텐더로 거론되는 파이터도 없었다. 이정영은 김세영과 1차전에서 판정으로 졌지만, 컨텐더 자 국내 | 유 하람 | 2018-10-18 13:24 [MKF] 12월 인천서 국내 최강 고교생 뽑는다…전국 고교격투대전 12월 9일 개최 [MKF] 12월 인천서 국내 최강 고교생 뽑는다…전국 고교격투대전 12월 9일 개최 [랭크5=정성욱 기자] 한국 최강 고교생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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