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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6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로드FC] '끝판왕' 권아솔 “기자회견 때 만수르 쫄아있던 듯…경기장에선 제2의 권아솔이 등장할 것" [로드FC] '끝판왕' 권아솔 “기자회견 때 만수르 쫄아있던 듯…경기장에선 제2의 권아솔이 등장할 것" 상대 만수르 바르나위에 대해선 다소 거친 표현으로 이야기했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만난 만수르는 예전과 다르게 냉정하지 못하더라. 많이 쫄아 있는 것 같더라. 어떻든 상관없다. 제가 준비한 것들을 다 보여드리는 것이 꿈이자 목표"라며 "예전의 권아솔이 아닌 제2의 권아솔이 등장할 것이다. 기대해도 좋다"라고 말했다. 한편 ROAD FC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굽네몰 ROAD FC 053 제주를 개최한다. 굽네몰 ROAD FC 053 제주는 ROAD FC 역사상 첫 제주도 대회로 ‘끝판왕’ 권아솔과 도전자 만수르 바르나위의 10 국내 | 정성욱 | 2019-05-17 08:37 [UFC] 스티페 미오치치 "다니엘 코미어는 모순덩어리에 멍청이, 뭘 하든 관심 없다" [UFC] 스티페 미오치치 "다니엘 코미어는 모순덩어리에 멍청이, 뭘 하든 관심 없다" [랭크5=유하람 기자] UFC 헤비급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40, 미국)는 스티페 미오치치(36, 미국)와의 재대결을 수락했다. 하지만 도전자는 여전히 챔피언에게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낸다. 13일 아리엘 헬와니 쇼에서 미오치치는 이미 "코미어는 멍청이다. 그 녀석이 하는 말이나 행동은 항상 모순덩어리라 관심 없다. 난 내 벨트를 되찾는 데만 신경쓴다"고 퉁명스럽게 말했다. 지난 해 7월 당시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이었던 코미어는 헤비급 타이틀에 도전, 미오치치를 1라운드 KO로 제압하고 두 체급 동시 정복에 성공했다. 3차 방어에 성공 국내 | 유 하람 | 2019-05-14 08:59 [로드FC] 만수르 바르나위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 앞두고 입국 "벨트 두를 생각에 활짝" [로드FC] 만수르 바르나위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 앞두고 입국 "벨트 두를 생각에 활짝"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전을 앞둔 만수르 바르나위(27, 튀니지)가 14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만수르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로드FC 053 제주에 출전, 권아솔(33, 팀코리아 MMA)와 최종 우승상금과 챔피언 벨트를 걸고 격돌한다. 전세계 지역 예선, 본선 토너먼트를 거쳐 도달한 최종 관문이다. 경기에 앞서 만수르 바르나위는 15일 서울시 청담동에 위치한 로드짐 강남에서 열리는 100만불 토너먼트 최종전 기자회견에 참가한다. 만수르 바르나위는 “드디어 한국에 돌아와서 기쁘다 국내 | 유 하람 | 2019-05-14 08:26 [로드FC] '권아솔 스파링 파트너' 김세영, 로드FC 054 준메인이벤트 출격 [로드FC] '권아솔 스파링 파트너' 김세영, 로드FC 054 준메인이벤트 출격 [랭크5=유하람 기자] '권아솔 스파링 파트너' 김세영(29, 팀 코리아MMA)이 준메인이벤트를 장식한다. 6월 15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로드FC 054에서 에브기니 라쟈노프(29, MFP)와 맞붙는다. 탄탄한 복싱과 레슬링으로 로드FC에서 4승 1패라는 준수한 성적을 올린 김세영은 강한 완력으로 유명한 37전 베테랑 라쟈노프라는 험한 관문을 거치게 됐다. 다른 대진도 있다. 굽네몰 로드FC 영건스 43에서 대결하는 홍수연(29, 팀제이)과 박하정(21, 제주 팀더킹)이다. 홍수연은 로드FC 파이터 이예지, 김영지와 국내 | 유 하람 | 2019-05-14 07:11 [로드FC] 끝내 돌아오지 못한 제롬 르 밴너…부상 이탈로 허재혁 긴급 투입, 아오르꺼러 맞상대 [로드FC] 끝내 돌아오지 못한 제롬 르 밴너…부상 이탈로 허재혁 긴급 투입, 아오르꺼러 맞상대 [랭크5=유하람 기자] 입식격투기 전설 제롬 르 밴너(47, 프랑스)는 끝내 로드FC 케이지를 밟지 못했다. 대회를 4일 앞둔 시점에서 허리부상으로 이탈했으며, ‘싱어송 파이터’ 허재혁(34, IB짐)이 그 자리를 채웠다. 제롬 르 밴너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로드FC 053 제주에 출전해 아오르꺼러(24, 중국)와 대결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훈련 도중 입은 허리 부상을 입어 경기 출전이 불가능해졌다. 제롬 르 밴너의 몸 상태를 체크한 의사는 “허리 부상으로 경기에 출전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소견을 내렸다. 국내 | 유 하람 | 2019-05-14 06:12 [로드FC] "권아솔은 최강자가 아냐" 챔피언 등극 확신하는 만수르 바르나위 [로드FC] "권아솔은 최강자가 아냐" 챔피언 등극 확신하는 만수르 바르나위 [랭크5=유하람 기자] 토너먼트 참가할 때부터 자신감 넘치던 만수르 바르나위(27, 튀니지), 우승이 당연하다는 그의 생각은 바뀌지 않았다. 전부터 "최강자도 권아솔이 왜 가장 높은 곳에서 기다리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던 만수르는 이젠 아예 "챔피언이 되는 날을 기다리기 힘들다"고 어필했다. 이하는 만수르가 전해온 출사표다. 저는 샤밀 자브로프와의 경기가 끝난 뒤 이곳 파리에 와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일상으로 돌아가 가족들과 함께 지내는 게 저에게는 가장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열심히 훈련도 하면서 권아솔 선수와의 국내 | 유 하람 | 2019-05-13 10:55 [로드FC]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은 패배를 대비한 변명, 반드시 이길 생각 뿐" [로드FC]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은 패배를 대비한 변명, 반드시 이길 생각 뿐" [랭크5=유하람 기자] 반칙패한 상대와 재대결을 치르게 된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38, 로드짐 원주 MMA)의 각오는 남달랐다. 신동국은 오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로드FC 053 제주에 출전, 하야시 타모츠(33, 파이트랩 재팬탑팀)와 다시 한 번 격돌한다. 두 차례 로블로를 저지르며 경기를 찝찝하게 마무리했던 신동국은 "최선을 다한다는 말로는 부족하다"며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다음은 신동국이 직접 작성한 카운트다운이다. 굽네몰 로드FC 053 제주가 이제 8일 앞으로 다가왔다. 아시아 최 국내 | 유 하람 | 2019-05-10 08:53 [로드FC] '몬스터 울프' 박정은, '탈북 파이터' 장정혁 출격…영건스 원주대회 대진 공개 [로드FC] '몬스터 울프' 박정은, '탈북 파이터' 장정혁 출격…영건스 원주대회 대진 공개 [랭크5=유하람 기자] 오는 6월 15일 원주 종합체육관에 기대주가 총출동한다. 로드FC는 10일 굽네몰 로드FC 영건스 43 전체 대진을 발표했다. ‘몬스터 울프’ 박정은(23, 팀 스트롱울프)과 ‘타격 지니어스’ 심유리(25, 팀 지니어스)가 최종전에서 맞붙으며, ‘탈북 파이터’ 장정혁(22, 김대환 MMA)의 출전이 시선을 끌고 있다. ▲ 아톰급 박정은 VS 심유리 메인이벤트는 박정은과 심유리가 장식한다. 삼보 청소년 국가대표를 지냈던 박정은과 무에타이 국가대표 출신 심유리가 만나 시원한 타격전을 펼칠 예정이다. 박정은은 지난 국내 | 유 하람 | 2019-05-10 08:47 [로드FC] 미들급 잔치 원주에서…챔피언 라인재, 양해준과 1차 방어전, 황인수, 최원준 로드 FC 054 출전 [로드FC] 미들급 잔치 원주에서…챔피언 라인재, 양해준과 1차 방어전, 황인수, 최원준 로드 FC 054 출전 [랭크5=정성욱 기자] 6월 15일 로드 FC의 고향 원주에서 열리는 로드 FC 054에서 미들급 챔피언의 1차 방어와 실력파 타격가들의 대결이 예정되어 눈길을 끈다. '미들급 챔피언’ 라인재(33, 팀 코리아MMA)는 ‘리치’ 양해준(31, 팀파시)과 1차 방어전을, 타격가 황인수(25, 팀매드)와 최원준(30, MMA STORY)이 타격가간의 대결을 펼친다. 지난해 7월 28일 ROAD FC 048에서 라인재는 ‘미들급 5대 챔피언’ 최영과 타이틀전을 치렀다. 라인재는 최영과 대결하며 상대의 공격을 무력화 시키는 알짜배기 전술을 국내 | 정성욱 | 2019-05-09 14:48 [UFC] 다니엘 코미어 "레스너 은퇴에 실망…사실 미오치치도 그를 원했다" [UFC] 다니엘 코미어 "레스너 은퇴에 실망…사실 미오치치도 그를 원했다" [랭크5=유하람 기자] UFC 헤비급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40, 미국)가 브록 레스너(41, 미국)의 은퇴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본래 코미어는 직전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36, 미국)의 리매치 요구를 무시하고 레스너戰을 밀어붙였다. 7일 아리엘 헬와니 쇼에서 코미어는 이를 "나는 물론 미오치치도 서로 대결을 펼친 뒤 레스너와 싸워야겠다고 생각했다. 미오치치가 이겼어도 나와 똑같이 행동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원했던 상대가 사라진 데에는 "경쟁을 좋아하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실망이다"라며 "은퇴 소식을 듣자마자 원래 다음 상대 국내 | 유 하람 | 2019-05-07 10:52 [UFC] 타이론 우들리 "라울러 잡고 진작 받았어야 할 타이틀샷 따낸다" [UFC] 타이론 우들리 "라울러 잡고 진작 받았어야 할 타이틀샷 따낸다" [랭크5=유하람 기자] "난 타이틀 도전권을 바로 받았어야 한다" UFC 웰터급 직전 챔피언 타이론 우들리(37, 미국)는 여전히 툴툴댔다. 3일 ESPN은 "먼 길을 돌아갈 이유가 없었다고 생각한다. 계획이 틀어졌지만 두세 번 싸우지 않을 거다. (이번 상대인) 로비 라울러와 싸운 뒤 바로 타이틀전을 치르겠다"는 우들리의 말을 전했다. 우들리는 지난 3월 3일 3일 UFC 235 준 메인이벤트에서 카마루 우스만(31, 나이지리아)에게 장기인 레슬링으로 압도당한 끝에 웰터급 타이틀을 뺏겼다. 포스트 파이트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그는 국내 | 유 하람 | 2019-05-03 10:09 [UFC] 다니엘 코미어-스티페 미오치치 2차전 성사 직전…8월로 조정 중 [UFC] 다니엘 코미어-스티페 미오치치 2차전 성사 직전…8월로 조정 중 [랭크5=유하람 기자] WWE 스타 브록 레스너(41, 미국)의 은퇴가 UFC 헤비급 타이틀전선에 급격한 변화를 불러왔다. 레스너와 싸우기만을 기다렸던 헤비급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40, 미국)는 닭 쫓던 개 신세가 됐고, 그 코미어만 바라보던 직전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36, 미국)는 기회가 굴러들어왔다. 정보통으로 유명한 브렛 오카모토 ESPN 기자는 1일 트위터를 통해 "8월 UFC 241에서 코미어-미오치치 2차전이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지난 해 7월 당시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이었던 코미어는 헤비급 타이틀에 도전, 미오치 국내 | 유 하람 | 2019-05-01 12:10 [UFC] '괴물' 브록 레스너, 종합격투기 은퇴 선언 [UFC] '괴물' 브록 레스너, 종합격투기 은퇴 선언 [랭크5=유하람 기자] WWE 스타 브록 레스너(41, 미국)가 은퇴를 선언했다. 최근에도 UFC 헤비급 타이틀전을 제안 받았고 “아직 내가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고 밝혔던 레스너였지만, 결국 더는 무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1일 아리엘 헬와니 쇼를 통해 "이젠 끝났다. 더는 복귀할 생각이 없다"며 다시는 케이지에 오를 일이 없다고 못 박았다. 현 UFC 헤비급 챔피언 코미어는 지난해 11월 1차 방어전에 성공한 뒤 “40살에 은퇴하겠다”며 커리어에 시한부를 걸어놨다. 이후 “내가 진정 원하는 싸움”이라며 “데이나 화이트, 뭘 기 국내 | 유 하람 | 2019-05-01 10:50 [로드FC] '제주 토박이' 윤태영 "상경 안 해도 성공할 수 있다고 보여주고파" [로드FC] '제주 토박이' 윤태영 "상경 안 해도 성공할 수 있다고 보여주고파" [랭크5=유하람 기자] '제주 토박이' 윤태영(23, 제주 팀더킹)의 고향 사랑은 멘트에만 그치지 않았다. 데뷔전을 앞둔 시점에 팀 동료를 돕기 위해 비행기를 타고 서울까지 날아와 제 47회 로드FC 센트럴리그 현장을 찾았다. 윤태영은 "상경하지 않아도 성공할 수 있다는 걸, 제주도민들도 강하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윤태영은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로드FC 영건스 42 제주에 출전, 임병하(33, 팀 피니쉬)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른다. 일생일대의 시합을 앞둔 윤태영은 27일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국내 | 유 하람 | 2019-04-27 17:40 [로드FC] '겁 없는 녀석들' 이신우 "악플에 더욱 이 악물어…이제는 당당하다" [로드FC] '겁 없는 녀석들' 이신우 "악플에 더욱 이 악물어…이제는 당당하다" [랭크5=유하람 기자] 27일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로드짐 강남에서 제 47회 ROAD FC 센트럴리그가 개최됐다. 소속 선수가 전승을 거둔 '최정규 종합격투기'가 종합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이신우(20, 싸비 MMA)가 뜻깊은 승리를 거둬 시선을 끌었다. 로드FC 센트럴리그는 프로 파이터를 꿈꾸는 유망주들은 물론 취미로 종합격투기를 즐기는 이들까지 모두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다. 출전 선수들은 실력에 따라 구분되며, 세미 프로리그, 루키리그, 하비리그가 진행됐다. 이신우는 오디션 프로그램 ‘겁 없는 녀석들’ 출연 당시 헤어진 국내 | 유 하람 | 2019-04-27 16:55 [UFC]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오랜 친구' 곰과 21년 만에 몸싸움 펼쳐 [UFC]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오랜 친구' 곰과 21년 만에 몸싸움 펼쳐 [랭크5=유하람 기자]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 러시아)가 어릴 적 라이벌(?)을 만났다. 9살 때 새끼 곰과 레슬링 하는 영상으로 화제가 됐던 하빕은 2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또다른 곰과 손잡는 사진을 업로드했다. 레드 퓨리 MMA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전체 영상에서 하빕은 곰과 몸싸움을 벌였다. 곰이 자꾸 손을 물려고 해 전처럼 거칠게 뒹굴지는 못했지만 한동안 씨름하는 모습을 보였고, 끝에는 웃으며 간식을 던져줬다. 두 포스트엔 나란히 "오랜 친구를 만났다"는 멘트가 달렸다. 난투극 사건 후 징계 기간을 국내 | 유 하람 | 2019-04-27 13:58 [로드FC] "경기 시간? 1분도 안 걸릴 것", 고기원-황창환 ‘난타전 예고’ [로드FC] "경기 시간? 1분도 안 걸릴 것", 고기원-황창환 ‘난타전 예고’ [랭크5=정성욱 기자] ‘끝판왕’ 권아솔(33, 팀 코리아 MMA)과 만수르 바르나위(27, 튀니지)의 100만불 토너먼트 최종전이 5월 18일 '굽네몰 로드FC 053' 예정된 가운데, 같은 날 열리는 '굽네몰 로드FC 영건스 42 제주'에서 난타전을 예고한 파이터들이 있어 화제다. 고기원(26, 싸비 MMA)과 황창환(23, 팀 피니쉬)은 화끈한 대결을 예고했다. 킥복싱 베이스의 고기원과 무에타이 베이스의 황창환이 만나 타격전을 펼칠 예정이다. 고기원은 “이번 대회 메인 이벤트로 전 세계 팬들이 주목하는 권아솔 선수와 만수르 바 국내 | 정성욱 | 2019-04-26 10:42 [로드FC] ‘김해 대통령’ 김태인 "멘탈 관리 잘 해서 좋은 모습 보여줄 것" [로드FC] ‘김해 대통령’ 김태인 "멘탈 관리 잘 해서 좋은 모습 보여줄 것" [랭크5=정성욱 기자] 복싱 선수에서 종합격투기 선수로 전향. 4년만에 치른 데뷔전-작년 12월에 열린 로드 FC 051에서 TKO승. ‘김해 대통령’ 김태인(26, 로드짐 강남MMA)의 커리어다. 이날 경기에서 김태인은 인상적인 실력을 보여줬다. 그럼에도 그의 입에서 나온 말은 아쉬움 뿐이었다. “30%도 보여주지 못했다. 너무 흥분해서 데뷔전을 망쳐버렸다”며 김태인은 고개를 떨궜다. 데뷔전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김태인은 프로 무대 두 번째 경기에 출전한다.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ROAD FC 053' 제 국내 | 정성욱 | 2019-04-26 10:34 [로드FC] '포스트 100만불 토너먼트' 시작된다…6월 원주 대회 확정 [로드FC] '포스트 100만불 토너먼트' 시작된다…6월 원주 대회 확정 [랭크5=유하람 기자] 100만불 토너먼트에 매진하던 로드FC가 차기 대회를 확정했다. 오는 6월 15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굽네몰 로드FC 054를 개최, '포스트 100만불 토너먼트' 시대를 개막한다. 역사적인 이벤트를 끝내고 로드FC의 근거지인 원주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될 예정이다. 로드FC는 2010년 출범 이후 대한민국 프로스포츠 최초로 중국, 일본 등 해외 진출에 성공해 대회를 개최해 온 MMA 단체다. 국내에서도 서울은 물론 부산, 대전, 경상북도 구미, 충청북도 충주에서 대회를 열어왔다. 오는 국내 | 유 하람 | 2019-04-25 07:17 [UFC] 알 아이아퀸타 "레슬링으로 하빕 이길 자신 있어…포이리에랑 다르게" [UFC] 알 아이아퀸타 "레슬링으로 하빕 이길 자신 있어…포이리에랑 다르게" [랭크5=유하람 기자] "같은 실수를 두 번 하지 않는다" UFC 라이트급 랭킹 4위 알 아이아퀸타(31, 미국)는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 미국)와의 재경기 시나리오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1차전 당시 아이아퀸타는 전혀 다른 경기를 준비하다 거의 당일치기로 하빕과의 대결이 확정됐다. 그는 "1차전 당시에는 레슬러 대비를 하지도 않았다"며 "이제 준비가 됐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때처럼 하루 전에 통보 받고 싸워도 상황은 많이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아퀸타는 "내 레슬링은 높은 차원에 있다. 특히 태클 타이밍이 그렇다 국내 | 유 하람 | 2019-04-24 11:0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