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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구이노 카네티(38, 아르헨티나)는 고국 팬의 응원을 등에 업고 1라운드 유리한 경기를 펼쳤다. 이에 말론 베라(25, 에콰도르)는 2라운드 스위치 후 플라잉니킥 승부를 띄웠고, 데미지 입은 카네티를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제압하며 역전승을 거뒀다. 2라운드 1분 32초 만의 피니시였다. 1라운드 카네티는 역시 특유의 변칙적인 스텝을 밟으며 빠르게 붙었다. 그러나 클린치에서 니 국내 | 유 하람 | 2018-11-18 12:53 [UFC] 신시아 칼빌로, 약물 적발과 계체 실패 딛고 1라운드 서브미션 승 [UFC] 신시아 칼빌로, 약물 적발과 계체 실패 딛고 1라운드 서브미션 승 [랭크5=유하람 기자] 18일 부에노스 아이레스 파퀘 로카 아레나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140 오프닝 매치에서 신시아 칼빌로(31, 미국)가 값진 1승을 거뒀다. 1년 전 치른 마지막 경기에서 패한 후 대마초까지 적발되며 공백을 가진 칼빌로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는 계체까지 실패하는 굴욕을 겪었다. 그러나 경기장에서는 옥타곤 2연승을 달리던 신성 폴리아나 보텔로(29, 브라질)를 1라운드 4분 48초 만에 서브미션으로 잡아내며 명예를 회복했다. 1라운드 칼빌로는 부지런히 스텝을 밟으며 오른쪽으로 돌며 기회를 노렸고, 국내 | 유 하람 | 2018-11-18 12:26 [UFC] 데이나 화이트 "세로니-맥그리거? 아직 생각 없는데" [UFC] 데이나 화이트 "세로니-맥그리거? 아직 생각 없는데" [랭크5=유하람 기자] 통칭 '맥또(맥그리거 로또의 준말)'를 노리는 도널드 세로니(35, 미국)의 꿈은 이뤄질 수 있을까.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는 일단 코너 맥그리거(30, 아일랜드)의 다음 경기를 논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화이트는 17일 TMZ 스포츠를 통해 "12월 맥그리거-하빕의 UFC 229 경기 후 난동에 대한 네바다 주체육위의 판결이 있기 전까지는 아무 것도 말할 수 없다"고 전했다. 현재 네바다 주체육위원회는 맥그리거와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 러시아)가 UFC 229 메인이벤트 종료 후 벌인 난투극에 대한 국내 | 유 하람 | 2018-11-18 10:49 [UFC] 데이나 화이트 "메이웨더, 1700억 벌고 싶으면 UFC에서 싸워라" [UFC] 데이나 화이트 "메이웨더, 1700억 벌고 싶으면 UFC에서 싸워라" [랭크5=유하람 기자] 백사장이 뿔났다.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가 "복싱 아니면 하빕과 싸울 일 없다"는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1, 미국)에게 반격했다. 그는 17일 TMZ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난 하빕에게 9자리 수표를 안겨주고 싶다. 그리고 그건 UFC 안에서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메이웨더, 싸우고 싶나? 1.5억 달러(한화 약 1682억 원)를 벌고 싶나? 그럼 이리 와서 엉덩이 좀 흔들어보라고"라며 강하게 전했다. 화이트 대표와 메이웨더의 자존심 싸움은 쉽게 끝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코너 맥그 국내 | 유 하람 | 2018-11-18 10:29 [UFC] 벤 아스크렌 "닉 디아즈가 돌아온다고? 나랑 붙여줘. 돈 좀 쉽게 벌게" [UFC] 벤 아스크렌 "닉 디아즈가 돌아온다고? 나랑 붙여줘. 돈 좀 쉽게 벌게" [랭크5=유하람 기자] '원조 악동' 닉 디아즈(35, 미국)의 복귀에 팬들만 신난 건 아닌 모양이다. 원 챔피언십과 UFC의 트레이드로 옥타곤 입성을 앞둔 '非 UFC 최강' 벤 아스크렌(34, 미국)은 소식이 들리자마자 디아즈를 콜했다. 아스크렌은 디아즈가 돌아온다는 브렛 오카모토 ESPN 기자 트윗을 공유하며 "내가 로비 라울러를 잡고 나면 디아즈 복귀전의 승자와 붙여달라. 난 쉽게 돈을 벌고 싶다"는 멘트를 남겼다. 닉 디아즈는 2015년 1월 UFC 183에서 앤더슨 실바와 맞붙은 뒤 또 대마초가 적발되며 5년 출장정지라는 국내 | 유 하람 | 2018-11-17 05:39 [UFC] 플로이드 메이웨더 "하빕, 복싱으로 할 거 아니면 난 안 싸워~" [UFC] 플로이드 메이웨더 "하빕, 복싱으로 할 거 아니면 난 안 싸워~" [랭크5=유하람 기자] 최근 슈퍼파이트에만 집중하고 있는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1, 미국)가 입장을 확실히 했다. 최근 메이웨더는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 러시아)와의 경기를 물색했으나, 파이트 룰에서 협상에 난항을 겪었다. 이에 이미 복싱 링에서 한 차례 자사 슈퍼스타의 패배를 목격한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는 "이번엔 옥타곤에서 싸워야 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러나 16일 메이웨더는 TMZ 스포츠와의 대결에서 "복싱 룰이 아니면 절대 싸우지 않는다. 이게 바로 메이웨더 룰"이라며 선을 그었다. 국내 | 유 하람 | 2018-11-17 05:16 [UFC] 권배용 감독 "(김)지연이의 화끈한 난타전 기대…승리는 당연, 보너스도 기대한다" [UFC] 권배용 감독 "(김)지연이의 화끈한 난타전 기대…승리는 당연, 보너스도 기대한다" 안토니나는 김지연에게 상성이 맞는 선수인 만큼 화끈한 경기를 예고했다. 권 감독은 "이번 경기는 승리도 승리지만 화끈한 경기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전까진 계약을 신경 써야 했고, UFC라는 새로운 무대에 적응하는 것에 신경을 썼다면 이젠 경기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경기 정말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좋은 경기라는 것에 대한 구체적인 질문에 권 감독은 김지연이 잘 할 수 있는 것을 집중적으로 연습해왔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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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vada.lv에서 공개한 시작 배당률은 맥그리거가 -185, 세로니가 +150이었다. 큰 격차는 아니지만 단순 기량에서 맥그리거가 한 수 위라고 평가한 셈이다. 맥그리거는 지난 달 6일 2년 만의 옥타곤 복귀전이자 라이트급 타이틀매치에서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 다게스탄)에게 4라운드 국내 | 유 하람 | 2018-11-16 10:02 Alex Volkanovski Is Set On Having His Way With 'Tiny' Chad Mendes At UFC 232 Alex Volkanovski Is Set On Having His Way With 'Tiny' Chad Mendes At UFC 232 [랭크5=고현 기자] In this interview, #11-ranked featherweight Alexander Volkanovski spoke with John Hyon Ko of Kumite Radio about his upcoming clash at UFC 232, Michael Johnson doing a silent callout, handling the bad luck throughout his UFC career, evolving but having a concrete base, Chad Mendes matchup 영상 | 고 현 | 2018-11-15 10:30 [UFC] 조 로건 "헤비급 역대 최고는 표도르가 아냐...케인 벨라스케즈지" [UFC] 조 로건 "헤비급 역대 최고는 표도르가 아냐...케인 벨라스케즈지" [랭크5=유하람 기자] 조 로건 UFC 해설이 '역대 최고' 논란에 다시 불을 붙였다. 그는 14일 개인 공식 팟캐스트를 통해 "헤비급 역대 최고는 예멜리야넨코 표도르도, 스티페 미오치치도 아니"라며 "케인 벨라스케즈야말로 역대 최고"라고 추켜세웠다. 그는 케인의 '무한압박'을 극찬하며 "그는 몸이 버티지 못해도 정신력으로 극복해왔다"고 말했다. 로건은 "개인적인 의견으로, 경기를 통해 온갖 헤비급 파이터를 봐왔지만 케인은 그 중에서도 최고로 두드러졌다"며 말문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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