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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흑인 여성 최초 UFC 메인이벤터 안젤라 힐 "그라운드 부족 인정, 다음 경기를 위해 더 열심히 훈련할 것" 흑인 여성 최초 UFC 메인이벤터 안젤라 힐 "그라운드 부족 인정, 다음 경기를 위해 더 열심히 훈련할 것" [랭크5=정성욱 기자] 흑인 여성으론 최초로 UFC 메인이벤트에 오른 안젤라 힐(35, 미국)은 잘 싸우고도 패했다. 13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워터슨 vs 힐에서 미셀 워터슨(34, 미국)을 상대로 2-1 판정으로 패배했다.힐은 경기후 인터뷰에서 "정말 최악이었다.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라며 "다만 그 경기에선 내가 더 큰 타격을 가한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1, 2라운드에선 힐이 우세를 보였다. 완벽한 타격거리를 잡은 힐은 워터슨을 UFC | 정성욱 기자 | 2020-09-14 14:52 UFC 스트로급 8위 미셀 워터슨 압도적 그라운드 플레이로 연패 탈출, 안젤라 힐은 2연패 UFC 스트로급 8위 미셀 워터슨 압도적 그라운드 플레이로 연패 탈출, 안젤라 힐은 2연패 [랭크5=정성욱 기자] 미셀 워터슨(34, 미국)이 압도적 그라운드 플레이로 연패에서 탈출했다. 13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워터슨 vs 힐' 메인이벤트에서 워터슨이 안젤라 힐(35, 미국)을 상대로 5라운드 종료 판정승을 거뒀다. 1, 2라운드는 안젤라 힐의 무대였다. 경기 초반 타격거리를 완벽하기 잡은 힐은 앞손 잽과 뒷손 스트레이트 카운터를 워터슨에게 적중했다. 워터슨은 자신의 전장으로 끌고가기 위해 테이크 다운을 시도했지만 번번히 실패했다. 2라운드 후반부터 타격에 자신감을 자신 힐이 타 UFC | 정성욱 기자 | 2020-09-13 12:3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