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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UFC챔프 케인, ‘살인 및 총기’ 혐의에 대해 무죄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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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UFC챔프 케인, ‘살인 및 총기’ 혐의에 대해 무죄 주장
  • 유병학 기자
  • 승인 2022.08.06 12: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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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벨라스케즈 인스타그램
©케인 벨라스케즈 인스타그램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前 UFC 헤비급 챔피언 케인 벨라스케즈(40, 미국)가 살인 및 총기 관련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다.

벨라스케즈는 5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 산타클라라 카운티 홀에서 변론을 신청했다. 제시카 델가도 판사가 변론 심리를 주재했다. 그는 현재 9월 26일 재판 전 청문회를 앞두고 있다. 보석 거부에 대한 항소는 항소 법원에 계류 중이다.

지난 2월 28일 벨라스케즈는 자신의 4세 아들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해리 굴라테를 포함해 3명이 탄 차를 쫓고 총을 쏜 혐의로 체포됐다. 14세 미만 미성년자의 음란행위 혐의로 체포된 후 보석금으로 풀려난 굴라테는 총에 맞지 않았지만 굴라테의 계부 폴 벤더가 벨라스케즈가 쏜 총알에 어깨를 맞았다.

벨라스케즈에 대한 청문회가 8월 29일에 열릴 예정이다. 그 청문회는 개인실에서 열린다. 그의 변호사와 산타클라라 카운티 지방검찰청 대리인들은 굴라테의 성적 학대 혐의와 관련된 미성년자와의 인터뷰를 포함해 굴라테의 체포와 관련된 문서의 관련성에 대해 계속해서 논쟁을 벌이고 있다.

5일 검찰 변호사 애런 프렌치는 굴라테 조사의 일부만 벨라스케즈 사건 발견에 포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는 진행 중인 조사고 미성년자의 무결성과 사생활이 관련된 조사이기 때문이다.

또한 벨라스케즈의 변호인인 알렉산드라 카자리안, 레니 헤슬링, 프렌치는 굴라테를 증인으로 부르지 않겠다는 계획에 반대했다.

헤슬링은 “해리 굴라테는 그가 관찰된 것과 벨라스케즈에 대한 조사가 어떻게 이뤄졌는지에 대해 비판적이었다. 그가 그 안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완전히 무시해야 한다고 말하는 건 픽션이라고 생각한다. 실용적이지 않다고 생각한다. 벨라스케즈에게 근본적으로 불공평하다고 본다”고 밝혔다.

벨라스케즈는 살인 미수 1건, 자동차나 항공기에 대한 총격 1건, 총기로 폭행 3건, 치명적인 무기로 폭행 3건, 차량 및 중범죄를 저지를 의도로 장전된 총기 1건의 혐의를 받고 있다.

캘리포니아 형법에 따르면, 벨라스케즈는 살인 미수 혐의로 유죄가 선고될 경우 최소 20년에서 최대 종신형에 처해진다. 다른 혐의로 유죄 판결을 또 받으면 추가적으로 형량이 길어진다.

벨라스케즈는 체포된 후 세 번이나 보석을 요청하기 위해 판사 앞에 섰다. 하지만 세 번 모두 거절당했다. 보석 청문회를 주재한 셸리나 브라운 판사는 무모한 행동과 공공 안전 문제를 거부 사유로 들었다.

지난 6월 굴라테는 중죄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다. 그는 9월 20일 법원에 다시 출석할 예정이다. 벨라스케즈가 굴라테, 벤더 및 그들의 사업체를 상대로 제기한 별도의 민사 소송은 9월 6일 법정 심리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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