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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칙 파이터' 구태원, '직장인 파이터' 김대건 출전 'EMA 챔피언십' 10월 21일 상주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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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칙 파이터' 구태원, '직장인 파이터' 김대건 출전 'EMA 챔피언십' 10월 21일 상주서 개최
  • 정성욱 기자
  • 승인 2023.10.19 15: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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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변칙 파이터' 구태원(23, 야크짐)과 '직장인 파이터' 김대건(36, 무비짐)이 출전하는 'EMA 챔피언십'이 21일 경북 상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EMA 챔피언십'은 2019년 상주시와 상주시체육회, 상주시민들의 전폭적인 지원과 관심속에 성공적으로 열려왔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휴식기를 가진지 4년만에 열리게 됐다. 

상주시(시장 강영석) 후원으로 상주시킥복싱협회(회장 이명우)와 EMA 프로모션(대표 배영준)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초등부에서 일반부까지 동호인이 참여 가능한 생활체육 경기부터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선수들간의 수준 높은 프로경기까지 폭 넓게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외 입식격투기 대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구태원, 김대건이 출전한다. 

구태원은 2018년 MKF 고교 격투대전에서 4강 진출해 두각을 나타낸 뒤  작년 3월 MKF 60kg 챔피언에 등극했다. 이후 일본, 중국의 입식 단체에서 출전하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변칙적인 다양한 공격패턴으로 상대를 공략하는 스타일이 장점이다. EMA 챔피언십에선 일본의 쿠니에다 유타를 상대한다. 쿠니에다는 AJKN 챔피언으로 K-1에서도 경기를 가진 25전 베테랑 파이터다.

구태원과 동반 출전하는 김대건은 '직장인 파이터'로 일과 운동을 병행하는 파이터이다. 2018년 MKF 뉴파이트 앤 챌린지에서 '고교격투대전 4강' 한승엽을 1라운드 KO로 쓰러뜨리며 두각을 나타냈다. 이후 직장 생활로 인해 잠시 휴식 했다가 작년 3월 'MKF 2022 레볼루션'을 통해 복귀전을 가졌다. 작년 12월 MKF 얼티밋 빅터, 올해 3월 김해 히어로즈, 5월 마산 'WKBF CHAMPIONSHIP' 등에 출전해 직장인과 파이터 생활을 병행하고 있다. 김대건의 상대는 최인우(22, 무예마루)로 15세 어린 선수와 대결한다. 저돌적인 김대건에 비해 침착한 경기운영과 정확성 높은 공격을 하는 스타일이다. 

이번 대회를 주최하는 상주시킥복싱협회는 "킥복싱 종목이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생활체육으로 발전하길 바라며, 최근 좋아지고 있는 한일관계를 반영하여 한국과 일본간의 국가대항전으로 대회가 진행되는 만큼 양국의 격투 스포츠계에도 좀 더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이번 대회의 메인이벤트인 한·일 국가대항전은 21일(토) 오후4시부터 진행되며, 현장티켓은 VIP석은 EMA 프로모션측에서, 일반석은 상주시의 후원으로 전석 무료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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