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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D FC 밴텀급 전 챔피언 이윤준, ‘꼬마늑대’ 박정은, ‘케이지의 악녀’ 홍윤하 등 수많은 로드 FC 파이터들을 배출했다. 특히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 FC 국내 | 정성욱 | 2019-04-15 10:46 [로드FC] '한라퀸' 양희조 "제주도에서의 경기, 절대로 질 수 없어" [로드FC] '한라퀸' 양희조 "제주도에서의 경기, 절대로 질 수 없어" [랭크5=유하람 기자] 고향에서 경기를 치르는 제주 현지인 각오는 남달랐다. 일생 한 번 있을까 말까한 기회에 ‘한라퀸’ 양희조(26, 제주 팀 락온)는 이를 악물었다. 양희조는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로드FC 영건스 42 제주에서 로웬 필거(30, 로드짐 원주MMA)와 대결한다. 양희조는 "제주도 토박이의 힘을 보여주겠다"며 "반드시 이기겠다"고 전했다. 이번 경기는 양희조에게 두 가지 중요한 의미가 담겼다. 자신이 태어나고 자란 제주도에서 처음 열리는 로드FC 시합이라는 점과 자신의 MMA 프로 데뷔전이라 국내 | 유 하람 | 2019-04-11 11:04 [로드FC] '한라퀸' 양희조 영건스 출전 "신지승만 제주 파이터 아냐!" [로드FC] '한라퀸' 양희조 영건스 출전 "신지승만 제주 파이터 아냐!" [랭크5=유하람 기자] 신지승(23, 싸우쿠다)에 이어 두 번째 제주도 토박이 파이터가 출격한다. '한라퀸' 양희조(26, 제주 팀 락온)는 오는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굽네몰 로드FC 영건스 42 제주에 출전, 현지인 자존심 살리기에 도전한다. 이로서 양희조는 제주도 출신 여성 파이터가 로드FC 본무대에 이름을 올린 최초의 선수가 됐다. 양희조는 1993년생으로 올해 우리나이 27세의 젊은 파이터다. 4년간 주짓수를 수련, 현재 블루벨트를 가지고 있다. 주짓수 베이스답게 그라운드 컨트롤이 좋고, 그라운드 경기를 풀어나가는 국내 | 유 하람 | 2019-04-10 14:45 [로드FC] '강철뭉치' 임동환 "지난 경기선 멘탈 흔들려…김태인 잡고 도약할 것" [로드FC] '강철뭉치' 임동환 "지난 경기선 멘탈 흔들려…김태인 잡고 도약할 것" [랭크5=유하람 기자] "밑져야 본전이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긴장으로 멘탈이 흔들렸다" ‘강철뭉치’ 임동환(24, 팀 스트롱울프)은 지난 경기 패배에 이렇게 설명했다. 이제 그의 앞을 가로막는 선수는 ‘김해 대통령’ 김태인(26, 로드짐 강남MMA).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로드FC 053 제주에 출전하는 임동환은 "메인 첫 경기니 더욱 화끈하게 싸우겠다. 이번에 이기고 더 높이 올라가겠다"고 다짐했다. 지난해 11월 3일 임동환은 대전에서 열린 로드FC 050에서 ‘흑곰’ 박정교를 꺾으며 파란을 일으켰다. 국내 | 유 하람 | 2019-04-09 14:20 [로드FC] "아버지의 이름으로" ‘김해 대통령’ 김태인의 비장한 출사표 [로드FC] "아버지의 이름으로" ‘김해 대통령’ 김태인의 비장한 출사표 [랭크5=유하람 기자] "돌아가신 아버지께 자랑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로드FC 053 제주에 출전하는 ‘김해 대통령’ 김태인(26, 로드짐 강남MMA)의 말이다. 그는 ‘강철뭉치’ 임동환(24, 팀 스트롱울프)을 상대로 로드FC 2차전을 치른다. 간경화로 세상을 떠난 아버지의 이름을 가슴에 새긴 김태인은 그 어느 때보다 비장한 각오를 밝혔다. 아마추어 복싱 전적 15전 전승을 기록한 김태인은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순간의 감정을 참지 못하고 반칙을 저질러 복싱계에서 영구 제명을 당한다 국내 | 유 하람 | 2019-04-09 09:40 [로드FC] '김해 대통령' 김태인 “돌아가신 아버지께 자랑스러운 모습 보여드리고파” [로드FC] '김해 대통령' 김태인 “돌아가신 아버지께 자랑스러운 모습 보여드리고파” [랭크5=유하람 기자] 아마추어 복싱 선수에서 종합격투기 선수로 전향 후 4년의 기다림 끝에 김태인(26, 로드짐 강남MMA)은 2018년 12월 15일 프로 무대 데뷔전을 가졌다. 로드FC 051에서 김지훈과 대결해 2라운드 50초 만에 상대를 펀치로 쓰러뜨렸다.김태인은 포효했다. 데뷔전은 누구나 소중하지만 4년간 묵묵히 훈련하며 데뷔전을 기다려왔기에 순간의 감정을 주체할 수 없었다. 이날 승리는 김태인에게 더욱 소중하고, 값졌다.데뷔전부터 승리를 따내 김태인의 앞날은 창창할 것 같았다. 그런데 행복도 잠시, 비보가 날아왔다. 아 국내 | 유 하람 | 2019-04-03 00:00 [로드FC] 센트럴리그 우승자 지영민, '제주도 토박이' 신지승 상대로 발탁 [로드FC] 센트럴리그 우승자 지영민, '제주도 토박이' 신지승 상대로 발탁 [랭크5=유하람 기자] 센트럴리그에서 발굴된 파이터가 본격 프로 무대에 선다. 페더급 토너먼트 우승자 지영민(21, 본 주짓수 병점)은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로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굽네몰 로드FC 053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로드FC는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굽네몰 로드FC 053을 개최한다. 이날 대회의 메인 이벤트로 ‘끝판왕’ 권아솔(33, 팀 코리아MMA)과 ‘도전자’ 만수르 바르나위(27, 튀니지)의 100만불 토너먼트 최종전이 열린다. 로드FC 지난 28일 ‘제주도 출신’ 신지승(23, 팀 싸우쿠다)의 굽네몰 국내 | 유 하람 | 2019-03-29 07:42 [로드FC] ‘컴뱃 삼보 국대’ 임동환 ‘김해 대통령’ 김태인 제주도서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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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의 찝찝함을 해결한다. 지난해 7월 28일 신동국은 원주에서 열린 로드FC 048에서 하야시 타모츠와 대결했다. 1라운드부터 경기를 주도하며 지난 두 경기와 마찬가지로 순조롭게 승리하는 듯했다. 그러나 1라운드와 2라운드에 한 번씩, 총 두 번의 로블로 가격으로 감점을 받았다. 특히 두 번째 로블로가 나왔을 때 하야시 타모츠가 극심한 고통을 호소, 경기 국내 | 유 하람 | 2019-03-27 11:35 [로드FC] 센트럴리그서 페더급 토너먼트 개최 ‘프로무대 진출권을 잡아라!’ [로드FC] 센트럴리그서 페더급 토너먼트 개최 ‘프로무대 진출권을 잡아라!’ [랭크5=유하람 기자] 오는 16일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로드짐 강남에서 제 46회 로드FC 센트럴리그가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페더급 토너먼트도 함께 진행된다. 토너먼트 우승자에겐 로드FC 영건스 진출권이 주어진다. 꿈의 무대에 올라설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토너먼트 4강전에선 박재성(24, 로드짐 원주 MMA)/지영민(21, 본주짓수 병점)/신석호(27, 팀 파시)/최광민(31, 오스타짐)이 출전한다. 계체를 끝낸 네 선수는 각자 각오를 전했다. “프로 데뷔전을 치르고 꽤 오래 쉬었다. 군대 전역하고 다시 활동한 지 얼마 안 국내 | 유 하람 | 2019-03-15 16:05 [로드FC] 이수연 부상 재활 시작 "케이지로 돌아갈 것" [로드FC] 이수연 부상 재활 시작 "케이지로 돌아갈 것"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 ‘꽃미녀 파이터’ 이수연(25, 로드짐 강남MMA)이 근황을 전했다. 이수연은 지난해 12월 열린 ROAD FC 051 XX(더블엑스)를 통해 데뷔했다. 이수연은 이예지를 상대로 판정승을 거두며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하지만 부상도 따랐다. “외모가 아닌 실력으로 보여주겠다”라는 말을 지키고자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하던 이수연은 시합을 2주 가량 앞두고 무릎에 부상을 입었다. 어렵게 잡은 기회를 놓칠 수 없어 고통을 감수하며 케이지에 올랐다. 이후 병원을 찾은 이수연은 수술이 불가피하다는 진단을 국내 | 유 하람 | 2019-03-07 07:11 [로드FC] ‘하빕 사촌형’ 샤밀 자브로프, “샤밀 빅토리” 도발에 권아솔 밀치며 맞대응 [로드FC] ‘하빕 사촌형’ 샤밀 자브로프, “샤밀 빅토리” 도발에 권아솔 밀치며 맞대응 [랭크5=유하람 기자] ‘하빕 사촌형’ 샤밀 자브로프(35, 러시아)가 도발을 참지 못하고, 권아솔(33, 팀 코리아 MMA)을 밀치며 맞대응 했다. 로드FC는 22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굽네몰 로드FC 052 계체량 행사를 진행했다. 대회에 출전하는 모든 선수들이 모여 체중을 측정하고, 경기 출전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메인 이벤트에 출전하는 샤밀 자브로프와 만수르 바르나위(27, 튀니지)의 계체량 순서가 되자 ‘끝판왕’ 권아솔이 등장했다. 권아솔은 샤밀 자브로프를 향해 “빅토리 샤밀 빅토리”라며 도발했다. 권아솔은 지난 20일 국내 | 유 하람 | 2019-02-23 08:17 [로드FC] 100만불 토너먼트 기자회견 종료, 샤밀 자브로프 "권아솔, 싸우자더니 왜 도망갔나" [로드FC] 100만불 토너먼트 기자회견 종료, 샤밀 자브로프 "권아솔, 싸우자더니 왜 도망갔나" [랭크5=유하람 기자] 20일 오후 3시 로드짐 압구정점에서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전 기자회견이 열렸다. 본 행사에는 결승전에 진출한 샤밀 자브로프(35, 러시아), 만수르 바르나위(27, 튀니지) 외에도 김대환 로드FC 대표와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33, 팀 코리아 MMA)이 자리했다. 만수르 바르나위는 “모두가 기다린 결승이다. 최강자가 가려지는 만큼 열심히 훈련했다”고 말했다. “챔피언 권아솔도 강하지만 샤밀이 더 어려운 상대다. 또 내게는 당장 결승이 가장 중요하다”고 전했다. 만수르 세컨 측에서는 “고향 같은 프랑스에서 국내 | 유 하람 | 2019-02-20 16:23 [로드FC]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전 기자회견 D-DAY…‘끝판왕’ 권아솔 귀환 [로드FC]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전 기자회견 D-DAY…‘끝판왕’ 권아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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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아솔이 변신하고 있다는 것이다. 로드FC는 5월 제주도에서 100만불 토너먼트 우승자와 권아솔이 대결하는 최종전을 연다. 이에 앞서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굽네몰 로드FC 052를 개최, 샤밀 자브로프(35, 러시아)와 만수르 바르나위 국내 | 유 하람 | 2019-02-11 06:41 [로드FC] “아빠 이겨라” 두 아들 응원에 슈퍼맨이 된 아빠, 센트럴리그서 감동 투혼 [로드FC] “아빠 이겨라” 두 아들 응원에 슈퍼맨이 된 아빠, 센트럴리그서 감동 투혼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짐 강남에서 개최된 제 45회 로드FC 센트럴리그 현장에서 수백 명이 모인 가운데 유독 귀에 들어온 목소리가 있었다. “아빠 이겨라”라는 어린 아이 두 명의 응원이었다. 아빠가 케이지 위에 올라가자 “아빠 이겨라”라고 쉴 새 없이 외쳤다. 아빠는 투혼을 발휘하며 끝까지 최선을 다했다. 승리는 얻지 못했어도 경기를 지켜보는 모두에게 감동을 줬다. 아이들의 응원을 받은 주인공은 권병균(38, 병점MMA). 로드FC 파이터 ‘링 위의 광마’ 장대영, 김옥명과 한 팀인 파이터다. 그가 운동을 시작한 건 남다른 이 국내 | 유 하람 | 2019-01-26 14:03 [로드FC] ‘꽃미남 파이터’에서 지도자로 변신한 권민석 “재밌는 운동으로 격투기 대중화 목표” [로드FC] ‘꽃미남 파이터’에서 지도자로 변신한 권민석 “재밌는 운동으로 격투기 대중화 목표” [랭크5=유하람 기자] ‘꽃미남 파이터’ 권민석(30, 로드짐)은 지난해 말 로드짐 구의점을 오픈, 체육관의 관장이 됐다. 모든 일정은 체육관에 맞췄고, 체육관에만 몰두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권민석은 체육관 코치로 지도자 경험을 많이 쌓아왔다. 그럼에도 직접 체육관을 오픈한 지도자로서 많은 것을 새롭게 겪고 있다. 코치 생활도 오래 해왔지만, 직접 체육관을 차리는 것은 차원이 다르다는 것이 권민석의 설명이다. “바빠서 체육관에서 살고 있다”고 운을 뗀 권민석은 “집이 2분 거리라서 가까운 게 정말 다행이다. 코치로 생활할 국내 | 유 하람 | 2019-01-10 14:0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