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후스트컵 킹즈 나고야 15 경기 결과 '딥 도쿄 임팩트 2024 3라운드' 경기 결과 딥 주얼스 45 경기 결과 '고등학생 파이터' 김채현 2대 KMMA 페더급 챔피언에 등극 박시우, 딥 여자 스트로급 잠정 챔피언 등극…이자와 세이카와 3번째 대결 펼칠까? 유수영에게 진 이시즈카, 김수철에게 진 하라구치에게 2-1 판정승 '투우' 김우재, 일본 딥(DEEP) 원정 경기에서 RNC 서브미션패 박시우 딥 잠정 타이틀전 출격 준비…김우재·하라구치 아키라·이시즈카 코이치도 계체 통과 연패 끊은 안재영, 뉴질랜드 바이퍼 상대로 2연승 노린다 박찬수, 일본 파이터와 라이트급 타이틀전...더블지FC 17 변경 대진 발표 핫뉴스 [포토] 조용했지만 긴장감 넘쳤던 성명준 vs 김중우의 페이스 오프 [포토] 계체 통과한 성명준의 떡 벌어진 어깨 7월 21일 UFC 코리안데이... 박준용, 최두호, 이정영 라스베이거스로 출격 [포토] 팔근육이 인상적인 김중우, 계체량 통과 방태현, 쿠리바야시의 김치 투척에 봉변...상남자격투기대회 002 계체량 행사 [포토] 김홍기 상남자주식회사 대표 "상남자격투기대회 계체량 시작합니다" [포토] '빅맨' 부배달 "은가누도 노숙자였습니다. 부배달 잘 지켜보십시요" [포토] 맨주먹 복싱대회 출전 '날제비' 유석환의 포효 [포토] 독특한 '찰싹챔피언십' 출전자들의 파이팅 포즈 [포토] 대회를 앞두자 뜨거워진 오대장, 여전히 덤덤한 '몽석렬' 아즈자르갈
기사 (3,12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UFC] 조쉬 톰슨 "데이나 화이트 성추문은 사실. '미투' 대상 돼야" [UFC] 조쉬 톰슨 "데이나 화이트 성추문은 사실. '미투' 대상 돼야" [랭크5=유하람 기자]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를 둘러싼 논쟁에 조쉬 톰슨(39, 미국)이 참전했다. 톰슨은 2001년부터 스트라이크포스/UFC/벨라토르 등 북미 무대에서 활약한 톱 클래스 베테랑이다. 그는 자기 팟캐스트를 통해 "화이트는 파이터들의 여자친구나 아내에게 집적댔으며, 잘 되지 않으면 자기 권력으로 그 선수들에게 불이익을 줬다"며 "화이트의 성추문은 사실"이라고 증언했다. 화이트 대표에 대한 의혹은 전 UFC 파이터 브랜든 샤웁(35, 미국)이 지폈다. 화이트 대표와 SNS 신경전을 벌이던 샤웁은 지난 12일 자신의 국내 | 유 하람 | 2018-07-20 02:12 [엔젤스파이팅] 유상훈 "상대는 상관 없다. UFC 챔피언까지 달릴 것" [엔젤스파이팅] 유상훈 "상대는 상관 없다. UFC 챔피언까지 달릴 것" [랭크5=유하람 기자] 오는 23일 월요일 엔젤스파이팅07에 참가하는 유상훈이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스스로를 "엔젤스파이팅 간판스타"라고 부르며 "상대는 상관 없으니 화끈한 KO 승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이어 "UFC 최초 한국인 챔피언이 되겠다"는 포부도 드러냈다. 유상훈은 인천 아시안게임 우슈산타 은메달리스트 출신으로, 탄탄한 기본기를 자랑하는 선수다. '스턴건' 김동현 등 'UFC 리거'만 5명이 포진된 팀 매드 소속으로 훈련 환경 역시 든든하다. 엔젤스파이팅에서는 이태주, 지상훈과 이동영을 차례대로 잡아내며 라이트급 국내 | 유 하람 | 2018-07-19 18:18 [UFC] 브랜든 샤웁 "데이나 화이트는 X 같은 인간" [UFC] 브랜든 샤웁 "데이나 화이트는 X 같은 인간" [랭크5=유하람 기자] 전 UFC 파이터 브랜든 샤웁(35, 미국)이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를 향해 다시 날을 세웠다. 최근 샤웁은 화이트 대표와 SNS 상에서 뜨거운 신경전을 벌였다. 지난 17일 BJ펜닷컴과의 인터뷰에서도 그는 "나쁜 감정에 빠져 살긴 싫지만 데이나 화이트는 분명 X 같은 인간"이라며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샤웁은 2014년 이후 옥타곤을 떠나 해설가로서 활약하고 있다. 화이트 대표는 이를 "UFC 원로 해설가 조 로건이 도와준 덕"이라며 "사실 샤웁은 아무 것도 아니"라고 공격했다. 이에 샤웁은 지난 12일 국내 | 유 하람 | 2018-07-18 23:43 [UFC] 다니엘 코미어 "레스너와 싸우고 은퇴하겠다" [UFC] 다니엘 코미어 "레스너와 싸우고 은퇴하겠다" [랭크5=유하람 기자] 현 UFC 헤비급-라이트헤비급 통합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39, 미국)가 "브록 레스너 戰이 커리어 마지막 싸움이 될 것"이라고 공언했다. 그는 MMA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바로 다음 경기에 붙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리 됐으면 한다"는 소망을 드러냈다. 다만 라이트헤비급 타이틀 방어도 염두에 두고 있으며, 그게 우선이 될 수도 있다는 여지를 남겼다. 코미어는 지난 UFC 226에서 헤비급 벨트를 들어올린 뒤 브록 레스너(41, 미국)을 도발했다. 마침 경기장에 있었던 레스너는 옥타곤에 올라와 도발에 응했 국내 | 유 하람 | 2018-07-17 20:30 [UFC] 크리스 사이보그 "아무도 나와 싸우려고 안해...UFC 떠날 것" [UFC] 크리스 사이보그 "아무도 나와 싸우려고 안해...UFC 떠날 것" [랭크5=유하람 기자] UFC 여성 페더급 챔피언 크리스 사이보그(33, 브라질)가 단체를 떠날 계획을 밝혔다. 브라질 TV쇼 '컴뱃 뉴스'에서 그는 여성 밴텀급 챔피언 아만다 누네스(30, 브라질)과의 슈퍼파이트 가능성을 언급하며 "아마 그게 내 마지막 UFC 출전이 될 것"이라 밝혔다. 사이보그는 "오는 3월 UFC와의 계약이 만료된다"며 "12월 경기가 날 볼 수 있는 마지막"이라고 말했다. 옥타곤을 떠나려는 이유에 대해서는 "UFC가 페더급을 활성화시키는 데 관심이 없다"고 설명했다. 직접적으로 언급하진 않았지만 론다 로우지 국내 | 유 하람 | 2018-07-16 15:46 [R5포토] 맥스 FC 14 컨텐더 리그 제3경기 이승화(일산정함) VS 이지선(청주내수무에타이) [R5포토] 맥스 FC 14 컨텐더 리그 제3경기 이승화(일산정함) VS 이지선(청주내수무에타이) [랭크5=KBS 스포츠월드, 정성욱 기자] 14일 서울 화곡동 KBS 스포츠월드에서 열린 맥스 FC 14 컨텐더 리그 제3경기 이승화(일산정함)와 이지선(청주내수무에타이)의 경기 사진.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맥스 FC in 서울 14 경기 결과 컨텐더리그 [+95kg] 안석희(창원정의관) VS 딜로바르 (포항훈련원/타지키스탄) 안석희, 3라운드 종료 판정승(3:2) [-56kg] 강예진(마산팀스타) VS 이승아(대전제왕회관둔산) 이승아, 3라운드 종료 판정승(0:5) [-60kg] 이규동(인천연수삼산 컴뱃스포츠 | 정성욱 | 2018-07-16 14:46 [UFC] 캣 진가노, '어머니 대결'에서 완승 [UFC] 캣 진가노, '어머니 대결'에서 완승 [랭크5=유하람 기자] '어머니 대결'의 승자는 캣 진가노(36, 미국)였다. 주짓떼로 마리온 레노(41, 미국)을 상대로 진가노는 꾸준한 타격-그라운드 전환을 들고 왔다. 후반으로 갈 수록 레노의 움직임을 읽으며 그래플링 싸움에서도 우위를 점했다. 만장일치 30-27, 의심할 여지가 없는 완승이었다. 1회전부터 진가노의 컨셉은 확실했다. 타격전에서 재미를 보며 테이크다운으로 점수를 따는 전략이었다. 주짓수에 자신감이 있는 레노는 셀프가드까지 동원하며 그라운드 싸움을 반겼지만 진가노가 응해줄 생각이 없었다. 진가노는 넘기기만 하고 국내 | 유 하람 | 2018-07-15 14:53 [UFC] 주니어 도스 산토스 낙승, 승패승패 행진 6년째 이어가 [UFC] 주니어 도스 산토스 낙승, 승패승패 행진 6년째 이어가 [랭크5=유하람 기자] 주니어 도스 산토스(34, 브라질)가 복귀전에서 무난한 판정승을 거뒀다. UFC 파이트 나이트 133에서 초반 압박 전략을 들고 나온 산토스는 중반부터 아웃복싱으로 전환하며 블라고이 이바노프(31, 불가리아)를 요리했다. 이바노프는 초반에는 대응미숙, 후반에는 체력저하로 산토스를 쫓아가지 못했다. 1라운드 산토스의 컨셉은 ‘과거로의 귀환’이었다. 전성기 산토스가 그랫듯 중앙을 잡고 압박하며 오버핸드 라이트를 노렸다. 이바노프는 벽에 발이 걸리는 등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했다. 산토스는 이바노프의 전진은 킥으로 국내 | 유 하람 | 2018-07-15 14:22 [UFC] 세이지 노스컷, 웰터급 첫 승 신고 [UFC] 세이지 노스컷, 웰터급 첫 승 신고 [랭크5=유하람 기자] '차세대 스타' 세이지 노스컷(22, 미국)이 웰터급 첫 승을 거뒀다. UFC 파이트 나이트 133에서 베테랑 잭 오토우(31, 미국)에게 경기 초반 다운을 당하며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끝내 경기를 뒤집어냈다. 노스컷의 패기와 기세가 빛을 발한 역전극이었다. 오토우는 시작과 동시에 라이트훅으로 노스컷을 다운시키며 그라운드로 끌고 갔다. 순간 눈이 풀릴 만큼 큰 충격을 받은 노스컷은 땀이 나지 않은 상태에서 들어오는 압박에 크게 고전했다. 오토우는 무리하지 않고 포지션을 잡아가며 4분 동안 노스컷을 괴롭혔다. 마 국내 | 유 하람 | 2018-07-15 13:27 [UFC] 데니스 버뮤데즈, 접전 끝 의문의 판정패 [UFC] 데니스 버뮤데즈, 접전 끝 의문의 판정패 [랭크5=유하람 기자] 데니스 버뮤데즈(31, 미국)가 납득하기 힘든 패배를 당했다. UFC 파이트 나이트133에서 릭 글렌(29, 미국) 상대로 1라운드 고전하던 그는 필사적으로 테이크다운을 노린 끝에 후반 라운드를 가져왔다. 그러나 판정단은 2-1 판정으로 글렌 손을 들어줬다. 두 선수는 시작부터 부지런히 스텝을 밟았다. 글렌은 오른발 바디킥을 적극 활용했고, 버뮤데즈는 앞손 스트레이트로 받아쳤다. 빠르게 감 잡은 쪽은 글렌이었다. 글렌은 미들킥-스트레이트 이지선다로 끊임 없이 괴롭혔다. 반면 버뮤데즈는 연달아 테이크다운에 실패 국내 | 유 하람 | 2018-07-15 13:14 [UFC] 니코 프라이스, 업 해머링으로 이색 KO승 [UFC] 니코 프라이스, 업 해머링으로 이색 KO승 [랭크5=유하람 기자] UFC 파이트 나이트 133에서 열린 웰터급 동갑내기 대결에서 니코 프라이스(28, 미국)이 이색 KO승을 거뒀다. 랜디 브라운(28, 미국)은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다 창의적인 기습에 승리를 내줬다. 초반 분위기는 브라운이 주도했다. 케이지 중앙에서 그는 압박하며 긴 팔을 이용해 스트레이트성 펀치를 찔러넣었다. 중반부터는 그라운드 공방이 치열했다. 클린치 공방에서 프라이스가 니킥을 무시하고 테이크다운을 따냈다. 브라운은 별다른 데미지 없이 일어나 역으로 백을 잡았다. 프라이스는 슬램에 실패했지만 몸을 돌려내는 국내 | 유 하람 | 2018-07-15 12:27 [UFC] '페더급 콩라인' 채드 멘데스, 화려한 KO 승으로 전선 복귀 [UFC] '페더급 콩라인' 채드 멘데스, 화려한 KO 승으로 전선 복귀 [랭크5=유하람 기자] 채드 멘데스(33, 미국)는 여전히 강했다. 2년 8개월이라는 긴 공백이 있었지만 그는 움직임에 녹이 슬지 않았다. 전성기에 그랬듯 날카로운 훅으로 젊은 강자 마일스 쥬리(29, 미국)를 UFC 파이트 나이트 133에서 1라운드에 격침시켰다. 멘데스 스타일은 여전했다. 압도적인 신장차를 극복하기 위해 부지런히 스텝을 밟았다. 2분 30초 경 멘데스는 카운터를 노리는 주리의 가드를 뚫고 들어가 왼손 훅을 적중시켰고, 다운된 주리는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못한 채 파운딩에 무너지고 말았다. 1라운드 2분 6초 K 국내 | 유 하람 | 2018-07-15 12:02 [UFC] 도미닉 크루즈 "레스너가 약물을 안 쓴다고? 웃기지 마라" [UFC] 도미닉 크루즈 "레스너가 약물을 안 쓴다고? 웃기지 마라" [랭크5=유하람 기자] 지난 UFC 226는 메인이벤트 종료 직후 소동이 있었다. 헤비급 챔피언에 등극한 다니엘 코미어(39, 미국)가 전 챔피언 브록 레스너(41, 미국)를 도발했기 때문이다. 이어 레스너가 도발에 화끈하게 응수하고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가 서둘러 경기를 추진하며 둘의 대결은 기정사실화됐다. 하지만 전 UFC 밴텀급 챔피언 도미닉 크루즈(32, 미국)은 이에 불편한 시각을 드러냈다. 1090 AM 채널의 '스캇 앤 BR 쇼'에서 크루즈는 "브록 레스너가 경기장에 나온다면 충격 좀 받겠지"라고 운을 띠웠다. 그는 국내 | 유 하람 | 2018-07-13 21:44 [TFC] 김상원·최승국·황현민, 21일 호주 HEX 동반 출격 [TFC] 김상원·최승국·황현민, 21일 호주 HEX 동반 출격 [랭크5=유하람 기자] TFC 소속 파이터 3인방이 호주 HEX 대회에서 전승에 도전한다. 오는 21일 호주 퍼스 메트로 시티에서 열리는 'HEX Fight Series 15'에서 김상원(24,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은 루크 존스(27, 호주)와 페더급매치를, 최승국(21, 코리안좀비MMA)은 호주 출신의 스티브 에르체그와 플라이급 경기를, 황현민(32,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은 뉴질랜드 태생 마이크 다이아몬드와 웰터급에서 격돌한다. 175cm의 김상원은 2016년 말 수면 위로 떠오른 라이징스타다. TFC 드림에서 2연속 초크 국내 | 유 하람 | 2018-07-13 15:26 [UFC226] 리뷰 : 터지다 만 잭팟 [UFC226] 리뷰 : 터지다 만 잭팟 [랭크5=유하람 기자] 시작부터 김이 샜다. 메인이벤터이자 페더급 챔피언 맥스 할러웨이(26, 미국)는 대회 개최 불과 이틀 전에 부상으로 이탈했다. '알도 강점기'를 끝낸 챔피언과 무패 신인 브라이언 오르테가(27, 미국)이 만난다는 사실에 들뜬 팬들은 한 순간 찬물을 뒤집어 썼다. 하지만 까놓고 보니 대회는 그가 남긴 아쉬움을 제법 달랠 수 있을 만큼 화끈했다. 메인이벤트 : 스티페 미오치치 vs 다니엘 코미어 "더 이상 '비운의 강자'는 없다" - 드디어 그늘에서 벗어난 코미어 다니엘 코미어(39, 미국)는 참 뭔가 잘 안 풀 국내 | 유 하람 | 2018-07-13 00:19 [UFC] 론다 로우지 "코미어는 현재 UFC 최고의 파이터" [UFC] 론다 로우지 "코미어는 현재 UFC 최고의 파이터" [랭크5=유하람 기자] 다니엘 코미어(39, 미국)는 지난 UFC 226에서 두 체급 동시 챔피언에 오르며 '역대 최고' 타이틀에 한 발 나아갔다. 본인 역시 "역대 최고는 나, 조르주 생피에르, 드미트리우스 존슨 셋 중 하나"라며 자신감을 드러낸 바 있다. 이에 UFC 명예의 전당 최초 여성 헌액자 론다 로우지(31, 미국)은 "지금 당장은" 그렇다며 제한부 동의의사를 밝혔다. 지난 10일 로우지는 TMZ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다니엘 코미어가 자신을 역대 최고라고 한다. 이에 동의하는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지금은 국내 | 유 하람 | 2018-07-11 09:18 [로드 FC] 차정환 부상으로 타이틀 박탈…최영, 챔피언으로 라인재와 대결 [로드 FC] 차정환 부상으로 타이틀 박탈…최영, 챔피언으로 라인재와 대결 [랭크5=정성욱 기자] 미들급 챔피언 차정환(34, MMA스토리)이 타이틀을 박탈당했다. 잠정 챔피언이었던 최영(40, Shinbukan/Land‘s end)이 챔피언으로 자동 승격해 ‘비보이 파이터’ 라인재(32, 팀 코리아 MMA)와 방어전을 치른다. 차정환의 타이틀 박탈은 훈련 중 부상으로 인한 것. 부상을 입은 후 차정환은 정밀 검사를 진행했고 왼쪽 발목 인대 파열 진단을 받아 출전이 불가능해졌다. 로드 FC에 따르면 "차정환이 지난 2016년 12월 치른 1차 방어전 이후 부상으로 추가 방어전을 치를 수 없는 상황이었다. 국내 | 정성욱 | 2018-07-09 13:14 [TFC] 박준용 원정서 대어 낚다! 박연화는 아쉬운 판정패 [TFC] 박준용 원정서 대어 낚다! 박연화는 아쉬운 판정패 [랭크5=유하람 기자] TFC 미들급 강자 '타이슨' 박준용(27,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이 해외 단체 메인이벤트에서 압승을 거뒀다. 박준용은 지난 7일 대만 타이베이 아레나에서 열린 'RFC 2' 메인이벤트에서 글렌 스파브(29, 핀란드)를 3라운드 종료 만장일치(30-26, 30-26, 30-27) 판정승을 따냈다. 일방적인 경기였다. 박준용은 스파브의 얼굴 전체가 피멍으로 물들만큼 15분 내내 타격에서 압도했다. 스파브는 3번의 그로기 상황까지 몰렸었다. 끝끝내 버텨냈지만 이렇다 할 공격을 펼쳐보지 못한 채 경기를 마무리 지 국내 | 유 하람 | 2018-07-09 07:15 [UFC226] 다니엘 코미어 1라운드 KO로 라이트헤비급-헤비급 통합 챔피언 등극 [UFC226] 다니엘 코미어 1라운드 KO로 라이트헤비급-헤비급 통합 챔피언 등극 [랭크5=유하람 기자] 다니엘 코미어(39, 미국)가 UFC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UFC226 메인이벤트에 나선 코미어는 헤비급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35, 미국)를 1라운드에 실신시켰다. 이로서 그는 UFC 최초로 헤비급-라이트헤비급 타이틀을 동시 석권한 선수가 됐다. 초반 압박하는 쪽은 역시 미오치치였다. 사이즈에서 압도하는 미오치치는 중앙을 잡고 긴 원투 펀치로 코미어를 몰았다. 코미어가 기동성을 살려 밖으로 돌자 미오치치는 클린치 레슬링 싸움을 걸었다. 미오치치 쪽에서 도망다닐 공간을 주지 않자 코미어는 빠른 속도로 상대 국내 | 유 하람 | 2018-07-08 13:38 [UFC226] 준 메인이벤트에서 '최악의 졸전'...데릭 루이스 판정승 [UFC226] 준 메인이벤트에서 '최악의 졸전'...데릭 루이스 판정승 [랭크5=유하람 기자] 한창 달아오르던 UFC226의 분위기가 갑자기 싸해졌다. '한 방 대결'이 기대됐던 준 메인이벤트 프란시스 은가누(31, 카메룬) 대 데릭 루이스(33, 미국)는 침묵으로 시작해 침묵으로 끝났다. 심판이 두 차례나 경기속행을 요구할 만큼 처절한 경기력이었다. 1라운드 은가누와 루이스는 서로 한 방을 의식한 듯 조심스럽게 시작했다. 1분도 지나지 않아서 관중석에서 야유가 터져 나올 만큼 두 선수는 침착했다. 중반부터 루이스는 앞발 킥으로 견제에 들어갔고, 은가누는 케이지 중앙을 점유하고 압박했다. 순간적으로 부 국내 | 유 하람 | 2018-07-08 13:0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4114214314414514614714814915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