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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현만 "로드FC로 들어가 권아솔 참교육 할 것, 복싱, MMA 아무거나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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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현만 "로드FC로 들어가 권아솔 참교육 할 것, 복싱, MMA 아무거나 좋다"
  • 정성욱 기자
  • 승인 2022.05.03 16: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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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현만
명현만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유튜버로 활동했던 명현만(37)이 로드FC로 복귀해 권아솔(35)과 대결할 뜻을 밝혔다. 명현만은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권아솔 참교육을 위해 단체로 들어간다. 복싱, MMA 어떤 것이든 상관 없다"라는 뜻을 전했다.

명현만과 권아솔의 스파링은 권아솔의 도발로 시작됐다. '나는 솔로' 영철과 스파링 이야기가 나오자 권아솔은 자신의 SNS에 "챔피언도 아니고, 이제 격투기도 접으셨다는데….MMA계에서 도망친 주제에… 양아치도 아니고 일반인 패서 또 어그로 끌려고 하네…리얼파이트 나와라 내가 진짜로 해줄게…진짜 국내최강이면 나랑 한판합시다!! 이번에도 도망가지 말고… 제발!!"이라고 도발을 시작했다.

몇 차례 설전이 오고간 끝에 명현만은 스파링을 하자고 제안했고 룰과 장소에 대한 문제로 서로 옥신각신 했다.

그런 와중에 오늘 명현만이 단체에서 경기를 하자는 권아솔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명현만은 "권아솔과 스파링이 오래 걸리고, 하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참교육'이 안될 것 같은 분위기"라며 "현재 권아솔의 상대가 없는 것을 확인했다. 이 영상이 올라가면 아직도 상대가 정해지지 않은 상태일 것이다. 그렇다면 내가 내가 단체로 들어가서 참교육 하겠다. 파이트 머니도 필요 없다"라고 말했다.

명현만은 체급 차이를 감안하여 복싱룰로 하면 한 손을 쓰고 MMA 룰로 하면 다리를 쓰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복싱, MMA룰 상관없다. 체급 차이가 있기 때문에 핸디캡을 적용하겠다. 복싱을 하면 나는 왼손만 쓰겠다. MMA를 하면 발을 쓰지 않겠다. 이정도면 괜찮지 않나?"라며 자신감 넘치는 말투로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명현만은 자신의 실력을 평가절하한 권아솔에게 '실전'이 무엇인지 보여주겠다고 호언장담했다. 그는 "권아솔이 나에게 '아마추어 실력이다, 두 대 때리면 열대 맞는다'라고 영상을 찍었더라. 스파링과 실전이 어떻게 다른지 시합으로 보여주며 참교육을 하겠다"라고 강하게 이야기했다. 그리고 자신은 답변을 기다리겠다며 영상을 마쳤다.

권아솔은 5월 14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060에서 설영호와 복싱룰로 대결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설영호가 연습중 안와골절 부상으로 인해 하차했고 주최측은 현재까지 상대를 물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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