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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토르 대표 “사이보그, 언제든 복싱 경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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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토르 대표 “사이보그, 언제든 복싱 경기 가능”
  • 유병학 기자
  • 승인 2022.04.26 11: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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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사이보그 인스타그램
크리스 사이보그 인스타그램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벨라토르 스캇 코커 대표는 복싱 경기를 원하는 벨라토르 여성부 페더급 챔피언 크리스 사이보그(36, 브라질)의 열망을 수용할 용의가 있다.

사이보그는 24일 ‘벨라토르 279’ 메인이벤트에서 알린 블링코(39, 호주)를 5라운드 종료 만장일치 판정으로 제압하며 4차 방어에 성공했다. 승리 후 그녀는 오랫동안 추구했던 권투에 관심을 돌렸다.

복싱 경기를 할 예정인 사이보그의 계획에 대해 물었을 때, 코커 대표는 처음부터 합의한 것이므로 막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코커 대표는 대회 종료 후 기자회견에서 “복싱 경기는 정말로 사이보그에게 달려 있다고 생각한다. 솔직히 말해서 너무 자세히 얘기하고 싶진 않지만, 사이보그와 계약할 때 언제든지 그녀가 복싱 경기를 원할 경우 할 수 있게끔 하는 것에 항상 합의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코커 대표는 “그래서 그녀는 1년 전이든, 8개월 전이든 권투를 할 수 있었다. 항상 자신의 동의에 따라 권투를 할 수 있었다. 어쩌면 그녀가 시도하고 싶거나 싸우고 싶어 하는 것일 수도 있다. 난 사이보그가 최고의 복서들과 싸우고 싶어 한다는 걸 알고 있다. 아마 복싱 대회는 그녀가 하고 싶어 하는 걸 거다.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올 여름 자유계약선수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사이보그는 벨라토르 여성부 페더급 경쟁자들을 모조리 물리치고 독주체제를 구축했다.

코커 대표는 사이보그가 복싱 대결에서도 훌륭한 경기력을 선보일 것이라고 확신한다. 

그는 “사이보그가 정말로 복싱을 하고 싶다면, 그건 그녀에게 매우 매우 효과적일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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