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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브라운 헤드코치 “포이리에, 역대급 경기력 선보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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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브라운 헤드코치 “포이리에, 역대급 경기력 선보일 것”
  • 유병학 기자
  • 승인 2022.10.26 09: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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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틴 포이리에 ©Jeff Bottari/Zuffa LLC
더스틴 포이리에 ©Jeff Bottari/Zuffa LLC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아메리칸탑팀의 헤드 코치 마이크 브라운은 ‘UFC 281’을 앞두고 UFC 라이트급 공식 랭킹 2위 ‘다이아몬드’ 더스틴 포이리에(33, 미국)의 역대급 퍼포먼스를 기대했다.

브라운은 포이리에의 최고 버전이 아직 팬들에게 공개되지 않았다고 생각하지만 11월 13일 ‘UFC 281’ 5위 마이클 챈들러(36, 미국)와의 대결에서 훨씬 더 향상된 경기력을 선보일 것이라고 예고했다.

포이리에가 13년 동안 프로 경력을 쌓았음에도 브라운은 그의 게임에서 개선을 보고 있다.

“일이 뜻대로 되지 않을 때마다 더 의욕이 넘친다. 이게 포이리에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유형이다. 난 솔직히 말해 그가 그렇게 의욕적인 걸 본 적이 없다. 그는 매우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 싸울 때까지 기다릴 수 없다”고 브라운이 운을 뗐다.

이어 브라운은 “그는 지금 정점을 찍을 준비가 돼 있다. 약 2주 동안 떠날 준비가 돼 있다. 난 그게 우리가 본 최고의 포이리에라고 생각한다. 그는 모든 걸 올바르게 하고 있다. 그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눈앞에 놓은 상대, 흥미진진한 싸움, 도전적인 대결, 타 단체 세계 챔피언이었던 사람이다. 팬들이 보고 싶어 하는 겨기다. 포이리에를 흥분시키는 요소는 많지 않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3연승을 달리던 포이리에는 지난해 연말 ‘UFC 269’ 메인이벤트에서 챔피언이던 찰스 올리베이라에게 3라운드 리어네이키드 초크패했다.

브라운은 챈들러戰에서 포이리에가 승리할 것을 기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챈들러의 파이팅 스타일을 고려할 때 올해의 파이터 후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이리에는 그럴 자격이 있다. 흥미진진함을 가진 위험한 인물”이라는 브라운은 “포이리에가 올해의 경기, 금주의 경기, 이달의 경기 등 무엇이든 차지할 것이다. 그는 항상 올해의 파이터 후보자 중 한 명이고 당신이 보게 될 최고의 싸움 중 하나다. 그는 적절한 댄스 파트너가 얻었으므로 불꽃놀이가 될 것이다. 그게 그를 체육관에 데려다주고 훈련에 열망하게 만드는 모든 것이다”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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