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복이 진행한 UFC 파이트 키트 선론칭 이벤트에 UFC 선수 야이르 로드리게스가 참석해 파이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리복이 26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UFC 공인 경기복 ‘UFC 파이트 키트(Fight Kit)’ 론칭을기념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UFC 공인 경기복인'UFC 파이트 키트'는 내년 1월 정식 론칭 예정이나28일 개최되는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을기념해먼저 공개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UFC 신예 유망주 야이르 로드리게스(22, 멕시코)가 참석했다. 태권도 기반의 화려한테크닉으로 UFC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로드리게스는 리복 포토월에서 파이팅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국내 UFC 팬들을 위한 사인회를 진행했다.
UFC 파이트 키트는 리복이 UFC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경기복이다. 워크아웃 후디와 저지, 파이트 쇼츠 등으로 구성됐으며 가볍고 내구성이 강한 재활용 폴리에스터 소재를 사용해 선수들에게 우수한 활동성을 제공한다. 땀 배출에 탁월한 소재를 사용해 항상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으며 마모 방지 및 통풍에 탁월한 소재를 사용해 공인 경기복으로 손색이 없도록 제작했다.
더불어 리복은 실제 선수들을 위한 공인 경기복인 UFC 파이트 키트와 더불어 선수들의 개성, 그들의 성향을 잘 표현한 UFC 팬 기어, 소비자들이 운동 시 착용 가능한 라이프 스타일 컨셉의 UFC 컴뱃 트레이닝까지 총 세가지 라인을 추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