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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국 복서들의 각축전, '워 인 파라다이스' 복싱 대회 2024년 1월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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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국 복서들의 각축전, '워 인 파라다이스' 복싱 대회 2024년 1월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서 개최
  • 정성욱 기자
  • 승인 2023.12.22 06: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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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 인 파라다이스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10개 나라의 복서들이 한국 인천에 모여 서로 실력을 겨룬다. 2024년 1월 13일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복싱 프로모션 커키버팔로(대표 김상범) 주관으로 '워 인 파라다이스' 대회가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선 WBO 타이틀전이 3개나 열린다. 메인이벤트에선 WBO 미니멈급 글로벌 챔피언 주 디안 싱(27, 중국)이  리차드 가르데(26, 필리핀)를 만나 방어전을 펼친다. 주 디안 싱은 WBC 아시안 실버 라이트 플라이급 챔피언이자 WBO 글로벌 미니멈급 타이틀을 가진 실력자다. 현재 6연승을 이어가고 있다. 도전자 리차드 가르데는 8승 1패의 선수로 일곱번의 KO승을 가진 선수다. 최근 5연승을 이어가고 있다.

WBO 오리엔탈 플라이급 챔피언 올림 나자로프(38, 우즈베키스탄)는 울란 투레하지(30, 중국)를 상대로 타이틀 방어전을 펼친다. 38세라는 고령에 나이에도 불구하고 나자로프는 16연승을 이어오고 있는 강자다. 본인의 커리어 29승 가운데 15승이 KO승이다. 상대 투레하지는 15승 5패 2무의 전적을 지닌 복서다. 올해 7월 쿠와하라 타쿠와 OPBF 플라이급 타이틀을 놓고 격돌했으나 4라운드에 KO패 했다.

마지막 타이틀전은 공석인 WBO 오리엔탈 슈퍼 플라이급 벨트를 놓고 일본과 태국 복서가 맞붙는다. 타이 타카히로(26, 일본)는 5승 1패의 전적을 지닌 복서로 5승이 전부 KO승이다. 프로 전적은 6전으로 미천하지만 아마추어 전적은 50전이 넘는 베테랑이다. 현재 2연승을 달리고 있으며 두 경기 모두 KO/TKO승이다. 상대 수랏 애임옹(17, 태국)은 10대 복서지만 프로전적이 타카히로보다 많은 18승 3패 1무를 기록하고 있다. 18승 가운데 13승이 KO승인 실력파 복서다. 최근 TKO승으로 2연승을 달리고 있다.

이번 대회를 주관한 커키 버팔로의 김상범 대표는 "이번 대회는 수준 높은 복싱을 직접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10개국에서 선수 뿐만 아니라 응원단까지 올 예정이어서 응원전 또한 활발하게 펼쳐질 것"이라며 "이번 대회에는 베트남, 보츠와나의 기업들과 정부 인사들이 대회 관람을 위해 인천을 찾을 예정이어서 스포츠 민간 외교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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