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블랙 레오파드' 김우승(24, 무비짐)이 중국 원정에서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5일 중국 후베이성 쑤이저우에서 개최되는 무림풍(WLF) 세계대항전에 출전한 김우승은 WLF 63kg 랭킹 2위 장징타오와의 대결에서 2라운드 킥에 의한 다운을 빼앗아 3라운드 종료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김우승은 국내 입식격투기 무대 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 중국의 WLF의 러브콜을 받으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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