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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에서는 매력이고 무엇이고 일단 법이라는 가드레일을 부수고 나가 격투스포츠의 명예 자체에 먹칠을 하는 사람을 말한다. UFC에는 악동이 많았지만, 간혹 진짜배기 악당도 있었다. 그리고 그들은 아직까지도 팬들에게 전설처럼 내려오며 회자되곤 한다 국내 | 유 하람 | 2018-11-24 00:00 [로드FC] 케이지가 그리웠던 ‘악녀’ 홍윤하, 그녀가 보여줄 ‘1% 가능성과 99% 의지’ [로드FC] 케이지가 그리웠던 ‘악녀’ 홍윤하, 그녀가 보여줄 ‘1% 가능성과 99% 의지’ [랭크5=유하람 기자] ‘케이지의 악녀’는 홍윤하(29, 송탄MMA 멀티짐)의 별명이다. 악한 마음이 있어서 붙은 게 아니라 악바리 근성이 있어서 지어졌다. 홍윤하는 그 누구보다 별명에 맞게 행동하고, 별명답게 선수 생활을 한다. 연패의 시련과 아픔에도 다시 일어나 훈련해 기어코 목적을 달성한다. 이번에도 홍윤하는 목표를 설정했다. 이번에는 승리 그 이상이다. 1년 만의 로드FC 복귀가 22일 남은 홍윤하의 목표가 무엇일까. 그녀의 목소리를 글로 옮겨봤다. ▲ 4연패의 시련에도 굴복하지 않아 지금으로부터 약 2년 6개월 전인 201 국내 | 유 하람 | 2018-11-23 08:18 [UFC Fight Nigth 140] 리뷰 : 대세는 피니시 [UFC Fight Nigth 140] 리뷰 : 대세는 피니시 [랭크5=유하람 기자] 2007년 UFC가 세계 종합격투기 시장의 패권을 장악하면서 두드러진 경기 양상은 테이크다운 후 포지셔닝으로 이어지는 속칭 '개비기' 운영이었다. 북미 무대는 대체로 레슬러에게 유리한 룰로 굴러갔고, UFC도 예외는 아니었다. 타격가와 주짓떼로가 대세였던 일본 무대에서 선수가 대거 넘어오자 UFC의 터줏대감들은 더욱 확실한 포인트 운영으로 자기 자리를 지켰다. 그리고 어느덧 2018년, 무적처럼 보였던 '개비기'는 어느 샌가 '낡은 메타'로 밀려나고 있었다. 18일 부에노스 아이레스 파퀘 로카 아레나에서 열린 국내 | 유 하람 | 2018-11-22 12:32 Jimmy Crute Is Eager To Smash His UFC Debut In Adelaide Jimmy Crute Is Eager To Smash His UFC Debut In Adelaide [랭크5=고현 기자] In this interview, undefeated light heavyweight Jimmy Crute spoke with John Hyon Ko of Kumite Radio about his promotional debut at UFC Adelaide, fighting through serious injuries, selecting the proper opponents to propel his career, the high level of talent surrounding him, the different 영상 | 고 현 | 2018-11-22 11:12 [로드FC] 챔피언 권아솔과 이윤준이 말하는 ‘숨은 강자’ 김태인의 실력은? [로드FC] 챔피언 권아솔과 이윤준이 말하는 ‘숨은 강자’ 김태인의 실력은? [랭크5=유하람 기자] 복싱 국가대표를 꿈꿨으나 순간의 감정을 참지 못하고 저지른 잘못으로 그 꿈을 내려놓았던 김태인(25, 로드짐 강남MMA)이 재기를 노리고 있다. 이번엔 복싱이 아닌 종합격투기를 통해서다. 김태인은 오는 12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리는 로드FC 051에서 고대하던 데뷔전을 갖는다. 김태인은 19세에 복싱 국가대표 선발전에 나섰다. 일생의 꿈을 코앞에 둔 상태였다. 그러나 상대 선수가 김태인을 향해 침을 뱉고 욕을 하는 등 비신사적인 행동을 펼쳤다. 김태인은 이를 참지 못했고, 상대방을 집어던지고 발로 국내 | 유 하람 | 2018-11-22 07:27 [로드FC] ‘친자매급 캐미’ 이예지와 김영지, 커리어 첫 동반 승리 노려 [로드FC] ‘친자매급 캐미’ 이예지와 김영지, 커리어 첫 동반 승리 노려 [랭크5=유하람 기자] “처음으로 같이 이기고 싶다” 동반 승리를 간절히 바라는 이예지(19, 팀제이)와 김영지(25, 팀제이)의 말이다. 이예지와 김영지는 12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리는 로드FC 051 XX(더블엑스)에 출전한다. 이예지는 이수연(24, 로드짐 강남MMA), 김영지는 김해인(26, 싸비MMA)과 대결한다. 같은 팀인 두 파이터는 항상 체육관에서 함께 훈련하고, 심지어 한 집에서 살고 있다. 횡성이 고향인 이예지와 속초가 고향인 김영지는 서로 의지하며 프로 파이터 생활을 하고 있다. 함께 지내온 기간이 국내 | 유 하람 | 2018-11-22 06:53 [로드FC] 함서희, 챔피언으로 케이지에 돌아오기까지 [로드FC] 함서희, 챔피언으로 케이지에 돌아오기까지 [랭크5=유하람 기자] 2017년 3월 2일, 함서희(30, 팀매드)는 로드FC 037 XX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로드FC와 정식 계약을 맺었다. UFC에서의 아쉬운 성적을 뒤로 하고 로드FC로 복귀, 한국에서 선수 생활을 하게 됐다. 함서희는 복귀전에서 바로 아톰급 타이틀전을 치렀고, 챔피언이 되어 1차 방어전을 거쳐 2차 방어전을 앞두고 있다. 아톰급 세계 최정상을 지키고 있는 함서희는 어떻게 로드FC 챔피언이 되었을까. ▲ 로드FC 초대 아톰급 챔피언에 등극하다 2017년 6월 10일, 함서희는 로드FC 복귀전을 가졌다. 아톰급 국내 | 유 하람 | 2018-11-22 06:23 [TFC] 챔프 황영진 "김재웅의 '투신'다운 모습, 내겐 안 통해" [TFC] 챔프 황영진 "김재웅의 '투신'다운 모습, 내겐 안 통해" [랭크5=유하람 기자] TFC 밴텀급 챔피언 황영진(30, 신 MMA)의 1차 방어전 상대는 前 TFC 페더급 챔피언 '투신' 김재웅(25, 익스트림 컴뱃)이다. 김재웅은 지난 1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TFC 19' 메인이벤트에서 일본 히트 밴텀급 챔피언 김명구를 상대로 한 수 위의 타격능력을 선보이며 2라운드 펀치-엘보 TKO승을 거뒀다. 이 경기를 현장에서 지켜본 황영진은 "너무 멋있더라. 재미있게 잘 봤다. 군더더기 없는 타격에 나도 모르게 경기 후 박수를 쳤다. 역시 투신다운 경기였다. 케이지에서 국내 | 유 하람 | 2018-11-22 06:17 'Mutant Vampire' Kevin Park Mentally Approaches MMA Like War, Not A Sport 'Mutant Vampire' Kevin Park Mentally Approaches MMA Like War, Not A Sport [랭크5=고현 기자] In this interview, rising featherweight slasher Kevin Park spoke with John Hyon Ko of Kumite Radio about his upcoming title fight in Seoul, starting with Team Tackle training with heavyweights, getting the itch to restart MMA after pursuing a career in R&B, competing in a nightclub setti 영상 | 고 현 | 2018-11-21 10:45 [로드FC] 두만강을 건너온 ‘탈북 파이터’ 장정혁, 12월 15일 로드FC 데뷔 [로드FC] 두만강을 건너온 ‘탈북 파이터’ 장정혁, 12월 15일 로드FC 데뷔 [랭크5=유하람 기자] 새로운 파이터가 로드FC 팬들 앞에 첫 선을 보일 준비를 하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두만강을 건너온 ‘탈북 파이터’ 장정혁(21, 김대환MMA)이다. 오는 12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리는 로드FC 051에 출전하는 장정혁은 맥스 핸다나기치(22, 체코)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장정혁은 아마추어 대회부터 시작해 차근차근 경험을 쌓았다. 언뜻 투박해 보이지만 타격과 그라운드 모두 준수한 실력을 지녔다. 특히 좋은 힘을 바탕으로 강력한 한 방을 선보인다. 장정혁과 마찬가지로 이번 대회를 통해 로드 국내 | 유 하람 | 2018-11-21 08:14 [로드FC] 이수연 “나는 파이터...남자와 똑같이 훈련 받고 싶어” [로드FC] 이수연 “나는 파이터...남자와 똑같이 훈련 받고 싶어” [랭크5=유하람 기자] “남자 도전자들과 똑같이 (훈련)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서 지고 싶지 않아요" 로드FC 데뷔를 앞둔 이수연(24, 로드짐 강남MMA)은 지난해 MBC 에 출연했다. 은 남녀 혼성으로 진행된 지상파 최초의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MMA 선수를 발굴하기 위해 제작됐다. 지난해 방영돼 큰 인기를 끌며 ‘우승자’ 전창근, ‘싱어송 파이터’ 허재혁을 비롯해 많은 파이터들을 배출했다. 12월 15일 로드FC 051 XX에 출전하는 이수연 역시 에 출연한 파이터다. 이 국내 | 유 하람 | 2018-11-21 06:15 [UFC] 오스카 델 라 호야 "데이나 화이트, 은퇴는 선수가 알아서 하는 거다" [UFC] 오스카 델 라 호야 "데이나 화이트, 은퇴는 선수가 알아서 하는 거다" [랭크5=유하람 기자] 본격적으로 종합격투기 사업에 뛰어든 복싱 레전드이자 거물 프로모터 오스카 델 라 호야(45, 미국)가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에게 쓴소리했다. 화이트는 경쟁력이 떨어지는 선수에게 가차없이 은퇴를 종용하기로 악명 높다. 19일 MMA 정키와의 인터뷰에서 델 라 호야는 그런 화이트에게 "파이터로서 난 절대, 절대 내가 은퇴해야한다고 말하는 사람을 좋아해본 적이 없다"며 "그건 파이터의 비즈니스다. 당신은 파이터에게 절대 은퇴하라고 해선 안 된다"고 전했다. 델 라 호야는 올해 '골든보이 MMA'를 창설하며 종합 국내 | 유 하람 | 2018-11-21 05:00 [맥스FC] 안동대회 부제 New Day 확정 "한국 격투기 ‘새 날’ 열것" [맥스FC] 안동대회 부제 New Day 확정 "한국 격투기 ‘새 날’ 열것" [랭크5=유하람 기자] 오는 12월 8일 경상북도 안동시 안동체육관에서 개최 예정인 MAX FC16 안동대회가 전 대진을 확정하고 부제를 공개했다. 이번 맥스FC16 안동 대회의 부제는 ‘New Day’(새로운 날)이다. 부제의 의미는 ‘새로운 챔피언과 도전자의 탄생’, ‘대한민국 격투기 협력과 상생을 통한 새로운 방향성 제시’, ‘격투 스포츠의 성지로서 안동시 새 역사의 출발’을 의미한다.이번 대회는 맥스FC 미들급과 여성부 플라이급의 새로운 챔피언을 결정하는 무대가 메인 이벤트로 자리잡았다. 여기에 국내 입식격투기 대회사 최초 입식격투기 | 유 하람 | 2018-11-21 00:00 Mark Hunt Felt That He Was Improperly Labeled As The 'Unwanted Stepchild' By The UFC Mark Hunt Felt That He Was Improperly Labeled As The 'Unwanted Stepchild' By The UFC [랭크5=고현 기자] In this interview, combat sports legend Mark Hunt spoke with John Hyon Ko of Kumite Radio about his last fight for the UFC in Adelaide, E-Honda special, learning the game during his PRIDE FC days, the promising future of many Anzac fighters, Gokhan Saki, Daniel Cormier versus Brock Lesna 영상 | 고 현 | 2018-11-20 10:34 [로드FC] 파이터들이 바라본 ‘돌아온 슈퍼맨’ 미첼 페레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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