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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시릴 간 "존 존스의 헤비급 첫 상대가 되어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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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시릴 간 "존 존스의 헤비급 첫 상대가 되어 기뻐"
  • 정성욱 기자
  • 승인 2023.01.16 07: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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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릴 가네 Ⓒ정성욱 기자
시릴 간 Ⓒ정성욱 기자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시릴 간(32, 프랑스)이 존 존스(35, 미국)의 헤비급 첫 상대로 낙점된 후 첫 기자회견을 가졌다. 15일 UFC 파이트 나이트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간은 "존 존스의 헤비급 첫 상대가 되어 기쁘다. 그는 훌륭한 선수"라고 이야기했다.

간과 존스의 대결은 프란시스 은가누의 UFC 이탈로 인해 성사됐다. UFC와 은가누의 계약 협상이 틀어지자 UFC는 헤비급 벨트를 박탈하고 그를 선수명단에서 제외했다. 곧 이어 3월 4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285 메인 이벤트 경기를 존 존스와 시릴 간의 헤비급 타이틀전으로 확정했다. 

3년만에 옥타곤에 복귀하는 존스를 향해 간은 "그를 'GOAT' 가운데 하나로 존경했다. 우리가 만날 날이 이제 두 달도 남지 않았다. 이건 '미친 상황'"이라고 이야기했다. 

많은 사람들이 시릴 간의 레슬링에 대해 의문을 갖고 있다. 은가누와의 대결에서 패배한 간은 레슬링에서 취약점을 보였다. 이에 대한 질문에 간은 "사람들은 내가 은가누와의 대결에서 레슬링에 대해 아쉬움을 보였다고 이야기한다. 이는 사실이 아니다. 나는 다재다능한 파이터다. 오히려 내가 스텐딩에서 레슬링을 시도해 그라운드로 먼저 들어가는 모습을 보여줄 수도 있다"라며 레슬링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번 경기는 시릴 간 개인에게 중요한 기회가 된다. 헤비급 타이틀이 걸려있다는 것과 더불어 타이틀을 손에 넣는다는 것은 존 존스라는 'GOAT'에게 헤비급에서 첫 패배를 안긴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는 "존스나 나나 헤비급 벨트를 가져본 적이 없다. 게다가 존스와 같은 남자와 겨룬다는 건 정말 미친 짓이다"라며 "그래서 이번 경기가 어떻게 될 것이라는 것에 대한 현명한 답변을 내놓지 못하겠다"라며 인터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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